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킬 순서
Q-W-E 순서대로 마스터 해주세요.
스킬 활용 팁
바드의 패시브로 일정시간 있으면 종이 충전됩니다. 그 상태로
평타를 때리면 일정 AP데미지와 1초간 슬로우
를 줍니다. 5개를 모으면 한 단계 강화되며 대략 평균적으로 30분 게임 기준 50개 정도 먹습니다. 게임시작할 땐 1개였
다가 점점 종을 먹으면 2개, 3개 해서 점점 강화평타의 수가 증가합니다. 30분 게임기준 4개~5개 정도이고 최대치는
9개인데 아마 설정게임이 아니면 저렇게까지는 못드실 겁니다. 또한 일정량 이상 종을 먹으면 평타가 히드라처럼
부채꼴의 형태로 퍼지게 됩니다. (라인클리어가 너무 안좋아서 라이엇이 넣어준 것 같습니다)
5개: 정령들이 1초동안 25%의 둔화효과를 적용합니다.
10개: 바드를 따라다니는 정령이 최대 2마리 생성됩니다.
15개: 정령이 대상 뒤쪽의 원뿔 범위에도 피해를 줍니다.
20개: 정령이 부활하는 시간이 7초로 감소합니다.
25개: 둔화율이 10% 증가합니다.(둔화율 35%).
30개: 바드를 따라다니는 정령이 최대 3마리 생성됩니다.
35개: 정령이 피해를 주는 원뿔의 범위가 증가합니다.
40개: 정령이 부활하는 시간이 6초로 감소합니다.
45개: 둔화율이 10% 증가합니다.(둔화율 45%)
50개: 바드를 따라다니는 정령이 최대 4마리 생성됩니다.
55개: 정령이 부활하는 시간이 5초로 감소합니다.
60개: 정령의 둔화율이 10% 증가합니다.(둔화율 55%)
65개: 바드를 따라다니는 정령이 최대 5마리 생성됩니다.
70개: 정령이 부활하는 시간이 4초로 감소합니다.
75개: 둔화율이 10% 증가합니다.(둔화율 65%)
80개: 바드를 따라다니는 정령이 최대 6마리 생성됩니다.
85개: 정령의 둔화율이 10% 증가합니다.(둔화율 75%)
90개: 바드를 따라다니는 정령이 최대 7마리 생성됩니다.
95개: 바드를 따라다니는 정령이 최대 8마리 생성됩니다.
100개: 바드를 따라다니는 정령이 최대 9마리 생성됩니다.
( 105개를 모은 이후에는, 종 5개당 정령이 15의 피해를 더 줍니다. (출처: 나무위키)
판정이 '스킬공격' 판정이라서 시비르의 을 벗길 수 있고,
강화공격이 아닌 평타+종평타의 개념이라 2타적용이
종을 먹으면 이동속도가 최대 5중첩까지 증가하고 최대마나의 일정량을 회복합니다. 바드가 라인전 도중 W를 포탑
근처에 깔아주고 부족한 마나 보충을 위해 봇 라인근처 종을 먹고 증가한 이동속도로 다시 돌아오기 수월합니다.
★종 운영법★
맵상에 종이 많이 생기는데 평타강화를 위해서 온 맵의 종을 모조리 다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라인전을 하다보면
W 때문에 마나가 부족해질 것이기 때문에 봇 라인 근처에 있는 종 정도만 먹고 다시 라인으로 돌아오거나, 언뜻 보니까
아군 정글러가 용앞 바위게 싸움을 하고 있다거나, 상대 미드가 반피 이하이다. 내가 가면 딸 거 같다. 할 때는 종을 먹
으면서 증가한 이동속도로 미드로밍을 가는 것입니다. 또한 집 복귀 후 탑도 반피다 내가 가면 딸 거 같다. 하면 종을
먹으면서 탑로밍을 가고 - 쭉 강 따라가면서 미드에 터널따서 미드에서 킬 내지 점멸 따주고 바로 봇으로 내려가면 됩
니다. 그러면 상대방 미드 탑 라이너들은 일제히 상대 서폿에게 '아 서폿차이 ㅈ되네 상대 바드는 로밍다니는데 우리
서폿은 뭐함? 2대 1인데 상대 원딜 따지도 못하고 1차 생채기는 냈냐? 아 15 ㅈㅈ ㄱㄱ' 이렇게 됩니다. 제가 부르는 전
문용어로는 '바드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라고 하죠. 이러한 로밍력의 기반은 종이 주는 이동속도(그리고 추후에 기술
할 터널E)입니다. 따라서 종을 무작정 먹는게 아니라 자신의 로밍루트를 생각해서 몇개는 남겨두는게 좋습니다.
바드 스킬의 꽃이자 알파이고 오메가이며
킹갓제너럴엠파이어충무공 수식어를 붙여도 모자랄 스킬입니다.
1. 첫 번째 명중 대상을 1/1.2/1.4/1.6/1.8초간 60% 둔화상태로 만듭니다.
2. 이후 대상을 관통하여 다른 상대 챔피언이나 벽, 미니언등 적중가능대상을 명중시키면
3. 두 대상 모두 1/1.2/1.4/1.6/1.8초 동안 기절합니다.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슬로우와 조건부스턴, 그리고 두 '개'가 맞으면 모두 기절합니다.
상대챔피언 두 명을 다 맞추는 건 한타에서 하는 거고 라인전에선 꽤나 어렵습니다. 아마 아군 정글러가 '노리쉬 ㄱㄱ,
삼거리에서 대기타셈' 하면 그때나 맞출까 합니다. 그럼 대부분의 적중방식은
1. 상대 - 미니언 or 정글몹
2. 상대 - 벽
인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열심히 싸우고 있는 미니언과 그걸 열심히 먹고 있는 원딜러를 퉁-퉁해서 스턴시키고 평타
때려서 감전 터뜨린 다음 유유히 빠져나오시면 됩니다. 다만 조심할 점은 판정이 그다지 좋지 않아서 미니언 옆에 있는
(혹은 뒤에 있는) 상대 챔피언을 맞추려다가 그냥 미니언 두명 기절 만드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저도 게임을 거의 800
판 했으니까 판 당 아무리 적게 열번만 썻다 하더라도 8000번 쏜 건데 맞추기가 힘듭니다. 라이엇은 이런거 수정 안 해
주고 W랑 패시브만 버프해주고 참... 미드탑로밍을 가서도 상대 라이너들이 도망갈 때 미니언과 함께 퉁퉁 맞춰주면
됩니다. 정글에서 상대방이 쫓아올 때 정글몹이랑 상대방이랑 혹은 벽이랑 큐 맞춰주면 쫓아오다가 전의를 상실해
버리곤 합니다. 또한 바드의 E를 이용한 터널스턴이 있는데 그건 추후에 기술하겠습니다.
벽과 함께 맞추는 방법도 있습니다. 특히 이건 아군 정글러와 함께 상대 정글러 따러 카정을 간다거나 할 때도 좋고
탑, 봇에서 부쉬에 있는 상대를 스턴시키기에도 좋습니다. 부쉬 뒤는 벽이라 상대가 점멸 쓰지 않는 이상 무조건 스턴
입니다. 다만 미드는 벽이란 게 크게 없어서 맞추기가 살짝 힘듭니다. 미드에서 적중각은
1. 양옆 부쉬에 와드를 박으러 / 지우러 오는 상대
2. 레드/블루에서 미드로 오는 사잇길
3. 미드에 있는 유일한 벽인 양옆부쉬 양쪽에 있는 벽
입니다. 1,2번은 상대 미드 도와준답시고 오는 상대 정글러나 서폿 스턴시켜주시면 되고 3번은 우리가 로밍갔을 때
쓰는 방법입니다. 꼭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처음 바드를 하시는 분들이 보기엔 투사체 속도도 느리고, 거리도 짧고, 판정도 그다지 좋지가 않아서 (케이틀
린의 Q처럼 실제로 스킬이펙트랑 히트박스 판정이 서로 살짝 안맞습니다) 바드가 어렵게 느껴지는 주 요인 중 하나라
고 생각합니다.
에서 높은 딜량을 안정적으로 넣을 수 있는데 바드는 그렇지 않습니다. 앞서 언급한 서포터들과 비교하자면 카이팅 서
포터 같은 느낌으로 상대방 스킬 다 피해가며 바드 몸마냥 두꺼운 큐를 요리조리 잘 맞춰야되서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하지만 맞추면 큰 이득을 가져올 수 있는 만큼 무조건 맞춘다. 나는 무조건 상대방을 스턴시킨다.
란 마음가짐으로 플레이하시면 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상대방 원딜 서폿에게 평타 큐 감전이 뜨면 대부분 체력
50~55% 정도 남습니다.. 위에서 기술한 서포터들과 달리 누구보다 감전을 쉽게 터뜨릴 수 있는 챔피언이 바로 바드이
기 때문입니다.
최대 3개까지 깔 수 있으며
아군이 밟으면 체력회복이 되고 상대가 밟으면 '퍼-엉'하는 소리와 함께 허망하게 없
어집니다. 즉발 체력 회복력은 상당히 낮으며 (30/60/90/120/150) 10초간 채워야 최대 회복량(70/110/150/190/230)이
채워집니다. ap계수가 붙어 있지만 바드의 ap가 올려봐야 100~150 정도이어서 크게 체감은 되지 않습니다. 우리 아군
에게 마우스커서를 대고 사용하면 바로 체력을 채워줍니다. 사용시에 0/3, 1/3, 2/3 이렇게 표시가 되고 최대치(3개)가
되면 3/3으로 나오면서 더 깔려면 이전 꺼 하나는 없어진다는 무언의 경고를 보여줍니다. 최대치를 넘어서 깔게 되면
가장 처음에 깔았던 성소(우주소녀 성소 ㅈㅅ)가 사라지며, 최대치에서도 아군에게 즉발회복을 해줄 경우 성소는 사라
지지 않습니다. 또한 짤막하게 1.5초간 이동속도를 고정 50% 올려줍니다. 도망치는 상대방을 아군과 같이 추노할 때 쫓
아가는 아군에게 w를 쓰면 일시적으로 이속이 증가하여 킬을 따낼 수 있습니다. 이때 제가 쫓아가겠다고 저한테 쓰면
w 사용 선딜 때문에 이속 버프 받은게 도루묵이라 되버려서 꼭 추노하는 아군한테 쓰시기 바랍니다.
보통 다른 바드유저분들은 E선마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왜냐면 이 거지같은 W가 힐량도 미미(구구단 미미 ㅈㅅ)하
고 이동속도 증가도 고정이며 일단 마나를 90(지금은 70입니다)이나 잡아먹는데 심지어 쿨감도 안되니 찍을 이유가
없다 라고 보신거죠. 저도 똑같이 생각합니다.
다만 지금은 마나소비랑이 70이라 초반부를 제외하고는 그렇게 큰 부담이 되지 않으며, 바드의 특성상 로밍을 갈 때
포탑근처에 최소 2개의 성소는 깔고 로밍을 가셔야 하기 때문에(진짜 중요합니다. 원딜입장에서 갑자기 2대1되
는 순간 들어와서 킬 내지 점멸 따고 갑니다. 무조건 W깔아주고 가세요) 일부러 W선마를 합니다. 2렙W를 찍고 미리 깔
아놓은 1렙W를 먹어도 2렙회복량이 채워집니다.
또한 로밍을 갔을 때에도 아군 라이너가 풀피인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양쪽 라이너가 반피쯤 되어 있을
텐데, 로밍을 가서 무난히 상대방이 도망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고 아군라이너한테 달려들어서 너는 잡고 간다 시뱔
새기야 감히 성스러운 탑싸움에 서포터를 불러 하는 상대라이너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때 즉발회복이라도 넣어줘야
점화 한두틱이라도 버티고 살아남습니다. 바드 자체도 물몸이라 로밍다니면서 이리맞고 저리 맞았을 텐데 우물가서
채우거나 비싼 포션 빠시지 말고 성소로 채워야 손해를 보지 않습니다. 게다가 성소에 쓸 마나는 종으로 채우면 되니
까 사실상 무한급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봇 뿐만 아니라 탑, 미드에도 한두개씩 깔고 가면 아군라이너가 먹고 살거나,
먹고 킬내서 갑자기 어시 들어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바드의 로밍을 담당하는 스킬 2번째입니다. 일방통행이며 아군은 상대방보다 일정퍼센트 이상 빠르게 이동합니
다. 단순 이동보다는 전략적 이동, 즉 로밍가거나 할 때 쓰는 루트로 가야합니다. 가령,
위 사진에서 빨갛게 칠한 곳이 제 나름의 터널스팟입니다. 추가로도 더 많으며 여러분의 창의적인 터널루트를 만드실
수 있습니다. 새로운 벽은 언제나 환영이야!
맵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탑, 봇, 정글사이사이에는 터널스팟이 많습니다. 다만 미드에는 적은 이유가 미드양쪽 벽을
타면 걷느니만 못한 로밍이 되버립니다. 즉, 터널을 오래탄다고 좋은게 아니라 얼마나 효율적으로 빠르게 원하
는 곳에 가느냐가 루트의 핵심입니다.
터널의 특성상 출구가 상대방에게 보이기 때문에 아군미드와 라인전하는 도중에 갑자기 벽에서 터널이 보이면 상대미
드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백무빙을 치든가 아니면 아예 도망가버릴 것입니다. 킬을 따러왔지 겁을 주러 온 게 아니
기 때문에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미드 양옆부쉬쪽에선 걸어서 이동하도록 합시다.
그리고 앞에서 추후에 터널스턴을 설명한다고 했는데, 바드와 상대방이 동시에 터널을 타게되면 바드가 먼저 도착해
있습니다. 왜냐면 아군이 적군보다 10/20/30/40/50% 빠르게 이동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먼저 도착한 바드는 상대방이
나오길 기다렸다가 쫓아오는 상대에게 벽 스턴을 뚜웅 하고 넣고 유유히 도망가면 됩니다. 만일 이렇게 스턴 넣어도 상
대방이 이동기, 돌진기가 있어서 스턴넣고 죽을것 같다 하시면 궁까지 박으세요. 그럼 거의 3초간 못 움직이게 되서
추노를 포기할 겁니다.
터널 안에서는 무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모든 데미지를 다 맞으며 터널 바깥에서도 사정거리에 들어오면 원딜, 타워등
맞습니다. 맞으면서 끝까지 터널 타는 경우가 있고 맞아서 터널바깥으로 빠져나가는 경우가 있는데
가 대표적
입니다. 타겟팅 이동방해기를 맞으면 터널을 타다가 가장 가까운 벽으로 빠져나와서 개 두들겨 맞습니다... 반대로 터
널을 따라오는 적군에게 터널 도중에 궁을 박아 버리면 가장 가까운 벽에서 존야로 빠져나옵니다. 코르키 개틀링이나
루시안 궁을 쓴 상태로 터널을 타게되면 다 쳐 맞 습 니 다. 꼭 주의해서 쓰시기 바랍니다.
시전시 범위내 모든 적을 2.5초간 존야상태로 만듭니다. 바론 용 타워 등등 전부 되고 안타깝게도 마법면역상대
에게는 효과가 없습니다. 범위가 그냥 브랜드W보다 조금 큰 정도...?이고 무엇보다 투사체여서 날아가는 시간이 있습
니다. 사정거리는 꽤 넓지만 투사체 속도를 고려했을때 사정거리의 1/3, 1/4보다 바깥쪽에 있으면 움직이는 적은 안맞
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움직이는 걸 맟추려면 무조건 근접에서 사용하셔야 됩니다. 한타에선 미리 이전에 누구 얼릴
지 물어보시는 것도 좋고, 무엇보다 센스있게 사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궁 사용사례는 아래가 대표적입니다.
1. 근접해오는 탱커라인을 얼리고 아군미드라이너 등이 상대 뒷선의 딜러진을 딴다
2. 뒷선의 딜러를 얼리고 2.5초동안 아군원딜을 이용해서 탱커진을 녹인다
4. 바론이나 용(혹은 상대 정글러)을 얼리고 아군정글과 호흡을 맞추어 스틸한다
5. 전령이 몸통박치기 하려는 타워를 얼려 타워피를 보존한다.
6. 마타조합의 마이가 궁키고 미친듯이 돌진할때 '아군을 얼린다'
8. 점화걸려서 죽고있는 아군에게 쿵
9. 적에게 추노당하고 있는 아군을 위해 적만 깔끔하게 얼리기
10. 적에게 궁을 맞추고 끝나자마자 큐스턴 넣기
바드의 궁극기는 맞추기도 어렵고 상황에 맞게 쓰는 건 더더욱 어렵기 때문에 꼭 미리 연습하시고 쓰는 것을 추천드립
니다. 그리고 대부분 이니시궁은 할만한데 세이브궁이 진짜 어렵습니다. 날아가는 속도와 피통이 파파팍 줄어드는 아
군체력의 속도는 여러모로 안타깝기만 합니다. 궁극기 범위 선에 걸쳐있기만 해도 얼어버리기 때문에 이동방향에 대충
맞춰 얼려버리시면 됩니다. (정현이랑 페더러랑 테니스할때 와 저게 인이야? 하시는 느낌이 여기서 드실 겁니다.)
따로 꿀팁을 드리자면 애니비아 알 상태와 자크의 4등분 상태를 궁으로 얼리면 시간은 줄어들면서 피는 보존됩니다.
다만 궁이 끝나도 아직 채워지고(?) 있는 상태라 어느정도 시간 지났을 때 쓰는 걸 추천드립니다.
회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