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인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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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오, 용서받지 못한 자
Yasuo, the Unforgi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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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달작법의 야스오 공략 (챔피언 상대법 추가 중)

- 달작법(2019-04-10, 조회수: 14489)















야스오를 여러 판 하면서 든 생각들을 정리한 글이다.

아이템 트리, 교전 요령, 룬 선택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기술한다.


야스오와 시너지가 있는 룬은 다양하다.

중요한 건 자신이 사용하는 룬에 맞춰서 플레이하는 것.

9.4 버그에 가까운 야스오 Q와 정복자의 상호작용은 뼈아프지만,

기존에 다양한 룬을 활용해 오던 야스오 유저들에게는 기회가 될 것이다.






야스오, 용서받지 못한 자
소환사 주문 점화 점멸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스킬 마스터 순서
스킬 빌드
시작 아이템
핵심 아이템
최종 아이템
능력치 Statistics
구분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18레벨
최종 수치
구분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18레벨
최종 수치
체력 590 (+110) 2460 마나 60 (+0.0) 60
공격력 60 (+3) 111 공격 속도 0.662 (+3.5%) 1.056
5초당 체력회복 6.51 (+0.9) 21.81 5초당 마나회복 0 (+0) 0
방어력 30 (+4.6) 108.2 마법 저항력 32 (+1.3) 54.1
이동 속도 345.0 345 사정 거리 175.0 175.0
칼날비

라인전이 제일 강력한 룬이다. 적 챔피언에 대한 첫 기본 공격 3회 동안 공격속도가 증가하는데,

당연히 Q 스킬 쿨타임에도 영향을 끼쳐서 1레벨에 1.33초가 나온다. 이를 응용해,

Steel Tempest(강철 폭풍)평평Steel Tempest(강철 폭풍), 평Steel Tempest(강철 폭풍)Steel Tempest(강철 폭풍) 평 평Steel Tempest(강철 폭풍), 평Steel Tempest(강철 폭풍) 평Steel Tempest(강철 폭풍) 평Steel Tempest(강철 폭풍) 등 다양한 콤보를 쓸 수 있다.

중요한 건, 칼날비 효과가 활성화되었을 때 Q를 써야 콤보가 가능하다는 거.

하위 룬은 TasteOfBlood(피의 맛)EyeballCollection(시야 수집)RelentlessHunter(끈질긴 사냥꾼), 보조 룬은 Triumph(승전보)LegendBloodline(전설: 핏빛 길)
지배 하위 룬으로 RavenousHunter(굶주린 사냥꾼)도 있는데, Steel Tempest(강철 폭풍)에 적중되는 첫 대상은 아예 평타 판정이라 흡혈이 안 된다.
이후에 맞는 적에게만 흡혈 적용이 되는데, 따라서 RelentlessHunter(끈질긴 사냥꾼)를 들어줘도 괜찮다. 합류전이 좋아지거든.



정밀 룬

PressTheAttack(집중 공격) 집중공격: 정복자의 대체재. 이전 정복자에 비해서는 효율이 떨어진다. 범용적으로 딜이 강하다.

FleetFootwork(기민한 발놀림) 기민한 발놀림: 계속 맞기 때문에 유지력이 꼭 필요한 경우.

보통 탑에서 제이스를 상대한다던가, 바텀에 간다던가 하면 고려한다.

Conqueror(정복자) 정복자는 한타용 룬이라고 봐야 한다. 버그 때문에 아쉬운 점이 많다.

미니언 건너서 Q 사용 시 정복자 스택 미적용, EQ사용 시 미니언이 챔피언보다 가까우면 미적용,

챔피언에게 EQ사용 시 스택 1만 적용 등 문제점이 있어 활용이 어렵다.

한타에서 풀 스택을 터뜨리고 싸운다면 그 뽕맛은 잊을 수가 없겠지만...

하위 룬은 Triumph(승전보)LegendBloodline(전설: 핏빛 길)CoupDeGrace(최후의 일격), 보조 룬은 TasteOfBlood(피의 맛)RelentlessHunter(끈질긴 사냥꾼) or TasteOfBlood(피의 맛)RavenousHunter(굶주린 사냥꾼) or TasteOfBlood(피의 맛)EyeballCollection(시야 수집)

물론 NullifyingOrb(무효화 구체)GatheringStorm(폭풍의 결집)이나 BonePlating(뼈 방패)ShieldBash(보호막 강타)도 쓸만 하지만 지배 룬이 제일 낫다. 그래도 고만 고만 한 듯.



룬 부가설명

Conqueror(정복자) 정복자는 분명 한타나 지속 싸움에서는 굉장히 좋은 룬이지만,

버그 때문에 초반 라인전 단계에서 효율이 영 좋지 못하다. 라인전이 만만하다면 들어도 괜찮겠지만,

라인전이 어려운 상대라면 이걸 든 게 안좋게 작용하기가 쉽다.

PressTheAttack(집중 공격) 라인전에 힘을 줄 수 있는 딜링에 치중한 룬, FleetFootwork(기민한 발놀림) 안정성에 치중한 룬.

라인전이 어렵다면 (특히 Akali(아칼리)FleetFootwork(기민한 발놀림)이걸 들어주자.

GraspOfTheUndying(착취의 손아귀) 이거 들고 착취를 터뜨리려면 상대가 내가 원할 때 자유롭게 딜교를 걸 수 있어야 된다.

탈론처럼 거리를 줘야 하면서 막상 맞딜하면 야스오가 이기는 챔프 상대로 들어줄 만 하다.

이렐리아 상대로도 좋은데 요즘 누가 미드 이렐리아를 해?

Kleptomancy(도벽) 착취랑 똑같다. 상대가 내가 원할 때 자유롭게 딜교를 걸 수 있는 챔피언이어야 하고,

라인전이 만만한 챔프인데 상대가 극단적으로 사리는 챔피언이어서도 곤란하다. 결론은 별로 쓸 데는 잘 없다.

HailOfBlades(칼날비) 쉽게 말해서, 모르면 맞는 룬이다. 칼날비? 왜 들었지? 트롤인가?

하고 별 생각 없이 칼날비 콤보 맞으면 그대로 죽는 거고, 잘 알고 야스오 칼날비 쿨타임에 싸우려고 하면

칼날비 괜히 들었네... 할 수도 있다.




룬은 원래 무엇을 드는가도 중요하지만, 그 룬을 어떻게 쓰는가도 중요하다.

제 5의 스킬이 패시브라면 제 6의 스킬은 룬이고,

각 룬 활용 이해도가 좋다면 어느 룬으로도 준수한 효율이 나온다.

이런 기본 중의 기본을 망각하고 룬을 든다면 게임이 쉬울 리가 없다.
스펠은 선택지가 그리 넓지는 않다. 점멸은 고정이며, 나머지 하나도 거의 점화다.

Ignite(점화) 점화가 거의 모든 상황에서 베스트. 야스오는 주도적으로 먼저 킬각을 보는 챔피언이다.

Teleport(순간이동) 텔레포트를 스스로 취소할 수 없는 상황에서 야스오의 텔레포트는 쓸모가 없다.

Heal(회복) 주도적으로 먼저 킬각을 봐야 하는 챔피언이기에 고르지 않는다.

barrier(방어막) 제드를 상대할 경우, 방어막을 깎는 데 소모된 딜링은 궁극기 표식 데미지에 영향을 주지 않아 효과적이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방어적인 스펠을 사용하기 보다는 점화가 더 좋다.

Exhaust(탈진) 다이애나를 상대할 경우 진입해서 한 방에 녹이지 못하면 야스오의 턴이기 때문에 쓸 만 하다.

이 경우에도 역시 방어적으로 플레이하기 위해 탈진을 드는 것이 아니다.

Cleanse(정화) 리산드라가 나오더라도 정화는 들지 않는다. 주도적으로 킬각을 볼 때 의미가 퇴색되고, 

2:2 교전에서도 힘이 실리지 못하기 때문에 절대 들지 않는다. 필요하다면 수은 장식띠를 구매함이 옳다.

베이가가 상대라면 고려해봄직은 하나, 그래도 점화를 든다.


낭인의 길 (Way of the Wanderer)
결의: 이동 시 기류가 발생하여 야스오의 자원이 채워지며, 빠르게 움직일수록 기류가 더 빠르게 오릅니다. 기류가 가득 차면 챔피언이나 몬스터에게서 피해를 입을 경우 1초 동안 125~600의 보호막이 생성되어 피해를 흡수합니다. (레벨에 비례하여 증가)

의지: 야스오의 치명타 확률이 150%가 되는 대신, 치명타 피해량이 10% 감소합니다.

100%를 초과하는 치명타 확률은 초과분 1%당 0.4의 추가 공격력으로 전환됩니다.
강철 폭풍 (Steel Tempest)
재사용 대기시간: 4초
전방으로 내질러 20/45/70/95/120 (+1.05 AD)의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강철 폭풍 적중 시, 6초간 폭풍 구름 효과가 1회 중첩됩니다. 중첩이 2가 되면 강철 폭풍 스킬이 회오리바람을 발사하여 공중으로 띄워올립니다.

강철 폭풍은 기본 공격으로 간주됩니다: 치명타와 적중 시 효과가 적용되며, 공격 속도로 재사용 대기시간과 시전 소요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돌진 도중 시전할 경우, 강철 폭풍이 원형으로 타격합니다. (사정거리: 375)
바람 장막 (Wind Wall)
재사용 대기시간: 25/23/21/19/17초
4초간 모든 적의 투사체를 막아주는 움직이는 벽을 생성합니다. (사정거리: 400.0, 범위: 320/390/460/530/600)
질풍검 (Sweeping Blade)
재사용 대기시간: 0.5/0.4/0.3/0.2/0.1초
적 대상을 뚫고 돌진하여 60/70/80/90/100 (+0.6AP)(+0.2 추가AD)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매번 시전할 때마다 다음 번 돌진의 기본 피해량이 15~25%씩 올라 최대 4회까지 중첩됩니다.

10/9/8/7/6초 내에는 동일한 대상에게 재시전할 수 없습니다.

돌진 도중에 강철 폭풍을 시전하면 원형으로 타격합니다.
최후의 숨결 (Last Breath)
재사용 대기시간: 70/50/30초
공중에 뜬 적 챔피언에게 돌진하여 200/300/400 (+1.5 추가 AD)의 물리 피해를 입히고, 해당 지역에서 공중에 떠 있는 모든 적을 1초 더 공중에 붙들어둡니다. 기류가 최대치로 차는 대신, 폭풍 구름의 중첩이 모두 초기화됩니다.

15초 동안 야스오의 치명타에 방어구 관통력이 추가로 50% 증가합니다. 이 때 아이템, 이로운 효과, 룬, 특성으로 얻은 방어력도 영향을 받습니다. (사정거리: 1400)
스킬 빌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논 타겟 스킬의 회피가 중요하다면 Sweeping Blade(질풍검) 선 마스터, 맞딜링하며 싸우는 라인전이라면 Steel Tempest(강철 폭풍) 선 마스터.


잘 모르겠다면 Steel Tempest(강철 폭풍)를 먼저 마스터하면 된다. Sweeping Blade(질풍검) 너프 후 딜링 차이가 눈에 보일 정도이기 때문.



0. 강철 폭풍 사용법

0. 미니언 파밍중인 상대에게 Steel Tempest(강철 폭풍) 견제.

기본에 충실한 잽이다. 상대가 아예 Steel Tempest(강철 폭풍) 견제 각을 주지 않는 원거리 챔피언이라면 사리면서 내 미니언을 챙기자.



1. 상대와의 거리가 가까울 때


1. 기본 공격이 닿을 거리일 때, 평타 Steel Tempest(강철 폭풍) 평타. [평q평]


교과서적인 딜교환 방식이지만, 상대가 마스터이가 아니고서야 야스오 평타 거리까지 들어오지 않는다.



1-2. 이후 바로 진입하는 평타 Steel Tempest(강철 폭풍) 평타 Sweeping Blade(질풍검) (평타)로 진입하면 된다. [평q 평e 평]


Sweeping Blade(질풍검)의 스킬 레벨이 낮은 초반에는 매끄럽게 이탈하기 어렵다. 진입은 언제나 위험을 담보한다.


킬각을 봤거나 확실한 딜교환 각에만 진입하자.


1-3. 상대가 도망가고 있다면, 평타Steel Tempest(강철 폭풍)Sweeping Blade(질풍검)평타. [평qe평]


특별할 것 없다. 뒷무빙 시에는 Steel Tempest(강철 폭풍)를 사용하고 나면 이미 상대가 평타사거리 밖일 것이므로 평타를 빼는 것.




2. 상대와 거리가 조금 있을 때
방법 하나는 상대에게 직접 질풍검으로 진입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상대 주변의 미니언에 진입하는 것.


1-1. 상대에게 직접 진입하여 Sweeping Blade(질풍검)Steel Tempest(강철 폭풍)평타. [eq평]


상대에게 정직하게 돌진해서 스킬을 쓰는 것. 반 확정적으로 에어본을 넣고 싶은 때 등에 많이 사용된다.


거리가 있어도 제대로 데미지를 넣을 수 있고 맞추기도 쉽지만, 고성능 이동기에는 회피당할 수도 있다.


또한 이동이 직선적이고 읽히기 쉬워서 상대가 노리고 스킬을 적중시키기 쉽다는 점도 단점.


1-2. 상대에게 직접 진입하여 Sweeping Blade(질풍검)평타Steel Tempest(강철 폭풍) [e평q]


단순한 딜교환 상황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연계다. 주로 이즈리얼 등의 회피기가 있는 적에게 사용한다.


Sweeping Blade(질풍검)로 진입하면 상대는 Flash(점멸)점멸이나 Arcane Shift(비전 이동)Relentless Pursuit(끈질긴 추격)등의 대쉬기로 Sweeping Blade(질풍검)Steel Tempest(강철 폭풍)를 피하려 한다.


이를 역이용해서 Sweeping Blade(질풍검)로 먼저 진입한 뒤 평타를 날리고, 상대가 이동기를 쓴 방향을 보고서 Steel Tempest(강철 폭풍)를 사용한다.


eq평과 e평q가 중거리에서의 가장 기본적이고 교과서적인 심리전이다.



2-1. 상대 주변의 미니언에 Sweeping Blade(질풍검)Steel Tempest(강철 폭풍)(평타)이후 바로 Sweeping Blade(질풍검)로 이탈


이렇게 하면 상대 미니언의 어그로를 끌지 않는다. 다만 결과적으로 상대에게 입히는 데미지는 Steel Tempest(강철 폭풍) 하나다.


상대 미니언 근처로 Sweeping Blade(질풍검)Steel Tempest(강철 폭풍)를 사용하고 Sweeping Blade(질풍검)로 이탈하는데 상대가 평타와 스킬을 둘 다 맞춰버리면 손해다.


보통 상대가 미니언 막타를 치려고 평타를 날리는 순간에 eq, 이후 평타를 상황 봐서 치고 이탈하는 식의 딜교환.


2-2. 상대 주변에 미니언에 Sweeping Blade(질풍검)진입, 이후 1번 세션의 딜교환을 진행한 뒤 Sweeping Blade(질풍검)이탈


1번 세션의 딜교환이란 단순히 Steel Tempest(강철 폭풍)만 한번 찌르고 이탈하거나, 평타Steel Tempest(강철 폭풍)평타 후 이탈하는 등이다.


원하는 딜교환을 하기 위한 거리를 Sweeping Blade(질풍검)로 만드는 것. 따라서 상대 바로 옆에 있는 미니언에 탈 수도 있지만,


상대와도 거리가 조금 있는 미니언에 Sweeping Blade(질풍검)를 타서 Steel Tempest(강철 폭풍)만 찌르고 나올 수도 있다.


라인전 상황을 고려해 어느 정도의 거리를 만들어야 이득일지를 순간적으로 계속해서 판단해야 한다.


그것이 야스오 숙련도를 가르는 척도다.





3. 상대와의 거리가 멀 때

멀다는 것은 한 번의 질풍검으로는 거리를 좁힐 수 없는 상황을 주로 이야기한다.


3번 세션은 경우의 수가 많기 때문에 일일히 열거하기도 어렵고, 그것이 별로 쓸모 있지도 않다.


1. 직선적으로 Sweeping Blade(질풍검)를 연속해서 탄다.


상대와의 거리를 즉시 좁힐 수 있다. 최단거리로 접근한다는 이점과, 상대가 읽기 쉽다는 단점 모두 위에서 설명했다.


2. 사선으로 Sweeping Blade(질풍검)를 탄다. 여기서부터는 심리전 예시가 된다.



푸른 선이 야스오, 빨간 점이 상대 챔피언이다. 이런 식으로 지그재그로 접근한다던지,


근거리 미니언을 통과해서 바로 들어갈 듯 무빙하다가 상대 스킬이 나오는 걸 보고 빠져나간다던지,


바로 Wind Wall(바람 장막)로 막고 재차 진입하는 등의 심리전을 벌일 수 있다.



3. 직접 진입과 미니언 경유 사이의 이지선다.



검은 점이 미니언이고, 푸른 점은 야스오 붉은 점은 상대 챔피언이다.


검은 점을 경유해서 진입하여 Steel Tempest(강철 폭풍)를 찌를 수도 있고, 앞으로 직접 걸어가서 Steel Tempest(강철 폭풍)를 찌를 수도 있다.


상대가 직접 걸어오는 야스오를 겨냥한다면 바로 미니언에 Sweeping Blade(질풍검)를 사용해서 피한 뒤 재차 진입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직접 걸어오는 야스오를 노릴 스킬을 피할 수 있게 미니언과 각도를 잡고 심리전을 거는 것이다.



예를 들면 모르가나를 상대할 때, 무식하게 정면으로 진입하는 것은 독이다.


눈 앞에서 Dark Binding(어둠의 속박)에 반응하여 Wind Wall(바람 장막)장막을 사용하는 것은 난이도가 높다.


야스오 유저에게 필요한 것은 눈 앞에서 속박에 반응하는 초인적인 반응속도가 아니다.


상대와의 수읽기이며, 그 수읽기를 수월하게 할 수 있는 판짜기 능력이다.


초인적인 반응에 기대는 것은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의 판짜기를 한 뒤 마지막에 하는 것이다.



4. 바람 장막

 Wind Wall(바람 장막) 바람 장막으로 투사체를 막을 수 있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투사체를 일일히 모두 열거하지는 않는다. 유의미한 정보가 아니기 때문이다.


Wind Wall(바람 장막)Steel Tempest(강철 폭풍)로는 사용할 수 있지만, Steel Tempest(강철 폭풍)Wind Wall(바람 장막)로는 사용할 수 없다.


Steel Tempest(강철 폭풍)모션이 다 끝난 뒤에 장막이 사용된다. 따라서 미니언을 파밍하려고 Steel Tempest(강철 폭풍)를 사용하는 그 순간은 무방비하다.


미니언을 먹을 때 눈치를 잘 봐야 하는 이유가 이것이다.



메이지 챔피언을 상대로는 미리 Wind Wall(바람 장막)장막을 깔고 바로Sweeping Blade(질풍검)Steel Tempest(강철 폭풍)로 들어가 딜교환하는 방식이 유효하다.


이후 바로 Sweeping Blade(질풍검)로 이탈하여 장막 쿨타임 동안은 조심스럽게 플레이하면 된다.







* 바론이나 용 스틸을 시도하는 Trueshot Barrage(정조준 일격) Super Mega Death Rocket!(초강력 초토화 로켓!) 등의 투사체를 막는 데 쓰기 위해 장막을 아껴야 하는 경우도 꽤 있다.



4-2. 유의할 스킬


일단, '특정한 범위 내에 데미지를 입히는 것'은 투사체가 아니다. 카사딘의 Force Pulse(힘의 파동), 럭스의 Final Spark(최후의 섬광) 등이 그렇다.



세주아니의 Permafrost(만년 서리)도 투사체, 벨코즈의 Tectonic Disruption(지각 붕괴)도 에어본 지점까지 가는 촉수가 투사체이다.


Winds of War(전장의 돌풍) 한 쪽만 막아도 폭풍이 생성되지 않는다.


Barrel Roll(술통 굴리기)Explosive Cask(술통 폭발)가 막히지만, Explosive Cask(술통 폭발)는 바로 앞에서 터질 경우 장막에 닿은 게 아니라서 그대로 폭발한다.


막기가 굉장히 어려운 편이다.


Smokescreen(연막탄) 연막을 막는 게 Collateral Damage(무고한 희생자)End of the Line(화약 역류) 이상으로 중요할 수 있다. 시야만 보인다면 End of the Line(화약 역류)Collateral Damage(무고한 희생자)는 피할 수 있다.


멀리서 Depth Charge(폭뢰)를 맞았을 경우 에어본이 되기 직전에 장막을 펼치면 Dredge Line(닻줄 견인)를 막을 수 있다.


Biggest Snowball Ever!(데굴데굴 눈덩이!) 막히지 않는다. 막는다고 깝치다가 많이 죽었다.


Crescent Strike (초승달 검기) 반시계방향으로 휘어서 들어온다. 정면에 장막을 펼 경우 장막 레벨이 낮으면 옆으로 들어와서 맞는다.


Spell Flux(주문 전이) 를 막으면 Rune Prison(룬 감옥) 속박도 매우 짧다. Spell Flux(주문 전이)Rune Prison(룬 감옥)속박에 걸리면 라이즈가 그대로 장막 옆으로 돌아서 때린다.


Lucent Singularity(광휘의 특이점) 막아지지만 막기 어렵다. 장막 바로 앞 즈음에 정지시키고 터뜨릴 경우 안 막히는 점 유의.


Glacial Path(얼음갈퀴 길) 를 막을 경우 리산드라가 도주하지 못한다. 리산드라에게 직접 진입 후 진행방향에 바로 장막을 깔자.


Call of the Void(공허의 부름) 투사체가 아니다. 막히지 않는다.


Tectonic Disruption(지각 붕괴) 스킬 지점까지 촉수가 간 뒤 폭발하는데, 이 촉수가 투사체라서 막힌다.


Siphon Power(힘의 흡수(증강))Siphon Power(힘의 흡수) 날아오는 부메랑을 막아도 빅토르의 다음 평타는 강화가 된다. 왜지?


Diplomatic Immunity(수호자의 심판) 풀 차지해서 날리는 건 투사체다.


Roar of the Slayer(학살자의 포효) 직접 날아오는 E는 막아지지만, 미니언을 날리는 건 장막으로 막을 수 없다.


Twilight Assault(황혼 강습) 칼이 움직이는 게 막아진다.


Conquering Sands(사막의 맹습)Emperor's Divide(황제의 진영) 병사가 장막 앞에서 멈춘다. Conquering Sands(사막의 맹습)의 경우 멈추기는 하는데, 거리에 따라서 창에 찔린다.


Command: Attack(명령: 공격)Command: Protect(명령: 보호) 공이 장막 앞에서 멈춘다. 날아오는 공보다 쉴드를 치러 돌아가는 공을 막는 게 킬각 잡기 수월하다.


Flawless Duet(쌍검협무) 말자하처럼 양쪽에서 날아오는 이펙트인데, 이 쪽은 위나 아래 중 어느 쪽을 막아도 막힌다.


Test of spirit(영혼의 시험) 못 막으면 그대로 죽는다.


Living Shadow(살아있는 그림자) 그림자가 장막 앞에서 멈춘다. 하지만 큰 의미는 없다.


Vorpal Spikes(날카로운 가시) 평타에 딸려오는 투사체가 막히며, 이 쪽이 주력딜이다.


Miasma(독기의 늪) 늪을 만들 때 뱉는 가스가 투사체다. 이걸 막는 게 중요하다.


Bouncing Blade(단검 투척) 날아오는 칼은 당연히 막히지만, 튕기면서 장막을 우회해서 들어와 꽂히는 일이 간혹 있다.


Rake(갈퀴손) 날릴 때는 오브젝트 판정인지 사라지지 않고 장막 앞에서 멈춘다.


오리아나처럼 날리는 갈퀴손은 맞아주고, 장막은 뒤에 펼쳐서 돌아오는 갈퀴손을 막으며 딜교환하면 이긴다.


Pick a Card(카드 뽑기) 당연히 막히지만, 너무 아슬아슬하게 장막을 펼치면 장막을 골드 카드가 뚫는다. 버그.


Phantom Undertow(망자의 물살) 스턴을 거는 잔상이 투사체 판정이다.


Riposte(응수) 응수가 투사체다. Wind Wall(바람 장막)Steel Tempest(강철 폭풍)로 회오리를 막으면서 날리는 응수 스턴을 막을 수 있다.


다만 코앞이면 장막이 아예 지나가 버리기 때문에 막히지 않는다. 맞고 나면 고인의 명복을 액션 빔




5. 궁 콤보


1. Steel Tempest(강철 폭풍)회오리 - 평타 Last Breath(최후의 숨결)


에어본 시간 동안 평타를 한 번 넣고 궁극기를 쓰는 것은 야스오의 기본이다.



2. Steel Tempest(강철 폭풍)회오리 - (평타) Sweeping Blade(질풍검)Steel Tempest(강철 폭풍)Last Breath(최후의 숨결)


eqr 콤보라고 불린다. Sweeping Blade(질풍검)Steel Tempest(강철 폭풍)를 입력할 때 Steel Tempest(강철 폭풍)가 쿨타임이어도 그 쿨타임이 1초 미만이면 입력이 된다.


그런데 Sweeping Blade(질풍검)Steel Tempest(강철 폭풍)가 입력된 상태에서 Last Breath(최후의 숨결)궁극기나 Flash(점멸)점멸을 사용하면 사용한 위치에 즉시 타격한다.


이 점을 이용해서 통상적으로는 불가능한 Sweeping Blade(질풍검)Steel Tempest(강철 폭풍)Last Breath(최후의 숨결)콤보가 가능하다.


어느 정도의 공격속도가 필요하며, Steel Tempest(강철 폭풍)회오리 투사체가 날아가는 시간 동안에도 쿨타임은 돌기 때문에


회오리를 멀리서 맞았을수록 수월하게 나간다.


공격속도가 높다면(10% 룬 능력치 + 민첩함 18% + 유령 무희 + 몰락한 왕의 검) 코앞에서도 q 평 eqr 가능.


2번 세션부터는 연습이 좀 필요하다.




3. Sweeping Blade(질풍검)Steel Tempest(강철 폭풍)회오리 - (평타) Sweeping Blade(질풍검)Steel Tempest(강철 폭풍)Last Breath(최후의 숨결)


상대 주변 미니언에 Sweeping Blade(질풍검)Steel Tempest(강철 폭풍)에어본 후 Sweeping Blade(질풍검)Steel Tempest(강철 폭풍)Last Breath(최후의 숨결)을 사용한다던가,

상대에게 직접 Sweeping Blade(질풍검)Steel Tempest(강철 폭풍) 후 미니언에 Sweeping Blade(질풍검)Steel Tempest(강철 폭풍)Last Breath(최후의 숨결)을 사용하는 두 가지 모두 가능하다.


공격속도도 꽤 필요하고 연습도 많이 해야 매끄럽게 사용할 수 있다.


Sweeping Blade(질풍검)Steel Tempest(강철 폭풍)Flash(점멸) 평 Sweeping Blade(질풍검)Steel Tempest(강철 폭풍)Last Breath(최후의 숨결)로도 심화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 실전에서 사용하기는 꽤 어렵다.



4. Steel Tempest(강철 폭풍)회오리 - Wind Wall(바람 장막)(평타)Last Breath(최후의 숨결)


상대 백업이 오는 방향에 미리 장막을 쳐서 추가딜을 방지한 후 궁극기.


장막만으로도 모션이 좀 있어서 평타 치다가 궁극기 못 쓸 수도 있으니 공격속도가 낮다면 바로 궁극기를 사용할 것.


콤보라기보다는 팁에 가깝지만 굉장히 중요하다.



6. 플래시


Steel Tempest(강철 폭풍) 플래시, Sweeping Blade(질풍검)Steel Tempest(강철 폭풍)플래시, 뒤Wind Wall(바람 장막)Steel Tempest(강철 폭풍)플래시 정도가 있다.


Steel Tempest(강철 폭풍)를 사용하고 플래시를 쓰면 각도는 그대로, 판정은 플래시로 이동한 자리에서부터 나간다.


Sweeping Blade(질풍검)Steel Tempest(강철 폭풍)플래시의 경우 플래시를 쓴 직후 착지지점에 타격 판정이 생긴다. 잘 속는다.


Wind Wall(바람 장막)Steel Tempest(강철 폭풍)로 사용하면 회오리의 모션을 숨길 수 있는데, 플래시까지 연계하면 잘 속는다.




시작 아이템
핵심 아이템
최종 아이템
아이템 빌드


1. 몰락한 왕의 검

몰락한 왕의 검이 1:1 구도의 dps가 제일 높다. 동일 골드 대비 유령무희 및 다른 아이템과 비교할 때 제일 높고,

생명력 흡수까지 첫 코어로 붙어 있기 때문에 라인전을 제일 강력하게 가져갈 수 있는 아이템이다.

다만 Phantom Dancer(유령 무희) - Infinity Edge(무한의 대검) 빌드를 선택한다면 2코어로 무한의 대검이 나오지만 이 경우는 3코어고,

그만큼 팀 파이트에서 야스오가 활약할 수 있는 시기가 늦춰진다. 즉 1:1 말고는 딜로스가 생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스오는 스플릿 푸셔로서 1:1 능력이 중요하며, 라인전에 목숨이 걸린 챔피언이다.

나는 그래서 첫 번째 코어 아이템으로 거의 몰락한 왕의 검Blade of the Ruined King(몰락한 왕의 검)을 고른다.


2. 유령무희
유령무희의 변경으로, 유령무희에 생명선 효과가 붙었다.

주문포식자나 스테락과 중복해서 적용되지 않는다.

첫 코어로 올릴 경우 1:1에서 굉장히 강해진다. 다대 일에서도 강해진다.

단점은 의외로 템이 꼬이는 면이 있다. Hexdrinker(주문포식자) Sterak's Gage(스테락의 도전) 둘 다 나가리기 때문에.

일단 마법저항력을 얻을 템이 Quicksilver Sash(수은 장식띠) Mercury's Treads(헤르메스의 발걸음) 이 둘 뿐이 된다.

체력 아이템도 Frozen Mallet(얼어붙은 망치) 를 가야 한다. 다만 생명선 효과만으로도 생존력이 충분하기 때문에

Phantom Dancer(유령 무희)Infinity Edge(무한의 대검)The Bloodthirster(피바라기) 이렇게 극딜 야스오 나쁘지 않다.


신발
신발은 어차피 Ninja Tabi(닌자의 신발)Mercury's Treads(헤르메스의 발걸음)Berserker's Greaves(광전사의 군화) 셋 중 하나다.

보통은 Ninja Tabi(닌자의 신발)Mercury's Treads(헤르메스의 발걸음) 둘 중 더 중점적으로 막아야 할 상대 챔피언을 골라서 신발을 산다.

Berserker's Greaves(광전사의 군화) 광전사의 군화는 공격속도를 빨리 앞당겨서, 궁콤보를 훨씬 더 강력하게 쓸 수 있게 해준다.

따라서 내가 아주 잘 컸고 하드 캐리해야만 하는 판에 딜을 당겨 쓴다는 느낌으로 가는 것이다.


극 후반 풀템전이면 신발을 팔고 Trinity Force(삼위일체)


마법사의 최후


Wit's End(마법사의 최후) 마법사의 최후가 변경되었는데, 꽤 괜찮은 템이 아닐까?

아직 선택률은 낮지만 고려해 보자. 특히 Phantom Dancer(유령 무희)를 올렸다면 Maw of Malmortius(맬모셔스의 아귀)를 못 가는데,

그 때 마법저항력 아이템으로 적합하다.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Best 3

말자하
대표로 말자하 얼굴. 들어오는 챔피언을 잡기 좋은 인파이팅형 메이지들이 여기 해당한다.

같은 이유로 스웨인, 리산드라도 껄끄러운 편이다.

하지만 말자하는 그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골 때리는 챔피언이다.

첫 번째 아이템으로 무조건 수은부터 구비해야 한다. 안 그러면 갱에 죽는다.
신 짜오
야스오에게 달라붙어 오는 강력한 근접 챔피언들.

카직스, 마스터 이, 리븐 역시 같은 맥락이며 우디르도 똑같다.

그런데 특히 신 짜오의 미드갱킹은 야스오가 피하기가 대단히 어렵다.

심지어 정글 싸움까지 강해서 아군 정글러가 얘를 피해다니니 게임이 아주 어렵다.
레오나
즉발 CC기를 가진 서포터. 이런 애들이 지키면 야스오는 힘을 쓰기가 어렵다.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Best 3

니코
직선 형태의 투사체가 주력이며, 동시에 이동기가 형편없는 챔피언.

니코, 아우렐리온 솔, 조이 등 많은 ap 메이지들이 여기 해당하며,
(ad 집공 니코는 조금 까다로운 편이다.)

사람들이 카운터 관계라고 생각하는 아리는 여기 해당하지 않는다.

스킬이 다 투사체라 막기 쉽다고 카운터면 르블랑 카운터도 야스오게?

사실 르블랑과 아리 모두 나름 쉽지만, 흔히 가진 인식처럼 많이 쉬운 상대는 결코 아니다.
미스 포츈
미스포춘과 트위치가 여기 해당한다. 자리를 잡고 딜을 넣어야 하는데,

딜 타이밍도 딱 한 타이밍 밖에 없는 챔프. 이 둘은 장막에 스킬이 모조리 카운터당한다.

베인이나 카이사는 야스오로 어렵다. 원딜 챔프라고 해서 야스오가 손쉽게 잡는 것은 아니다.

상대에게 숙련도가 있다면 언제나 경계할 것. 무빙에 q 두번 피해지는 날에는 죽는다.
니달리
정글러 중 손쉬운 상대로는 니달리를 꼽는다.

야스오의 기동성이라면 접근이나 추적도 어렵지 않다.

니달리의 기동성은 벽을 넘는 데 의의가 있지,

개활지에서 추적을 따돌리는 데에 용이한 것은 아니다.

단순히 투사체가 주력이라서가 아니다. 그레이브즈 같은 애들은 어렵다니까?


단순히 투사체가 많고 주력이면 야스오가 카운터 칠 수 있는 게 아니다.

투사체가 주력이라서 야스오 카운터면 르블랑 카운터도 야스오게?

이 단락에서는 라인전 상성 위주로 기술한다.

CTRL + F로 검색해서 찾아볼 것.



Zed(제드) 제드

궁극기에 회오리 피해지는 거 주의하기, weq 맞지 말기, 미니언 안 걸치고 맞으면 더 아프다...
뭐 이런 건 너무 진부한 이야기고, 일단 Blade of the Ruined King(몰락한 왕의 검) 이걸 가자.

빌지워터 - 몰락한 왕의 검 루트를 타 줘야 얘랑 라인전이 된다.

6렙 전까지는 야스오가 유리하지만, 상향 먹은 표창을 두개 이상 맞으면 바로 킬각.

닌자 신발은 상황 보고 가고. 룬은 FleetFootwork(기민한 발놀림)을 권한다.



Talon(탈론) 탈론

탈론이 Rake(갈퀴손) 를 쓰면, 바로 탈론한테 진입하고 장막은 뒤에 펼쳐라. 뒤에!

돌아오는 것만 안 맞으면 되며, 6렙 이후에 여기서 탈론이 Shadow Assault(그림자 공격) 로 응수한다면

그대로 뒤로 도망갈 경우 뒤에 깔아둔 장막에 궁극기가 전부 막힌다.

궁 안 쓰면 뭐 그거대로 딜교환 이득 보고 빠지면 되고. 간단하다.

라인전이 굉장히 만만한 편이기 때문에 Kleptomancy(도벽)Conqueror(정복자)LethalTempo(치명적 속도) 이런 한타용 룬 들어도 괜찮다.



Ahri(아리) 아리

야스오가 얘 카운터인 줄 알고 만만하게 생각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매운 맛을 볼 거다.

평타로 패시브를 빼고 Q로 긁으려고 들 텐데 바로 진입, 미리 장막을 쳐두고 eq 딜교환 후 빠지면 된다.

e로 날아가는 도중에는 장막을 못 치니까, 매혹 나오는 거 무조건 보고 써야지! 라고 생각하면 오히려 안 좋다.

장막 빠진 동안 견제당하기 쉽기 때문에 FleetFootwork(기민한 발놀림)이걸 들어주자. 사실 엄밀히 말하면 야스오가 유리하기는 하다.

다만 아리는 궁으로 도망가는데, 야스오는 삐끗하면 죽는다는 점 때문에 만만한 상대가 아닌 거지.




Kassadin(카사딘) 카사딘

AD 미드가 카사딘을 하드 카운터 치는 것이 상식이지만 상대가 야스오라면 이야기가 좀 다르다.
야스오의 잦은 스킬 사용이 Force Pulse(힘의 파동) 이걸 금방 활성화 시켜 버리거 때문.

초반에는 어차피 그래도 야스오가 딜교를 이길 거다. 교과서적인 이야기지만, 6렙 전에 갱을 불러서 따면 좋다.

그게 여의치 않으면 최대한 이득을 봐 두고. 카사딘은 별다른 게 없다.

근접 챔피언이기 때문에 너무 가볍게 치고 빠지려고 하면 딜교 손해를 볼 수 있다는 점?




Fizz(피즈) 피즈

선공하는 측이 유리하다. 야스오가 선공할 때를 생각해 볼까?

먼저 들어가면 미니언은 뒤쪽에 있다. 피즈 e를 이리저리 무빙해서 피하기가 수월해진다.

근데 피즈가 먼저 선공해온다면 쫓아가면서 재간둥이를 뒷무빙으로 피하고 다시 따라가야 한다.

따라서 선공하는 측이 유리하다. 먼저 들어가면 딜교환은 이긴다.

하지만 정글러가 나타난다면 어떨까! 그래서 정글 영향을 굉장히 많이 받는다.

라인전은 힘든 편이다. FleetFootwork(기민한 발놀림)를 권하지만, HailOfBlades(칼날비)로 순간적인 킬각을 노려봐도 좋다.



Karthus(카서스) 카서스

완급조절이 중요하다. Lay Waste(황폐화) 피하는 데에만 집중해서 딜교환하다가 미니언에 두드려 맞고 갱 당하고...
중요한 건 이 녀석 마나 소모량이 장난이 아니며, Wall of Pain(고통의 벽) 는 마나를 70이나 소모한다.

그니까 카서스가 주요 스킬을 빼도록 강하게 딜교환을 거는 척을 하고,

카서스가 응수하면 바로 빠져나가면 된다. 노코스트 챔피언은 상대 체력이 아니라 마나와 싸우는 것.
룬은 FleetFootwork(기민한 발놀림)PressTheAttack(집중 공격) 권장, Kleptomancy(도벽)도 괜찮다.



Morgana(모르가나) 모르가나

아리와 비슷하다. 무조건 속박을 보고 막으려고만 하지 말고, 모르가나가 eq 거리에 있을 때

장막을 먼저 치면서 들어가는 딜교환을 한 뒤 바로 빠지면 된다. weq - e(빠지기) 이런 식으로.

이렇게 딜교환하려고 모르가나에게 직접 진입했을 때 궁극기로 갱호응하는 걸 주의할 것.
갱호응이 까다롭다. FleetFootwork(기민한 발놀림)로 체력 유지하면서 갱에 어느정도 면역을 가지고 압박을 할지,

PressTheAttack(집중 공격) 이런 걸 들어서 깜짝 킬각을 볼지, 아예 Conqueror(정복자)를 들지는 본인 선택. 나는 FleetFootwork(기민한 발놀림)




Zoe(조이) 조이

쉬운 편으로 별달리 할 말은 없다. 수면 막아야 된다는 거, 통통별 잘 피하라는 거 말해서 뭐 해.
6렙 이후에는 피오라랑 비슷하게, e로 진입해서 Portal Jump(차원 넘기)를 유도한 뒤 돌아오는 데에 회오리를 써 주면 된다.

근데 애초에 회오리 든 야스오한테 저럴 거리를 준 시점에서 조이 실책이긴 하지만.

PressTheAttack(집중 공격)FleetFootwork(기민한 발놀림)Conqueror(정복자) 유용하며, HailOfBlades(칼날비)는 은근 써먹기 어렵다.



Taliyah(탈리야) 탈리야

오랜만에 미드에 보이는데, Unraveled Earth(대지의 파동) 바닥에 깔리면 야스오 의문의 뚜벅이 행.
그래서 아예 움직임으로 교란해서, Unraveled Earth(대지의 파동) 자체를 피하겠다는 마인드로 딜교환하는 게 좋다.

장막 너무 아끼지 말자. Threaded Volley(파편 난사) 이거 다 맞으면 엄청 아프기도 하고,

한 번 쓰면 저거 '다져진 땅' 효과 때문에 쿨타임도 길다. 그냥 가볍게 막아주는 게 속 편하다.

1레벨에 라인 미는 Q에 잘못 맞지 않게 주의할 것. 룬은 FleetFootwork(기민한 발놀림)PressTheAttack(집중 공격)Conqueror(정복자)HailOfBlades(칼날비) 다 괜찮다.

이동기가 없는 미드라이너라 라인전 하기는 마음 편하다. 얘나 탈론이나 로밍이 문제지.



Vladimir(블라디미르) 블라디미르

꽤 어려운 상대다. 예전에는 Transfusion(수혈) 체력회복 투사체가 장막에 막혀 쉬웠지만, 리메이크 후부터는 아니거든.

한 번 딜교환 걸 때 굉장히 빡세게 걸어야 한다. 2레벨 딜교를 잘 해 두면 3~4레벨에 솔로킬 각이 나온다.

룬은 HailOfBlades(칼날비)를 권하며, 정글러 상성이 밀린다면 아예 FleetFootwork(기민한 발놀림)로 버텨야 한다.

애매하게 이겨보려고 하다가 삐끗하면 블라디미르가 그대로 왕귀하게 되니까 주의.

그래서 매치업 시 승률이 블라디미르가 높은 편이며 게임 전체적으로 보면 아주 까다로운 상대다.



LeBlanc(르블랑) 르블랑

'그러면 르블랑 카운터도 야스오게?'

그렇게 말은 했지만 야스오가 조금 유리한 상성이다. 실제로 장막에 주요 스킬이 막히고,

야스오는 추적에 능하기 때문에 르블랑이 일방적으로 딜교환 이득을 보고 빼기도 쉽지는 않거든.

일단 주의할 건 당연히 갱이다. 갱을 원래 잘 피하고, 야스오 갱호응 능력이 애매해서 갱이 거의 안된다.

그런데 얘네 팀 정글러에게 갱을 당해서 말리면? 우리팀 정글러가 나를 못 풀어준다는 뜻이다.

두번째는 WE 콤보다. W로 들어올 때 미니언보다 르블랑 몸통이 조금만 앞에 있어도 E가 나한테 박힌다.

이게 까다로운 게, 장막을 미리 쳐서 대응할 수도 없고 순전히 반응해야 하는데 그게 쉽냐고.

룬은 FleetFootwork(기민한 발놀림)을 권한다. PressTheAttack(집중 공격)HailOfBlades(칼날비)는 괜찮지만 리스크가 있다. Conqueror(정복자)는 비추천.




Malzahar(말자하) 말자하

Quicksilver Sash(수은 장식띠)을 빨리 가자. 1~1.5코어 정도로 굉장히 빨리 올려줘야 한다. 궁 정화로 안 풀린다.

아예 첫 귀환으로 사도 좋다. 점멸궁 갱호응에 당하면 살아나가기 어렵거든.

보통 말자하는 스펠로 Teleport(순간이동) 이거 들고 온다. Lost Chapter(사라진 양피지) 나오기 전에 엄청 약한 애라서.

반대로 말하면 그 때 괴롭혀 줘야 된다는 이야기. 초반에는 솔로킬 각도 나온다.

다만 양피지가 나오고 말자하가 스킬로 라인을 원활하게 밀기 시작하면 힘든 거지.

패시브 때문에, 킬각을 잡고 싶으면 딜교를 패시브 쿨 되기 전에 한번씩 해서 패시브가 안 차게 해야 한다.




Katarina(카타리나) 카타리나

단검 던지면 주울 단검은 내 뒤에 나온다. 그러니까 카타리나 Q와 동시에 내가 진입하면 이득 보기 쉽다.

진입하면 카타리나가 W를 쓸 텐데, 그거 주워지기 전에 빠져야 한다. 만약 빠지는 게 늦어서 W 단검 맞고,

빠지는 방향을 실수해서 Q 때 날라간 단검 맞으면 죽게 된다만 조금만 주의하면 안 그럴 수 있다.

순보 때문에 회오리 채우고 딜교환하기보다는 Q 1스택 상태에서 딜교환하는 게 좋다.

단검 막고 딜교환해라, 6렙 후에 장막은 궁을 위해 아껴놔라 이런 건 너무 식상한 이야기지?

PressTheAttack(집중 공격)FleetFootwork(기민한 발놀림)Conqueror(정복자)HailOfBlades(칼날비) 모두 괜찮다.




Twisted Fate(트위스티드 페이트) 트위스티드 페이트

이동기 없는 뚜벅이 + 장막에 막히며 심지어 막기 쉬운 스킬구성을 가진 동네북.

W로 카드 돌리며 안 뽑고 평타 쳐서 장막을 빼고 골드카드를 던진다던지,

골드카드를 든 채로 먼저 Q를 쏘고 장막이 빠지면 골드 카드를 던진다던지 이런 걸 주의하자.

어차피 갱이 아니면 저 짓거리도 못 할 거고 2:2 싸움으로 몰고 가면 무조건 이긴다.

어떻게 싸움을 걸어볼지를 궁리할 것.




Jayce(제이스) 제이스

나는 칼 한 자루에 인생을 걸었는데, 얘는 무기가 두개다.

QE포킹을 장막으로 막았다면 가볍게 딜교할 것, QE포킹을 질풍검으로 피했다면 평타를 장막으로 막고 강한 딜교.

폼을 변환하고 4초간 궁극기 쿨타임이 있다. 즉 그 때에는 해머+캐논 2회 스킬쿨을 돌리지 못하고,

둘 중 하나만 돌아간다는 것. 즉 제이스가 폼변환을 한 순간이 딜교환 타이밍이다.

들어가서 1~2초 딜교환하고 빠질 것. 4초는 금방 돈다.



Irelia(이렐리아) 이렐리아

6렙 전에는 스턴을 막으면서 딜교환 프리하게 하고,

6렙 이후에는 스턴을 어떻게든 피한 뒤 장막은 궁에다 써야 한다.

스턴 판정이 의외로 넓으므로, 장막을 너무 아끼지 말고, 못 피할 각이면 그냥 막고 적당히 빼자.

참고로 E 두개가 깔리고 투사체가 들어올 때 위건 아래건 하나만 선택해서 막아주면 막힌다.

야스오가 유리한 편이다. 그래도 깜짝 킬각은 조심.

GraspOfTheUndying(착취의 손아귀)쓸 만하며, HailOfBlades(칼날비)FleetFootwork(기민한 발놀림)효율이 좋고 PressTheAttack(집중 공격)Conqueror(정복자) 괜찮다.


Aurelion Sol(아우렐리온 솔) 아우렐리온 솔

Starsurge(은하 해일) 투사체가 너무 커서 진짜 잘 보인다. 그냥 보고 막으면 그만이며,

가까이서는 맞아도 스턴시간이 0.25초로 짧다. 이동기가 있는 것도 아니고,

스킬셋 상 야스오와 딜교환이 절대 성립하지 않는다. 아우렐리온 솔도 그것을 알기 때문에 로밍을 다닐 텐데,

룬을 GlacialAugment(빙결 강화) 이런 걸 들어서 못 벗어나게 하고 죽이던지, UnsealedSpellbook(봉인 풀린 주문서)이런 걸 들고 이득을 봐도 된다.

어떤 룬을 들던지 라인전에서 망할 일은 없고, 여러가지 변수를 같이 만드는 플레이를 해 주는 건 어떨까?

PressTheAttack(집중 공격)Conqueror(정복자)HailOfBlades(칼날비) 이런 룬 당연히 무난하게 좋지만, 아우렐리온 솔이 마음먹고 사리면 생각보다 아쉬운 룬이다.



Zilean(질리언) 질리언

뻔히 보이는 시간 폭탄만 장막으로 잘 막아 주자.

야스오의 질풍검은 야스오의 이동 속도에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질리언 E가 박히면 미니언도 느리게 타진다.

그 점 때문에 너무 만만하게 보다가 갱 당해 죽는 수가 있는데, 그것만 조심.

룬은 FleetFootwork(기민한 발놀림)PressTheAttack(집중 공격)Conqueror(정복자)HailOfBlades(칼날비) 다 괜찮다. Kleptomancy(도벽)도 쓸만 함.




Anivia(애니비아) 애니비아

기억해 둬라. 애니비아 하는 애들은 거의 다 애니비아 장인이거든.

숙련도가 있는 애니비아가 패시브와 포탑을 끼고 사리면 저걸 솔킬내는 건 불가능하다.

내려고 딜교환 빡세게 하면 어느새 갱 당해 죽을 걸? 궁 슬로우에 벽으로 퇴로 막히는 게 생각보다 많이 까다롭다.

이 경우 손해를 감수하고 빠지던가 애니비아 쪽으로 들어가던가인데, 전자는 아쉽고 후자는 리스키하다.

특히 전자가 아쉽다는 점 때문에 저 패턴에 갱을 많이 당한다. 내가 엄청 당했거든.

나는 아예 Kleptomancy(도벽)DarkHarvest(어둠의 수확) 이런 걸 들고 솔로킬을 포기해 버린다. 그냥 적당히 때리고 한타 가야지 어쩌겠어.

대신 갱에 약하고, 탑 봇이 터질 때 영향력을 행사해 보기가 어려운 챔피언이라 팀을 믿어야 한다.

정말 그게 답이다. 애니비아 상대로 조급해하면 갱에 죽어.



Sylas(사일러스) 사일러스

반복된 너프로 굉장히 할만한 상대. Abscond / Abduct(도주 / 억압) 맞으면 저건 별로 안 아픈데 이후 스킬콤보 엄청 세게 들어온다.

Abscond / Abduct(도주 / 억압)Kingslayer(국왕시해자)Petricite Burst(페트리사이트 폭발)Abscond / Abduct(도주 / 억압)Chain Lash(사슬 후려치기)Chain Lash(사슬 후려치기)Abscond / Abduct(도주 / 억압)Petricite Burst(페트리사이트 폭발)Abscond / Abduct(도주 / 억압)Kingslayer(국왕시해자) 등으로 스킬콤보를 꼬아서 쓸 거다.

당연하게도 알아서 잘 피하고 잘 막는 것뿐이 방법이 없다. 남자의 피지컬 싸움!

Hijack(강탈)를 별 생각 없이 맞아주기 쉬운데, 장막으로 한번 막아주면 사일러스 입장에서는 부들부들한다.

강탈 잘 막아줄 것. 사일러스 역시 이거 막힐 거라고 생각 잘 안하고 막 꼽는데,

막힐 거까지 생각해야 한다면 진짜 스트레스다. 빨리 뺏어 둬야 쓰고 싶을 때 쓸 수 있걸랑.

FleetFootwork(기민한 발놀림)권장, PressTheAttack(집중 공격)Conqueror(정복자)준수함, HailOfBlades(칼날비)칼날비 시간에 사일러스 1렙 E 때문에 이득 못 보기 쉬움.



Neeko(니코) 니코

AD 집중공격 니코는 까다롭지만, 미드에 나오는 니코는 거의가 AP다.

일단 E를 니코에게 직접 타 두면 니코가 분신을 써도 구별할 수가 있다.

속박을 어쩌다 맞았어도 Q만 막아주면 문제없다. AD의 경우 W선마인데,

이 경우 3타 이속이 너무 빨라서 야스오가 카이팅 당한다.

아까 말했듯이 미드는 어차피 AP라서 쉽다.

룬은 PressTheAttack(집중 공격)FleetFootwork(기민한 발놀림)Conqueror(정복자)HailOfBlades(칼날비) 마음대로 들자.




Orianna(오리아나) 오리아나

모르는 사람이 꽤 많은데 오리아나는 라인전 강캐릭이다.

견제는 시도 때도 없이 들어오는데 구체가 막히긴 하지만 투사체가 아니라 오브젝트라 판정이 빡빡하다.

딜교 반반을 가려면 끊임없이 진입해줘야 하는데, 그러면 갱 당하는 거고.

그러니까 견제를 당해도 체력이 유지가 되도록 룬은 반드시FleetFootwork(기민한 발놀림) 들어야 한다.

구체는 날아오는 구체보다는, 오리아나 Q가 빠지고 내가 들어갈 때 뒤에 장막을 쳐서
오리아나 Command: Protect(명령: 보호)로 돌아오는 구체를 막아주는 게 막기도 쉽고 킬각도 잘 나온다.

탈론에 이은 뒷장막 시리즈 2.



Lissandra(리산드라) 리산드라

이 녀석이 맞라이너로 나오면 Cleanse(정화)정화 드는 건 기본이다.

여진이건 유성이건, 일단 단기적 딜교 자체는 야스오와 반반을 가게 되지만,

리산드라가 받은 반복된 너프와 장막의 영향 때문에 리산드라 마나가 금방 마르게 된다.

보통은 이걸 경계해 마나를 아끼고, 따라서 야스오가 금방 주도권을 쥔다.

모두가 알다시피 이 녀석의 강점은 어차피 갱호응과 한타고,

야스오가 어떻게 해줄 수 있는 건 없으니 우리는 우리 할 일을 하면 된다.

룬은 FleetFootwork(기민한 발놀림) 권장한다.



Pantheon(판테온) 판테온

우리팀 정글러가 안 봐준다면 굉장히 까다로운 유형. 라인전 굉장히 강하다.

그런데 2렙 이후에, 짤짤이가 아니라 목숨 건 맞다이가 되면 그렇게까지는 강하지가 않다.

따라서 정글러 불러서 2:2 교전도 해볼 만 하지만, 그렇다고 안 쎄다는 것도 아니고

2:2 했다가 지면 미드는 안 그래도 지는데 정글까지 발린거라 그대로 게임이 터진다.

자체적인 대응법으로는 패시브 - 장막 - 몸 이렇게 로테이션을 돌려가며 창을 맞아주고 마나를 빼는 것.

근데 미드는 블루도 있고, 요즘 시간왜곡 물약에 비스킷을 들고올텐데 이런 수작질 안 통한다.

이렇게 라인전 빡센 유형은 FleetFootwork(기민한 발놀림)다. HailOfBlades(칼날비)는 도박수, PressTheAttack(집중 공격)Conqueror(정복자)는 애매하다.



Corki(코르키) 코르키

장막 너머로 꽂히는 Gatling Gun(개틀링 건)가 존나 아프지만 아무튼 라인전은 쉽다.

1코어 나오는 타이밍부터 강하니까 그 전에 솔킬을 내던 2:2를 열던 뭔가를 하자.

별로 할 말이 없다. PhosPhorus Bomb(인광탄)Missile Barrage(미사일 폭격) 막는 거 누가 몰라?

룬은 PressTheAttack(집중 공격)FleetFootwork(기민한 발놀림)Conqueror(정복자)HailOfBlades(칼날비) 다 쓸만 하다.



Ekko(에코) 에코

Q 맞아도 늦지 않았으니 장막으로 돌아오는 거라도 막자.

남자의 피지컬 싸움을 빙자했지만 사실 야스오가 유리한 상성.

Q로 견제를 꽂고, 에코의 맞 Q를 장막으로 막아주면 야스오가 이기는 구도가 간단하게 나온다.

탈론과 달리 돌아오는 Q만 막으면서 딜교환하는 건 야스오가 손해다.

딜 계산을 잘 해서, EQ플래시 콤보로 궁 못 쓰게 녹여주는 게 베스트.

룬은 PressTheAttack(집중 공격)FleetFootwork(기민한 발놀림)Conqueror(정복자)HailOfBlades(칼날비) 다 쓸 만하다. Kleptomancy(도벽)들 만큼 만만한 상대는 아니다.




Cassiopeia(카시오페아) 카시오페아

Q 피해라, E 막아라 이런 건 팁이 아니라 잔소리니까 패스.

가능하다면 W를 막아주는 게 좋다. 늪 처음에 쏘는 투사체를 막으면 늪 자체가 막힌다.

궁극기를 뒤 도는 피지컬이 너에게는 있는가?

룬은 FleetFootwork(기민한 발놀림)권장, PressTheAttack(집중 공격)HailOfBlades(칼날비) 무난하고 Conqueror(정복자)는 라인전이 힘들다.



Lux(럭스)Kayle(케일)Nocturne(녹턴)Viktor(빅토르)Xerath(제라스)Gragas(그라가스)Diana(다이애나)Ryze(라이즈)Annie(애니)Vel'Koz(벨코즈)Azir(아지르)Ziggs(직스)Veigar(베이가)Swain(스웨인)Syndra(신드라)Cho'Gath(초가스)Galio(갈리오)

이들은 추후 하나씩 추가하도록 하겠다.


마치며
스킬 활용 편에서도 다루었지만 사실 야스오 유저에게 필요한 것은 초인적인 반응속도가 아니다.

치밀한 판짜기와 수읽기이며 반응속도에 기대는 것은 최선의 노력을 다한 뒤 마지막에 할 일이다.

야스오의 라인전과 한타를 단순히 육체적인 피지컬 문제로 돌리는 식의 이해는 실력 상승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모르가나한테 속박을 많이 얻어맞았다면 단순히 "내가 반응속도가 틀딱이구나" 가 아니라

반응속도가 빠르지 않은 나는 어떻게 해야 속박을 안 맞을 수 있을까로 고민을 해봐야 한다.

롤은 원래부터가 수싸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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