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어를 불문하고 꾸준히 사랑받는 서폿입니다.
공격적인 플레이를 원하는데
난 그랩을 잘 쓰지 못한다하는 분들에게
알리스타를 추천드립니다.
(참고 : 알리스타는 향로의 효율이 좋지 않기 때문에
쓰지 않습니다. 고로 간접상향...?)
2년간 롤 접습니다. 공부해야죠.
업데이트는 이게 마지막입니다.
(여러분의 친구 오피점지지를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챔피언, 아이템 완전개편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상
변하는 건 없다시피 할테니까요.
새로운 시즌에는 저보다 잘하는 다른 분이 써주실거라 생각합니다.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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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 685 (+120) | 2725 | 마나 | 350 (+40) | 1030 |
공격력 | 62 (+3.75) | 125.8 | 공격 속도 | 0.625 (+2.13%) | 0.851 |
5초당 체력회복 | 8.68 (+0.85) | 23.13 | 5초당 마나회복 | 8.5 (+0.8) | 22.1 |
방어력 | 47 (+4.7) | 126.9 | 마법 저항력 | 32.1 (+2.05) | 66.95 |
이동 속도 | 330.0 | 330 | 사정 거리 | 125.0 | 125.0 |
- 방어 +0.91x9
- 체력 +8x9
- 마법 저항력 +1.34x9
- 이동 속도 +1.5%x3
- 방어+8.19
- 체력+72
- 마법 저항력+12.06
- 이동 속도+4.5%
유지력은 상당히 괜찮아졌고,
이동속도는 이니시를 하는 입장에서 아주 괜찮으며,
로밍을 가기에도 안성맞춤인 룬입니다.
(롤 휴면하느라 몰랐는데 이제 룬 10원이라며요? 맙소사...)
상대 봇 조합이 빡세다 싶으면 정수에 방룬을 박으면 됩니다.
서폿은 레벨링이 느리기 때문에 성장룬은 효율이 좋지 않습니다.
- 흉포: 0
- 책략: 0
- 결의: 0
룬 갑옷과 고참병의 흉터는 취향 차이.
저는 초반을 꽤 중요시해서 고참병의 흉터를 많이 갑니다.
파괴전차의 용기
Q, W, E(조건부)에 파괴전차가 적용됩니다.
솔직히 굳은 약속을 원하는 아군한테
마음껏 발동시킬수 있는것도 아니고,
알리스타가 오래 살아남아 어그로 끌고
CC기 하나라도 더 넣고 죽는게 훨씬 도움된다 생각합니다.
굳은 약속
안 써요. 물론 안 좋은건 아닙니다.
대신 파괴전차가 너무 좋을 뿐
자세하게 말하면 알리는 쿨이 짧은 cc기가 없기 때문에
짧은 시간 내에 많이 발동시킬 수 없습니다.
점멸 고정. 탈진/점화 중 택1
저 같은 경우는 열에서 일고여덟은 탈진을 듭니다.
상대 픽에 암살자가 없다거나,
힐 계열 서폿이나 (나미, 소나, 소라카)
상대가 나서스, 스웨인 같은 경우는 점화가 낫습니다.
초반에 끝낼 각오를 할 때 점화를 듭니다.
중첩이 7회 쌓이면 승리의 포효가 발동되어 알리스타 자신의 체력을 5%, 주변의 모든 아군의 체력을 알리스타 최대 체력의 7%만큼 회복시킵니다.
승리의 포효가 발동되면 3초 동안 승리 중첩을 쌓을 수 없습니다.
에픽 몬스터나 적 챔피언이 사망할 때마다 승리의 포효가 즉시 발동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4/13/12/11/10초
재사용 대기시간: 14/13/12/11/10초
재사용 대기시간: 12/11.5/11/10.5/10초
짓밟기 스킬로 적 챔피언에게 피해를 입힐 때마다 짓밟기 중첩이 1회씩, 최대 5회까지 쌓입니다. 이후 챔피언에게 가하는 다음 기본 공격은 20~275(레벨에 따라)의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히고 대상을 1초 동안 기절시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20/100/80초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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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콤보
WQE → 평타 (라인전 기본 콤보)
플QW (배달용 콤보)
미니언에 W플Q (적과의 거리가 멀 때 사용)
선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플래시 가능합니다. 어렵지 않고요.
반응하기 어렵기 때문에 실전에서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습니다.
갱호응할땐 거리가 아주 멀지 않은 이상 2번째 콤보를 사용합시다.
스킬 활용 팁
딸피 때 궁 쓰지마세요.
싸우기 시작하거나, 내가 포커싱당하고 있을때
상대의 cc기에 걸렸을 때 바로 사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까운 거리에서도 무조건 쿵쾅만 하려고 하지마세요.
스킬 순서도 바꾸면서 플레이해야합니다.
레오나를 예로 들면, 못하는 레오나분들은
가까운 거리에서도 무조건 E-Q만 쓰려고 합니다.
선궁이라던가 Q를 먼저 쓰는 선택지도 있는데 말이죠.
알리스타 주변 팀원에게 들어오는 암살자들이 있는데
쿵쾅 쓰려고 W 쓰면 가끔씩 팀원이 도망치는 곳으로 밀어져
의도치 않게 트롤링하게 되고 욕먹기 좋습니다.
시야석을 뽑으면 로, 9레벨 찍으면 바로 로 바꾸세요. 제발...
신발은 역시 ,
이건 지워질때마다 사세요. 그 티어에 머물러 있는건 이유가 있는거랬음.
(아 내가 할 말 아니네?)
(태양의 눈, 정당한 영광 템트리도 간혹 보이던데
전 딱히 좋은지 모르겠습니다만 좋은 건 맞나봅니다.
통계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1코어는 , 중 하나를 고르시면 됩니다.
시야석 후 솔라리를 바로 올리거나
고대유물 방패 계열에 퀘스트가 생겼기 때문에
돈템을 선업그레이드하는 방향이 괜찮습니다.
참고로 솔라리는 시즌 변화로 아이템 효과가 완전 변하지 않는 이상
고정템트리입니다.
너프 먹어도 건재하니 2-3코어로 올립시다.
저는 은 쓰지 않습니다. 그도 그럴게
에 붙어 있는 고유 지속 효과가 너무 좋습니다. 최대한 빨리 가주도록 합시다.
당장 템트리만 봐도 사용 아이템이
방벽, 솔라리, 구원, 기사의 맹세로 네 개나 되는 걸요?
그렇다고 아이템 창이 딱히 부족한것도 아니니.
(상위 티어에선 태양의 눈을 많이 쓰던데 전 아직도 이해하지 못합니다.)
탱커 서폿인 알리스타 특성상
솔라리, 구원 이후로 올리거나
솔라리 이후 바로 올려 원딜을 지키는 게 좋아보입니다.
예? 사용할 게 너무 많다고요?
서포터니까 어쩔 수 없음.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Best 3
쿵쾅이 Q로 씹힐 수도 있습니다.
(사실 이거 하나로 이미 카운터 확정)
얘 향로 가면 원딜도 아나 뽕 맞은거 마냥
뿅가죽어서 미친듯이 세짐.
(1렙에 W 배우면 알못임. 아무튼 알못임.)
딜교로 피와 마나를 계속해서 빼더라도
고대주화와 원딜에게 주어지는 힐로
유지력이 엄청나기 때문에 점화 걸고 한번에 잡아야 함.
아니면 갱 불러야죠. 따는 건 쉬움.
얘 왜 어렵냐고 물어보는 분들 간혹 계시던데
물론 라인전은 어렵지 않으나 게임 이기기가 쉽지 않은거임.
사실 챔피언 하나만으로 스펠이 강제되는 것 자체가 힘들다는 증거.
보통 1렙때 E찍고 평타견제만 할텐데요. 깝치지 말고 3렙 전까지 최대한 사려줍시다.
원딜이 끌렸다면 쓰레쉬를 밀어주고 각보다가 두명 다 Q로 띄워준 다음
한 명씩 포커싱해서 잡는 방향으로 합니다. (입롤)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Best 3
양 측 파일럿의 기량에 따라
가장 어려울 수도 있고, 가장 쉬울수도 있음.
그러나 블리츠크랭크가 로밍을 가서 킬을 따내거나
한타 대치 상황에서 한명이 잘리면 스노우볼링 그대로 굴러갑니다.
채팅, 미아핑으로 상황을 수시로 알려줍시다.
그거만 조심하면 게임 이끌기 쉽습니다.
막 OP.GG 같은 데서 통계자료 보고
라인킬 확률이 높다하면 내가 카운터 칠 수 있는 챔이구나.
하고 생각하는 분들 꽤 있는데
진심으로 어리석은 생각이에요.
말 그대로 솔로킬 확률이 아니라 라인킬 확률이기 때문에
정글 개입으로 만든 킬도 포함이 되는 것이니까.
??? : 이 새끼가 왜 카운터임? 빼애애애액!
하는 분들 없길 바랍니다.
초반 운영법
싸움은 항상 2,3렙부터
시야장악은 필수
중 / 후반 운영법
서포터가 해야 할 일인 로 시야장악과
로 기습이니시를 노리거나
상대 이니시를 받아쳐 한타 대승을 이끌어냅시다.
팀파이트시 역할
원딜을 지킨다.
들어오는 브루저나 암살자를 무력화시킨다.
앞라인에서 탱킹한다.
마치며
거창한 거 없습니다.
파워포인트에 내가 읽는 지문에 있는 글씨 다 적는거 아니듯이
요점만 정리해서 간단하게 만든 것일 뿐.
사실 제 글솜씨가 없는 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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