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킬 사용 후 사일러스가 페트사이트 폭발을 1회 충전합니다.(최대 충전량 3회) 효과가 활성화 상태일 때 사일러스의 공격 속도가 125% 증가합니다. 다음 기본 공격 시 충전량을 하나 소모하여 사슬을 세차게 휘두르며 대상에게 (+1.1 AD) (+0.3 AP)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주변의 모든 적에게 (+0.4 AD) (+0.2 AP)의 피해를 입힙니다.
사일러스의 대상이 아닌 미니언에게는 50%의 피해를 입힙니다. 목표 대상이 아닌 주변 미니언의 체력이 25보다 낮을 때 즉시 처치됩니다.
사슬 후려치기 (Chain Lash)
마나 소모: 55 재사용 대기시간: 10/9/8/7/6초
사일러스가 사슬을 X자 모양 지역에 후려쳐 교차시키며 대상 지점에 있는 적에게 40/60/80/100/120 (+0.4 AP)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이동 속도를 2초 동안 15/20/25/30/35%만큼 늦춥니다.
0.5초 후 사슬이 교차한 지점에서 마력이 폭발해 60/115/170/225/280 (+0.8 AP)의 피해를 입힙니다.
폭발 범위 안에 있는 미니언에게는 40%의 피해를 입습니다.
국왕시해자 (Kingslayer)
마나 소모: 50/60/70/80/90 재사용 대기시간: 12/10.5/9/7.5/6초
사일러스가 마법의 힘으로 적에게 돌진해 75/110/145/180/215 (+0.6 AP) 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적 챔피언에게 피해를 입히면 사일러스가 체력을 20/60/80/100 (+0.2 AP) (+추가 체력의 5%)만큼 회복합니다. 사일러스가 체력이 40% 이하인 경우 회복량이 100%까지 증가합니다.
도주 / 억압 (Abscond / Abduct)
마나 소모: 55/60/65/70/75 재사용 대기시간: 13/12/11/10/9초
사일러스가 지정 위치로 돌진합니다.
재사용 시: 사일러스가 지정 방향으로 사슬을 던집니다. 적에게 적중하면 사슬을 끌어당겨 적 방향으로 이동하며 80/130/180/230/280 (+0.8 AP)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적을 0.35초 동안 공중으로 띄워 올립니다.
강탈 (Hijack)
마나 소모: 75 재사용 대기시간: 80/55/30초
사일러스가 대상 적의 궁극기를 강탈해 적과 똑같이 사용합니다. 효과는 사일러스의 궁극기 레벨과 능력치에 비례합니다.
적의 궁극기를 강탈하면 해당 궁극기 재사용 대기시간의 200%(사일러스의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적용, 최소 40초)만큼 재사용 대기시간이 적용되어 사일러스가 그동안 해당적의 궁극기를 다시 강탈할 수 없습니다.
사일러스가 순수한 공격력 계수를 주문력 계수로 전환해 추가 공격력 1당 주문력 0.4, 총 공격력당 주문력 0.6씩을 얻습니다.(사정거리: 950)
정글링= q선마가 좋다. 정글몹은 q를 2타까지 확정적으로 맞는데다가, q는 스킬레벨을 올릴때마다 쿨이 1초씩 줄어들어 패시브 활용의 여지가 높다. (w,e는 스킬렙마다 0.5초씩 감소) 그러나 q는 대인전투에서 너무나 쓰레기라는게 문제.
갱킹 및 소규모 교전에서 힘을 쓰려면 w가 핵심이다. e는 스턴지속이 늘거나 하진 않지만 첫대시 실드량과 데미지가 늘어서 소규모 교전에서 q보다는 유용하다. 잘쓰면 w가 최고지만 w를 마스터한다해도 교전이든, 정글링 1캠이든 1번밖에 못쓰기때문에 자칫 완전 w선마로 가면 애매해질수 있다.
w와 e모두 스킬렙당 쿨은 0.5초씩 줄지만 e의 경우 패시브를 2번 돌릴수 있어서 정글링에 있어 w보다는 조금더 도움이 된다. 실드량이 늘어서 체력도 조금 더 아낄수 있고.
내경우는 갱킹위주로 풀어나가는게 정답이라 생각해서 e3w5 순서로 결론을 내렸는데 정글링이 너무 답답하다면 q부터 올리자.
2코어정도 나오면 이콤보 한턴에 한캠프씩 정리가 되거나, 약간 남아서 다음캠프로 이동하면서 쿨돌아오는 스킬로 마무리가 가능하다.
초반갱킹시 대인콤보의 경우 기본은 e평e평q평 후 눈치보다가 체력상황따라 w평쓰는정도. w의 경우 내체력이 40%미만일때 회복량이 100%증가하고, 적체력이 40%미만일때 데미지가 50%증가하므로 두 조건을 잘 생각해서 궁극기 쓰듯 신중하게 써야한다.
타 공략들에 보니 eeq를 해서 그랩중에 q를 쓰면 q가 확정2타로 꽂힌다는데..q를 선마하는 빌드라면 고려해봄직도 한데 솔직히 좋은지는 좀 의문이다. 패시브를 극대화하려면 e와 q사이에도 평타를 섞는게 최선이기 때문.
스킬 활용 팁
Q는 솔직히 슬로우와 패시브활성화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기가 힘들정도로, 구리다고 생각한다- 그 2타를 누가 다 맞아주나;
사일러스 고수와 초보의 차이는 W에서 갈린다고 생각한다. 위에도 설명했다시피 타이밍이 중요한 스킬이고, 교전중엔 사실상 1번밖에 못쓴다고 가정해야 한다. 또 한가지 중요한 것은, W가 타겟팅 대쉬기의 형태로 발동되는데, 이 대쉬는 CC면역이 아니며, 사용중에 데미지 또한 고스란히 들어온다. 즉, 너무 딸피때에 멀리있는 적에게 쓰려다가 발동도 되기전에 죽는수가 허다하다. 따라서 w를 쓰는 타이밍은 매 판마다 자신과 적의 성장 정도에 따라 달라질수 밖에 없으므로 많은 연습으로 자신만의 타이밍을 가지는게 중요하다. 분명한 것은 5:5교전에서는 임팩트있는 궁극기를 뺏는게 아니라면, e와 w만으로 존재감을 떨치기에는 무리가 있는 캐릭이다. 2:2정도의 소규모교전에 특화되어 있다고 본다.
궁극기의 경우 모두가 아는 말파이트, 아무무, 오공 등 궁하나만 보는 한타형 캐릭들이 적에 있다면 가장 좋지만 사실상 보기힘든 챔들이고;; 말자하, 세주아니 등 1명을 무는 용도의 궁극기를 가진 적이 있다면 참으로 감사하다.
궁극기 자체는 결국 적챔프것을 빼앗아 쓰는거니 딱히 설명할 것이 없고, 한번 궁극기를 뺏은 적은 그 궁극기 쿨타임의 2배에 해당하는 시간동안 궁극기를 뺏을수 없으며, 이는 적 챔프의 발밑에 푸른 선의 형태로 쿨타임이 표시된다. 또한 마음에 들지않는 궁극기를 뺏았다면 빨리 써서 없애야, 그 후에 사일러스의 자체 궁 쿨타임이 돌게 되므로 쓸모없는 궁극기를 빼앗았다면 빨리 허공에 뿌리자. 3렙궁을 찍으면 사일러스의 궁쿨은 매우 짧기때문에 보이는 대로 궁을 뺏으면 된다. 다만 궁극기를 뺏는 사정거리가 생각보다 짧기 때문에 자칫하다가 적의 반경에 들어가 물릴수 있으니 항상 그걸 염두에 둬야한다.
의외로 쏠쏠했던 궁극기로 티모의 버섯이 있는데 뺏으면 즉시 3개의 버섯이 충전되어 와드대용으로 쓰면 상당히 쏠쏠하며 사일러스 템트리상 AP템을 올리게 되므로 딜도 어느정도 나와서 만족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