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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예고된 7.24 패치노트 일부다.
집중 공격: 3타 때 들어가는 데미지가 더이상 12% 증가된 상태로 들어가지 않음(너프)
치명적 속도: 쿨타임이 10초에서 6초로 감소(버프)
기민한 발놀림: 치명타 발동 시 치명타율에 비례해 회복량 증가(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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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략을 쓰기에 앞서 본인은 실버 현지인임을 밝히며, 어디까지나 브실의 눈높이에서 공략함을 알려둔다.
지금까지 일반 원딜의 핵심 룬은 '집중 공격'에 초점이 맞춰져있었고,
또한 '집중 공격'과 시너지가 잘 나는 트위치, 베인, 트리스타나, 루시안 등이 사랑받았다면
이제는 '치명적 속도'의 징크스, 바루스, 코그모 등이 한몫할 것으로 생각한다.
(물론 트위치, 베인 등은 치명적 속도 들어도 좋을 것이다)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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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 600 (+105) | 2385 | 마나 | 360 (+40) | 1040 |
공격력 | 59 (+3.4) | 116.8 | 공격 속도 | 0.658 (+3.5%) | 1.05 |
5초당 체력회복 | 3.5 (+0.55) | 12.85 | 5초당 마나회복 | 8 (+0.8) | 21.6 |
방어력 | 27 (+4.6) | 105.2 | 마법 저항력 | 30 (+1.3) | 52.1 |
이동 속도 | 330.0 | 330 | 사정 거리 | 575.0 | 575.0 |
이전 버전의 룬 특성이 있습니다.
룬 시뮬레이터 파트의 업데이트가 필요합니다.
룬 선택은 자유다. 정밀(치속)+영감은 딜링 포지션과 생존에 신경쓰기 위한 룬 세팅이다.
본인도 헬실버를 탈출하지 못한 현지인이지만,
말하자면 브실은 원딜을 들어도 전라인을 커버할 수 있을 정도로 개개인의 편차가 심한 곳이고,
(그만큼 대리 부캐가 판을 치는 곳이기도 하며) 원딜만 안짤리면 이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핵심 룬: 치명적 속도]
바루스의 패시브는 막타 시 공속 증가다. (물론 킬어시하면 증가량 2배)
그런데 이 패시브의 공속 증가량은 고정 20%+ 추가 공속의 1/4(정밀 룬 공속 보너스 +18%로 +4.5%)
즉 바루스는 1레벨부터 기본 룬 보너스 18%(1레벨 0.776)에, 막타시 패시브로 24.5% =42.5%.
1레벨 기준 0.938이라는 말도 안되는 공속으로 시작한다. 이게 얼마나 체감이 되는지 징크스와 비교해 보면,
징크스는 기본 공속이 낮아서 정밀 룬(+18%)에 Q 3스택(+30%)를 더해도 0.925다.
1레벨부터 생선대가리로 후드려패는 것보다도 빠르다는 뜻이다.
왜 이렇게 서론이 길었느냐? 치명적 속도가 어느 챔피언보다도 바루스에게 시너지가 난다는 걸 말하기 위함이다.
기본적으로도 이렇게 빠른 공속일진대 치명적 속도가 붙는다면 얼마나 빨라지는가를 보자는 것이다.
치명적 속도는 챔피언에게 피해를 입힐 시, 1.5초 후 레벨에 따라 공속 30~80%를 얻는다.
1레벨 기준으로 이때 패시브가 터졌을 시, 룬 보너스(18%)+치명적 속도(30%)+패시브(20%+추가 공속의 1/4=12%)=80%.
수치로 보면 (무려 1레벨부터) '1.184'다! 케이틀린이 2대 때릴 때 바루스가 3대 때린다고 보면 된다.
이렇게 바루스에게는, 치명적 속도가 터지고 나서 패시브와 더해지면 추가 공속의 1/4을 얻으므로
공속증가가 +30~80%가 아닌, +37.5~100%로 적용된다는 사실이다. 놀랍지 않은가!
(징크스와 비교: 킬어시하면 패시브 공속 +15% 중첩, 바루스는 공속 40%+추가공속의 절반
치명적 속도가 킬어시 패시브와 합쳐지면 +45~120%로 적용됨)
공속뽕에 취하고 싶다면 이제 징크스가 아니라 바루스다.
그러므로 하드 cc의 서포터(블츠라든지..)와 함께한다면 1레벨부터 적을 묶어두고 신나게 패는 장면이 나오는 거다.
또한 적 챔프에게 e를 맞춰놓고 계속해서 미니언 막타를 먹으면서 적과의 평타 거리(575로 긴 편)를 유지하다가
1.5초가 지나면 치명적 속도+패시브 더블버프를 이용하여 멀리서 2~3대 정도 평타 견제(+Q로 역병 터뜨리기) 등,
어느 정도의 무빙만 된다면 봇 라인전에서 아주 일방적인 딜교환이 가능하다.
이렇게 라인전이 강력한 바루스인 만큼, '승전보'를 들어 과감한 플레이가 가능하며,
(물론 소라카, 소나 등과는 '과다치유'도 좋다) 더욱 일방적인 전투를 위해 '전설: 강인함'을 올려주고,
다이다이 게임에서 유리하도록 '최후의 저항'을 드는 편이다. (보편적인 원딜의 룬 세팅하고는.. 거리가 좀 있다)
[보조 빌드: 영감]
'초시계' 메타답게, 일순간 갱킹이나 로밍을 당할 때, 타워 다이브(공/수로 좋다)에도 요긴한 '완벽한 타이밍' 룬과,
(또한 수호천사의 쿨타임을 30% 줄여주니 갓혜자!) 또한 1코어 구인수를 빨리 띄우도록 '마법의 신발' 룬을 선호한다.
(10분(킬어시마다 -30초 단축) 후 공짜로 신발을 얻고, 2티어 신발 업글 시 비용 -50에 이속 +10이 붙어있음)
다만 영감을 선택함으로써 전략적 이득은 취할 수 있으나, 지배/마법을 갔을 때의 딜 뻥튀기는 안되는 편이므로,
첫 귀환 때 반드시 곡괭이(+단검) 하나는 띄울 수 있도록 극초반에는 무엇보다도 생존에 유념해야만 한다.
챔피언 킬 및 어시스트: 공격 속도 50%, 공격 속도 25%만큼 공격력 및 주문력 증가
챔피언 외의 대상 처치: 공격 속도 10/15/20% (1/7/13레벨에서)
재사용 대기시간: 16/15/14/13/12초
발사 시: 바루스가 화살을 발사하여 90/160/230/300/370 (+1.3/1.4/1.5/1.6/1.7AD)의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최소 피해량은 2/3) 관통 당한 적 하나 당 15%씩 피해량이 감소합니다. (최소 33%) 피해량과 역병 폭발 효과는 충전 시간에 비례해 최대 50%까지 증가합니다. (사정거리: 850~1475)
바루스가 다른 스킬을 사용해 역병 중첩을 폭발시키면 중첩 횟수당 대상 최대 체력의 3/3.5/4/4.5/5 (AP100당 +1.5)%에 해당하는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챔피언과 에픽 몬스터를 대상으로 역병을 폭발시키면 기본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중첩 횟수당 최대 재사용 대기시간의 13%만큼 감소합니다.
사용 시: 다음 꿰뚫는 화살 스킬이 잃은 체력의 6/8/10/12/14%에 해당하는 마법 피해를 추가로 입힙니다. 피해량은 충전 시간에 비례하여 9/12/15/18/21%까지 증가합니다.
역병 폭발로 인한 기본 지속 효과 피해량은 정글 몬스터에게 최대 120의 피해를 입힙니다. (사정거리: 750)
재사용 대기시간: 18/16/14/12/10초
재사용 대기시간: 100/80/6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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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마 순서: R-E-W-Q
역병 터뜨리기: 평평+E+평(2타 후 가 날아가는 동안 한대를 더 친다)
치속 활용 콤보: E+평평평+Q 혹은 Q+평평+E+평
이니시에이팅: R+평타타임+E+평타타임+Q
이렇게 스킬들을 넣어주면서도 가장 중요한 건 생존이다! 논타겟 스킬들을 적절히 피하는 무빙이 매우 중요하다.
ㅁ 반드시 올려야 할 아이템:
1. 구인수의 격노검 : 위에서 언급했지만 첫귀환 때 적어도 곡괭이는 들어야 초반이 안 밀린다.
2. 수호천사 (후반엔 부활 쿨타임일 때 수은 장식띠나 멜모셔스의 아귀로 바꿔도 좋고)
3. 열정의 검 시리즈 (루난의 허리케인 또는 스태틱의 단검)
4. 마법의 신발 업그레이드(업그레이드 시 비용 50골드 감소하고 이속+10 증가)
ㅁ 상황에 따른 아이템:
탱커류가 많을 때: (또는 : 그라가스, 문도, 볼리베어, 다리우스 등의 좀비들조합)
이동기가 없는 상대: (선빵필승의 의지)
위협적인 하드 cc가 적어서 피흡으로 버틸 때: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Best 3
라인전이 넘나 힘든 상대 중 하나.
미니언 막타에 이어 2차로 들어오는 Q에 맞으면 반피 나간다고 보면 된다.
궁극기로 묶어놔도 미포 궁이 더 세다는거. 미포 궁 영역에서는 딜하면 안된다.
(대신 초시계를, 1회, 써!)
바로 깃부르미로 속박 먹이는 골때리는 녀석이다.
많이 힘든건 아닌데, 킬따기 힘들고 한타때도 자야는 노리기 진짜 어렵다.
대신 아군을 도와 앞라인부터 녹이자.. 물론 자야의 깃부르미 항상 조심하고!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Best 3
트위치의 한방은 은신 후 궁극기+말살 데미지에서 나온다.
그러나 은신 풀리자마자 그자리에 REQ로 묶어버리면?
대신 매날리기와 궁극기가 있어 유틸, 생존 면에서는 바루스보단 그나마 우월하다.
1렙부터, cs는 놓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임하자. (8분에 60개 목표하라)
상대는 어중간한 공속으로 겨우겨우 cs 먹을 때,
바루스는 미니언 잡고 패시브 항상 유지하며 우월한 공속+사거리로 여유있을때마다 평타/E견제가 가능하니까.
치속 발동되면 아주 살짝만 무리해서 적 원딜/서폿의 피를 조금만 깎아놓자.
하드 cc가 있는 서포터와 어울리는데, cc가 들어가면 안전한 위치에서 평타, 스킬 한두대면 충분하다.
맞다이가 시작되면 스펠을 아낌없이 사용하고, 초시계 쿨(6분부터 '1회' 사용가능)이 돌면 다이브할 때 요긴하게 쓰자.
우선 초반의 우위를 바탕으로 상대 봇1차를 파괴하였다면, 미드로 '안전하게' 로밍을 가자.
흔한 브실 구간의 부쉬는 아주 무방비 상태다. 와드가 없으면 궁을 이용한 꿀로밍이 가능하다.
아군 미드나 정글러를 이용해서 바루스가 있는 부쉬쪽으로 유인해도 좋고.
구인수가 나온 이후 전령, 드래곤, 바론 등을 먹을 때는 3타 후 스킬로 역병을 터뜨리는 것보다,
6타(구인수 풀스택) 후 스킬로 역병을 터뜨리는 것이 데미지가 더 잘 나온다.
오브젝트와 타워를 이용하여 거점에 숨어 잘라먹기 식 운영이 가능하다.
후반에는 동료들과 같이 움직이면서, 보조 이니시에이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함이 옳다.
아군의 이니시 후 궁 연계로 상대 진영 파괴를 꾀하거나,
적군의 이니시를 받아쳐 앞라인을 묶어두고 뒷라인은 아군에게 처리하도록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바루스의 궁은 이니시와 진영파괴에 딱이다. 상대는 대체로 바루스의 궁을 예상하여 대비하고 있을 것이다.
궁을 무효화시키는 이들을 주의하자.
'내가 이니시를 해야 한다' 생각하여 움직이면 타이밍이 뻔해진다.
뻔한 타이밍이 아니라 상대의 허를 찌르는 타이밍에 궁으로 급습하여, '아군과 함께' 상대를 사냥하자.
추후 추가할 것임!
'집중 공격'의 시대에서 벗어나 이젠
'치명적 속도'의 바루스, 코그모, 징크스와 '기민한 발놀림'의 애쉬, 트타, 케틀, 그브의 시대가 시작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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