먼저 저는 녹턴을 시즌6 10월달 중순부터 시작했습니다.
평소에도 정글 유저로서 주로 탱커나 딜탱 캐릭들을 하였습니다. ( 이블린, 바이, 세주, 람머스, 기타 등등 )
저거 말고도 캐리형 정글을 하긴 했지만 어느정도 한계점이 존재 하더라구요.
캐리형 정글캐릭들은 거의 처다보지도 않았는데 녹턴을 하게 된 계기가 생겼습니다.
거의 세기말 직전 10월달 본격적으로 솔랭을 돌려 골1 까지 올라갔으나 게임을 거듭할수록
아무리 내가 잘해도 팀운 ㅈ 망겜적인 부분이 너무 커서 신물이 날 지경이더군요.
옆에서 제가 고통 받는 모습을 지켜보던 동기가 "솔랭은 녹턴이다. 캐리가 답" 이란 말을 하더군요
때마침 그때 로테이션이 녹턴이라 연습하기에도 좋았습니다.
그렇게 로테이션 기간 동안 50판 정도 일반게임에서 연습해보고 랭겜에 투입했습니다.
바로 플레 올라가더라구요.
한줄 요약
솔랭점수 올릴려면 빡캐리챔피언 해야합니다.
거기에 걸맞는 더할나위 없는 녹턴!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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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 655 (+109) | 2508 | 마나 | 275 (+35.0) | 870 |
공격력 | 62 (+2.6) | 106.2 | 공격 속도 | 0.721 (+2.7%) | 1.052 |
5초당 체력회복 | 7 (+0.75) | 19.75 | 5초당 마나회복 | 7 (+0.45) | 14.65 |
방어력 | 38 (+4.7) | 117.9 | 마법 저항력 | 32.1 (+1.55) | 58.45 |
이동 속도 | 345.0 | 345 | 사정 거리 | 125.0 | 125.0 |
- 방어구 관통력 +1.6x9
- 방어 +1x9
- 레벨당 마법 저항력 +0.167x9
- 공격 속도 +4.5%x3
- 방어구 관통력+14.4
- 방어+9
- 마법 저항력+27.054
- 공격 속도+13.5%
이번에 정글이 바뀌기 전에 저는 초반 5정글을 하고 집을가서 표식에 공격력을 넣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바뀐 정글을 돌아보니 방관을 넣어도 6정글을 모두 돌수 있게 되었어요.
이번 정글 바뀐건 녹턴한테 아주 좋아졌습니다.
다만 카정을 당하면 킬을 안당해도 어느캐릭이고 말리는 상황이 추가되었어요.
룬은 뭐 취향이니 저는 이렇게 고정적으로 들고있습니다.
저기서 몇 몇 분들은 문양에 쿨감을 넣으신는데 그것도 나쁘지 않습니다만,
저의 템트리는 쿨감 40%를 맞추기 때문에 넣지 않습니다.
- 흉포: 0
- 책략: 0
- 결의: 0
특성에서 갈리는 부분은 폭풍전사냐 천둥군주냐 인데, 저는 둘다 많이 써보았습니다.
그리고 내린 결론은 천둥군주입니다. 녹턴은 초반 궁갱이 매우 매우 매우 중요합니다.
그때 무조건 킬을 따내야 한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후반가면 q가 삑나도 챔피언을 잡는데 문제가 없는 반면에
초반에는 풀피인 상대에게 스킬샷을 모두 다 맞춰도 원콤이 안나요 거의 1/6, 1/5 정도의 피가 남습니다.
상대 캐릭이 무엇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초반 이득에 있어서 저는 천둥군주가 훨씬 편하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궁이 없을때 합류 교전에서 천둥군주의 누킹력은 몸이 유리인 녹턴에게 상당히 좋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폭풍전사가 안좋은건 아닙니다. 앞서 말했듯이 후반가면 q가 삑나도 잡을건 잡기때문에
길게 보면 폭풍전사도 좋습니다.
3줄 요약하자면
1. 초반 누킹에 확실하게 힘을 싣는 천둥군주
2. 게임 진행될수록 좋아지는 폭풍전사
3. 취향차이
녹턴이 기본 공격을 할 때마다 그림자 칼날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초 감소합니다. (적 챔피언과 몬스터 공격 시 3초 감소)
공격 대상 미니언 이외에 미니언은 피해량 및 체력 회복량이 50% 감소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8초
궤적에 있는 동안 녹턴은 다른 유닛과 충돌하지 않으며, 이동 속도가 15/20/25/30/35% 증가하고 공격력이 20/30/40/50/60 상승합니다. (사정거리: 1200)
재사용 대기시간: 20/18/16/14/12초
사용 시: 녹턴이 1.5초 동안 마법 방패를 생성하여 적의 다음 스킬을 방어합니다.
방패로 스킬을 막아낼 경우 5초 동안 녹턴의 공격 속도가 2배로 상승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5/14/13/12/11초
재사용 대기시간: 140/115/90초
피해망상이 발동된 동안 녹턴은 적 챔피언에게 돌격하여 150/275/400 (+1.2 추가AD)의 물리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사정거리: 2500/325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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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 상대한테 딱 붙었을때 q- e - w - 평 - 티아멧 qew 거의 동시에 누릅니다.
w 같은 경우 스킬 막으면 공속이 2배가 되기 때문에 무조건 막아주셔야 하구요.
왠만하면 동시에 누르지만 상대한테 매우 위협적인 cc기가 있을경우는 그걸 막는데 사용하세요.
솔직히 감입니다.
왠만한 사람들은 녹턴이 궁으로 붙었을때 스킬을 빼는데,
바텀에 원딜에게 궁갱을 갈 때 서폿이 소나나 자이라 같은 하드 cc기를 가졌을경우 조심하세요.
이럴땐 속편하게 스킬 뺀걸 확인하고 들어가면 편합니다.
or 서폿을 노리는것도 방법입니다.
보통 서폿들이 원딜보다 뒤에 위치하기 때문에 더블킬 각을 보기 좋아요.
날아갈때 q를 무조건 맞히셔야 해요. q가 땅을 오염시키는데 거기 안에 있으면 ad가 크게 증가합니다.
초반 궁갱에 q를 못맞힐 챔프를 잡는데 시간이 지체되어 위험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합니다.
녹턴은 추노 + 딜링을 q를 맞춤으로 시작합니다. 명심하세요.
저는 무조건 티아맷 부터 삽니다.
티아맷 이후에 정글링도 쉬워질 뿐만아니라 6랩 궁갱때 확실하게 누킹을 할수있습니다.
쿨필드를 먼저가서 쿨감 확보를 하겠다 해도 좋습니다. 각자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추적자의 검이나 사브르로 먼저 업글하지 마세요. 절대로
용사가 완성되면 ad가 높아지지만, 6랩때 용사로 업글 되는일은 거의 없습니다.
그럼으로 첫 궁갱때 하등 쓸모가 없어요.
저의 템트리를 보면 아시겠지만 요무무가 없습니다.
시즌 6 까지는 티아맷 올리고 바로 요무무 태크를 탓습니다만
이번에 공속이 삭제된 요무무는 메리트가 전혀 없어요. 그래서 과감히 요무무를 뺏습니다.
저는 원래 용사로 업글하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킬을 많이 먹고 스플릿을 통해서 미니언도 흡입하기때문에
용사를 생략하고 더 비싼 템들을 올렸습니다.
상대가 빵테, 마이 같은 챔피언한테만 닌탑과 사브르를 올렸었습니다.
하지만 요무무가 구려진 지금 용사는 필수가 됬습니다.
시간이 지나 돈이 넘쳐 흐를때 용사를 팔고 사도록 합시다.
제가 써놓은 템트리로 템을 올리면 후반 ad가 400 넘습니다. 맞아요 박으면 뒤져요. q 삑나도 뒤져요.
하지만 q를 맞혀야 0.5초 순삭이 가능합니다.
이런 방관 템트리 뿐만아니라 지속들이 좋은 치명타 녹턴도 있습니다.
하지만 추천 드리지 않는 이유는 녹턴은 어차피 스플릿 해야 됩니다.
한타를 해야할경우 다 잡거나 뒤지거나 둘중하나에요.
그렇기에 지속딜이 좋아도 쓰질 못하는 상황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일단 붙으면 상대는 죽습니다. 실수만 안하면요.
하지만 유령무희를 올리는 상황에서 필연적으로 딜로스가 생기고 템들이 비싸서 쿨감도 그만큼 늦어집니다.
그나마 저의 템트리는 을 통하여 일정부분 체력을 올리고 방깍도 획득합니다.
유리대포인 녹턴에게 체력 300은 매우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방어아이템
좋습니다. 팀이 녹턴에게 의존도가 높아 한타를 필수로 해야한다면 가주거나 후반 신발 팔고 갑니다.
절대로 가면 안되는 아이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진짜 가지 마세요. 진짜 구려요
녹턴은 누킹입니다. 한방에 죽여야해요. 하지만 몰왕을 가시는 분들은 보통 초반에 가더라구요.
녹턴한테 아주 안좋은 아이템입니다. 추천템에 있다고 사지마세요.
ad를 높여야합니다. 이거 가면 딜로스 오져요.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Best 3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Best 3
3명의 공통점은 녹턴을 잡을수 있는 챔피언들입니다.
같은 경우 잘하는 그브는 궁으로 붙었을경우 오히려 역공맞아 개피가 되거나 죽을수도 있습니다.
그브가 좁은 지형에 있을경우 조심하세요. 한콤에만 죽지않으면 킬은 녹턴의 것입니다.
w를 잘써주세요.
정말 어렵습니다. 못하는 애들은 부터 사용하기 떄문에 침착하게 w로 막고 싸우면 필승이지만
잘하는 상대는 절대 부터 쓰지 않습니다. 녹턴이랑 붙으면서 만 사용하여
침착하게 빠질때까지 기다립니다. 그렇기에 먼저 무는 쪽이 승리하게 되어 후반갈수록 녹턴이 유리하지만
초반 녹턴이 을 사용한 라인에 역갱을 칠경우 게임이 터질수도 있습니다.
이놈과는 심리전이 중요합니다.
빵테랑 비슷하게 먼저 무는 쪽이 이겨요. 하지만 무조건 이기는 방법은 질수가 없습니다.
마이가 공포에 걸리기 전에 녹턴이 죽어버리는 경우만 방지하면 됩니다.
이 밖에도 빡치는 챔피언들이 많지만 나중에 추가 공략에 상세히 적어놓겠습니다.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들은 모든 뚜벅이 챔피언들 입니다. 맛있게 사냥하면 됩니다.
먼저 녹턴은 상대방을 죽임으로 성장을 억제시키고 그러한 성장차이를 통해 이득을 봐야합니다.
그럴려면 초반 6랩 궁갱이 매우 중요하고 빠르게 6랩까지 성장해야 합니다.
시간을 버리는 행동은 자제 해주세요..
무조건 블루 스타트 해줍니다.
블루 - 두껍이 - 늑대 이후
1. 나머지 캠프를 돈다.
2. 게딱지를 먹어 시야를 확보하고 나머지 정글을 돈다.
전자의 경우 빠르게 정글을 다 돌고, 집에가서 템을 산 이후 갱시간을 확보합니다.
하지만 카정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 카정의 위험을 크게 줄여 줍니다.
늑대를 잡고난 이후 3랩이 되는데 스킬은 찍지 않습니다.
이때 게딱지에서 상대 정글과 만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상황을 보아서 스킬을 찍어주세요.
상대 정글과 만난 경우 로 스킬을 하나 씹을수 있는 녹턴이 압도적으로 유리해지지만
여기서 부터 초반 합류싸움이 시작됩니다. 그러니 맵리딩을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무조건
6랩 부터 찍으세요. 녹턴은 궁이 꽃입니다.
미리 팀원들한테 확실한거 아니면 갱가기 힘들다 말해주세요.
점멸이 빠진 라인에 6랩 궁갱을 가면 필킬입니다. 중간중간 스펠 체크 필수 입니다.
녹턴이 궁을 3번정도 돌렷을 만한 시간이라 가정한다면, 이때부터 녹턴은 날아 다닙니다.
궁갱을 통해 먹은 킬로 빠르게 쿨감템을 맞추고 라인을 하나씩 터트려 주면 됩니다.
어려운거 하나 없구요 당하는 상대방은 공포 그 자체일 겁니다.
한가지 주의 할 점은 녹턴은 궁 없으면 거의 시체입니다. 궁이 빠진 이후 중간에 교전이 일어날경우
굉장히 취약한 상태라 조심해야 합니다.
녹턴은 운영캐릭 입니다. 한타보다 스플릿 푸쉬를 할때 가장 빛이 납니다.
특히 바텀라인이나 탑을 밀어주어 상대방을 이쪽으로 불러내야 합니다.
딱 상대 1차타워 자리까지 미니언받아 먹어 밀어준 이후 적당히 부쉬쪽에 숨어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상대방이 CS를 먹으로 오는데 이 때 궁으로 짤라 줘야합니다.
원딜이나 미드 처럼 몸이 허약한 경우 0.5초 컷, 딜탱들 또한 쉽게 잡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다려도 오지 않을 경우 미니맵에서 4명의 모습이 확인 될 때 까지 기다리시고
상대의 위치가 정확히 확도 되면 타워를 밀어야합니다.
후반의 경우 특히 이러한 낚시역할이 중요합니다. 그럼으로 팀원들과 의사소통이 필수입니다.
스플릿 푸쉬를 하는 도중 우리팀이 물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떄 두가지 판단을 하실수 있습니다.
1. 타워를 민다.
2. 합류를 한다.
1의 경우 우리팀이 물려서 1~2명이 짤렸지만 충분히 막을수 있거나 시간을 끌수 있는경우 입니다.
이 때 녹턴은 최소한 타워를 1~2개 밀어버릴 수 있습니다. 심지어 상대가 녹턴은 무시하고 늦게 오는경우
억제기까지 쭉 밀어 고속도로를 만들 수 있거니와 원딜같이 몸이 허약한 녀석들을 보네면
오히려 녹턴에게 물려 죽고 억제기 까지 내주게 됩니다. 이러면 상대는 그 상태로 맨붕해 집으로 귀환 합니다.
2의 경우는 우리팀이 물렸지만 충분히 싸움이 오래 지속되는 경우입니다.
가장 먼저 노릴 적은 아쉽게 딸피로 놓친 원딜이나 미드를 가장 먼저 노립니다.
이 밖의 경우 원딜의 주요 생존 스킬 또는 하드CC가 빠질때까지 기다리고 들어가줍니다.
둘의 차이점은 굉장히 모호합니다.
한마디로 각각의 상황에서 녹턴이 어떤 것이 이득일 것인지 잘 판단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요놈은 보통 2가지입니다.
1. 녹턴이 궁으로 붙었을때 을 쓰는 부류
2. w로 빠지는 부류
전자의 경우 무조건 녹턴이 잡습니다.
궁으로 붙으면서 e를 걸어놓으면 정확히 제드가 궁쓰고 나오자마자 공포가 걸려요.
그 사이에 쉽게 잡습니다. 또한 궁을 애초에 막아 버립니다.
후자의 경우는 까다롭습니다.
이 경우에서도 녹턴이 잡긴 잡아요. 그런데 도망갈 확률이 높습니다.
w로 벽을 넘어가거나 점멸까지 써버리면 잡을 길이 없어요.
아니면 도망가걸 추노하다가 상대방의 빽업이 와서 위험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러모로 짜증나는 놈입니다.
으으 보기만 해도 극혐이네요. 보통 유저들은 녹턴을 잘 대처하지 못합니다.
심지어 상위티어들도 당황하죠 하지만 대처를 잘하는 분들도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런분들이 이즈리얼을 잡고있다면 상당히 어렵습니다.
을 통하여 녹턴의 Q 가 빚나가는 상황이 상대 이즈가 잘할수록 높아집니다.
거기다가 을 가기때문에 W 실수를 하면 놓칠 확률 이 많아집니다.
하지만 실수 없이 Q를 맞히고 W로 막기만 잘하면 이즈 또한 쉬운 사냥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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