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내에 적어놓았듯, 그레이브즈는 반드시 칼날부리 스타트를 합니다. 세가지만 기억합시다.

1.반드시 평타를 산개시켜 평타 한번에 여러개의 쫄몹이 맞도록 하자.

2.대자연의 선물 특성은 괜히 찍은것이 아니다. 칼날부리캠프 옆에있는 부쉬를 적극 이용하도록 하자.

3.평타 두발을 모두 쏜 뒤에 있는 장전시간에는 반드시 이리저리 무빙을치면서 칼날부리를 잡기좋게 뭉치도록 만듭시다.

 정글 캠프 순서는

윗팀 기준 : 칼날부리 - 레드(강타) - 늑대 - 블루 - 두꺼비 - 적칼날부리 - 적 작골 - 귀환 후 정글템 업그레이드 및 롱소드or충전형물약 업그레이드+제어와드.(초록/파랑/빨강 중 자신의 플레이스타일에 맞는 정글상위템을 사시면됩니다. 저는 빨강 추천드립니다. 충전형 탈진이라고도 불리며 매우 좋습니다)

아랫팀 기준 : 루트가 카정루트와 평상루트 두가지로 나뉩니다.

카정루트 : 적 칼날부리 - 적 레드(강타) - 아군 블루 - 두꺼비 - 늑대 - 칼날부리 - 레드(강타) - 작골(이때, 분열되는 작골은 먹지않고, 처음에 있는 2마리만 잡고 귀환해주는게 좋습니다. 분열몹까지 모두 잡는데에 걸리는 시간에 비해서 얻는 경험치와 골드 이득은 너무나도 적기때문입니다.) - 귀환

평상루트 : 칼날부리 - 레드(강타) - 늑대 - 블루 - 두꺼비 - 적 칼날부리 - 귀환

여기서 잠깐>>>>

평상루트를 하시다가, 상대 칼날부리가 남아있다면 칼날부리를 먹은뒤, 아래에 있는 작골을 섭취합니다. 분열되는 골렘까지 다 먹고 귀환해요.

이미 칼날부리가 먹혀있으면 적 작골 체크후 있다면 먹고 없다면 그냥 귀환합니다. 칼날부리와 작골이 둘다 없는 경우는 매우 드물어요. 상대가 선 칼날부리 스타트가 가능한 챔피언이라면 대부분 칼날부리가 없고 작골이 살아있을겁니다.

 첫 정글링 스타트를 칼날부리로 끊었을경우, 그 칼날부리캠프는  보통 게임시간 3분30~45초 사이에 젠이됩니다.

아랫팀에서 카정루트를 선택했을경우 그 시간에 맞춰서 강타를 아껴두시고 다음 칼날부리, 하다못해 작골이라도 반드시 카정치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야 적정글 레벨링을 늦출수 있으며, 마이같은 성장형 정글러에게는 큰 타격을 줄수있습니다. 특히 리신,엘리스처럼 끊임없는 갱킹을 가는 정글러들에게는, 그 정글러가 보인 반대편 정글몹을 매우 편하게 카정을 할수있습니다. 그리고 적정글러가 보인 라인에 끊임없이 핑을 찍어주는행위를 통해, 갱킹형 육식정글러를 상대하는 아군에게 갱 회피를 더욱 원활하게 해줄수있으며, 더불어 상대 정글러는 갱 실패에 의한 리스크를 받게되며, 그것도 모자라 적정글에게 자신이 어디에있는지 위치를 보여줬기에 정글몹까지 털려서 레벨링도 늦춰집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갱호응을 하기위해 상대정글러가 갱을 간 라인의 라이너는, CS를 자연스럽게 몇개가 됬든간에 놓칠수밖에 없게되고, 또한 그 놓친 미니언의 경험치조차 라이너에게 고스란히 돌아가는것이 아닌, 해당 라인에서 갱킹을 준비하던 상대정글러에게 나눠지게 됩니다.

용사/고속연사포/무한의대검/흡낫/2티어신발 까지 뽑은시점을 후반으로 보겠습니다.

이때쯤이면 치명타가 터질시에 상대원딜러나 물몸정글러 또는 어정쩡한 딜탱정글러는 평E평평R로 부쉬에서 암살이 가능해집니다.게다가 고속연사포 덕분에 사거리가 길어서 물릴위험도 적습니다.

평타 10번을 채 넘기지않고 용을 엄청나게 빠른속도로 수월하게 잡을수있으니, 반드시 제어와드를 구비하여 솔용을 최대한 자주 하도록 합시다.

 아군이 물렸다면, 아군을 물고 늘어지는 그 챔피언을 상대로 평타 카이팅을 섞어줍니다. 보통 고속연사포 효과가 붙어있는(사거리가 늘어난 상태의)평타를 치명타로 근접해서 4발이상 맞고도 반피가 넘는상태로 버티는 탱커는 거의 없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그레이브즈의 딜에 순삭당한 탱커에 의해 상대는 당황하게되고 한타패배 후 빠지는 상대를 쫓아 평E평평으로 마무리하시면됩니다.

 궁금하신점 댓글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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