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밴픽창에서 nin hao를 쳐줍시다. 이러면 똥을 싸도 욕먹을 일 없습니다. 단지 짱깨들을 욕하겠져

 롤의 가장 기본적인 라인 관리법은

초반 탑은 라인을 댕기는게 무조껀 좋습니다

이건 상대가 원거리건 근거리건 상관없어여. 무조껀 라인을 댕겨야 합니다.

근데 케일의 e가 이걸 허락을 하지 않아여 . 짱나게 저절로 밀어지는 라인이져.

만약 근거리 상대가 라인을 밀어준다? 그러면 그냥 라인을 당긴채로 프리징을 합니다.

이건 정말 개이득입니다. 근거리 상대면 진짜 아무것도 못해여.

물론 이런상황은 브실골에서나 나올거고 플레이상부터는 거의 당기겠져

케일의 그나마 낳은 대처법은

미니언을 최대한 천천히 미는겁니다

천천히 밀다보면 미니언이 쌓입니다.

상대 챔피언이 피회복이 좋다면 때릴 필요도 없어여. 상대 챔피언을 때림으로써 라인이 빨리 밀어지게 되고

결국 빅피쳐로 상대에게만 이득입니다.

한 10~15마리 정도의 미니언이 이제 상대 포탑에 밖습니다.

이때 상대 정글은 갱킹을 오기 애매해여. 미니언이 엄청많아서 역갱맞으면 진짜 겜이 터져버리거든여.

그리고 만약 케일이 갱에 당해도 그닥 손해는 아닙니다. 상대 미니언은 포탑에 맞아 뒤지고 있는 상황이라

갱에 당해도 거의 쌤쌤수준이에여. 욕은 먹겠지만 짱깨가 대신 욕을 먹습니다

만약 이 순간에 상대 정글이 바텀에 보인다면, 정글과 같이 다이브를 해버려도 좋습니다.

다이브 해서 상대를 잡아내고, 최악의 경우 우리 두명이 전부 죽는다고 해도 이득입니다.

미니언 10마리가 킬 1개보다 훨씬 더 커여

 1:1 최강인 케일이지만 5:5 최강은 아닙니다. 텔포를 들었지만 합류하라고 만든 텔포는 아닙니다.

갱킹을 당하고 타워에 손실되는 미니언을 먹기 위한 라인복귀용 텔레포트일 뿐이져.

탑을 계속 밉니다. 빽도어해야되여 케일은  그러라고 만든캐릭입니다.

진짜 계속 빽도어만 해도 1인분은 넘게합니다

5:5 상황에서 한 명의 공백이 엄청 커지는 씹 후반에는 합류를 해줘야합니다.

만약 그때도 빽도어를 하고 있으면 세상의 모든 욕을 듣게 될거에여

 앞에도 말했다시피 이제는 합류해야합니다. 근데 상대 강제이니시 없으면 상황봐서 뺵도어해도 ㄱㅊ아여...

팀파이트는 거의 후반에 나오니까 역할은 2가지밖에 없습니다.

1. 상대 진영으로 파고들어가 원딜을 끊는다.

2. 우리팀 원딜을 지키며 상대 탱커를 같이 녹여준다.

1번은 상대 원딜이랑 서폿이 조금만 잘하면 힘듭니다. 왠만하면 거의 2번이에여.

사실 팀파이트를 안해봐서 잘 모르겠네여

쓰기가 애매한게 많네여 걍 대충 끄적이기는 했는데

케일은 캐리 할 수있는 능력과 캐리 받을 수 있는 능력을 동시에 지닌 아이러니한 캐릭입니다.

캐리할 수 있는 판이랑 받을 수 있는 판을 구분하고

자기 주제 파악을 하면서 겜을 한다면

자연스럽게 승리하게 될거에여

그리고 솔랭에서 멘탈이 안좋다면

mute all 은 필수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