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스타에 스킬 콤보는 몇가지로 분류 되어 있는데

0.  E를통한 딜교법

칼리스타는 

다른 사람이 플레이 하는것만 봐도 평타를 치게 된다면 상대가 창에 꽂힌채 뚜벅이는데요.

이게 일명 평타누적입니다. 평타를 여러번 쳐서 상대방에게 무수히 많은 창을 꽂은 뒤 한번에 뽑아 찢습니다.

꽂힌 창들은 개당 데미지를 추가합니다.

라인전에서는 E스킬을 초기화 시키는 방법으로

E 스킬로 막타를 치게되면 E 쿨이 초기화 됩니다. 

E스킬또한 데미지를 주는 스킬이므로 

막타로 쓰러질 미니언에 창을 꽂고 상대챔프에게 창을 꽂고 E로 뽑아찢으면 

E스킬이 쿨이 없어지므로 지속적인 딜교가 가능합니다.

마나소비가 심하겠지만, 2개 유닛을 동시에 뽑아찢으면 

E스킬로 사용한 마나를 되돌려 받습니다.

실질적으로 많은 무빙과 상대 스킬을 예측할 수 있는 판단은 가지고 있어야

라인전은 수월히 풀어헤쳐 나갈 수 있습니다.

 1. 평타 질 그리고...  

Q는 말그대로 칼리스타가 관통되는 창을 던져 상대에게 피해를 줍니다.

모든 유닛을 관통 시킨다는것이 아닙니다.

만약 미니언 뒤에 적 챔프가 있다 가정

앞에 있는 미니언에게 (평타) 질을 하면 선인장 마냥 창이 꽂혀있겠죠

그이후 Q스킬을 사용하여 

미니언을 막타로 끝낼수 있다고 생각할때

예상하여 Q를 던져주면

꽂혀있던 창과 Q가 그대로 미니언을 꿰뚫고 

뒤에있는 상대 챔프에게 맞습니다.

창 갯수에 따라 딜량이 누적됩니다.

많이 아프죠

하지만 E딜교 보단 조건부가 까다로운 딜교 방법입니다.

상대 챔프가 각을 내주지 않거나 미니언을 통해 뚫지 못하게 상황을 만들어내주지 않으면 

사용하질 못하는 딜교 방법입니다.

2. 아군 서포터와 궁연계 

아군 서포터와 궁연계가 참 중요합니다. 

상대원딜이 상대 서포터에게 보호를 받지 못할 상황이던가 거리가 어느정도 멀어져있다던가

할때 궁진입도 참 중요한데요.

궁은 칼리스타가 써주지만 스킬을 맞추는것은 서포터의 역량이므로 

칼리스타라는 챔프는 자기 피지컬과 파트너 운이 다 따라줘야 흥하는 챔프입니다.

궁에는 에어본이 있으므로 부쉬플레이를 이용한 갑작스러운 이니쉬

그리고 결정적인 순간에 반격을 할 수있습니다.

궁을 사용해야되는 상황 (여러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예를 들자면)

1. 이니시

2. 내가 위험하여 궁으로 서포터를 불러 생존 할 수 있을 때

3. 상대가 어줍잖게 들어와 반격을 노릴때 (및 그냥 반격 할때)

4. 아군 서포터가 위험에 빠졌을때 (궁으로 끌고와 위험지역을 이탈하게 해줌)

이 사항 말고 궁은 창조경제급으로 무진무궁한 가능성을 발휘하는 스킬입니다.

무빙 카이팅도 중요하지만 궁을 써야지 칼리스타입니다.

3. 원거리 서포터와 조합

실직적으로 칼리스타는 쓰레쉬, 브라움 이렇게 단단하고 CC가 강력한 서포터와 호흡이 잘맞습니다.

궁으로 선진입을 해도 믿음직 하거든요

그렇다고  이런 서포터와 부적합다는 것은 아닙니다. (여차하면 궁으로 살려주기)

 아군 서포터가 평타친 챔프,유닛을 내가 때리면 추가데미지

이것을 고려해 볼 때 원거리 특성을 가진 원거리 서포터와 함께 라인전을 함께하면

성공적인 딜교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원거리 서폿이 나올때 초반부터 딜교를 빡세게 할려면  칼리가 1랩 W를 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