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는 견제 수단입니다.

W를 2렙에 찍어 계속 돌리면서 마나를 채우고 Q 견제를 해줍니다.

상대가 르블랑같은 순간폭딜러라면 3렙이 됬을 때에 Q를 한번 더 찍어 방어해주고

아니라면 3렙때 E를 찍어 스텍을 쌓습니다.

잘 먹고 버티는 것이 관건입니다.

 이때부터는 카사딘이 갱호응으로 보나 라인으로 보나 약캐 수준은 아닙니다.

하지만 6렙전에 개뚜까맞았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게임 끝날때까지 머리채잡고 쥐어터지고 지푸라기처럼 흩날리는 카사딘이 될 수 있습니다.

잘 버텼다면 적 정글러 위치를 잘 읽은 뒤에 R - W - E - Q 콤보를 먹임으로서 한방 먹여줍시다.

일반적인 AP라면 이거 맞고 반피거나 그 이상 답니다.

점화라면 킬을 노려볼 수도 있습니다.

 최대한 E를 많이 맞추면서도 딜러를 노려야 합니다.

대치상황에서 적이 한눈을 팔았다면 R로 들어가 E - Q로 루덴터뜨리고 도망쳐나오십시오.

후반이라면 E Q 만으로 적의 피가 반피는 나가며 집을 가야될 상황이 만들어집니다.

약 16렙이 된 시점에서 카사딘보다 좋은 미드는 아무리 잘 뽑아봐야 미드코그모정돕니다.

후반에 개사기가 됩니다. 유틸성이 말이 안되요. 

 존야를 산 경우 어그로를 먹으면서 상대 딜러를 위협하고 짤라냄

또한 포킹의 역할을 맡을 수도 있고 우리팀이 유리하다면 R - E - Q - 존야로 어그로 이니시에이팅 가능.

카사딘이 할 수 있는 역할은 무궁무진합니다. 암살자가 되기도 이니시에이터가 되기도 포커가 되기도 합니다.

카사딘 궁의 사기성이라 보시면 됩니다.

개인이 잘 판단하시면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진리니 뭐니 그딴게 어디있어요. 겜하다보면 자기가 판단해서 하는거지.

진리는 강철의 연금술사나 보면서 깨달으세요.

처음 카사딘을 하는 사람이 볼 때 어떤게 좋을까 고민해보고 적었습니다.

솔직히 롤 공략 쓰는 애들이 좀 자화자찬이 심한 편이에요.

그래서 쓰라는 공략은 안쓰고 자기자랑을 적는 경향이 있습니다.

공략이면 공략답게 좀 적었으면 좋겠네요. 

나도 티어가 올랐지만 어느 템이 효율이 좋은지는 공략 찾아서 본단 말야.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