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7 고생하셨습니다.
이번시즌8은 더 좋은 컨텐츠로 찾아뵈어서
독자분들을 더더욱 기쁘게 하고 싶습니다.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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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 574 (+114) | 2512 | 마나 | 300 (+45.0) | 1065 |
공격력 | 59 (+3.75) | 122.8 | 공격 속도 | 0.694 (+4.5%) | 1.225 |
5초당 체력회복 | 3.75 (+0.55) | 13.1 | 5초당 마나회복 | 6.3 (+0.4) | 13.1 |
방어력 | 24 (+5.2) | 112.4 | 마법 저항력 | 30 (+1.3) | 52.1 |
이동 속도 | 330.0 | 330 | 사정 거리 | 525.0 | 525.0 |
이전 버전의 룬 특성이 있습니다.
룬 시뮬레이터 파트의 업데이트가 필요합니다.
프리시즌 칼리스타 룬 정리
핵심룬
정밀 : 집중공격
현재 집중공격이 너프가시급한 룬이기에 칼리에게 좋은룬이기도 하지만 다른 챔피언들보다 훨씬 잘 어울리는, 칼리에게 잘맞는 룬인 이유는 영상 하나로 쉽게 설명 드릴 수 있습니다.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한번에 의문의 폭딜이 들어가며, 예전보다 훨씬 빠르게 킬각이 잡힘을 알 수 있습니다. 칼리스타에게 특히 집중공격이 좋은 이유는 몇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원래 집중공격의 발동조건은 한대상을 연속적으로 3회 기본공격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3번 연속으로 한대상만 기본공격한다는 것이 원딜입장에서는 그렇게 쉬운일만은 아닙니다. 적도 생각이 있고, 본인 아래에 있는 쌓여가는 집중공격스택을 보며, 생존기를 통해 도망가거나, 칼리스타 본체를 집중공격3스택이 쌓여 약점이 노출되기전에 물어버린다던지, 어떤 행동을 취할 것입니다. 그만큼 적은 3대를 온전히 다 맞아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칼리스타는 반강제적으로 맞출 수 있습니다.
다른 원딜들과는 다르게 적을 따라가며 카이팅이 쉽다.
칼리스타는 설계부터 패시브 카이팅을 적극활용해서 적을 농락하는 플레이를 하도록 만들어졌으며, 그 뜻은 적이 도망치더라도 아주 쉽게 따라붙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일단 한번 평타를 맞기 시작하면 칼리를 멀리보내버리거나 체력압박을 주지 않는 이상, 죽이지 않는이상.. 지속적으로 붙어서 집중공격 스택을 집요하게 터뜨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일단 한번 평타를 맞기시작하면 약점노출로 이어지는 집중공격 3스택을 내어주기 쉬우며, 추가딜과 이후 12% 데미지때문에 더욱더 킬각이 빨리 잡히곤 합니다.
칼리스타의 E스킬과 적의 약점노출과의 관계입니다.
보통 칼리스타의 E스킬은 적에게 뽑기 스택을 누적시킨뒤에 사용하곤 합니다. 이러한 조건은 칼리스타의 강력한 마지막 마무리 E딜링을 더욱더 증폭하는 결과를 낳게됩니다. 즉, 적이 칼리스타의 평타를 3대이상 맞아서 약점이 노출되었을때 추가적인 데미지를 얻게되므로, 칼리는 E를 터뜨려서 적을 잡아낼 각을 더욱더 쉽게 볼수 있게 됩니다. 안그래도 칼리스타의 창이 몸에 박힐때마다 계속 신경을 써야하는데 집중공격까지 터지고 추가딜에 마지막 E를 뽑을때즈음에는 12%의 추가 E 찢기데미지가 더 들어오므로 적 입장에서는 예전보다 더욱 더 빨리 잡히는 킬각에 스펠도 못쓰고 죽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물론 칼리스타를 연습하는 우리도 그러한 앞당겨진 킬각에 더욱 익숙해져서 E를 통한 완벽한 킬각잡기를 완성해야 합니다. 실수가 없을때까지 연습합시다.
딜교방식에서 슬로우의 역할
영상을 보시면 알시겠지만, 본래 칼리스타의 라인전 견제는 칼리스타의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라인전부터 적극적으로 적을 괴롭히면서 스노우볼을 굴리는 캐릭터이지요. 이때 적을 한번 때리고 미니언을 초기화 시키거나, 적 챔피언에게 Q를 적중시킨후 미니언을 통해 초기화 시키던지, 어쨋든 적은 슬로우가 걸리게 되고 그 슬로우 때문에 칼리스타는 집중공격 스택을 그만큼 훨씬 더 빨리 쌓을 수 있게되고 순식간에 킬각으로 연결 될 수 있습니다. 슬로우를 적극 활용해서 적에게 붙어서 집중공격 3스택을 쌓고 약점을 노출시켜서 찢어줍시다.
보조룬 선택에 대해서
보통 다른 원딜들의 보조룬 선택은 지배 vs 마법으로 나뉩니다.
픽률은 현재 딜러중심의 메타이기에 칼리스타 또한 지배쪽 보조룬 선택이 훨씬 높게 나타나지만 승률이 다른 원딜들은 마법쪽이 압도적으로 높은 반면에 칼리스타는 지배룬 효율이 워낙 좋아서 마법룬에 밀리지 않습니다. 칼리스타만큼은 지배룬을 적극적으로 기용해 줍시다.
보조룬 : 지배
피의맛 vs 비열한 한방 vs 돌발일격
피의맛
피의맛의 경우는, 현재 아주 좋은 효율을 보여주고 있는 승전보를, 칼리스타가 선택하여 어쩔 수 없이 피흡이 부족하게 느껴지시는 분을 위한 룬입니다. 피의맛을 통해 흡혈을 보완하여 라인전 안정성과 유지력을 가져가시는 선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정밀쪽에서 흡혈을 모두 포기했을때, 예전에는 환희를 통해 라인유지력이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었는데 현재는 딱히 흡혈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나오지 않으므로, 어쩔 수 없이 피의맛을 통해 유지력을 보완해야 적이 빡센 바텀 조합일때 지옥의 라인전을 조금은 벗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라인전에서 적을 더욱더 압박해야하는 칼리스타의 숙명과 비열한 한방과 돌발일격이 칼리스타와 매우 잘 어울리는 룬이기 때문에 피의맛은 다른원딜과는 다르게 칼리스타에게는 많이 추천드리진 않겠습니다.
비열한 한방
비열한 한방의 경우는 아군 서폿이 CC가 많은 블리츠나 알리스타, 브라움, 레오나같은 챔피언을 선택했을때 효율이 좋지만, 일단 칼리스타 딜교 자체에 수많은 슬로우들이 존재한다는점. 그리고 그 슬로우를 혼자 힘으로 쉽게 만들어낼 수 있다는점 때문에 매우 효율적입니다.
영상에서 알 수 있듯이 칼리가 딜교를 시도할때는 적에게 지속적인 슬로우가 적에게 걸림을 포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라인전부터 계속 적에게 시비를 걸어야하는 것이 칼리스타의 숙명이기때문에 적에게 지속적으로 비열한 한방의 고정딜을 딜교때마다 계속 박아줄 수 있는건 큰 장점으로 다가옵니다. 라인전단계에서 추가되는 고정딜의 수치는 생각보다 쏠쏠한 편이며 재사용 지속시간이 4초라는 점에서 누적되다보면 나름의 스노우볼이 되어서 굴러옵니다.
영상에서 알 수 있듯이, 마지막으로 칼리스타의 궁극기와도 매우 좋은 효율을 보여줍니다. 즉, 칼리자체 슬로우와 아군 CC기를 적극 활용하여 딜링을 더욱 높이고 싶다면 비열한 한방을 선택하여 2:2교전이나 갱킹 구도에서 크나큰 이득을 보실 수 있습니다.
돌발일격
돌발일격의 경우도 극초반 라인전에 있어서 칼리가 딜교를 시도할때 마다 자동으로 대쉬를 사용하게 되므로 고정적으로 +10을 관통력을 얻게되는데, 이는 초반단계 라인전인, 상대방의 방어력이 갖추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딜링을 하는데 큰 힘이됩니다. 비록 중반이후로 넘어가면서부터는 적의 방어력이 점차 갖춰지므로 사실상 힘이 조금 빠지는건 부정할 수 없으나 초반부터 스노우볼을 굴려야하는 칼리에게 공짜로 +10의 물관을 준다는 것은 매력적인 선택지임을 부정할 수 없고, 칼리에게 아주 좋은 룬임을 알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아무도 못믿는 솔랭이나 솔큐를 돌리실때는 일단 원딜 나 자신이 살아남아야 하므로 피의맛을 찍어서 피흡을 본인 스스로 확보하는 플레이가 좋을 것이며, 듀오큐나 팀랭처럼 아군 서폿이 본인을 계속 의식하며 봐주는 플레이가 가능하거나 듀오끼리 서로 바텀에서 뭔가 계속 시도하며 게임을 만들어가는 플레이를 자주하시는 분들이라면 비열한 한방을 통해 2:2싸움이나 소규모 대전, 갱킹구도에서 큰 이점을 보실수 있습니다.
시야수집 vs 굶주린 사냥꾼
둘 모두 좋은 룬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으나 상황에 따라서 선택하셔야 더욱 더 효율을 끌어낼 수 있습니다. 일단 굶주린 사냥꾼은 환희를 통한 예전 피흡량이 그립지만, 정밀쪽의 흡혈쪽 룬이 아닌 다른 민첩추가(영구적 공속추가)나 승전보의 효율이 좋아서 흡혈의 보유를 잠시 미루어두신 유저분들이 선택하면 좋은 룬입니다. 하지만 칼리에게 이 룬의 피흡량은 크게 기대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시야수집룬은 기본적으로 게임중에 풀스택을 쌓기가 매우 쉽기때문에 빠르게 감시중첩 20을 쌓아서 꿀 공격력 +12를 쌓을 수 있고, 또 중첩이 20풀스택이 되었을때 +6이 추가되어서 깨알 +18공격력을 얻을 수 있기에 기본적으로 다른원딜들도 지배를 선택했을때 많이 선택하는 룬중 하나입니다.
즉, 본인이 좀더 공격적으로 딜링에 투자하고 싶은 성향을 가지고 있다면 시야수집룬으로 AD자체를 늘리는 플레이를 추천드리고, 안정적으로 플레이해 나가면서 지속적인 생존으로 적을 계속 때려주면서 팀에게 도움을 주고싶은 성향이라면 굶주린 사냥꾼을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지배 보조룬에 대해서 설명 드렸지만, 마법 보조룬의 효율과, 후반으로 가면갈수록 원딜에게 매우 중요한 AD증가량이 매우 크다는 측면에서 마법룬을 보조룬으로 채택했을때 승률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룬 선택에 있어서, 상대조합 아군조합 안따지고 항상 그냥 무난한 선택을 하고싶으시다면 승률이 높은 마법쪽 룬을 보조룬으로 선택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보조룬 : 마법
기본적으로 기민함 + 폭풍의 결집이 가장 효율적인 마법 보조룬 셋팅이지만 적바텀 조합에 따라 무효화구체를 선택하기도 합니다.
기민함
아군 서포터가 이속버프를 걸어줄 수 있는 서폿이라면 더더욱 좋은 선택이며, 일단 기민함 자체로 얻는 스펙의 상승이 상당히 짭짤한 수준이라 마법을 보조룬으로 선택하는 대부분의 원딜들이 기민함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폭풍의결집
((게임이 초반에 끝나버린다면 별로 혜택을 못보는 특성이지만, 만약 상대조합과 아군조합을 봤을때 게임이 길어질 것 같다 싶을때 들어주시면 압도적인 효율을 볼 수 있는 특성입니다. 폭풍의 결집을 나는 들었는데 적원딜은 들지 않았을 경우의 딜링 기대치는 압도적으로 벌어집니다. 게임이 30분 이상 흘러가지 않으면 큰 의미는 많이 없는 룬이지만 만약 후반까지 게임이 가버린다면 이 룬하나때문에 게임이 뒤바뀔수도 있을정도로 AD증가 수치가 괴랄합니다. 마법룬의 승률이 이상하게 높게 나오는 이유가 아마 후반으로 만약 게임이 가버리면 이 폭풍의 결집룬의 영향이 크게 작용해서 그런게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게임이 불리해도 만약 폭풍의 결집을 들었다면 어떻게든 팀원의 멘탈을 잡아주어 후반까지 게임을 끌고가봅시다. 분명 큰 혜택이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40~50분이후부터는 정말 AD증가량이 말도안되는 수준입니다.)).. 다른 원딜이었다면 이렇게 설명드리겠지만 칼리스타는 이룬을 들고 후반가서 이길생각은 하지맙시다. 최대한 스노우볼굴려서 빠르게 끝내는것이 칼리스타의 목적임을 잊지맙시다!
라인전 힘들때..
하지만 기본적으로 일단 라인전 자체가 성립하기 힘든조합을 적이 가져간다면..(이즈룰루라던지,, 이즈+짤폿이라던지..) 어쩔 수없이 적 조합에 맞춰서 포킹에 대비해서 마법쪽 보조룬을 통해서 무효화구체를 통해 마법방어를 챙긴다던지, 아예 보조룬을 결의쪽으로 선택해서 라인전에 누워버리는 보조룬을 선택해서 강철피부나 거울갑옷으로 방어or마방을 얻고, 재생의 바람룬을 통해 맞으면서 CS를 하나하나 열심히 수급하며 초반을 버티는 스타일로 플레이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적 CC가 많다면 불굴의 의지를 가져가는것 또한 좋은 전략입니다.
칼리스타의 기본 공격은 취소할 수 없습니다.
도약 거리는 신발 업그레이드에 비례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8초
칼리스타는 이 스킬을 사용한 후 전투 태세 효과로 도약할 수 있습니다. (사정거리: 1150.0)
사용 시: 칼리스타가 혼을 하나 보내 지정 영역을 정찰하게 합니다. 혼은 세 번 왕복하고 사라지며, 발각된 챔피언은 4초 동안 모습이 드러납니다. 충전 횟수는 2회이며 90/80/70/60/50초마다 1회 충전됩니다. (사정거리: 5000.0)
재사용 대기시간: 8초
사용 시: 칼리스타가 근처 적에게 박힌 창을 뜯어내며 20/30/40/50/60 (+0.7 AD) (+0.2 AP) +두 번째 창부터 창 하나당 8/12/16/20/24 (+0.25 AD) (+0.2 AP)의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적중당한 적은 2초 동안 10/18/26/34/42% (+0.05AP%) 둔화됩니다.
이 스킬로 대상을 처치하면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되고 마나를 10/15/20/25/30 돌려받습니다.
이 스킬은 에픽 정글 몬스터에게 50%의 피해를 입힙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60/140/120초
띄워올리기 시속시간: 1/1.5/2초 (사정거리: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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