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인벤

이 공략에 대한 당신의 평가는?
  • 글만 읽었는데 다 해본 느낌! 완벽해요!
  • 좋네요. 조금 다듬으면 베스트 공략감!
  • 제 생각에 이건 좀 아닌거 같아요.
리그 인벤 가족들의 평가
투표 참여자 : 16명
68.8% (11표)
0% (0표)
31.3% (5표)
트위치, 역병 쥐
Twitch, The Plague Rat
18
0
12
11/16
캐리의 정석, 정글 트위치 공략

- 7855(2017-07-30, 조회수: 214314)

안녕하세요.

아프리카TV에서 트위치 정글 방송을 하고 있는 '프진'

이라고 합니다. 시즌3 처음 롤을 시작했을 때, 플레에서

전전긍긍 하던 도중, 캐리력이 강한 챔프를 찾게 되었고,

암살 능력과 강력한 한타력이 장점인 트위치를 하게 된 후,

원딜로 다이아3라는 나름 높은 티어까지 가게 해준 은인과도

같은 고마운 챔프입니다. 시즌4부터는 롤에 소홀해져 그 이상의

티어대는 찍지 못했지만, 최근에 다시 시작하여 원딜을 주로 하다가, 

포지션의 한계를 느껴, 정글을 하던 도중 과거의 향수를 느낄겸 정글 트위치로

해보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쓸만했고, 결국엔 다시 트위치 정글로 탑 레이팅을 찍게 되었습니다.

하면서 여러 쓴소리도 들었지만, 수백판 하면서 저만의 정글링을 익히게 되었고, 아직 부족하지만,

경험과 노하우들을 공유해볼까 합니다. 이 글은 굳이 트위치 정글이 아니더라도, 기본적인 정글에 대해서도

나름 비중있게 다룰 예정이오니, 정글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깊게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방송은 평일 밤 11시에서 다음날 새벽 2시, 주말은 랜덤으로 하니 참고해주시구요.

소통 방송이 목적으로 질문 사항들은 아는 한도내에선 성심껏 답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주 놀러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가로 정글 트위치 하시는분들 클럽도 받고 있으니, 얘들아 화이팅 <













// Update
07.7.30
- 윗 진영 노리시 영상이 추가 되었습니다.
- 적 조합에 따른 템세팅에서 마법사의 최후를 가는 세팅법이 추가 되었습니다.


트위치 정글에 대한 고찰 및 본 글의 목표
현재 저티어 구간에서는 트위치 정글 하시는분들은 심심찮게 찾아 볼 수 있으나, 고티어로 가면 갈수록

찾아보기 힘듭니다. 저도 간혹가다 하시는분들은 봤으나, 그런분들은 잠깐 즐겜하시는 용도로 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트위치 정글만 하시는분들중에 고티어분들은 정말 극소수 입니다. 왜그럴까요? 

이유는 간단하리라 생각됩니다. 저티어 구간은 합류가 빠르지 않고, 소규모 국지전이 많으며, 초반 이득에 대한

스노우볼링을 잘 굴리지 못해, 쉽게 게임이 루즈해 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는 암살자들이 활약하기 더 없이 좋은

환경으로 연결됩니다. 특히 혼자 CS파밍하고 있는 적을 암살하면 상대는 같은편에게 정치질을 당하면서 멘탈이

나가버리죠. 또한, 트위치는 한타각만 잘 잡으면 혼자서도 하드 캐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저티어에서 심심치않게

보인다고 생각됩니다.


반면, 고티어 구간에서 트위치가 거의 전멸하다시피 하는 이유도 간단합니다.

요새 날고 기는 1티어 챔프들 Lee Sin(리 신)Rengar(렝가)Graves(그레이브즈)Elise(엘리스)Khazix(카직스)이 너무나도 좋기 때문입니다.

트위치는 비주류 챔프이고, 현재 메타와도 맞지 않고, 정글링 속도도 다른 챔프보다 느리고, 물몸이라

육식 정글러들의 먹잇감이 되기에 딱 좋죠.

특히 고티어로 올라 갈수록 적 정글러들은 트위치를 가만히 내버려두질 않습니다.

카정으로 암살을 노리거나, 트위치가 약한 타이밍인 초중반에 게임을 터트려 버려, 타이트한 운영으로

게임을 가져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아마 대부분 여기에서 많이 갈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초반, 중반을 넘어 후반으로 가게 되면 트위치는 어느 정글러보다 존재감을 내뿜으며 전장을 누빌 수 있습니다.

이는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부분일 겁니다. 여기서 많은 분들이 생각 할 것입니다.

"초, 중반이 가장 중요한데, 후반 바라봐서 뭐할건데? 후반 가는 게임이 얼마나 되나? 대부분 초반에 터져서 게임 지는 경우가 대부분이 잖아?"

맞는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본 공략에서 초/중반의 운영법을 가장 중요하게 다룰 것이고 

한타때 트위치의 역할, 아이템 템트리 등 단계적으로 심도있게 접근하여 설명드릴까 합니다.



트위치 정글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챔피언?
많은분들이 '트위치 정글' 하면 떠올리시는게 2랩갱이실 겁니다.

저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란 말이 붙은 이유중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2랩갱이라고 생각합니다.

2랩때의 Ambush(매복)으로 인한 예상치 못한 각에서의 갱킹은 매우 무섭고 강력합니다.

이 타이밍에서만큼은 그 어느 정글러보다 강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패하면 그만큼 손해도 커집니다. 한번 예를 들어 볼까요?

레드 진형 선레드 이후, 탑 2랩갱 => 실패, 이후 바로 미드 갱 => 실패, 블루 먹으러 가다가, 카정 온 적 정글의 암살
죽음, 이후, 우리쪽 정글을 다 카정 당함

극악의 경우를 예로 들었지만 위 경우, 팀 캐리를 받지 않는 이상, 동실력이라는 가정하에 복구 불가능 수준으로

터져버립니다. 물론 다른 정글러들도 위의 경우 비슷하게 터지겠지만, 다른 정글러들은 위의 동선을 잘 타지 않을

뿐더러, 기본적으로 자생능력이 트위치보다는 좋은 편입니다.

저희 편에게 와드를 부탁하는 등의 대처를 할 수도 있겠지만, 제가 위에 말씀드린 예는 수많은 가정중에 하나일뿐,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많아, 무조건적인 2랩갱은 분명 위험부담이 큽니다.

이러한 이유들이 있기 때문에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란 대명사가 붙은거라고 생각합니다.


왜 많은 사람들이 2랩갱을 선호 할까요?

그 이유는 '2랩갱이 잘 통하기 때문' 일겁니다. 그런데 여기서 함정이 있습니다.

정확히 얘기하면 '저티어 구간'에서 라고 정정을 해야 합니다.

죄송한 얘기지만, 티어가 낮은 곳에서는 갱을 가면 곧 잘 성공합니다. 트위치의 갱각을 잘 주는 편이죠.

하지만 '고티어 구간' 에서는 2랩갱이 잘 통하지 않습니다. 
(여기서의 고티어 기준은 다이아티어 이상이라고 하겠습니다)

이 구간의 라이너들은 팀원들에게 부탁해서 트위치의 예상 경로에 와드를 부탁하기도 하고,

트위치가 강한 2랩 타이밍을 의식해서, 라인에서 사리는 플레이를 곧 잘 합니다.

설사 성공한다 쳐도, 동선이 안 좋은 2랩갱은 오히려 독이 되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치럼 2랩갱을 하실 때는, 많은걸 고려한 상태로 상황에 맞게 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안타까운점은 많은 분들이 이 구간에서도 무조건적인 2랩 갱을 시도 하신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티어에서도 '트위치는 2랩갱 아니면 별거 없다' 라는 인식이 강합니다.


저는 2랩갱이 실패 했을 경우, 가장 큰 손해가 '적 챔피언들과의 레벨 격차' 라고 생각합니다.

가뜩이나 정글링이 느린 트위치가 2랩 갱을 실패 했을 경우, 상대 정글과의 격차는 심해지고,

적 라이너들과도 레벨 차이가 나게 되면 갱승 날 확률도 높아지게 됩니다.

2랩갱을 갈 때는 상황에 따라 매우 제한적이며, 대부분 3랩 이후의 갱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트위치 하시는분들 중에 '줄타기(아슬아슬한)' 플레이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킬각이 확실하지 않은데도 굳이가서 무리하면서 까지 킬을 따려 해, 팀 단위에서의 손해로 연결될때가 많죠.

물론, 아슬아슬한 플레이 좋죠. 한 예로, 페이커 선수도 '줄타기' 플레이의 완성형이라고 볼 수 있고, 그로 인해,

그 자리까지 간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하지만 트위치 정글 할때 '줄타기' 플레이는 시와 때를 가려야 합니다.

초/중반 가장 불안정한 타이밍때, 굳이 무리 할 필요는 없다는 거죠.

많은 분들이 트위치 정글을 싫어 하는 이유가 바로 이러한 불안정성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말 그대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인 셈이죠.


아주 많이는 아니지만, 최근 정글 트위치를 500판가량 해 본 결과 제가 내린 결론은

트위치 정글은 안정적으로 플레이 했을 때 더 빛나는 챔피언 이라는 겁니다. 

굳이 초반부터 하이리스크를 짊어지면서까지, 무리할 필요가 없는 챔피언이라는 거죠.

물론 이를 위해선 초/중반 운영이 안정적으로 되어야 합니다.

트위치, 역병 쥐
소환사 주문 점멸 강타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스킬 마스터 순서
스킬 빌드
시작 아이템
핵심 아이템
최종 아이템
능력치 Statistics
구분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18레벨
최종 수치
구분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18레벨
최종 수치
체력 682 (+100) 2382 마나 300 (+40.0) 980
공격력 59 (+3.11) 111.9 공격 속도 0.679 (+3.38%) 1.069
5초당 체력회복 3.75 (+0.6) 13.95 5초당 마나회복 7.26 (+0.7) 19.16
방어력 27 (+4.2) 98.4 마법 저항력 30 (+1.3) 52.1
이동 속도 330.0 330 사정 거리 550.0 550.0
  • 공격력 +0.95
    x9
  • 방어 +1
    x9
  • 공격 속도 +0.64%
    x9
  • 공격 속도 +4.5%
    x3
옵션 합계 (18레벨 기준)
  • 공격력
    +8.55
  • 방어
    +9
  • 공격 속도
    +19.26%
총 가격 : 8,601 IP

정글링 속도와 피관리
  초반 트위치에게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정글링 속도피관리라고 생각됩니다. 

  정글링 속도를 생각하면 두가지로 나뉘는데, 공격룬공속룬의 세팅입니다.

  레벨2(레드 먹은 상태), 18/0/12 특성 기준으로 블루 먹는 속도를 테스트 한 결과

  방어9에 공속 34% / 공격 9.5,공속 19.3% / 공격15.3, 공속 5.8%

  세 가지 경우 모두 21초로 동일합니다.

  그럼 다음으로, 피관리에 대해서 생각을 해봐야 하는데요.

  아무래도 공속이 빨라지면 카이팅이 수월해지기 때문에 피관리가 더 용이해 집니다.
 
  후반을 바라 봤을땐 올 공속이 분명 좋긴 하지만, 초반 갱킹 단계에서 약하고, 칼날부리 먹기에도 좋지 않아,

  밸런스 있게 빨강에는 공격룬을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 흉포: 0
  • 책략: 0
  • 결의: 0
트위치의 특성은 크게 두가지로, 전투의 열광(Fervor of Battle)천둥군주의 호령(Thunderlord's Decree) 특성으로 나뉩니다.

쉽게 정리하자면, 전투의 열광(Fervor of Battle)은 한타용, 천둥군주의 호령(Thunderlord's Decree)은 암살용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하지만 트위치는 결국 한타 지향형이기 때문에 전투의 열광(Fervor of Battle)가 좋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지속력 측면에서도 전투의 열광(Fervor of Battle)가 좋습니다.

그 다음 봐야 할 거는 현상금 사냥꾼(Bounty Humter)양날의 검(Double Edged Sword)전투의 환희(Battle Trance) 인데, 양날의 검(Double Edged Sword)은 안정성이 떨어져 제외하고,

현상금 사냥꾼(Bounty Humter) 전투의 환희(Battle Trance)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책략 or 결의? 안정적인 결의!
흉포에 18을 찍었으면 이제는 책략이나 결의에 12포인트를 투자를 해야 하는데요.

이는 제가 앞서 강조드린 초/중반의 운영과도 깊게 관련이 있습니다.

저는 재차 강요하지만 트위치 정글의 가장 중요한 점 중 하나가 '안정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최대한 안죽는 선에서 무리하지 않고 플레이 하는게 핵심입니다.

별탈없이 피갈퀴를 무난히 띄울 경우, 딜이 조금씩 박히게 되고, 루난을 띄우고 나서는 조금씩 존재감이 드러나게

되며, 3코어 이상을 뛰우게 되면, 그때부턴 엄청난 딜링으로 다른 정글보다 확연한 존재감을 내뿜게 됩니다.

이처럼 1코어, 2코어, 3코어를 단계적으로 잘 띄우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게 안정성이고, 그 안정성을 위한 첫걸음이

결의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트위치의 가장 불안한 타이밍이 초/중반이고, 이는 3렙이후,

탑에서의 2:2 싸움이나, 적 정글과 맞닥뜨렸을 경우, 갱승 또는 카정을 당할때 가장 큰 예로 들수 있는데요.

이게 뜻하는게 뭐냐면, 트위치가 직접적으로 상대방에게 노출이 됨을 뜻하며,

동시에 높은 확률로 싸움이 일어날 확률이 크다는 겁니다.

초반 저렙 단계에서의 싸움은 효율측면에서 봤을때 방어 특성이 훨씬 유리하기 때문에

결의를 찍어주면 은근히 잘 버티게 되는 자신을 보게 되고, 역으로 딸 수도 있게 됩니다.

또한, 상대방이 바위게를 먹을 경우, 스킬이 빠진 후, 공격하면 이 역시 이길 확률이 높습니다.

정글링 측면에서도 피관리가 더 잘되어, 높은 피를 유지하여, 전투에 임할 수 있게 됩니다.

이치럼 3렙 이후, 최대한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결의를 찍어주도록 합시다.

공격적인 성향이 짙으신분들은 책략을 찍으셔도, 굳이 말리진 않겠습니다... 크흠..




통찰력과 대담함
결의를 찍었다고 가정하에 좀 더 설명을 드리자면,

만약 적 정글러가 Lee Sin(리 신)Rengar(렝가)Elise(엘리스)Evelynn(이블린)Khazix(카직스)Shaco(샤코)와 같은 암살자형이거나, LeBlanc(르블랑)Viktor(빅토르)Syndra(신드라)Jayce(제이스)Katarina(카타리나)Talon(탈론)Zed(제드)Pantheon(판테온)

같은 한방딜이 강력한 누커가 있으면 대담함(Fearless)을 찍어서 생존률을 높이시는게 좋습니다.

만약 그게 아니라면 통찰력(Insight)을 찍어 Flash(점멸)Smite(강타) 쿨을 최대한 빨리 돌리도록 합시다.

점멸은 트위치의 생명과도 같아, 점멸쿨을 빨리 돌려주는것도 아주 좋은 방법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요새 추세를 보자면, 대담함(Fearless)을 찍는게 여러모로 편합니다.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Flash(점멸)과 Smite(강타) 없는 트위치 정글은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반드시 찍어주도록 합시다.

Flash(점멸)의 올바른 사용법은 대규모 한타때 쓰시는게 가장 좋고, 소규모 국지전에서는 바론, 억제기와 같은 오브젝트와

연결이 되지 않는 이상 최대한 아끼시는게 좋습니다.

초반 단계야 라인전 단계이므로, 점멸이 크게 중요하지 않지만, 라인전이 끝나고, 보통 2코어 이상이 나왔을 때 쯤이면,

정말 중요하게 사용되니, 신중하게 쓰도록 합시다.

그리고 한타시작전에 반드시 자신의 Flash(점멸)유무를 체크하여, 상대 스킬에 대비 할수 있도록 합시다.

자신이 프로 선수들처럼 본능적으로 피하는게 아니라면 미리 생각하고 있을때와 아닐때의 차이는 엄청나게 큽니다. 

만약 Flash(점멸)이 없다면, 적 CC가 다 빠질때까지 기다리고, 후진입 하시는게 좋습니다.


맹독 (Deadly Venom)
트위치의 공격은 맹독으로 적을 감염시킵니다.

맹독에 감염된 적은 6초 동안 매초 1/2/3/4/5 (+0.03 AP)의 고정 피해를 입습니다. 피해량은 1/5/9/13/17레벨에 증가합니다. 이 효과는 6번까지 중첩됩니다.
매복 (Ambush)
마나 소모: 40
재사용 대기시간: 16초
1.5초 동안 피해를 입지 않거나 4.5초가 경과하면, 트위치는 10/11/12/13/14초 동안 위장 상태가 되며 이동 속도가 10% 증가합니다.

또한 위장 상태가 풀리면 5초 동안 공격 속도가 40/45/50/55/60% 증가합니다.

자신을 보지 못하는 적 주위에 있으면 트위치의 이동 속도가 30% 증가합니다.

맹독에 걸린 상대 챔피언이 죽으면 매복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 됩니다.
독약 병 (Venom Cask )
마나 소모: 70
재사용 대기시간: 13/12/11/10/9초
트위치가 적중한 모든 적에게 맹독을 중첩시키고 3초 동안 독구름을 남기는 독약 병을 던집니다.
독구름 속 적은 이동 속도가 30/35/40/45/50% 느려지며, 적중 즉시 맹독 1중첩, 이후 초당 1중첩씩 쌓입니다. (사정거리: 950, 범위: 500)
오염 (Expunge)
마나 소모: 50/60/70/80/90
재사용 대기시간: 12/11/10/9/8초
맹독이 적용된 주위 모든 적에게 20/30/40/50/60의 피해에 추가로 맹독 중첩 당 15/20/25/30/35 (+0.3AP)(+0.42 추가AD)의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범위: 1200)
무차별 난사 (Spray and Pray)
마나 소모: 100
재사용 대기시간: 90초
트위치가 기본 공격으로 관통하는 강력한 독화살을 발사합니다. 공격 사거리가 300 늘어나며, 공격력은 40/55/70 증가합니다. 적 하나를 관통할 때마다 피해량이 5% 감소하여, 최소 70%까지 내려갑니다. 6초 동안 지속됩니다.
스킬 빌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스킬 콤보
  트위치의 콤보는 단순합니다. 초반 공속이 별로 빠르지 않을 때는

  Ambush(매복)Venom Cask (독약 병) 이후, 평타로 최대한 스택(풀스택6)을 많이 쌓고, Expunge(오염)를 터트려 주시면 됩니다.

  중후반 이후부터는 공속이 빠르기 때문에, Ambush(매복)이후, 평타를 생략하고 Venom Cask (독약 병)를 던져주면서 

  Spray and Pray(무차별 난사)을 키고 최대한 딜을 넣으신 후, Expunge(오염)를 터트려 주시면 됩니다.

  어시나 킬을 기록 할 경우 Ambush(매복)이 초기화 되니, 이점도 참고하셔서 생존과 암살을 극대화 시키도록 합시다.

스킬 활용 팁
  트위치의 Ambush(매복)은 과거 피격 시, 은신이 바로 되지 않고, 최대 4초 정도 딜레이 되는 단점이 있었으나,

  암살자 대격변 패치 후, 1초 후 바로 은신 되도록 버프를 먹은 상태입니다. 또한 접근과 도주 시, 용이 해 졌으며,

  Ambush(매복)를 사용한 이후, 바로 귀환을 누르면 은신 귀환이 가능해집니다. 다만 가까이 가면 발각이 된다는 단점이 있으니,

  사용함에 있어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정글에 있는 빨간색 덩굴 오브젝트로 점프를 할때, Ambush(매복)를 쓴 후,

  0.5초 이후에 공격을 하면, 은신이 된 상태로 점프가 되어 넘어가게 됩니다. 블루 진형일 때는 탑 갱 동선이,

  레드 진형 일때는 봇 갱 동선이 부드러워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Venom Cask (독약 병)의 경우에는 적 도주로를 예상하여 뿌려주시는게 좋고,

  Expunge(오염)는 우월한 사거리를 이용해주는게 좋은데요. 

  무조건 점멸을 빼는 각이라고 판단이 되면, 아끼다가 점멸이 빠질때 써주는게 가장 좋습니다.

  
  

  Spray and Pray(무차별 난사)의 경우도, 우월한 사거리와 관통으로 광역 딜링이 가능하므로 킬각이다 싶을땐 과감하게 사용해주도록 합시다.

  

시작 아이템
핵심 아이템
최종 아이템
아이템 빌드
아이템은 크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극딜딜탱.

우선 그전에 Skirmisher's Sabre: Bloodrazor(척후병의 사브르: 피갈퀴손)와 Skirmisher's Sabre: Warrior(척후병의 사브르: 용사)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무조건적으로 Skirmisher's Sabre: Bloodrazor(척후병의 사브르: 피갈퀴손)가 좋습니다.

그 이유는 고유 지속 효과가 넘사벽이며, 이후 세팅되는 아이템을 보더라도, 공속이 빠른게

궁과 루난을 주무기로 하는 트위치한테 가장 효율이 좋습니다.

고유효과가 기본 공격시 적 최대 체력의 4%만큼의 추가 물리 피해 인데,

첫 정글템이 완성되는 시점을 생각해보면 대략적으로 적 챔피언들이 레벨6 이상이 되므로,

평균적으로 체력들이 1000이상이라고 가정했을때, 한번 공격에 무려 40의 추가 물리피해를 추가적으로

입혀주는 겁니다. 물론 Skirmisher's Sabre: Warrior(척후병의 사브르: 용사)가 한방한방 데미지는 쌔겠지만, DPS와 효율로 따지면 Skirmisher's Sabre: Bloodrazor(척후병의 사브르: 피갈퀴손)가 압도적입니다.

탱커가 아닌 딜러들에게도 데미지가 곧 잘 나오니, 첫 정글템은 무조건 Skirmisher's Sabre: Bloodrazor(척후병의 사브르: 피갈퀴손)를 가주도록 합시다.

그리고 만약 적이 Malzahar(말자하)Twisted Fate(트위스티드 페이트)Veigar(베이가)Cassiopeia(카시오페아)Aurelion Sol(아우렐리온 솔)Anivia(애니비아)Xerath(제라스)Ahri(아리)Morgana(모르가나)Elise(엘리스)Lulu(룰루)Thresh(쓰레쉬)Annie(애니)Brand(브랜드) 같이

CC가 좋은 챔프들이 있다면, 1코어Skirmisher's Sabre: Bloodrazor(척후병의 사브르: 피갈퀴손)까지만 띄우고 Quicksilver Sash(수은 장식띠)를 바로 가주는게 좋습니다.







극딜과 딜탱
다음은 극딜템트리와 딜탱 템트리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릴까 합니다.

이는 적 또는 아군의 조합에 따라 갈리게 되는데요.

극딜템으로는 요즘 추세에선 Skirmisher's Sabre: Bloodrazor(척후병의 사브르: 피갈퀴손)Runaan's Hurricane(루난의 허리케인)Infinity Edge(무한의 대검)Blade of the Ruined King(몰락한 왕의 검)Mercurial Scimitar(헤르메스의 시미터)가 대표적으로,

상황에 따라 Mercurial Scimitar(헤르메스의 시미터)대신 Lord Dominik's Regards(도미닉 경의 인사)Mortal Reminder(필멸자의 운명)Maw of Malmortius(맬모셔스의 아귀)The Bloodthirster(피바라기)을 가주시면 됩니다.



딜탱템으로는 Skirmisher's Sabre: Bloodrazor(척후병의 사브르: 피갈퀴손)Runaan's Hurricane(루난의 허리케인)Frozen Mallet(얼어붙은 망치)The Black Cleaver(칠흑의 양날 도끼)Blade of the Ruined King(몰락한 왕의 검)가 대표적으로,

Skirmisher's Sabre: Bloodrazor(척후병의 사브르: 피갈퀴손)Runaan's Hurricane(루난의 허리케인)Frozen Mallet(얼어붙은 망치)Blade of the Ruined King(몰락한 왕의 검) 기본에 상황에 따라 Maw of Malmortius(맬모셔스의 아귀)The Black Cleaver(칠흑의 양날 도끼)Guardian Angel(수호 천사)Randuin's Omen(란두인의 예언)Banshee's Veil(밴시의 장막)Mercurial Scimitar(헤르메스의 시미터) 가주시면 좋습니다.

트위치는 Spray and Pray(무차별 난사)과 Runaan's Hurricane(루난의 허리케인)의 시너지가 너무나도 좋기 때문에,

Skirmisher's Sabre: Bloodrazor(척후병의 사브르: 피갈퀴손)Runaan's Hurricane(루난의 허리케인)Blade of the Ruined King(몰락한 왕의 검)만 있어도 딜이 충분히 괴랄하게 잘 나옵니다.

딜탱으로 갈때는 만약 초반에 흥했다면 Skirmisher's Sabre: Bloodrazor(척후병의 사브르: 피갈퀴손)Runaan's Hurricane(루난의 허리케인)Blade of the Ruined King(몰락한 왕의 검) 순으로 가주시고,

그렇지 않다면, 3코어에 Frozen Mallet(얼어붙은 망치) 가주시는게 좋습니다. 이후 4코어는 상황에 따라 The Black Cleaver(칠흑의 양날 도끼)나 Blade of the Ruined King(몰락한 왕의 검)를 가주시면 됩니다.



Blade of the Ruined King(몰락한 왕의 검)Frozen Mallet(얼어붙은 망치)The Black Cleaver(칠흑의 양날 도끼)에 대해 잠시 설명을 드리자면,

Blade of the Ruined King(몰락한 왕의 검)은 이번에 한차례 버프가 있었고, 생존률을 위해 원딜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 입니다.

고유 지속 효과의 현재 체력의 8% 물리데미지 효과는 가히 사기적이며

Skirmisher's Sabre: Bloodrazor(척후병의 사브르: 피갈퀴손)Runaan's Hurricane(루난의 허리케인)만으로는 부족한 공속을 채워주므로, 웬만하면 코어로 가주는게 좋습니다.

Frozen Mallet(얼어붙은 망치)같은 경우 상대 이속을 줄여주고, 부족한 체력을 대폭 보충해주며, 

The Black Cleaver(칠흑의 양날 도끼)는 쿨타임감소와 소폭의 이속증가와 방어력 감소 등이 있어, 유틸성이 약한 트위치를 보완해줍니다.

그리고 보시면 아시겠지만, 모두 트위치 궁과 루난의 기본 공격 적중 효과가 적용되므로, 시너지가 매우 좋습니다.


적 조합에 따른 아이템 세팅
'계속 상황에 따라라고 하는데 대체 그 상황에 따라라는걸 좀 설명해줄수 없나?' 라는 분들이 계실거 같아,

좀더 세밀하게 들어가보자면,

내가 안정적으로 딜할 여건 조성이 되는 조합이면 딜템으로 가줍니다.

예) 탑: 
Garen(가렌)Nasus(나서스)Darius(다리우스)Ryze(라이즈)Renekton(레넥톤)Maokai(마오카이)Malphite(말파이트)Dr. Mundo(문도 박사)Sion(사이온)Shen(쉔)Rumble(럼블)Singed(신지드)Fiora(피오라)

정글:
Nidalee(니달리)Master Yi(마스터 이)Shyvana(쉬바나)Skarner(스카너)Sejuani(세주아니)Amumu(아무무)Olaf(올라프)Hecarim(헤카림)Ivern(아이번)Rek'Sai(렉사이)

미드: 
Ryze(라이즈)Lulu(룰루)Morgana(모르가나)Malzahar(말자하)Twisted Fate(트위스티드 페이트)Cassiopeia(카시오페아)Ziggs(직스)Karma(카르마)Swain(스웨인)Taliyah(탈리야)Aurelion Sol(아우렐리온 솔)Orianna(오리아나)



위처럼 적팀에 뚜벅이가 많고, 스킬셋이 단순해서 딜 넣기 좋은 조합이라면

카이팅에 용이해지고, 생존률이 높기 때문에, 한타각을 비교적 쉽게 잡을 수 있어, 극딜로 가도 무방합니다.

단, Malphite(말파이트)Amumu(아무무)Hecarim(헤카림)Skarner(스카너)Orianna(오리아나)등은 Flash(점멸)Quicksilver Sash(수은 장식띠)이 있을때 싸워줍시다.



반면, 안전한 딜링이 힘들거라 생각되는 조합은 탱딜로 가줍니다.

예) 탑: Nautilus(노틸러스)Rengar(렝가)Riven(리븐)Vladimir(블라디미르)Akali(아칼리)Yasuo(야스오)Ekko(에코)Wukong(오공)Jayce(제이스)Kennen(케넨)

정글: Graves(그레이브즈)Rengar(렝가)Lee Sin(리 신)Vi(바이)Shaco(샤코)Elise(엘리스)Khazix(카직스)Pantheon(판테온)Evelynn(이블린)

미드: Diana(다이애나)LeBlanc(르블랑)Viktor(빅토르)Vladimir(블라디미르)Syndra(신드라)Ahri(아리)Annie(애니)Zed(제드)Talon(탈론)Fizz(피즈)



위처럼 적팀에 강제 CC가 많거나, 트위치를 단시간에 삭제 시킬수 있는 강력한 누커 조합이라면

생존률과 딜을 보장 받을 수 있게 딜탱으로 가도록 합시다.

여기서 만약. 적 미드와 탑이 강한 AP 누커로 구성되어 있다면,

Skirmisher's Sabre(척후병의 사브르)까지만 올리고,  Skirmisher's Sabre: Bloodrazor(척후병의 사브르: 피갈퀴손)대신 Wit's End(마법사의 최후)를 올려줍니다.

Wit's End(마법사의 최후)은 딜은 Skirmisher's Sabre: Bloodrazor(척후병의 사브르: 피갈퀴손)보단 약하지만, 그래도 준수한 딜과 마법저항력이 있기 때문에,

초반 중반 갱킹을 좀 더 안전하게 성공시킬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만약 적이 Diana(다이애나)Rumble(럼블)Vladimir(블라디미르)LeBlanc(르블랑)와 같은 챔피언인데, Skirmisher's Sabre: Bloodrazor(척후병의 사브르: 피갈퀴손)를 갔다가 오히려 역으로 죽을수도 있습니다.

결국 스킬이 다 빠진 후 들어가야한다는 말인데, 말이 쉽지 이런 상황은 쉽게 나오진 않습니다.

그래서 안정적인 갱과 중후반을 위해 첫템으로 Wit's End(마법사의 최후)을 가주도록 합시다.

이후에 3코어까지 Runaan's Hurricane(루난의 허리케인)Skirmisher's Sabre: Bloodrazor(척후병의 사브르: 피갈퀴손) 가시고, Maw of Malmortius(맬모셔스의 아귀)Frozen Mallet(얼어붙은 망치)이런식으로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군 조합에 따른 아이템 세팅
이 역시 내가 안정적으로 딜한 여건이 되면 딜템으로 가줍니다.

예) 탑: Nautilus(노틸러스)Nasus(나서스)Garen(가렌)Gragas(그라가스)Darius(다리우스)Rammus(람머스)Renekton(레넥톤)Malphite(말파이트)Dr. Mundo(문도 박사)Sion(사이온)Poppy(뽀삐)Shen(쉔)Singed(신지드)Tahm Kench(탐 켄치)Kennen(케넨)Irelia(이렐리아)

미드: Diana(다이애나)Ryze(라이즈)Vladimir(블라디미르)Swain(스웨인)Ahri(아리)Akali(아칼리)Yasuo(야스오)Ekko(에코)Anivia(애니비아)Zed(제드)Talon(탈론)Twisted Fate(트위스티드 페이트)Fizz(피즈)Lissandra(리산드라)Morgana(모르가나)

공통점이 보이시나요?

탑 같은 경우는 기본적으로 탱이 되고, 어그로를 충분히 끌 수 있는 챔프로 구성 됐을 때,

앞라인에서 충분히 적의 스킬을 다 뺄 수 있으므로, 트위치가 후진입 할 수 있는 좋은 여건이 마련됩니다.

미드도 마찬가지로, 유틸기가 좋거나, 어그로로 상대 시선을 끌 수 있는 구성이라면 극딜로 가주시면 됩니다.


반면, 아군의 CC기가 빈약하거나 이니시 걸 챔프가 마땅치 않을때, 또는 탱이 부족 할때,

딜탱으로 가주시면 됩니다.

예) 탑: Gangplank(갱플랭크)Ryze(라이즈)Rumble(럼블)Riven(리븐)Mordekaiser(모데카이저)Akali(아칼리)Jayce(제이스)Kayle(케일)Kennen(케넨)Tryndamere(트린다미어)Fiora(피오라)Teemo(티모)

미드: Ryze(라이즈)LeBlanc(르블랑)Lulu(룰루)Viktor(빅토르)Syndra(신드라)Ahri(아리)Azir(아지르)Aurelion Sol(아우렐리온 솔)Orianna(오리아나)Ziggs(직스)Cassiopeia(카시오페아)Talon(탈론)


보시면 알겠지만, 요즘 메타엔 딜탱 트위치가 잘 어울립니다.

아마 대부분의 트정 유저분들이 극딜로 가시기 때문에, 더 힘들어 하시지 않나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극딜로 가시다가 Diana(다이애나)LeBlanc(르블랑)Viktor(빅토르)Vladimir(블라디미르)Syndra(신드라)Annie(애니)Pantheon(판테온)Talon(탈론)Khazix(카직스)Zed(제드)Evelynn(이블린)Elise(엘리스)Rengar(렝가) 이런 애들한테 그냥 원콤나고

게임이 뒤집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후반엔 더욱더 극딜템은 양날의검이므로, 위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트위치의 아이템 선택에 있어 가장 중요한건 적이나 아군 조합에 따라 유동적으로 템을 세팅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이 훈련이 잘 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조합에 따라 유동적인 템 세팅이 가능하게 된다면, 안정적으로

캐리를 하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될 것입니다.


'아~~ 뭔 이렇게 템세팅이 복잡해 귀찮게' 라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간단하게 모든 판을

기입 해 놓은 최종아이템 Skirmisher's Sabre: Bloodrazor(척후병의 사브르: 피갈퀴손)Runaan's Hurricane(루난의 허리케인)Frozen Mallet(얼어붙은 망치)The Black Cleaver(칠흑의 양날 도끼)Blade of the Ruined King(몰락한 왕의 검)으로 가셔도 무방합니다.



신발은 Boots of Mobility(기동력의 장화)Berserker's Greaves(광전사의 군화)Ninja Tabi(닌자의 신발)Mercury's Treads(헤르메스의 발걸음)Boots of Swiftness(신속의 장화) 모두 다 좋고, 이 역시 상황에 따라 바꿔주시는 가장 좋습니다.

신발 선택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활발한 갱킹이 이뤄질거같은 판에는 Boots of Mobility(기동력의 장화)를,

안정한 딜링이 가능하다고 생각되면은 Berserker's Greaves(광전사의 군화)를,

Rengar(렝가)Talon(탈론)Pantheon(판테온)Khazix(카직스)Zed(제드) 같은 강력한 AD 누커가 있으면 Ninja Tabi(닌자의 신발)를,

적 CC 조합이 헬이거나 Ryze(라이즈)LeBlanc(르블랑)Vladimir(블라디미르)Syndra(신드라)Ahri(아리)Akali(아칼리) 같은 강력한 AP 누커가 있으면 Mercury's Treads(헤르메스의 발걸음)를,

카이팅이 중요시 될거 같으면 Boots of Swiftness(신속의 장화)를 가주시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빠른 갱킹 및 합류를 매우 중요시 하기 때문에 적팀 탑미드정글이 3AD 또는 3AP가 아닐 경우 

Boots of Mobility(기동력의 장화)를 가주는 편이며, 후반에 신발을 바꿔주는 편입니다. 그리고 Boots of Mobility(기동력의 장화)이 한타 때 포지션 각을 재기

매우 용이하기 때문에, 극AD, AP 조합만 아니라면, Boots of Mobility(기동력의 장화)을 자주 애용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는 숙련도가 어느정도 요구 되므로, 안정성을 위해 Ninja Tabi(닌자의 신발)Berserker's Greaves(광전사의 군화)Mercury's Treads(헤르메스의 발걸음)위주로 가주시는게 좋습니다.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Best 3

카직스

물몸인 트위치에게 항상 위협적이고, 점프로 도주 및 추노도 가능하며,

6렙 이후엔, 트위치 궁을 씹을 수도 있어서, 상성상 안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카직스를 주로 벤합니다.
이블린
이 역시 물몸인 트위치에게 항상 위협적입니다.

중, 후반부터는 압도 할수 있으니, 카정 및 암살만 조심합시다.

초반 빨간 강타만 업그레이드하고, 바로 사냥꾼의 물약을 올려서 피관리를 하는게 좋습니다.
렝가
역시나... 트위치에게 항상 위협적입니다.

부쉬에 숨어 있거나, 궁을 킨 렝가는 카직스나 이블린보다도 무섭습니다.

항상 렝가 위치를 인지하고, 위치를 모를 경우, 최대한 사려가며 플레이 합시다.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Best 3

그라가스
몸통 박치기와 궁극기만 조심하면 크게 위협이 되지 않습니다.

뚱뚱해서 눈에도 잘 띄어서 한타각을 잡기 편합니다.
렉사이
렉사이 역시 에어본만 조심하시면 크게 위협이 되지 않습니다.

진동 감지가 있다곤 하나, 기본적으로 뚜벅이라, 트위치가 활약하기가 편합니다.
아무무
쉽습니다.

그 밖의 챔피언들
기본적으로 모든 초식 정글은 트위치가 상대하기 편해 따로 기입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보시면 아시겠지만, 강한 누킹 및 은신이 가능한 챔프는 기본적으로 상대하기 어려운편입니다.

위에서 언급하지 않은 챔프 중 까다로운 챔프가 몇가지를 더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난이도 별로 어려움, 보통, 쉬움으로 구분하겠습니다.


Graves(그레이브즈)

요즘 핫한 정글러이고, 너프가 됐다곤 하나 여전히 성장력 자체가 넘사벽이기 때문에, 상대하기 어렵습니다.

항상 1레벨 이상 높게 마주치니 성장전, 맞딜은 웬만하면 피하도록 합시다.

키 포인트는, Smokescreen(연막탄)의 사용 여부이며, 트위치의 등장은 Smokescreen(연막탄)가 빠지고 난 이후가 가장 좋습니다.

성장력이 비슷하다면 End of the Line(화약 역류)Collateral Damage(무고한 희생자)을 조심하고, Spray and Pray(무차별 난사)을 이용해 킬각을 노려보시는것도 좋습니다.



Elise(엘리스)

갱에 최적화된 엘리스는 라인을 쉽게 터뜨리고 다니기 때문에,

초반에 역갱을 잘 봐주시거나, 위치 파악을 잘하여, 팀에게 위험 콜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카정에도 매우 좋기 때문에, 트위치로썬 항상 조심스러울수밖에 없습니다.

워낙 게임터뜨리는 속도가 빨라서, 트위치가 성정하기 전에 게임이 쉽게 터지곤 합니다.

1:1도  Cocoon / Rappel(고치 / 줄타기)를 맞으면 잘 성장한 트위치도 원콤이기 때문에 시야없는 곳에선 항상 주의하셔야 합니다.
상대가 CC가 좋다면 2코어로 Quicksilver Sash(수은 장식띠) 가주시는것도 좋습니다.

큰탈없이 중후반으로 무난하게 흘러가면 트위치가 더 좋으므로, 초반만 잘 넘겨봅시다.



Lee Sin(리 신)

요새 핫한 정글러로 티어는 1등급으로 분류 되지만, 의외로 상대하기 편합니다.

리신 특성상 Sonic Wave(음파/공명의 일격)Resonating Strike(공명하는 일격)으로 한번 들어오면, 다시 나가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의외로 킬이 쉽게 나는 편이며, 6렙전에도 Sonic Wave(음파/공명의 일격)만 피해준다면 트위치가 이기고,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트위치보다 존재감이 약해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괜찮은 픽입니다.

단, 6렙이후, 선공을 당하면 거의 원콤이 나므로 위치확인만 잘하고 Dragon's Rage(용의 분노)을 이용한 갱킹은 무우므로,

시야를 잘 먹어주도록 합시다. 리신 상대시, 칼날부리 입구쪽으로 들어오는 부쉬에 Control Ward(제어 와드)는 필수입니다.


Shaco(샤코)

Deceive(속임수)로 진입 후, Backstab(암습)Two-Shiv Poison(양날 독)는 트위치에게 충분히 위협이 되며, 이는 후반으로 가도 별반 달라지지 않습니다.

잘 큰 샤코는 트위치만큼 충분히 위협적이고 까다로운편이니,

난전 형식의 소규모 국지전보다는 빨리 뭉쳐서 팀단위로 플레이하시는게 좋습니다.



Kindred(킨드레드)

요새 Blade of the Ruined King(몰락한 왕의 검)이 버프되면서 조금씩 등장하는 편이며, Lamb's Respite(양의 안식처) 때문에 트위치가 쉽게 킬을 내기가 힘듭니다.

하지만, 물몸이고, Lamb's Respite(양의 안식처)를 역이용해 데미지를 더 넣을 수 있으므로 보통에 넣었습니다.

Wolf's Frenzy(늑대의 광기)만 없다면 초반에 트위치가 더 쌔므로, 카정을 가능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Master Yi(마스터 이)

아마 저티어구간에서 자주 등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초반 단계에서 갱킹력이 매우 안좋은 편이라, 트위치가 먼저 게임을 터트릴 수 있습니다.

근접전은 당연히 피해야 하며, 한타 구도에서 무리하게 들어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은신과 궁을 이용해 잡아주면 되겠습니다. 서로 성장이 된 상태에서는 적당한 거리에서 선제공격을 하면,

이길수 있습니다. 6이후, Highlander(최후의 전사)을 이용한 카정만 조심하면 크게 위협은 되지 않습니다.






라인 / 정글 운영법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추천드리는 정글링은 널리 쓰이는 기본적인 3렙 코스로,


  레드 - 블루 - 두꺼비 - 갱킹을 기본으로 플레이 합니다.


  아래는 윗진영에서의 정글링 루트 및 도는 방법입니다.  


  


  저티어 구간에서는 탑 라이너들이 리시를 해주지 않을 경우가 빈번하게 나오므로, 선블루 스타트 하는법도


  한 방법이긴 하나, 초반 레드 없는 트위치는 카정에 매우 취약하므로, 상대 정글이 Lee Sin(리 신)Evelynn(이블린)Khazix(카직스)Rengar(렝가)와 같은


  카정이 강한 챔피언이면, 웬만해서는 선레드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영상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윗 진영일 경우, 트위치 레드를 의식하여, 인베를 종종 오기 때문에,


  초반에 중앙 삼거리까지 달리셔서 들어오는 입구쪽에 와드를 미리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가끔 아군 라이너가 리시를 안해줄 경우가 있는데, 아래는 그럴 경우 정글링 도는 방법입니다.

 

  

  



  아랫 진영 3랩 루트입니다.


  
  

  둘 모두, 리시가 안정적으로 됐을 경우, 포션 하나도 안쓰고 정글링이 가능합니다.

  

  중요한건, 블루 먹을때 직선으로 카이팅을 쭉하다가 한번씩 꺽어줄때가 있는데, 이때 한대만 맞는게 중요합니다.


  꺽는 타이밍과 이후 카이팅 시점은 영상을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은 골렘만 패스하고 다 먹는 4렙 동선입니다. 


  
  

  

  영상은 7.6 패치 기준이고, 7.7 이후, 칼날부리 피가 50이 늘어나서, 요새는 잘 쓰지 않는 루트이긴 하나,


  공격력도 같이 약해져서, 5대를 더 쳐야 할뿐, 피 소모량은 비슷해 정글링 자체는 되긴 하므로,


  갱갈 각이 보이지 않을 조합이다라고 판단되시면, 이렇게 돌아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상대가 Syndra(신드라)Blitzcrank(블리츠크랭크)같은 경우 우리 레드를 괴롭 힐 수가 있기 때문에, 초반에 아군 레드쪽에 적와드가


  박히는 지 잘 살폈다가 박혔을 경우, 잘 대처하도록 합시다. Evelynn(이블린)같은 경우엔 강타로 뺏으러 오는 경우도 있으니,


  아군 레드쪽에 와드 박히는거 보이면, 아깝긴하지만 선스마를 써주도록 합시다.




초반 운영법

  트위치 정글을 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점입니다.


  이 시점이 트위치의 모든것을 결정짓는 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므로,


  최대한 집중해서 플레이를 하는게 중요합니다.


  초반 갱킹은 2랩과 3랩으로 나뉘는데, 2랩갱은 앞서 설명드렸다 시피, 상황에 따라 제한적이며,


  간다고 해도 반드시 레드를 먹고 미드를 경유해서 가주도록 합시다.


  저는 미드 갱을 제외한 2랩 탑이나 바텁갱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아래는 2랩갱 예시로 레드를 먹고 블루로 동선을 잡던 중, 적 미드라이너가 많이 나와있는걸 보고,

  위치상 킬을 따낼 확률이 높아보여서 감행한 갱킹입니다.





  다음은 기본적인 3랩 갱킹입니다.

  3랩 갱킹의 장점이라면 레드와 Venom Cask (독약 병)를 통해 갱성공률을 더 높일수 있다라는 점,

  기본적으로 당겨져 있는 라인을 가기 때문에, 갱 성공 시, 스노우볼을 더 굴릴 수 있다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이시점에 적 라이너들이 2렙을 찍기 때문에, 오히려 2랩갱보다 안좋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안정적인 측면에서는 분명 좋으므로, 주로 3랩갱을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역갱만 맞지 않는다면, 최소 Flash(점멸)까지 뺄 수 있으며, 진입각만 잘 잡으면 대부분 킬까지는 이어집니다.


  하지만, CC기가 없는 트위치이므로, 라인이 밀려있거나, 아군 챔프가 CC가 없으면 


  갱을 확실히 킬을 딸 수 있겠다 라고 있을때만 가주셔야 하고, 여의치 않을땐, 시야만 해주시고,


  정글링을 돌아주시는게 좋습니다.


  


  3랩 이후의 동선은 경우의 수가 매우 많아, 순간순간의 판단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 판단력을 최대한 좋게 이끌어 내기 위해 초반 동선을 좀 더 설명해드릴까 합니다.


  앞서 머리말에 언급했던것처럼 굳이 트위치가 아니더라도, 모든 정글러들이 사용 가능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먼저 상대 정글의 스타트 지점을 아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게임 시작 후, 첫 웨이브 시, 탑과 바텀의 복귀시점이 늦은 쪽으로 스타트를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보통 트위치가 레드를 먹고 블루로 가는 시점에 리시를 해준 상대편도 복귀를 하기 때문에,


  이때 유심히 봐두셨다가, 적 정글의 스타트 지점 유무를 판단하시면 됩니다.


  이게 아니더라도, 적 탑의 경우, 타워쪽으로 일직선으로 오지 않고,

 

  근접 미니언의 거의 죽을때 쯤 부쉬를 통해서 사선으로 온다면,


  리쉬해줬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바텀의 경우도 마찬가지겠죠.


  또 다른 방법으로는 아군에게 와드를 부탁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음은 3렙이후, 해야하는 동선 중 가장 기본적인 동선을 설명해드릴텐데요.


  초반 첫 웨이브 시, 적 탑과 바텀의 복귀 시점으로 스타트를  첫웨이브  아래진영 기준으로,


  상대 정글 동선이 확실하지 않을 때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상황1. 탑 라인이 댕겨져 있다.

  

  바로 탑으로 갱을 가줍니다. 혹시나 위험을 감지한 적 라이너가 사린다면, 무리하게 갱을 가지 않습니다.


  2:2로 발생될 가능성이 크니, 역갱 생각도 항상 하도록 합시다.


  그리고 이때, 갱을 가면서 부쉬에 와드를 박아주시는게 좋습니다.


  이후 정글과 마주칠때 유용하게 쓰일 확률이 높습니다.



  상황2. 탑 라인이 밀려 있다.


  우선 탑쪽 부쉬에 와드를 바로 박아주도록 합시다. 이후 또 다시 상황이 나뉘는데,


  만약 미드 라인이 댕겨져 있으면, 미드로 바로 갱을 가도록 합시다.

    

  여기에서 바위게쪽으로 가는 법과 늑대쪽으로 돌아서 가는 2가지 방법이 있는데,


  라인이 당겨져 있을 경우, 적 정글과 교전이 일어났을 때 아군의 백업이 느릴수밖에 없으므로,


  늑대로 돌아가는게 맞긴하나, 이는 동선이 길고, 적 정글과 맞딱들이게 되더라도, 


  은신을 이용해 충분히 뺄 수 있기 때문에,

  바위게 중간 지점인 부쉬에 Venom Cask (독약 병)를 뿌려주어 시야를 확보해준 후, 이후 미드갱킹을 하도록 합시다.


  갱킹시에 항상 역갱을 염두해두고, 언제든지 점멸로 빠질수 있도록 생각해주시는게 중요합니다.


  상황3. 탑, 미드라인 모두 밀려 있다.


  이때는 역갱을 봐주거나, 다시 정글링을 돌아야 할 때입니다.


  만약 아군이 와드를 박아, 상대 정글 동선이 파악된다면, 역갱을 봐주시면 되고,


  그때까지도 적 정글이 한번도 얼굴을 안비추면 동선이 반대거나 정글링을 계속 할 가능성이 크므로,


  같이 정글링을 해주시면 됩니다. 물론 상대적으로 정글링이 힘든 트위치에게 좋지는 않은 상황이지만,


  멍때리다가 동선 낭비하는거보단 낫습니다.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트위치는 죽지만 않고 성장만 잘해도 충분히 강력한 챔프입니다.


  적 정글과 맞딱들였을 경우, 적의 백업이 빠르므로, 싸움을 최대한 피하도록 합시다.



  상황4. 상황1~3을 행하는 도중 적 정글과 맞딱드렸을 경우


  만약 특성편에서 설명드린 대담함(Fearless)을 찍었다면 적 정글과 1:1도 해볼만합니다.


  대신 위험하니, 강제로 열린게 아니라면 아군 라인 상황이 좋은 상황에서 도움핑 찍으신 후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또는 적 스킬이 빠졌거나 피 관리가 잘 안됐을 경우는 선빵필승을 시전 해 주시는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이는 양날의 검이니, 정확한 판단이 서질 않는다면, 그냥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적 정글별 1:1 가상 시뮬레이션은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테스트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3랩 이후에는 바위게를 먹거나 레드가 끝나기전까지 추가 갱이나 카정 및 정글링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적 정글이 반대 동선 이라는게 확실히 확인이 되면, 바텀에 위험핑을 수시로 찍어 주시거나,


  채팅으로 상대 반대 동선이니 미드, 바텀 조심하라고 언질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이후, 위에 설명드린 4렙 동선을 밟으시거나, 3렙 동선을 밟으셨으면, 두꺼비 사냥 시,


  강타 대신 포션 하나를 드셔서 강타를 아끼시고,


  갱 이후나, 갱이 여의치 않을 시, 상대 칼날부리나, 없으면 골렘을 먹어주시고 귀환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만약 윗 진영일 경우, 보통 트위치는 레드를 먼저 먹는게 효율이 좋으므로, 


  아군 탑라이너에게 리쉬를 부탁하도록 하고, 탑라이너가 리쉬를 해주지 않는다면,


  혼자라도 Smite(강타)를 써서 먹어주도록 합시다. 피가 조금 단채로 잡을 수 있으며, 블루를 먹으면서 피를 채우고,


  이후 두꺼비를 잡으면서 Refillable Potion(충전형 물약) 1개 정도를 사용하면 됩니다. 피관리가 잘안되신다면 2개 모두 사용하시거나,


  바위게를 먹어주시면 부족한 피가 충당됩니다.


  3랩 이후 동선은 바텀 또는 미드가 되겠으며, 이후 진행은 탑과 바텀이 바뀌었을 뿐, 위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첫 귀환 이후
  처음 귀환 하고 나서는 보통 레드가 빠질 시점이기 때문에, 갱킹과 정글링 둘다 애매해지는 시점이 옵니다.


  이때는 웬만하면 650원 이상은 모이므로, Skirmisher's Sabre(척후병의 사브르)를 먼저 가주도록 하고, 이후 돈이 남는대로 


  Boots of Speed(속도의 장화)Dagger(단검)Hunter's Potion(사냥꾼의 물약) Control Ward(제어 와드)순으로 가주도록 합시다. Hunter's Potion(사냥꾼의 물약)는 초반 피/마나관리가 힘든 트위치에게 매우 좋은 아이템이며,


  Boots of Speed(속도의 장화)을 왜 가냐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으실수도 있는데, 트위치 정글은 말그대로 정글러입니다. 


  바텀에서 원딜할때와 같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원딜은 고정된 라인, 즉 한정된 공간에서 이동량이 많지 않지만,


  정글러는 모든 라인을 돌아다녀야 하기 때문에 이동량이 많습니다. 효율적인 동선을 위해서라도 이속은 필수 입니다.


  저 같은 경우, 갱킹각이 잘 나온다 싶은 판이면, Skirmisher's Sabre(척후병의 사브르)대신 Boots of Mobility(기동력의 장화)를 바로 올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잊지마세요. 정글러의 주된 역할은 '갱킹'입니다.


  보통 Boots of Speed(속도의 장화)의 상위템은 Skirmisher's Sabre: Bloodrazor(척후병의 사브르: 피갈퀴손)가 나온 이후에 바로 올려주시는게 좋습니다.

  

  Control Ward(제어 와드)는 카정에 약한 트위치에게 좋은 아이템이며, 보통 아군 진영들어오는 입구 부시쪽에 박아주시는게 좋습니다.


  가끔 가다 아주 흥해서 1650원이상 모일때가 있는데 이때는 Recurve Bow(곡궁)으로 가주도록 합시다.


  Skirmisher's Sabre: Bloodrazor(척후병의 사브르: 피갈퀴손)가 나오기 전 트위치의 정글링은 아주 느린 편이라, 갱에만 치중할수도 있는데,


  레벨도 중요한 트위치는 나중에 성장이 안되므로, 강타 게이지가 2개를 향하고 있다면, 


  정글링을 해주셔서 강타 쿨을 돌리고, 동시에 정글 몬스터를 순환시켜주시는게 좋습니다.


  모르시는분들이 있을수도 있지만, 정글 캠프가 순환될수록 레벨이 올라가서 이후 얻는 경험치도 더 많아집니다.


  이처럼 초반엔, 갱과 정글링을 적절히 조합하며, 해주시는게 중요합니다.

  

  

  갱킹각에서 설명을 드리자면, 이상적인 갱킹은 적 정글위치를 안 상태에서,


  적 도주로를 차단하는 갱킹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아군이 Ryze(라이즈)Nautilus(노틸러스)Malzahar(말자하)Syndra(신드라)Ahri(아리)Anivia(애니비아)Annie(애니)Orianna(오리아나)Zilean(질리언)Twisted Fate(트위스티드 페이트)Pantheon(판테온) 같은 훌륭한 호응이 되는 챔프라면, 


  라인과 상관없이 갱가주시는것도 좋습니다.


  예시가 그리 많진 않지만 아래는 트위치 초반 갱킹법입니다.


  

  



중반 운영법
  중반 역시 초반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Spray and Pray(무차별 난사)이 찰때마다, 갱을 가주시는게 좋으며, 이때부터는

  오브젝트 관리도 신경써주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초/중반 타이밍의 레드 버프시에 상대가 카정을 자주 오는데, 이에 맞춰

  Control Ward(제어 와드)을 미리 준비하여, 아군 입구쪽 부쉬에 깔아주어 카정을 방지하는게 좋습니다.

  만약 시야가 없고, 상대 정글이 대기하고 있다는게 높다고 생각되면, 아군 콜을 하거나,

  여의치 않을경우 레드를 포기하는게 좋습니다.

  갱을 가거나, 맞카정을 해서 타이밍을 엇갈리게 하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이때 트위치는 Skirmisher's Sabre: Bloodrazor(척후병의 사브르: 피갈퀴손)가 나오는 시점이라, 소규모 국지전에서도 꽤나 강력한 딜링을 내뿜습니다.

  혼자 돌아다니는 적 챔피언들을 암살하거나, 정글링&갱킹을 같이 병행해주시면 됩니다.

  궁을 이용한 우월한 딜링이 가능하기 때문에, 갱각이 비교적 잘나오는 편이니, 궁이 있을땐

  적극적으로 갱을 가주도록 합시다.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초/중반에는 안정적인 성장을 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당연하겠지만 아군의 CC가 강력하고 호응이 좋을거 같은 라인으로 갱을 가주도록 합시다.  
 

    


역갱에 관한 고찰
 역갱은 상대 갱킹을 역으로 맞받아칠때를 얘기하죠.

 흔히 말해 2:2, 3:3 싸움이 되는 경우를 뜻합니다. 이는 초/중반 타이밍에 여럿 발생하는데요.

 상대 정글위치가 파악이 된상태라면, 역갱은 크게 어렵지 않겠지만,

 위치가 불분명한 상황일때는 저 역시 그렇고, 많은분들이 이 역갱에 대비하는걸 힘들고, 어려워 합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정리 할 순 있습니다. 

 한 라인이면 몰라도, 모든 라인에 대해 역갱을 대비 할 순 없습니다.

 어느 한 곳을 딱 찍어, 부쉬속에서 하염없이 상대를 기다려야 할까요?

 이는 위험한 선택이 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상대 정글이 갱킹을 오지 않는다면?

 이때 발생하는 동선낭비와 라이너의 경험치 손실(나눠 먹으므로)은 충분히 스노우볼로 굴려질 여지가 있습니다.

 이건 갱각이다!! 90% 이상이야! 올수밖에 없어! 라고 본능이 속삭인다면 상대방을 기다릴수도 있겠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고, 판단이 잘 안설때, 특히 시야가 없을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역갱 순위를 나름의 판단으로 정하고, 자신의 정글 동선을 그에 맞추는 겁니다.

 예를 들어, 모든 라인이 밀려 있고 아군 탑라이너가 점멸이 없고, 미드 바텀은 있을 경우,

 우선 순위를 탑에 두고 탑으로 동선을 짠 후, 최대한 변수를 줄여주시는게 좋습니다.

 근처에서 정글링을 하다가 합류한다던지, 피가 없다면 같이 라인을 밀어줘서 집을 보내는것도 한 방법이 되겠죠.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모든 갱에 대비할 순 없기 때문에, 효율적인 동선을 짜고, 그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좋은 대비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반복하다보면 역갱에 대한 개념이 바로 잡힐거고, 종국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90%이상으로 예측하는

 자신을 보게 될 수도 있습니다.

 여담으로 모든 라인이 밀려있다는건 좋은 징조입니다.

 모든 라이너들이 상대 라이너들을 압박하고 있는 상황 이기도 하니까요.
 

 


후반 운영법

 후반으로 간다고 해서 무작정 트위치가 좋은건 아닙니다. 원딜러라는 특성상 딜탱이라고 해도,


 Zed(제드)Evelynn(이블린)Ekko(에코)Elise(엘리스)Wukong(오공)Annie(애니)Syndra(신드라)LeBlanc(르블랑)Viktor(빅토르)Vladimir(블라디미르)Khazix(카직스)Talon(탈론)Katarina(카타리나) 이런 암살자 및 누커들에게 순삭 당하기 쉬워

 항상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신중하게 게임을 해야 합니다. 

 킬 하나면 바론이 직접적으로 연결이 되는 타이밍이니, Control Ward(제어 와드)를 항시 소지하시고, Oracle Alteration(예언자형 개조)도 바꾸어서 

 시야 장악에 힘쓰도록 합시다.

 중/후반 타이밍에는 특히나 적 원딜이 혼자 CS 먹는 경우가 많은데, 잘 캐치해서 암살을 노려보는것도 좋습니다.

 또한 이때는 템세팅이 매우 중요하니, 앞서 언급해드린 템 세팅을 참고하여 가주도록 합시다.

  
 


팀파이트시 역할

  상대가 앞라인이 약할 경우(탱커가 없을 경우) 앞라인부터 같이 딜해주시면 되고,


  탱커가 있을 경우에는 웬만하면 스킬빠지는거 보고 후진입 후, 적 딜러들을 노려주는게 좋습니다.

  한타각 보는게 매우 중요하며, 월등한 성장차이가 나지 않는 이상, 선진입은 피하도록 합시다.

  2~3초만 딜을 해도 상대 딜러진을 초토화 시킬수 있으므로, 신중히 진입하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Ambush(매복)의 타이밍도 매우 중요한데, Ambush(매복)은 나름 쿨타임이 길어서, 한번 쓰고 나면,

  급박한 상황에서는 다시 기다리기 현실적으로 힘들기 때문에, Ambush(매복)을 타이밍에 맞게 잘 써주셔야 합니다.

  앞서 설명해드렸지만, 적 챔피언들의 스킬 구성을 보고, 나를 위협할만한 스킬이 있으면,

  '이때가 아니면 안된다' 라고 판단이 드실때는 과감하게 은신없이 교전하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한타전 Flash(점멸)Ambush(매복)Spray and Pray(무차별 난사)을 버릇처럼 반드시 체크하도록 합시다.

  



챔피언별 대응법
  트위치의 주 암살 대상은 적 원딜인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적 원딜별 대응법을 다뤄보겠습니다.
  (글씨 색깔 별로 난이도는 어려움, 보통, 쉬움 순으로 동일 레벨/2코어(Skirmisher's Sabre: Bloodrazor(척후병의 사브르: 피갈퀴손)Runaan's Hurricane(루난의 허리케인)) 기준 입니다)


  그리고 여기에선 능력치를 같게 잡았지만 기본적으로 정글은 상대 원딜보다 성장이 잘 되는 경우가 많고

  코어 템도 적 원딜보다 빨리 뜹니다.

  트위치 정글 역시 이와 크게 다를게 없기 때문에 상대 원딜을 성장으로 찍어 누르는 상황이 많이 나옵니다.

  롤은 언제나 상대적인 게임이기 때문에, 상성차이도 렙과 아이템으로 충분히 극복이 가능합니다.


  또한, 3,4코어 이상이 나오기 시작하면 Vayne(베인)을 제외한 모든 원딜챔프들은

  Spray and Pray(무차별 난사)의 우월한 사거리와 빠른 공속으로 먼저 두대는 때리고 시작하기 때문에, 이길 확률이 올라갑니다.

  이는 템이 나오면 나올수록 차이가 극명해지므로, 선빵필승(?)으로 제압하도록 합시다.

 

  Lucian(루시안)
   
   이번에 한차례 버프를 먹으면서, 1:1을 이기가 힘들어졌습니다.
  
   Relentless Pursuit(끈질긴 추격)을 이용해 트위치 궁도 피해지기 때문에, 변수도 생기고, 딜 자체가 쌔서 서로 풀딜을 하면 트위치가 니다.   
 
   Relentless Pursuit(끈질긴 추격) Piercing Light(꿰뚫는 빛)이 빠지는걸 보고 들어가면 트위치가 이기니, 암살에 참고하세요.


  Corki(코르키)  

   PhosPhorus Bomb(인광탄)과 Missile Barrage(미사일 폭격)의 딜이 너무 강려크합니다.

   PhosPhorus Bomb(인광탄)를 피해주면 이길수 있으나, Flash(점멸)이 빠져야 하므로, 어려움에 넣었습니다. 



  Kog'Maw(코그모)
     
   Bio-Arcane Barrage(생체마법 폭격)이 있을경우는 괴랄한 딜때문에 이기기 힘듭니다.

   Bio-Arcane Barrage(생체마법 폭격)이 빠졌을 경우는 무조건 이기므로, 타이밍이 잘 맞물린다면 노려보도록 합시다.


   Draven(드레이븐)
   
    1:1 깡패답게 맞딜로는 이기기 힘듭니다.

    하지만 Spray and Pray(무차별 난사)을 이용해 우월한 사거리로 멀리서 선빵(?)을 친다면 이길 확률이 올라갑니다.

    드레이븐 하시는분들 특성상 맞으면 일단 달려오기 때문에, 멀리서쳐도 아마 득달같이 달려올겁니다.


   Quinn(퀸)
    잘 나오지는 않지만, Blinding Assault(실명 공격)과 Vault(공중제비)로 인해 트위치는 딜 넣다가 바보가 됩니다.

    Blinding Assault(실명 공격) 빠졌다면 이길수 있으므로, 혼내줍시다.
  

  Vayne(베인)
      
   초중반까지는 트위치가 이기지만, 후반 3코어부터 템이 나오기 시작하면,

   Tumble(구르기)와 Final Hour(결전의 시간)로 인해 트위치가 집니다. Final Hour(결전의 시간) 없을때는 노려볼만 하니 벽궁각만 조심합시다.

   Tumble(구르기)로 궁도 씹히므로 가급적이면 Tumble(구르기)가 쿨일때 들어가주시는게 좋습니다.

 
  Ezreal(이즈리얼) 
  
   Mystic Shot(신비한 화살)과 Trueshot Barrage(정조준 일격)를 다 맞는다면 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붙어서 친다면 적어도 한두개 정돈 피할수 있으므로, 붙어서 암살을 노려보도록 합시다.

   정 불안하면 Trueshot Barrage(정조준 일격)을 피하기 위해 Flash(점멸)때만 노려주는것도 좋습니다.

   변수를 줄이기 위해 Rising Spell Force(끓어오르는 주문의 힘)이 사라질때 들어가도록 합시다.


  Varus(바루스) 
   나름 딜이 강력하긴 하나, 좀 애매한 수준입니다. Piercing Arrow(꿰뚫는 화살)이 빠졌을때 들어가면 필킬입니다.

  
  Miss Fortune(미스 포츈)
          
   Bullet Time(쌍권총 난사)데미지가 쌔니 조심하도록 합시다. Flash(점멸)이 있을때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Tristana(트리스타나)
   서로 딜하면 트위치가 이기긴 하나, Rocket Jump(로켓 점프)과 Burster Shot(대구경 탄환) 때문에 잡기가 힘들어 보통으로 정했습니다

   Rocket Jump(로켓 점프)과 Burster Shot(대구경 탄환) 빠졌을때를 노려보도록 합시다.

   

  Ashe(애쉬)

  Ranger's Focus(궁사의 집중)스택이 떨어지고 가면 Enchanted Crystal Arrow(마법의 수정화살)맞아도 이깁니다.
            


  Caitlyn(케이틀린)Jhin(진)Jinx(징크스)Kalista(칼리스타)Sivir(시비르)
  
   Spray and Pray(무차별 난사)키고 평타 계속 치다가 Expunge(오염)만 터트리면 이깁니다.





마무리. 3줄 요약

  1. 레드 - 블루 - 두꺼비 3랩 갱킹(진영 상관 X)

  2. 아이템은 Skirmisher's Sabre: Bloodrazor(척후병의 사브르: 피갈퀴손)Runaan's Hurricane(루난의 허리케인)Frozen Mallet(얼어붙은 망치)The Black Cleaver(칠흑의 양날 도끼)Blade of the Ruined King(몰락한 왕의 검), 이후 상황에 따라 The Black Cleaver(칠흑의 양날 도끼)Blade of the Ruined King(몰락한 왕의 검) 대신 Maw of Malmortius(맬모셔스의 아귀)Guardian Angel(수호 천사)Randuin's Omen(란두인의 예언)Banshee's Veil(밴시의 장막)Mercurial Scimitar(헤르메스의 시미터) 등으로 템세팅


  3. 한타각이 제일 중요. 가장 이상적인 한타는 적 주요 스킬 및 CC가 빠진 후, 후진입하여 적딜러들을 암살






마치며
  설명드린 모든게 단시간에는 되지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트위치 정글은 냉정하게 얘기해서 현 메타에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장단점이 뚜렷한 챔프이고, 숙련도 있게 잘 쓸 경우, 충분히 쓸만한 챔프라고는 확신합니다.

  트위치가 비주류 챔프이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몰아세우고, 정치질 당하는 경우가 많은 줄 잘 압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은 뭘해도 꼬투리 잡을 사람들이니, 가볍게 무시해주도록 합시다.  

  저만해도 자주 있었던 일이고, 지금도 간혹가다 망하는 판이 나오면 그런말을 듣곤 하니까요.

  저는 피지컬이 그렇게 뛰어난편도 아니고, 아직도 위에 설명해드린바를 실천하지 못해 실수를 많이 하지만,

  다이아라는 구간에 위치해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충분히 가능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끝으로, 이 글이 트위치 정글을 하시는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공략에 대한 당신의 평가는?
  • 글만 읽었는데 다 해본 느낌! 완벽해요!
  • 좋네요. 조금 다듬으면 베스트 공략감!
  • 제 생각에 이건 좀 아닌거 같아요.
리그 인벤 가족들의 평가
투표 참여자 : 16명
68.8% (11표)
0% (0표)
31.3% (5표)
 

코멘트

코멘트(0)

명칭: 주식회사 인벤 | 등록번호: 경기 아51514 |
등록연월일: 2009. 12. 14 | 제호: 인벤(INVEN)

발행인: 서형준 | 편집인: 강민우 |
발행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로 9번길 3-4 한국빌딩 3층

발행연월일: 2004 11. 11 |
전화번호: 02 - 6393 - 7700 | E-mail: help@inven.co.kr

인벤의 콘텐츠 및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Inven.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 신문 위원회 배너

2023.08.26 ~ 2026.08.25

인벤 온라인서비스 운영

(웹진, 커뮤니티, 마켓인벤)

바로가기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