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실 세주아니 카운터로 문도를 꺼내는 편이다.

초반 주도권을 뺏어오기도 쉽고 카정으로 운영으로 괴롭히기도쉽고굳이 밀리는부분이라면 이니시와 한타인데 한타하기 전에 굴려서 끝내기 쉬운편.

세주상대 필살 루트가 있는데 바로 버ㅡ버 2렙 카정이다

일단 문도가 카정온다는 생각 자체를 못한다

보통의 세주는 2렙에 ew를 찍고 q가 없기때문에 부쉬에서 식칼한대만 맞추면 점멸정도는 그냥 빼고 여차하면 킬각이다

선 부적들고 칼날부리랑 사투하는 몇몇 숙련도 낮은 문도 덕분에 초반 문도 인식이 개구데긴데, 같은 2렙에 식칼을 맞춘다면 문도를 이길수있는챔은 거의 없다고보면된다ㅡ워윅이나 첨탑스카너정도?

이렇게 세주를 따버리거나 쫓아낸다음 윗캠프의 큰몹들만 싹 카정하고 바위게먹고 귀환해서 빨간강타 사온후 아랫캠 카정가서 또 괴롭히면 세주가 좋아죽는다. 

다른거 다 잊고 하나만 기억하자

제발 선템 부적가지말고 마체테가자.

세주처럼 2렙에 이동기가 없는 적정글이라면 버ㅡ버 카정이 상당히 효율적이다.

꼭 카정이 아니더라도 버늑버 3렙후 바위게 싸움을 할때도 q1 e2렙이면 결코 약하지않다.

약한 초반을 버티기위해 e 2렙주고 빨간강타로 공백을 메꾸고 빠르게 잿불올린후 상황따라 닌탑이나 헤르메스, 정령의형상후 방어력과 체력템을 추가하자.

방템은 상황따라 아무거나 가도 무방하다ㅡ 다만 마나가 쓸모없으니 망갑 란두 가갑 중에 고르면된다

굳이 딜템을 하나가자면 체력계수가있는 거드라가 제일 좋으나 사실 그리 필요성을 느끼진 못한다.

처형인 모렐로 등의 치감효과는 곱연산이 아니라 합연산이므로 정령의 형상으로 어느정도 커버가 되는편이니 정령의 형상은 상대가 극단적인 올ad가 아니라면 무조건 가자.

궁은 너무 아끼지말고 대충 반피때엔 누르자

한타는 내가 아주 잘컸다면 적원딜에 빨강박고 비비고 아니라면 우리딜러 지키는 쪽으로가도 1인분하고 남는다. 굳은 약속의 회복효과 + 식칼의 체력비례뎀으로 한타에서 적탱커나 브루저를 저지하는데 있어 하드씨씨가 없음에도 은근히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