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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수정
2019-01-17 [공략 작성]
2019-01-21 [영상 및 초반 정글 루트 추가]
시간이 없어서 아이템, 특성찍는 법만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최근 Q패치로 정글 나서스로 스택쌓는 게 더 좋아졌습니다.
로 막타를 칠 경우 12스택을 쌓게 됐습니다.
하지만 해당하는 몬스터들이 대부분 정글입니다. 그래서 탑 나서스로는 체감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패치 내용이 굉장히 좋기 때문에 정글 나서스를 할 경우 스택을 엄청나게 잘 쌓습니다. 그래서 정글 나서스로 게임을 이기기가 더 쉽습니다.
시간 잠깐날 때 유튜브로 타 bj의 나서스영상을 봤습니다. 하지만 아쉽다고 느끼는 부분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그 분들은 유튜버다 보니 ‘재미있는’콘텐츠를 뽑기 위해서 혹은 나서스에 대한 챔피언 이해도가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간단한 공략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시즌3때부터 나서스만 하면서 어떻게 하면 효율적이고 확실하게 나서스로 게임할 수 있을까 고민을 했습니다. 제가 느끼는 바, 이 공략에서 제시하는 특성과 아이템이 승리를 위해서 나서스로 플레이하는 최적의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이템, 특성과 스킬을 알려드립니다. 하지만 저는 탑만 했기에 정글 도는법은 모릅니다. 시간이 있을 때 게임을 해서 실험을 해야지만 시간이 없습니다.. 제가 추측하건데, 대체로 다른 정글 챔피언과 비슷하게 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그래서 정글루트는 다른 공략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패치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나서스가 고티어에서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초반 주도권을
상대팀이 갖고 있고 초반이 너무 약해 파밍 위주로 가야하는 겁니다. 위로 갈수록 초반 싸움이 중요해지는데
이는 위험한 도박과도 같습니다. 초반에 잘 풀려도 이동기가 없어 CC에 취약하고 후반으로 갈수록 근접 챔피언의 한계로 쓸모가 없어집니다.
그래서 이번 시즌에 나서스를 손 볼려면 위의 것을 개선할 수 있는 패치를 했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패치는 정글 나서스로 유도했고 초반에 갱킹보단 파밍을 하도록 유독했습니다. 초반 주도권은 여전히 상대방에게 있고..
탑 나서스말고 정글 나서스로 하라는 의도밖에 볼 수 없는 패치입니다. 지금 정글 나서스로 스택을 쌓는게 말도 안 되게 쌓을 수 있는데 손 봐야할 거 같습니다. 어차피 이는 저티어에서만 해당하는 플레이라 고티어에서 쓸 수 없다는 건 동일하기 떄문이죠. 그래서 이번 패치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저의 바람은 다음 패치때 고티어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패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
체력 | 631.2 (+104) | 2399.2 | 마나 | 325.6 (+42.0) | 1039.6 |
공격력 | 67 (+4) | 135 | 공격 속도 | 0.638 (+3.48%) | 1.015 |
5초당 체력회복 | 9.01 (+0.9) | 24.31 | 5초당 마나회복 | 7.44 (+0.5) | 15.94 |
방어력 | 34 (+4.7) | 113.9 | 마법 저항력 | 32.1 (+2.05) | 66.95 |
이동 속도 | 350.0 | 350 | 사정 거리 | 125.0 | 125.0 |
이전 버전의 룬 특성이 있습니다.
룬 시뮬레이터 파트의 업데이트가 필요합니다.
나서스는 무조건 '난입'을 가야합니다.
난입을 가야하는 이유는 나서스에게 '이동기'가 없고 '근접형 챔피언'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접근할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합니다.
만약 나서스가 스택을 많이 쌓아도 접근하지 못 하면 공격을 하기 힘듭니다.
이동기가 없기 때문이죠. cc가 많거나 이동기가 있는 상대방이라면 접근조차 하지 못 합니다.
다행이게도 난입이 기본 공격 + 스킬 적중 횟수로 판정하기 때문에
(w) + 평타 + (E)로 빠르게 난입을 터트릴 수 있습니다.
이를 이용해 이동기가 있는 챔피언도 따라갈 수 있고 도주할 때도 빠르게 난입을 터트려 생존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메인 룬 보조특성 설명 : "빛의 망토"
'빛의 망토' 는 궁극기 사용 시 2.5초간 이동속도 100 증가시켜 줍니다.
궁 리메이크를 받은 나서스는 궁을 썼을 때 킬각을 노려야 합니다.
이때, '빛의 망토'로 접근하기 매우 쉬워졌고 접근한 후에는 '난입'으로 끝까지 쫓아갑니다.
결국 나서스의 이동기 부재를 극복할 수 있게 된 셈입니다.
마나순환 팔찌 vs 궁극의 모자 고민하시는 분이 계실겁니다.
마나순환 팔찌 효과를 보면 60초 마다 사용시 마나 쿨을 돌려준다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마나 쿨을 돌려줄까요?
사용시에 마나 쿨을 돌려주었습니다. 그러면 60초마다 e쿨을 돌려야 하는데
무작정 e를 난사하면 라인 관리가 안돼서 갱을 당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스킬효과 자체는 좋으나 저한테는 안 맞아서 가지 않습니다.
궁극의 모자는 쿨이 10초 가령 줄어드는데 후반에 체감이 커서 저는 궁극의 모자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우주적 통찰력" 를 가게 되면 재사용 대기시간을 45%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면 나서스 Q쿨을 2.2초까지 줄일 수 있어 초반에 견제한다고 못 쌓은 스택을 중반에 쌓기 쉬워지고
나서스가 접근했을 때 '빛의 망토' , '난입'이 끝나도 w쿨이 돌아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결국에 상대방은 W가 걸린 시점에서 죽을 수 밖에 없게 됩니다.
--> 암살형 나서스로 게임을 할 수 있게 된다.
착취의 손아귀 나서스 (절대 쓰지마세요)
착취의 손아귀는 평타를 때릴 수 있어야 효과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티어가 높아질수록 상대방의 견제는 매섭고 정글러 갱은 날카롭습니다.
그래서 접근하기가 어렵습니다. 더군다나, 챔피언을 때려야만 패시브가 터지면서
효과가 발생하는데 챔피언을 때리면 미니언이 저를 공격해 라인 관리하기 쉽지 않습니다.
(라인 관리를 잘하는 상대편이라면 디나이 위험까지 있습니다)
게다가 착취의 손아귀가 발동될 때마다 터뜨릴 수도 없고 한타 때는 뚜벅이 탱커인데
그럴바에 가렌이 더 좋습니다.
2018-02-12 추가 작성
파밍형 나서스로 스택을 더 쌓아 후반 캐리를 더 높이기 위해 여러번 게임을 하면서
착취 나서스를 했습니다. 하지만 심각한 문제가 몇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바텀이 포탑을 밀면 라인스압을 합니다. 이때, 상대편 봇 듀오와 맞 라인전을
하게 되면 아무것도 못하게 됩니다.
두 번째는 팀원에 의존하는 경향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나서스가 왕귀를 하려면 잘커도 트포, 무난하면 정당한 영광까지는 나와야 합니다.
문제는 이 아이템이 나오기 전에 상대방이 실수하지 않는 이상 솔킬을 내는게 무척이나 어렵습니다. 그리고 우리팀 정글러가 갱 각을 보지 못하면 갱으로 상대방을 따기도 힘들죠.
결국엔 팀원의 의존도가 높습니다. 어느 티어에서든 승률을 높히는 나서스를 하려면
팀원에 의존하기보단 자기가 상대방을 압살해서 다른 라인을 풀어줘야 승률이 올라갑니다.
결국, 착취 나서스는 위의 두 가지 이유로 비추하는 특성입니다.
도벽 나서스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습니다만 사람들이 많이 가네요.
제가 선호하지 않는 이유는 라이엇이 도벽 룬을 패치하면서 후반으로 갈수록 확률이 떨어지게 설정했습니다. 즉, 초반에 접근하기 쉽지 않은 나서스에게 애초에 좋은 룬이 아닙니다.
그리고 도벽을 통해 아이템을 얻으면 아이템 칸이 부족하기 일쑤입니다. 나서스는 코어템이 나오기 전에 여러 하위템을 가는 경우가 많아 아이템 칸이 자주 부족한데 도벽을 가게 되면 자꾸 신경이 쓰입니다. 그리고 제가 아무리 잘해도 천 골드 이상 효율을 뽑는게 쉽지가 않았습니다. 이하 수식으로 정리를 하면
도벽 룬 1000골드 <<<난입 암살,한타로 얻는 이득
이 두가지를 비교했을 때 저는 난입 암살 혹은 한타를 통해 얻는 이득이 더 크기 때문에 난입을 가는 것입니다.
혹시 여기서 도벽 룬의 골드 수급량을 선호하신다면 도벽을 가셔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난입을 통해 도주, 추노를 통해 만들 킬과 후반에 기여도를 생각하면 난입을 가서 얻는 이득이 도벽을 통해
얻는 이득보다 훨씬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7.5/6.5/5.5/4.5/3.5초
이 스킬은 피해를 입힐 떄 효과를 발동합니다.
강화된 기본 공격 사거리 175 (추가 사거리 50) (사정거리: 200)
재사용 대기시간: 15/14/13/12/11초
재사용 대기시간: 12초
다음 5 초 동안, 지역내 적의 방어력이 30/35/40/45/50% 만큼 감소하고 추가로 10/16/22/28/34 (+0.12AP) 의 마법 피해를 매초간 입힙니다. (사정거리: 650, 범위: 400)
재사용 대기시간: 120/100/80초
폭풍이 부는 동안 나서스는 매초 주변 적이 보유한 최대 체력의 3/4/5 (+0.01AP%)에 해당하는 마법 피해를 입히며 흡수의 일격 재사용 대기시간이 50% 감소합니다. (범위: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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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입이 발동하는 스킬이 QWE모두 해당됩니다. 그래서 W로 슬로우를 걸고 E깔고 Q를 써주시면 난입이 터집니다. 그 이후 계속 쫓아가시면서 Q와 W를 쿨마다 써주시면 됩니다.
Q다음에 W선마를 하셔야 합니다. 간혹 유튜브를 보면 Q다음 E를 찍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만약, E를 찍게 되면 접근 후 난입이 끝나면 접근기가 없습니다. W쿨이 돌아야 하는데 쿨타임이 길고 효과도 낮기 때문에 이동기가 좋은 챔피언을 잡을 수 없습니다. 나서스는 중반 W를 찍어야 처음에 접근하고 난입이 터져서 쫓아갑니다. 그 이후에 W쿨이 돌아서 끝까지 쫓아가는 그림을 만들 수 있습니다. E를 쫓아가면 이동기가 좋은 챔피언 못 잡습니다. 이 부분이 영상을 보며 너무 답답했습니다.
(특성)과 (아이템)으로 10렙기준 45%의 쿨감을 맞췄습니다.
레드팀 : 레드에서 시작 --> 바위개 --> 블루 --> 유령 --> 늑대 -->
-------> 칼날부리(유령6마리) --> 바위골렘
블루팀 : (권장) 1. 레드에서 시작 --> 바위개 --> 칼날부리(유령6마리)-->
늑대 --> 블루 --> 큰 유령
2. 블루에서 시작 --> 바위개(미드~바텀) --> 큰 유령--> 늑대 -->
칼날부리 --> 레드 --> 집
이렇게 캠프를 다 돌고나면 4레벨이 됩니다.
1) 갱 성공 없이 캠프만 돌 경우
---> 950원에서 1000원정도 모일 것입니다. 이때는, 추적자의 검을 뽑고
다시 첫 정글루트 바위개를 먹고 갱을 가든 후반을 보든 상황보고 해주세요.
2) 갱을 성공시킨 경우
나서스가 이후에 광휘의 검을 뽑으면 반피 체력의 라이너는 킬각을 볼 수 있습니다.
적당히 킬각을 내시며 성장하시고 삼위일체가 나오면 그때부터 정글 돌기도 수월합니다. 궁이 생길 때마다 갱을 가시면서 초반에 못 간 갱을 중반에 확실하게 가주세요.
이때 아셔야 할 건, 나서스는 후반 왕귀캐가 아닙니다. 중반 왕귀형 챔프입니다.
그러므로, 삼위일체가 나온 시점부터 25분까지가 가장 강력한 시기입니다.
이때, 많은 킬포인트와 포탑을 부수고 게임을 유리하게 선점하시면
이후 쉽게 승리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적 딜러진으로 들어가 딜러진영을 무너뜨리고 암살하시면서 플레이 하시면 됩니다.
접근 방법은 같이 들어가는 팀이 있으면 정당한 영광을 키고 궁 킨다음 쇠약걸고 짤라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적 조합에 따라 플레이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적 조합이 암살조합이면 우리팀 딜러를 무는 챔피언부터 차례대로 잡고 딜러와 함께 한타를 합니다.
초반에 나서스가 확실히 약하기 때문에 리신, 이블린, 카밀같이 강력한 챔피언이 카정을 오면
싸우지 마시고 피하는 루트로 플레이 해주세요.
롤에 대부분을 탑으로 보냈기 때문에 정글은 아직 익숙하지 않습니다.
단지 나서스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작성했기 때문에 제 공략을 참고하시고 정글루트는 다른 사람들 공략을 보며
더 좋다고 생각하는 루트에 맞춰 풀어가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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