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영혼의 포식자

: [흡혈]

예, 흡혈 진짜 그냥 흡혈이에요 님들이 아시는 그 흡혈.

기본적으로 1~6렙 10%, 7~12렙 15%, 13~18렙 20%를 제공합니다.

나서스의 초반 체력관리를 도와주고, 

후반에는 죽을거 같은데 죽지않는 좀비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패시브입니다.

당연히 스택을 쌓으면 추가된 데미지도 흡혈이 적용되기에 나서스와 궁합도 잘 맞습니다.

참고로 피바라기의 흡혈이 20%입니다.

Q흡수의 일격

: [나서스의 상징]

나서스를 대표하는 스킬이자 나서스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스킬입니다.

을 사용하면 다음번 평타가 강화되는데, 이 강화된 평타로 막타를 치면

데미지가 영구적으로 3증가합니다.

[]

위와 같이 평타를 이용해서 막타를 칠수있는 것들이라면 전부 스택이 쌓입니다.

w쇠약

: [LOL속 최강의 슬로우]

[ "야위어라" ]

효과는 슬로우입니다. 그것밖에 없어요.

데미지가 있는것도 아니고, 다른 부과적인 효과가 있는것도 아닌,

순전히 이동속도와 공격속도감소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스킬속에 장점이란 장점은 다 때려박았습니다.

 최소 35%에서부터 최대 95%나 되는 슬로우를 무려 5초동안 걸어버립니다. 

그것도 600사정거리에서 즉발 타겟팅으로.

후술할테지만 쿨타임도 짧은편이고 레벨을 올려도 마나소모량은 일정하기에

굉장히 효율이 좋은 스킬입니다.

 [ : 노화가 촉진됬지만 귤을먹으니 좀 낫더군. ]

ㄴ 이 드립 지은사람 존경합니다 ㅋㅋ

E영혼의 불길

: [아마테라스]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장판형 스킬입니다.

장판은 5초동안 지속되며, 지속적으로 마법피해를 입히고, 방어력을 감소시킵니다.

나서스의 스킬중 유일하게 라인푸쉬가 가능한 스킬이며,

교전, cs수급, 견제, 라인푸쉬, 킬딸등 여러 방면으로 쓰여 

나서스의 유틸리티를 책임집니다.

간혹 초반에 를 3개씩 찍고 견제하는분이 계시는데,

7.15패치 이후 궁을 쓰면 의 쿨타임이 반으로 줄어드는 버프를 받았으므로

로 초반견제를 하시는것보단 스택을 어느정도 쌓아 킬을 드시는게 더 좋습니다.

R사막의분노

: [성난농사꾼의 분노]

의 궁극기인과 비슷한 자가버프형 궁극기로,

체력증가, 방마저증가, 사거리증가, 쿨감소, 주변에 마법데미지를 15초동안 제공합니다

여기서 우리가 눈여겨 봐야하는건 방마저,체력증가와 쿨타임 감소인데,

체력과 방마저는 나서스가 첫템으로 를 가도 소규모교전에서의 딜을 받아낼수 있게하며,

쿨타임이 줄어들어 15초 동안 폭발적인 딜링을 적에게 선사할수 있습니다.

다만, 쿨타임은 모든레벨 2분으로 짧은편도 아니고 

나서스는 궁의 의존도가 높은 챔피언이므로 뻘궁을 쓰지않게 조심해야합니다.

스킬 마스터 순서

->->

 ->-> 

기본적으로 9레벨 선마를 기본으로 깔고 가며

뒤의 스킬은 상황에 맞게 유동적으로 찍어줍시다

선마 장점 

1.킬을 먹기편하다

나서스는 보통 7~8렙때 킬각을 잡기 시작해서 그 이후로 킬을먹으며 성장해야 하는데, 그때에는 방어력아이템이 많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의 방어력 감소보다 의 슬로우가 더 좋은 효율을 보여줍니다.

2.추노력이 상상을 초월한다

나서스는 이동기가 하나도 없는 전형적인 뚜벅이 입니다.

하지만, 의 존재로 인해 1대1 상황에서의 추노력은 발군입니다.

 게다가 의 레벨을 올릴수록 눈에 띄게 상대가 느려지기며, 쿨타임도 줄어들기에

한번 라인주도권을 잡기시작한다면 무한에 가까운 슬로우로 킬을 먹으며 성장할수 있습니다.

참고로 5레벨에 쿨감 40%면 쇠약의 쿨은 6.5초가 됩니다.

지속시간이 5초니까...

흐ㅡ흐흫흐흐ㅡㅡ흐흐흐ㅡㅎㅎ

3.잘 큰 적을 카운터 치기 용이하다

은 원거리 단일 타겟팅 스킬입니다.

그 말은 즉, 사거리 안에서 원하는 사람에게 즉시 을 걸수 있습니다.

만약 상대방팀중 잘 큰 사람이 있다면 을 걸어 이속을 느리게 하고,

공속을 낮춰 카운터 칠 수 있습니다.

만약 '그' 잘큰 적이 원딜이라면... 어우... 그냥 좋아죽습니다. 

4. 의 마나소모량이 엄청나다

어찌보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실수 있겠지만 나서스에게는 꽤 중요한 문제입니다. 

의 경우 레벨을 올리더라도 똑같이 마나를 소모하지만,

의 경우 기본 70시작으로 레벨을 올릴때마다 소모량이15씩 증가하기 때문에

5레벨을 찍는다면 한번 쓸때마다 130의 마나를 소모하게 됩니다.
그로인해 마나의 소모를 줄이려고 을 선마하기도 합니다

선마 장점

1. 힘싸움에서 밀리지 않는다

상대 라이너나 잘큰 적이 슬로우를 무시한다면 은 큰의미가 없습니다.

오히려 을 올려 더 강하게 때리는게 좋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1대1에서 밀리지 않으려고 찍는것이니 라인 주도권을 충분히 가져왔으면

를 찍는것으로 전향하시는게 좋습니다

2. 다수의 상대와 싸우기에 적합하다

은 오직 한명에게만 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의 경우 장판스킬이므로 3대3 이상의 대규모 교전에서 큰 효과를 발휘합니다.

에는 방어력감소 효과도 있기에 아군 원딜이 잘컸다면 시너지는 더욱 증폭되므로

선마를 고려해볼수 있습니다.

3. 라인푸쉬력이 좋아진다

라인전이 무난하게 끝난 나서스에게는 스플릿과 합류라는 2가지 선택권이 존재합니다.

이때 스플릿을 선택하게 될시 로는 라인을 빠르게 밀수 없기에 

라인을 빠르게 밀수있는 광역스킬은 뿐입니다.

레벨을 올릴수록 증가하는딜은 미니언에게는 치명적이며, 

라인푸쉬가 굉장히 좋기때문에 스플릿에 힘을 싣고싶다면을 선마하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다만, 오직 스플릿의 이유로 의 레벨을 올리시려면 3레벨 까지만 올리는게 좋습니다.

앞서 서술했듯 은 레벨을 올릴수록 마나를 엄청나게 잡아먹고, 

라인푸쉬 자체는 3레벨까지만 올려도 지장이 없습니다.

오히려 5렙까지 올린다면 장기적인 스플릿에 방해가되며,

필요할때 마나가 없어 스킬을 쓰지못하는 불상사가 일어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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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경우는 위에서 제시한대로 [쇠약]을 3레벨까지 찍어

중반부 추노력을 상승시키고 슬슬 스플릿으로 넘어가는 시점에서

의 레벨을 높여 라인클리어를 하는방식을 기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수 있으니 스스로 판단하시고,

자신에게 맞는 스킬마스터 순서를 구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