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라인을 미는 원딜분들이 있습니다. 채팅으로 "라인 당겨주세요" 라고 해주세요. 

 상대방이 타워허깅을 하면서 cs를 받아먹게되면, 레오나는 할 게 없습니다. (= 블리츠 보다 못한 깡통)

  - 물론 다이브가 가능한 상황이 만들어지면 좋겠지만, 보통은 할 일이 없습니다

 라인에 도착하자마자 빈사상태의 근접미니언 한마리를 잡아주시고(타곤산)

 타곤산이 발동되지 않게끔 근접미니언을 골고루 쳐주시다가 본인의 체력이 빠지면 타곤산 추가 발동. 

 이후 조금 맞더라도 최대한 2렙을 찍을 수 있게 미니언을 때려줍니다. 

 - 레오나 체력 2/3, 상대방 풀피인 상태더라도 일단 레오나의 스킬이 들어가면 최소 서머너 or 킬입니다.

   1렙때 맞는게 무서워서 뒤로 빠져있으면 안됩니다. (조금 과장해서 반피가 되더라도, 포션 먹으면서 선 2렙 찍으면      초반 이득 볼 수 있습니다.)

 2렙을 만들어 줄 미니언이 죽기 직전 상대 원딜과의 거리를 좁히기 시작하고, 2렙이 되는 순간  평  평평.

 도 있고, 도 있으니 미니맵 보시면서, 적진에 와드를 마구 설치해 줍시다. 서폿의 본분이죠?

 원딜 껌딱지하세요.

 레오나는 CC기도 많고 서브탱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단단한 편입니다. 또한 이니시에이터의 역할도 수행할 수 있죠.

 하지만 서폿입니다. 딜러라인을 지키는게 최우선이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무작정 적들을 물러가기보다는 상황을 지켜보고, 원딜/미드 옆에서서 달려드는 적 딜탱/탱커들을 견제해주는게 더

 올바른 역할이라는 말이죠. 

 굳이 이니시를 해야한다면, 또는 최전방라인에 도움을 주고 싶다면!! (R) 한 번 써주세요. 그러면 된겁니다. 

 딜러 버리고 가는 레오나는,, 딜러들의 원망만을 받을 뿐이죠. (물론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는 원딜옆에 있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레오나라는 챔피언 자체가 워낙 오래된 챔프이고, 연구도 많이 되어 특별히 공부가 될 내용은 많이 없을거라 생각됩니다만,, 룬이 개편되어 혼란스러워 하시는 분들을 위해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추가로 조언해주실 내용들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