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탈론의 라인전이 쌔다고 하지만 무작정 인파이팅을 하면 대다수를 상대로 진다.

 탈론은 3스택을 쌓아서 그걸 터트리는 것으로 폭딜을 넣는데, 문제는 그 이후의 딜은 평타 뿐이라는 것.

거기다 인파이팅을 시작한 곳이 정글도 아니고 라인 한 가운데라면 로 탈출할 방법도 없는 것이라. 그래서 탈론은 초반에 강하다고 해도 로 들어가서 를 쏠게 아닌 견재만 하다가 적의 피가 1 / 2 정도 남았을 때 로 2스택이 쌓인다면  평 을 통해 킬각을 노리는게 좋다.

상대가 근접이라면 를 돌진기로 쓸게 아닌 치명타 딜링을 노리는게 더 좋다. 그렇게 하면 말도 안되는 폭딜이 나오기 때문에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에 폭딜을 노릴 수 있다. 핵심은 선는 별로 라는것.

은 딜교용으로 써주는 것도 좋다. 특히 딜교를 했는데 슬로우를 가졌거나, 들어가면 망하는 챔피언들이 그 대상이라면 으로 미련없이 어그로 풀어주고 나와주는게 좋다. 저렇게 딜교를 해두면 왠만해선 다음 한방과 그 후 딜교에서 킬각이 보이기 때문에, 적 챔피언은 집에 가거나 타워 앞에서 사리는 수 밖에 없다 그것은 탈론의 프리파밍 + 로밍 각을 주기 때문에 딜교용으로 괜찮다.

 탈론은 로밍에 최적화 되어 있다. 를 통해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곳으로 로밍을 갈 수 있기 때문. 과거 카사딘의 로밍을 생각하면 쉽다.

하지만 그렇다고 로밍을 갈때 를 남용하면 별로다. 이유는 로밍을 성공하든 실패하든 다시 라인복귀를 할때 를 쓸 벽이 없으면 그 속도가 느려지며, 나중에 도망갈때 정글에서 통해 쉽게 도망칠 수 있는 것도 무산될 수 있기 때문이다. 

 로밍을 갈때는 벽 넘어서 적 타워 가까이에서 진입을 하게 된다. 그렇게 들어가면 나와 아군 사이에 적군이 있는 형태가 되는데 그렇게 된 상황에서는 를 미리 쓰면 안된다. 적에게 절대적 퇴로를 제공하는 결과가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차라리 를 미리 써서 최대한 많은 적에게스택을 쌓아두고 나중에 킬각이라 싶은 놈에게 평 을 해서 를 터트리는게 좋은 선택이다.

 딜탱 탈론은 도망과 어그로에 최적화 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거기에 의 힘으로 라인클리어까지 좋은 탈론은 스플릿에 최적화 되어있다.

 리메이크 전 탈론은 가 평캔이어서 빠르게 타워 철거가 가능했지만 지금은 그게 안되니, 타워 밀고 짼다는 생각 보다는 말그래도 적 한 두명을 내게 끌어들인다는 생각으로 플레이 해주길 바란다. 거기다 탈론은 의 힘으로 전투 참여가 빠르고 텔까지 들었다면 그게 더욱 수월해진다.

  한타에서는 한마디로 정리하면 에코처럼 한다.

 적 진영에서 약간만이라도 떨어진 듯한 적 챔프에게 로 들어가서  평평 해주고 나에게 어그로 끌리면 로 튄다. 못튀겠다 싶으면 으로 튄다. 그렇게 하면 이니시가 기가막히게 걸리는데 그때부터는 아군 원딜의 프리딜이 시작된다.

을 쓴 상태에서 적 원딜에게 달려가 평 평 거드라 콤보를 넣어주면 적 원딜은 죽거나, 빈사상태가 되는데 그럼 아군이 해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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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은 이 탈론은 유통기한이 잘 안온다구! 극딜 탈론은 유통기한 금방 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