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룬- 콩콩이냐, 유성이냐, 이 두가지로 갈리는데, 저는 대게 콩콩이를 쓰는 편이에요. 카사딘을 꺼내는 이유가 상대 미드라이너가 ap일때 픽을 하는 이유가 되게 크기때문에 큐짤을 되도록이면 상대 스킬과 교환이 되어 이득을 취해야하는건데, 저는 콩콩이가 더 쿨이 짧다고 느껴진다는 느낌이 들어서 저는 콩콩이를 듭니다.
첫번째 룬- 저는 상급룬에는 무효화 구체 혹은 궁극의 모자로 나뉘는데, 저는 대게 무효화 구체를 많이 드는 편이에요.
궁극의 모자를 가고, 15% 궁 쿨감받아서 40% 쿨감 어찌저찌 맞춰도 1.1 초대와 1초대의 차이가 저는 무시무시할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애초에 그런거 체감이 바로왔으면 실버가 아니였겠
죄송합니다.
일단 카사딘이 초반 라인전할때 진짜 갱에도 취약한데 그리 라인전도 센편이 아니라서 최대한 버티는 식으로 해야하는데 그러려면 저는 상대가 초반에 딜을 넣더라도 조금더 생존에 도움이되는 무효화 구체가 더 낫다고 봅니다
두번째 룬- 이룬은 웬만하면 깨달음을 들어줍니다. 그 이유는 카사딘이 아무리 흥하더라도 마관신을 가지 쿨감신은 안가는것같아요. 설령가더라도 후반에는 마관신으로 갈아신게되죠, 그리고 이 룬은 쿨감이 초과되면 주문력으로 바뀌게 되므로 꽤 이득이 솔쏠한것같아요.
기민함과 절대집중은 깨달음보다는 효율성이 떨어지는것같아요. 절대집중은 체력유지를 못하게 되면 룬하나를 버리는 거라고 봐도 되기 때문에 좋지는 않은것 같고, 기민함은 이속3퍼와 총 이속 8퍼를 주문력으로 준다고 해도 뭔가 깨달음보다는 막 와닿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깨달음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세번째 룬 - 이륜은 간단하게 설명이 되요. 상대 라이너가 되게 상대하기에 편할것같다?
- 주문작열
아, 이거 게임 오래봐서 왕귀각 봐야할것같다?
- 폭풍의 결집
그래서 저는 폭풍의 결집을 드는 편이에요
왜냐면 카사딘은 라인전 병신이니까
음.....
이게 아무리 카사딘이 패시브랑 q가 ap를 때려잡는다고 해도, 라인전 개터는 애들은 그리 많지가 않아요. 이게 딜교같아보이지만, 상대딜을 버티는 것뿐, 카사딘은 6렙부터가 게임시작인것같아요
서브 첫번째룬 - 저는 침착을 들어요 반드시. 손이 구데기여서 할수있는거라곤 연타밖에없는데 만약 800이상의 마나가 있고, 내피가 충분히있는데 어시를 먹었다?
최소 더블은 먹어요 진짜로. (cc기 걸리면 노답ㅋ)
킬관여후 7초라서 생각보다 되게 길어요, 그리고 한타가 일어났는데 7초 뒤에 죽더라도
우리 킹갓딘의 w는 상대 챔피언에게 썼을 경우 잃은마나의 20/25/30/35/40% 라서 생각보다 마나 젠이 좋아요. 카사딘은 궁으로 달라붙어서 싸우고 빠지고 왔다리 갔다리 하는 챔피언이라서 들어갈때w 터트리면 마나젠 많이되서 좋아요. 어쨌든 침착이라는 룬은 최소한 자기가 스킬을 사용할수있는 마나만 있게된다면 마나소모값없이 쓸수있게 된다는거죠(개꿀^^)
서브 두번째 룬 - 최후의 일격 or 최후의 저항
글쓴이는 최후의 저항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카사딘은 진입형 챔프라그런지 어그로가끌려 피관리가 잘안됩니다. 그리고 이걸 쓰는 이유는 최후의 저항은상대의 체력이 40%이하일때, 킬관여서 9의 공격력또는 15의 주문력을 10초동안 주는데, 최후의 저항은 나의 체력이 60% 이하일때 이룬이 발동되므로 최후의 저항이 더 좋다고 생각하는 이유이고 15의 주문력이 그리 메리트 있는건 아니자나요.......
그리고 가끔씩 잘하는 사람들은 봉풀주를 들기도 하는데 그런사람들은 게임의 흐름을 읽으면서 적절한 스펠을 바꾸기 때문에 저는 운영자체를 잘하지를 못하는 편이라서 봉풀주를 들지는 않아요.(머리가딸림)
진짜 힘들다 싶으시면 정밀 부분을 결의로 가서 뼈방패와 방어력,혹은 마저 올리는 룬으로 초반 버티는용으로 하셔도 좋고, 영감을 들어 초시계, 외상을 들어 빨리 라인전 손해들을 메꾸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