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인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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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인벤 가족들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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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 정의로운 자
Kayle, The Righte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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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limited한! 무한한 캐리력을 원하시나요? 치속 케일!

- 에테른케일(2019-06-11, 조회수: 6405)



케일은 Unlimited한 캐리력을 가진 챔프입니다.

Unlimited : 무제한의, 제한이 없는.



케일이라는 챔피언은 리메이크 전까진 하이브리드, 즉 as케일로서 내셔 구인수가

강제되는 고정적인 템트리가 존재했습니다.


지금도 기억납니다. 내셔 구인수 마최 or 총검 등등등.... 이후는 유동적이었었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리메이크 이후에는 여러가지 룬이 실험이 되었었죠, 도벽, 착취, 치속, 정복자 등등.....


그 중에서 제일 효율이 좋은 도벽 룬 각광을 받았습니다.  필자도 연속적인 하향 패치

전까지는 도벽룬을 애용했었고요.


하지만 이후의 패치들로부터 케일은 자유롭지 못했습니다.



9.6 패치노트

 

공격력 증가량과 공격 속도 증가량이 감소합니다. W - 천상의 축복 이동 속도 계수가 감소합니다. 기본 적응형 능력치가 변경됩니다. E - 화염주문검과 W - 천상의 축복 반응속도가 증가합니다.


플레이어 여러분이 업데이트 이후의 케일에 익숙해지면서 케일은 꽤 강한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W - 천상의 축복과 E - 화염주문검은 케일이 일반적으로 공격 속도를 성장시킨다는 점을 고려할 때 적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점을 수정하는 동시에, W - 천상의 축복이 공격로에서 적의 공격에 대응해 발휘하는 방어 효과를 강화했습니다. 이동 속도 증가 효과가 바로 적용되면 적의 공격을 피하기도 쉬워지겠죠. 그 대신, 케일의 아이템 의존도를 약간 더 높여서 게임 후반 위력을 감소시켰습니다.

 

기본 능력치

공격력 증가량: 3 2.5

공격 속도 증가량: 2 1.5

기본 적응형 능력치: 주문력 공격력

추천 아이템: 추천 아이템에 구인수의 격노검와 몰락한 왕의 검이 포함됩니다.

 

  Celestial Blessing(천상의 축복)  W - 천상의 축복

추가 이동 속도 계수: +주문력 10010% +주문력 1008%

효과 적용 시간: 시전을 시작하고 0.25초 후 적용 시전 후 즉시 적용

삭제극적인 효과를 위한 일시 정지: 이제 케일이 W - 천상의 축복을 사용한 후에도 최대 1초 동안 멈추지 않고, 다음 기본 공격도 취소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는 천상의 축복 사용 후 대상을 빠르게 우클릭해 이러한 현상을 해결했었습니다.)

 

  Starfire Spellblade(화염주문검)  E - 화염주문검

시전 시간: 0.25이제 케일의 기본 공격 시전 시간과 동일합니다.

버그 수정: 이제 E - 화염주문검 피해량 중 기본 공격에 해당하는 부분에 치명타를 적용시킬 수 있습니다.

 

.... 이정도는 너프라고 보기도 살짝 애매하기도 하죠.

주문력을 공격력 계수로 바꿔준 이후,

W스킬의 주문력 계수만 하향한 패치였었거든요.

 

하지만 이후 ......

연속되는 하향 패치들은 케일을 순식간에

고인의 대열로 끌어내립니다.



9.7 패치노트



방어력 증가량, 체력 재생량이 감소합니다. Q - 광휘의 일격 마나 소모량이 증가합니다. W - 천상의 축복 이동 속도가 감소하고, 마나 소모량이 증가합니다. E - 화염주문검 피해량이 감소하지만 이제 계수가 추가됩니다.


이번 패치에서는 케일이 레벨 상승으로 증가하는 기본 능력치보다는 플레이어의 실력과 아이템 보유 상태에 따라 게임 후반에 더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도록 조치를 취했습니다.

 

기본 능력치

체력 재생: 6 5

방어력 증가량: 3.5 3

 

Radiant Blast(광휘의 일격) Q - 광휘의 일격

마나 소모량: 60/65/70/75/80 70/75/80/85/90

 

  Celestial Blessing(천상의 축복)   W - 천상의 축복

추가 이동 속도: 26/32/38/44/50% 24/28/32/36/40%

마나 소모량: 70/75/80/85/90 60/70/80/90/100

 

  Starfire Spellblade(화염주문검)   E - 화염주문검

추가 마법 피해량: 대상이 잃은 체력의 10/12.5/15/17.5/20% 대상이 잃은 체력의 8/10/12/14/16% (+주문력 1001%)

 

케일이라는 챔피언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도, 일련의 패치를 확인하셨다면

저 패치들은 다분히 큰 너프임을 알 수 있습니다.


먼저 케일이라는 챔프가 최소 11렙까지 버티기 위해서는 방어력 체력 같은 기본 스탯이 중요한데, 그 체력과 방어력을 하향시키고 q,w의 마나 소모량을 늘린 이후 e의 기본 퍼센트 데미지 까지 하향을 시켰습니다. 물론 ap계수가 추가되었지만, 치명적인 너프였죠.

 

 

그래도 케일을 쓰시는 분들은 도벽의 스킬 영약으로 인한 빠른 진화로 어떻게든 버티기를 노려 보았는데요, 이마저도 다음 패치로 인해 무력화됩니다.

 

 



9.8 패치노트


기본 공격력, 방어력, 공격 속도 계수가 감소합니다. 기본 지속 효과 - 거룩한 승천이 케일의 레벨과 R - 신성한 심판 스킬 레벨에 따라 강화됩니다.


케일은 게임 초반에는 위험하고 약한 반면 게임 후반에는 강한 위력을 발휘하는 챔피언이어야 하지만, 현재 게임 초반부터 강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케일의 기본 능력치가 변경되니 케일이 게임 초반에는 약하다가 게임 후반에 승천했을 때 더 강한 위력을 발휘하게 될 겁니다. 도벽으로 운 좋게 숙련의 영약을 획득하여 스킬 레벨을 더 빠르게 올릴 수 있다는 점은 변함없지만, 더 이상 이것만으로 승천에 빨리 도달할 수는 없습니다.

 

기본 능력치

공격력: 52 50

방어력: 28 26

공격 속도 계수: 0.695 0.667 (케일의 실제 공격 속도가 아니라 효과 계산에 적용되는 추가 공격 속도 수치입니다.)

 

  Divine Ascent(거룩한 승천)  기본 지속 효과 - 거룩한 승천

거룩한 레벨: 이제 케일의 레벨과 스킬 포인트를 모두 충족시켜야 공격이 강화됩니다.



케일은 위의 패치들로 인해 큰 타격을 입고 이후

 

현재 op.gg기준 승률 51.4%, 픽률 1.8%, 밴률 0.8%를 기록하며

 

예전의 리메이크 챔프의 위엄(?)을 점점 잃어가고 있습니다.

 

마치 그 분의 전철을 밟는 것 같습니다. 또르르....

 

(우르곳이 부릅니다)



으앜 고자라니


저도 이 시기에 많이 방황했었습니다.

 

.... 케일을 접고 다른 라인을 가야 하나?

 

이제 케일이라는 챔프는 도저히 가망이 없는 것일까...???

 

이렇게 생각하고 또 절망하는 순간에, 저에게 한 줄기 빛처럼 내려와준

하나의 룬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치명적 속도 였죠.

 

치명적 속도도벽룬보다 기존에 크게 애용되지 못한 이유는 바로 치명적 속도의

빠른 공격속도를 초반 근접인 케일이 주도권이 없는 상태에서

라인전에서 쓸 챔프가 없다는 점이였죠.

 

? 지금도 그렇지 않나요?’

 

, 맞습니다. 지금도 치명적 속도 룬은 도벽 룬보다는 안정성이 떨어지고, 이것은

저 뿐만 아니라 모든 케일 장인 유저분들도 인정하는 부분이실 겁니다.

 

하지만 그 모든 부분을 감안하고도 치속룬을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Unlimited한 후반 캐리력

 

후반 캐리력이 말도 못하게 강력합니다.


? 이게 왜 죽지? 하는 상대 챔피언들의 모습을 구경하면서

자신의 힘을 뽐내시면 됩니다. ! 잘 사린다는 조건 하에 말이죠.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티어 인증하고 바로 공략 시작하겠습니다.

 

이 세계의 케일 장인들에게 축복을!

 



정확히 최근 다이아 승격전 승격 이후 여기까지의 전적은 케일 11연승중입니다.

아래 동영상은 치속 케일의 후반 캐리력을 여실히 드러내주는 동영상입니다.

 

재미로 감상해주세요.



케일, 정의로운 자
소환사 주문 순간이동 점멸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스킬 마스터 순서
스킬 빌드
시작 아이템
핵심 아이템
최종 아이템
능력치 Statistics
구분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18레벨
최종 수치
구분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18레벨
최종 수치
체력 670 (+92) 2234 마나 330 (+25.0) 755
공격력 52 (+2.5) 94.5 공격 속도 0.667 (+1.5%) 0.837
5초당 체력회복 5 (+0.5) 13.5 5초당 마나회복 8 (+0.8) 21.6
방어력 26 (+4.2) 97.4 마법 저항력 22 (+1.3) 44.1
이동 속도 335.0 335 사정 거리 175.0 175.0

제 치속룬의 핵심은 승전보를 들지 않고 과다치유룬을 드는 것입니다.

 

어라 승전보가 갓갓룬 아닌가요?’

 

맞습니다. 승전보는 부정할 수 없는 생존력에도 좋고, 변수 창출에도 도움을 줍니다.

 

그렇지만 제 템트리 상 선 몰락을 가기 때문에 몰락과 시너지가 좋은 과다치유 룬

선택한 것입니다. (참고로 이 룬은 케일장인 분의 치속룬을 참고한 것입니다.

선몰락 까지는 같고, 이후 템트리는 제가 따로 고안했습니다.)

 

과다치유의 룬 설명은 보다시피 치유량이 체력 최대가 되면 보호막으로 전환되는데,

케일은 애초에 라인 혼자서 버텨야 되는 경우가 다반사라 과다치유룬이 라인전 단계에서

더 도움이 되는 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조룬은 비스킷과 시간왜곡물약을 들음으로서 조금이라도 유지력에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정하고, 인장 룬은 공속은 고정이고, 상대가 ap라면 마저, ad라면 방어

들어주시면 됩니다.

 

다만, 최근에 부패 물약이 패치될 예정이라

더 이상 쓰지 못할 것 같은 예감이 강하게 드므로, 추후 제가 부패물약 없는 초반

템트리를 연구해서 올리겠습니다.


다른 룬 연구.


Conqueror(정복자) : 정복자는 최근 너프를 먹은

이렐, 아트 등이 다시 한번 날아오르게 된 배경인 룬입니다.

근접 딜러에게 매우 좋은 룬이죠.

 

케일도 초반에 근접 딜러니 좋을 수 있습니다. 빠르게 정복자를

터트리고 피흡을 하는 그러한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너무나 단점이 명확하죠. 케일은 11레벨 이후부터

원거리도 전환되는데, 그렇게 되면 정복자의 효과는 근접챔의 효과를

받는 것이 아니라 원거리 챔프의 효과를 받게 되어 절반의 딜증가 효과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큰 딜적인 이득을 보지 못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추천하지 않는 룬입니다.

 

Kleptomancy(도벽): 도벽은 지금도 사용 가능한 룬이며, 상대가 정말 힘들고

딜교환 자체가 불가능하여 사려야만 되는 챔프 상대로 갑니다.

예를 들면

Ryze(라이즈)Renekton(레넥톤)Rengar(렝가)

이런 친구들 상대로 가줍니다.

 

챔프별 대처법은 이후에 알려드리도록 하고요,

어쨌든 도벽 룬은 케일이 가는 데 큰 부담감이 없고 골드 수급을 못하는

다른 룬들과 달리 골드 수급으로 템을 빠르게 올려 cs를 놓치는 점을 보완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도 좋습니다. 추천드립니다.

 

  GraspOfTheUndying(착취의 손아귀): 원거리 딜러들 상대로 매우 좋은 룬입니다.

예를 들면

, Jayce(제이스)Kennen(케넨)Teemo(티모)

이런 류들 챔피언들 상대로 버티기도 좋고, 맞딜도 가면 갈수록

크게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착취룬도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치명적 속도 룬 이외의 다른 룬의 분석을 살펴보셨는데요,

다시 누차 말씀드리지만

치속룬보다 다른 룬이 더 구리다!

치속룬만 들면 연승이다!

 

이런 것이 아닙니다.

상대에 따라서 유동적으로 다르게 들어주셔야 합니다.

필자의 경우도 11연승을 모든 판을 캐리하면서 찍은 것은 아니고

어떤 판은 버스로 이긴 판도 있었기 때문에 이 룬이 진리다!

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룬 설명은 이 정도까지 하겠습니다.

 

룬에 대해 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답변드릴게요!

 






불변의 진리, 텔 점멸입니다.

 

텔이 없다면 상대가 라인을 박을 때 케일은 이속이 빠르지도 못하기 때문에

라인 손해가 막심하고 경험치, 골드 등 차이가 더 커지게 됩니다.

 

텔레포트로 빠르게 복귀하여 최소한 경험치라도 챙겨야 합니다.

 

만약에 정말! 빡센 챔프들이 나온다?

 

ex) Ryze(라이즈)Renekton(레넥톤)Neeko(니코)Riven(리븐)Irelia(이렐리아) 등등

 

그렇다면 보호막이나 힐 등의 방어 스펠을 고려하셔도 됩니다.

 

다만, 최대한 귀환을 할때 상대와 같이 귀환한다는 마인드가 아니면

보호막이나 힐은 무용지물 스펠이 될 겁니다.

 

결론은, 텔 점멸을 드는 것이 제일 무난합니다.


거룩한 승천 (Divine Ascent)
챔피언 및 스킬 레벨이 오를수록 케일의 공격이 강화됩니다.

1레벨 - 영광 : 기본 공격 시 공격 속도가 5초 동안 6(+주문력의 1%)% 증가합니다.(최대 5회 중첩) 최대 중첩 시 희열 상태가 되며 이동 속도가 10% 증가합니다.br>
6레벨 - 비상 : 공격 사거리가 525까지 늘어납니다.

11레벨 - 작열 : 희열 상태 공격 시 화염파를 발사해 15/20/25/30/35(+0.25AP)(+0.1 추가AD)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16레벨 - 승천 : 영구히 희열 상태를 유지하며 공격 사거리가 625까지 늘어납니다.
광휘의 일격 (Radiant Blast)
마나 소모: 70/75/80/85/90
재사용 대기시간: 12/11/10/9/8초
케일이 처음으로 적을 맞히면 멈추는 천상의 검을 소환합니다.

검은 대상과 그 뒤에 있는 적들에게 60/100/140/180/220(+0.6 추가AD)(+0.5AP)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2초 동안 26/32/38/44/50%만큼 둔화시키며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을 4초 동안 15%만큼 낮춥니다. (사정거리: 900)
천상의 축복 (Celestial Blessing)
마나 소모: 70/75/80/85/90
재사용 대기시간: 15초
케일과 대상 아군 챔피언이 55/80/105/130/155(+0.25 AP)의 체력을 회복하고 2초 동안 이동 속도가 24/28/32/36/40%(+0.08 AP) 증가합니다. (사정거리: 900)
화염주문검 (Starfire Spellblade)
재사용 대기시간: 8초
기본 지속 효과 : 공격 시 15/20/25/30/35(+0.1 총AD)(+0.2AP)의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사용 시 : 케일의 다음 공격 사거리가 증가하며 대상이 잃은 체력의 8/8.5/9/9.5/10% (+주문력 100당 1.5%)만큼 마법 피해를 추가로 입힙니다. 이 공격은 케일이 11레벨에 도달하면 대상에게 적중 시 폭발하여 주변 적에게 피해를 입힙니다.

이 스킬에는 적중 시 효과 및 마법 아이템 효과가 적용되며 정글 몬스터에게는 최대 400의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사정거리: 550)
신성한 심판 (Divine Judgement)
마나 소모: 100/50/0
재사용 대기시간: 160/120/80초
케일이 아군 챔피언 한 명을 2.5초 동안 무적 상태로 만든 뒤 대상 주위 지역을 정화해 주변 적들에게 200/300/400(+1.0 추가AD)(+0.7AP)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사정거리: 900, 범위: 500)
스킬 빌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매우 간단합니다. Q스킬쓰고 평타쓰다가 E로 마무리.

스킬콤보는 정말로 쉽고 간단합니다.

다만, Q스킬이 논타겟이고 미니언을 투과하는 스킬이기 때문에

숙련도가 필요합니다.

제가 찍은 위의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위의 경우는 미니언이 없을 때 맞춘 경우이고요,

 

실제로 저 위치에서 미니언이 야스오 사이에 있다고 가정해도 Q 스킬은

야스오에게 적중하게 됩니다.

 

관통이기 때문에 Q 스킬을 잘 이해하고 쏘시면 상대가 방심하는 각도로 맞추실

수 있습니다.

 

저도 잘 맞추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 개인적인 연습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 Q스킬을 선마하는 이유!

 

1. Q스킬로 먼저 상대의 피를 빼 놓아야 E스킬이 강력해집니다.

 

 

2. 스킬레벨을 올릴수록 슬로우와 뎀지가 높아지므로 갱호응 등 여러 용도에 유용합니다.

 

E스킬을 선마하는 경우는 착취룬일 경우에 들어줍니다.

E스킬은 원거리 평타 스킬로 취급되기 때문에 착취가 적용되거든요.

착취 뎀지도 높일 겸 해서, 착취룬일 경우에는 E-Q-W순으로 마스터해줍니다.



케일 R스킬 사용설명.

 

보통 케일의 R스킬은 대개 자신을 위협에서 보호하거나 팀을 지키기 위한 용도로

아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하지만 아래의 툴팁을 보시죠.


'시전 시간이 끝나면 대상 주위 지역을 정화해 주변 적에게

200/350/500(1.0추가AD)(0.8AP)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보시다시피 딜이 꽤나 강력하기 때문에 딜적인 부분도 중요합니다.

 

이 말은, 케일 궁을 그저 자신의 몸을 지키거나 팀을 보호하기만을 위한 용도가 아니라

딜적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패주하는 것은 NG...

 

얼핏 보면 제가 팀원을 구하기 위해서 쓴 궁극기로 보이시지만,

 

자세히 보시면 궁극기 대상의 팀원은 피가 절박한 상황이 아니었죠.

 

저는 궁극기의 적인 측면만 보고 궁극기를 사용했던 것입니다.

   

이러한 궁극기의 사용법은 알아두시면 유리한 상황을 굳히거나 탑갱 호응용으로

2:1 다이브를 할 시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스킬설명은 이 정도로 하고요, 다음 아이템 설명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시작 아이템
핵심 아이템
최종 아이템
아이템 빌드

일단, 템트리는 고정적인 것이 아니고 상대와 조합에 따라서 유동적으로

변경되어야 한다는 것을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선몰락 템트리를 타는 이유는 도입부에서 말씀드렸다시피,

 

과다치유의 특성과 매우 잘 맞는 것 때문입니다.

 

이 점은 제가 영상이나 설명으로 보시는 것 보다는 직접 플레이해보시면

체감하실 수 있을 겁니다.

 

 

상대에 따라서 템도 유동적으로 바뀌는데,

AP챔피언이 탑에 나온다면 선 마법사의 최후를 가시면 되겠습니다.

 

AP챔피언이 탑에 나올 시 템트리 변경


Wit's End(마법사의 최후)Blade of the Ruined King(몰락한 왕의 검)Mercury's Treads(헤르메스의 발걸음)Guinsoo's Rageblade(구인수의 격노검)Nashor's Tooth(내셔의 이빨)

이후 막템은 유동적으로 변경하시면 됩니다.

 

총검이 고정적인 것이 아니고, 라일라이나 대캡 등의 체력이나 폭딜 쪽의

측면도 고려하셔도 전혀 상관 없습니다.



첫 귀환은 흡혈의 낫을 구비하는 것을 목표로 버텨줍니다.

 

비실비실한 케일 초반의 라인전을 조금이라도

피흡을 통해 버틸 힘을 주기 때문입니다.

 

상대가 AP챔피언일 경우,

첫귀환시  Negatron Cloak(음전자 망토)

를 가줌으로써 상대의 마법데미지에 대한 방어책을 세워두도록 합시다.


*** 구인수를 가는 이유는 LethalTempo(치명적 속도)룬이 빠르게 때리게 보조해주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3타 너프의 영향이 그렇게 체감되지 않으므로 가주는 것입니다.


자신의 룬과 취향에 따른 템트리.

 

 

1. 자신의 룬이 착취'이다.


Sheen(광휘의 검)Trinity Force(삼위일체)orLich Bane(리치베인)

템트리 이후는 유동적으로 변경해 주시면 됩니다.

      


* 광휘의 검을 가는가?

 

광휘의 검은 착취의 룬과 매우 잘 맞습니다. 온 히트 효과를 갖고 있는

착취스킬 사용 시 기본 공격에 추가데미지를 주는 광휘의 검은

마치 금상첨화라고 생각해도 됩니다.

착취 데미지에 더욱더 큰 보탬이 되죠.

 

트포를 가느냐, ap로 리치베인을 가느냐는 자신의 선택입니다.

 

필자는 만약에 둘중 하나를 택하라 한다면, 유틸적인 측면이 조금 뛰어난

트포를 선택합니다. 정답은 없으니 둘 중 하나를 골라서 가시면 됩니다.

 

2. 자신의 룬이 도벽 이다.

 

도벽룬을 사용하신다면 선택지는 더 자유로워집니다.

 

다만, Blade of the Ruined King(몰락한 왕의 검)같은 템트리는 이용하기는 어렵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메리트가 없기 때문이죠.

 

차라리 위험부담을 안고 가는 것보다는

 


Nashor's Tooth(내셔의 이빨)Guinsoo's Rageblade(구인수의 격노검)

를 가셔도 무방합니다.

 

하나 알아두셔야 될 것은, 최근에 구인수가 치명적인 너프

 

(이제 3번째 타격 시 구인수의 격노 효과가 적용됩니다.)

 

를 받았기 때문에 구인수를 제외하시고 극 AP템트리를 타시는 것

 

필자는 개인적으로 추천드립니다.


도벽 룬 템트리 요약.

Nashor's Tooth(내셔의 이빨)Rylai's Crystal Scepter(라일라이의 수정홀)Rabadon's Deathcap(라바돈의 죽음모자)Hextech Gunblade(마법공학 총검)

이후 유동적으로 템트리를 타주시면 됩니다.

 

라일라이 또한 고정적인 것이 아님을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발에 대한 고찰.

 

신발은 유동적으로 바꿉니다.

 

맞라이너가 ap

라면 Mercury's Treads(헤르메스의 발걸음), ad라면 Ninja Tabi(닌자의 신발)가주시면 됩니다.

 

다른 신발들 중에서 고려할 것은 Berserker's Greaves(광전사의 군화)인데,

    

자신이 정말로 하드캐리를 해야 되는 환경이거나

딜을 빠르게 넣으려는 목적이 있으시다면 광전사의 신발을

추천드립니다.



아이템 설명은 여기까지 마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겠습니다.


댓글로 수정해야 될 부분, 더 포함해야 될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Best 3

라이즈
말도 안되게 힘듭니다.

이 챔피언의 장점은 치고 빠지기가 용이하다는 것이죠.

속박을 맞추고 스킬을 돌리면서 이래저래 치고 빠지면서 딜하는 라이즈의 특성상
케일은 CC기가 달랑 1개이기 때문에 대처가 매우 어렵습니다.

또한 제일 치명적인 문제는 바로 다이브가 매우 좋은 챔프라는 것입니다.
자신이 어그로를 맞으면서 정글과 번갈아 가면서 포탑 어그로를 교환하기가 매우
쉽다는 것이죠.

이래저래 케일에게는 매우 힘겹고 고된 가시밭길을 선사해주는 챔프이니
밴을 하시거나 만약에 살았다면 도벽룬으로 버티다 갱을 요청하는 것이 해답입니다.
렝가
라인전 한정 깡패입니다.

부쉬에 숨으면 케일이 대처하기가 매우 까다롭습니다.

폴짝폴짝 뛰면서 피흡과 속박을 하면서... 정말 맞라인전을 하신다면
욕이 나올 수 밖에 없죠..

다만, 이 챔프는 한타가 그리 좋은 챔도 아니고 왕귀력이 좋은 챔이라고 보기에는 살짝 어려운 면이 있으니 후반을 기약하며 도벽 룬을 챙기고 최대한 존버 or 갱을 부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나서스
소위 댕댕이라고 다른 분들은 우습게 보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케일에게는 이보다 더 무서운 댕댕이가 없습니다...
마치 댕댕이가 아니라 불독이죠.

쇠약이라는 스킬 때문에 케일의 평타 기반의 딜링 수단이 무력화되는 것이나 다름이 없고요,
가면 갈수록 궁극기의 Q쿨 절반 감소의 압박, 그에 따른 Q데미지가 살벌해서... 맞라인전을 반반을 가게 되면 대개 케일이 유리하지만
이 친구랑 같이 라인전을 반반을 간다면 예외입니다.

위의 챔프들의 대처법과 마찬가지로 행동해 주시고 룬은 치속 or 도벽 둘중 하나를 드시면 되겠습니다.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Best 3

상대하기 쉬운 챔프가 없습니다.

이 이유는 제가 아래에서 다시 설명드리도록 하죠.

케일이 왜... 초반에 이기는 챔이 없을까?

그 이유는 지속적인 너프로 인해 라인 유지력과 초반 교전 능력이 거의

최하까지 떨어졌기 때문이죠.

 

여러분은 여기서 궁금증이 생기실 겁니다.

 

라인전에서 그래도 주도권을 잡기는 잡아야 될 텐데,

케일은 그럼 요즘 메타에도 맞지도 않고 구린 챔프일 텐데요?‘

 

 

맞습니다.

바위게 패치가 되어 케일이 조금 숨통을 트일(?)수는 있었지만, 어차피 초반교전메타

최근 롤의 분위기와는 어색하고 맞지 않을 수도 있죠.

그렇지만, 케일이 당하고만 사느냐!

 

그것도 역시 아닙니다. 아래의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죠..


무리하게 들어오는 카밀을 Q스킬로 받아치고 이후 2E스킬 습득 후에

점멸로 추적하여 잡아내는 영상입니다.

 

위의 솔킬각은 오로지 치명적 속도 룬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기도 합니다.

케일을 약하다고 생각하고 앞뒤 가리지 않고 맞다이를 신청한 대가는 매우 쓰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케일이 킬각이나 라인 주도권을 잡을 때에는 잡아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너무 포탑에만 허깅하여 방관자가 되어서는 안 되며,

텔각을 잘 보고 팀원의 위기가 보이고, 텔로 가야 된다면 가주는 것이 옳습니다.


맵리딩이나 와딩, 텔각 등 여러 부수적인 능력은 제가 보여드리거나 설명한다고 해서

느는 점이 아니기 때문에 이 또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챔프별 라인 대처법에 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쉬운 챔프가 없으므로

 

조직폭력배

 

 

동네 건달

 

 

삥 뜯는 학생들

 

로 재미있게 비유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죠.



1. 조직폭력배

 

경보 발령 수준입니다... 케일이 정말 라인전에서 사리지도 못하게 할만큼 악질높은,

마치 조직폭력배의 포스를 느끼게 해주는 놈들이죠!

 

 

Ryze(라이즈)Rengar(렝가)Nasus(나서스)Riven(리븐)Irelia(이렐리아)Illaoi(일라오이)Jax(잭스)

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라이즈, 나서스, 렝가는 위에서 설명했으므로 넘어가겠습니다.

 


Riven(리븐)

너프 되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케일에게 까다롭고 힘든 상대입니다.

 

기본적으로 스킬 매커니즘이 치고 빠지기에 매우 용이하기 때문인데요,


Broken Wings(부러진 날개)로 들어가서 신나게 평캔을 한 다음에 Ki Shout(기 폭발)Valor(용맹)로 유유히 빠져나갑니다.

 

그렇다고 순 맞딜이 약하냐? 그것도 전혀 아니죠.

 

정복자 스택이 풀스택이라면, 아무리 치속케일이라도 버텨낼 재간이 없습니다.

 

게다가 6렙을 찍게 되면 Blade of the Exile(추방자의 검)Broken Wings(부러진 날개)Valor(용맹)Ki Shout(기 폭발)Wind Slash(바람 가르기)콤보로 지옥을 맛보게 해주죠.

 

대신, 최근 E쿨타임 4초 증가라는 꽤 치명적인 너프를 받았기 때문에

초반 단계에서 한번 진입하면 다시 유유히 빠져나오기는 힘듭니다.

 

그 점을 노리고, 리븐이 다이브를 노릴 때 스킬 콤보중 하나라도 빗나간다면

역솔킬을 노릴 수 있습니다.

 

그 점이 아니라면, 매우 어려운 상대이므로 존버 or 갱요청 추천합니다.


 

Irelia(이렐리아) 

최근에 핫한 이렐리아입니다.

 

프로 대회인 롤챔스에서도 자주 나오는 픽이죠.

 

롤챔스에서 쓰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라인전이 쎄고, 한타도 꽤나 괜찮으며, 맞딜도 매우 강력하죠.

너프를 많이 먹었다고는 하나, 기본적으로 라인전 강캐라는 옵션 자체는 유지되었기

때문에 케일이 매우 상대하기 까다롭습니다.



Ionian Fervor(아이오니아의 열정)패시브의 효과로 풀스택시에는 이기기 매우 어려우며,

Bladesurge(칼날 쇄도)Flawless Duet(쌍검협무)로 갑자기 이어지는 스턴 후 평타 이후에


Vanguard's Edge(선봉진격검)로 움직임을 봉쇄하고 딜을 욱여넣으면 생존은 거의 힘들고

점멸 등으로 빠져나가야만 합니다.

 

이 친구도 사리기or 탑의 고유스킬인 갱을 요청하기!

를 추천드립니다.

   

잭스는 위의 매커니즘과 비슷한 대처이므로 생략합니다.

역시 요청하시면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반격 스킬을 이용한 진입각을 허용하지 않고, 동성장을 한다면 케일이 잭스보다는

살짝 왕귀력 측면에서는 위입니다.)


Illaoi(일라오이)

이 친구가 왜 하드 카운터인지 의아하신 분들도 있고,

 

라인전 깡패들인 레넥톤이나 다리우스 등이 하드카운터가 아니냐 라는 분들의

의견도 있으실 겁니다.

 

매우 어렵다는 것의, 즉 조직폭력배들의 기준은 케일이 버틸 수 있느냐 없느냐

유무입니다.

 

일라오이는 기본적으로 맞딜은 두말하면 잔소리! 폭딜이 나오죠.


제일 고통스러운 것은

Test of spirit(영혼의 시험)스킬로 인한 돈 뜯기 또는 착취 등의 스탯 적립에 있습니다.



Test of spirit(영혼의 시험)스킬을 빠져나가려면 일정 부분의 원형 범위를 빠져나가야만

데미지를 받는 것을 막을 수 있는데,

그것이 끝이 아니라 최종적으로 벽에서 생성된 촉수들의 공격까지

모두 피해야만 끝이라는 거죠.

 

게다가 그 촉수들을 의식하다 보면 눈 앞의 미니언들을 놓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고요.

 

그렇다고 면대면 맞딜이 약하냐?

 

일라오이는 역관광 전용 챔피언입니다.

 

상대가 많아도 언제든 Leap of faith(믿음의 도약)스킬로 무지막지한 흡혈과 데미지를 뽐내는 챔프죠.

 

일라오이는 다만 리븐처럼 기동성이 뛰어나지도 않고,

이렐리아처럼 선봉진격검을 이용한 한타력이 좋은 챔프도 아니기 때문에

그 점을 이용하셔서 정글의 갱 또는 11레벨 이후 몰락타이밍을 이용해서

    Test of spirit(영혼의 시험) 를 피해주면서 맞딜을 한다면 이길 수 있습니다.




다음은 동네 건달입니다.

 

조직폭력배의 포스는 느껴지지는 않지만,

무언가 살짝 길을 가다가 마주치면 무섭고 두렵고... 그런 느낌이 든달까요?

 

그러한 오오라를 지닌 챔프들을 소개합니다.

 

* 이번 대처법은 겹치는 점이 많아서

잘 나오는 챔프들을 대표적으로 3명의 챔프만 소개하겠습니다.

상세 대처법을 원하시면 댓글로 요청해주세요!



챔프들은 Gangplank(갱플랭크)Malphite(말파이트)Kled(클레드)Renekton(레넥톤)Darius(다리우스)Viktor(빅토르)등이 있습니다.

 

 


    

Gangplank(갱플랭크)

첫번째로 귤까먹는 건달 선장님, 갱플랭크입니다.

 

예전에는 케일이 갱플의 정통 카운터였습니다. 리메이크 전에는

갱플의 Powder Keg(화약통)을 손쉽게 부술 수 있었기 때문에 할만하다는 평이 많았는데,

 

현재는 11렙 이전까지 근접이라는 특성 때문에

 

Powder Keg(화약통)를 부수기가 매우 까다로워졌습니다.

 

게다가 기본적으로 Parrrley(혀어어어업상)Trial By Fire(불의 심판)를 이용한 탁월한 견제 능력과


Kleptomancy(도벽)룬을 이용한 돈벌이,


Cannon Barrage(포탄 세례)을 이용한 광역 딜 지원까지 가능하죠.

 

그래도 위의 조직폭력배 분들과는 다르게 강력한 근접 폭딜이

한방에 팍 초반에 나오지는 않는 챔프이고, 케일과 비슷하게

시간이 필요한 왕귀형 챔프임을 감안하시면

 

그래도 영감 특성을 이용한 물약 버티기와 선 Ninja Tabi(닌자의 신발)를 가줌으로서

어느 정도 갱플의 견제력을 커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후반 캐리력은 갱플보다 한 수 위이기 때문에 시간은 자신의 편이다라는 것을

염두에 두시고 플레이 하시면 됩니다.

 

두번째는 바로 최근 라인전에서 강캐로 분류되는

Darius(다리우스)입니다.


Decimate(학살)스킬을 이용한 무지막지한 딜과 흡혈,


Apprehend(포획)Crippling Strike(마비의 일격)Decimate(학살)평평Noxian Guillotine(녹서스의 단두대)맞으면



Hemorrhage(과다출혈)스택 마무리로 인해 요단강을 건너시게 됩니다.

다리우스는 결국 케일이 Apprehend(포획)스킬각을 주느냐, 주지 않느냐의 싸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Apprehend(포획)스킬각을 주게 되면 킬로 연결되어 포탑이 계속 압박당하게 되는 것이고,

주지 않고 잘만 버티면 후반의 길이 열리는 것이죠.

 

또한 제가 매우 어려운 챔프로 분류하지 않은 이유는 포탑 내부에서 사리는 것이 가능하고,

다리우스가 뚜벅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분류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다리우스가 타워다이브를 해준다면Divine Judgement(신성한 심판)스킬로 역관광을 노려볼 수도 있고,

 

게다가 11레벨 이후부터는 몰락한 왕의 검 + 원거리 딜러로 변하는 케일

점점 유리해지기 때문에 생각보다 훨씬 버틸만 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은 최근 상향의 축배를 들었던 Renekton(레넥톤)입니다.



Cull the Meek(양떼 도륙)의 피흡량이 최근 상향을 받아서 초중반에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탑 라이너 입니다.

 

맞딜 성립은 불가능하죠.... 당연히 씨에스파밍도 매우 어렵습니다.

 

다리우스와 비슷한 매커니즘인데요,



Slice and Dice(자르고 토막내기)

각을 주느냐 주지 않느냐의 싸움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다만!

다리우스보다 살짝 더 어려운 것은 다이브에도 용이한 Dominus(강신)스킬이 있기 때문에


Divine Judgement(신성한 심판)를 잘 사용하셔서 위기를 타파하셔야 합니다.


대망의 마지막, 삥 뜯는 학생들 입니다.

 

겉으로 보면 매우 강해 보이고 포스도 있어 보이는 학생들은

실제로 잘 살펴보면 작은 위협에도 크게 흔들리고

마음이 여린 사람들도 있는 것처럼,

 

이 챔프들은 위의 챔프들과는 다르게

강력해 보여도 케일이 잘만 대처한다면 위의 카밀처럼 솔킬각을 잡을 수

있습니다.

 

(카밀이 쉬운 챔프는 저얼~대 아니니 그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대표적으로 딱 하나의 챔프만 알아보도록 하죠.

 

필자의 주관적인 기준에서 쉬운 정도로 잡았습니다.



Garen(가렌)

바로 이 친구입니다.

 

? 맞딜도 나름 쎄고 궁극기도 엄청 강한 가렌 아닌가요?’

 

가렌은 확실히 무시할 챔피언은 아닙니다.

Decisive Strike(결정타)Judgment(심판)로 이어지는 일명 맷돌 딜이 무지막지하며,


악당패시브를 이용한 고정 데미지 추가와

 

Demacian Justice(데마시아의 정의)로 인한 깜짝 킬까지 노릴 수 있죠.

 

그런데, 이 챔프의 딜교환 수단은 케일의 스킬들로 모두 커버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Decisive Strike(결정타)로 돌진하면서 근접할 때


Radiant Blast(광휘의 일격)스킬로 케일이 대처하면 근접할 수 없으며,

 

일정 수치 킬각이 나오는Demacian Justice(데마시아의 정의)타이밍에



Divine Judgement(신성한 심판)

로 대처가 가능하다는 것이죠.

 

게다가 후반에 케일에게 제대로 근접해서 딜을 넣지도 못하고

삭제되어버리기 때문에 그나마! 케일이 ', 이번에는 버틸만 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는 챔프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나머지 챔프들도 모두 쉬운 챔프들이 없습니다.

 

확실히 인지해두셔야 될 점은

 

케일은 확실한 라인전 약캐라는 것입니다.

 

자신이 초반에 쎄다는 생각을 하시지 마시고 사리다 보면

 

분명히 기회가 찾아올 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라인 / 정글 운영법

위에서 잠시 언급했듯이, 부패물약 시작은 고정이며

사리는 운영으로 시작합니다.

 

이 사리는 운영은 정말 정말 특정한 상황(상대가 무리해서 들어와주는 경우)

가 아니라면 고정 불변입니다.

 

그렇게 버티고 버티다가 11레벨을 달성하고

Blade of the Ruined King(몰락한 왕의 검)또는 Wit's End(마법사의 최후)와 신발이 갖춰진 타이밍 부터는

슬슬 주도권이 케일에게 넘어옵니다.



초반 운영법

   

저는 참고로 케일을 하면, 초반 탑갱을 부르지 않습니다.

 

의아하신 분들도 당연히 여기서 이러한 의문들이 생길 것입니다.

 

‘위에는 갱부르라고 했는데? 뭐야?'


'라인전이 약한데 갱도 부르지 않으면 어떻게 크는 걸까?’

 

씨에스를 조금 놓치더라도

경험치를 받아먹는 것을 위주로 하는 것이죠.

 

사람마다 갱을 부르느냐 부르지 않느냐도 역시 취향의

문제이므로 그 점도 유동적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나중 가면 조금 템 차이가 나더라도 안정적이게 레벨링을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그 점에 초점을 맞추고 라인전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제가 왜 케일에게 갱을 오지 말라고 주문하는 이유는

초반 갱 호응력이 매우 안 좋습니다.

 

달랑 Radiant Blast(광휘의 일격)하나만으로는 호응이 너무나 빈약하죠.

 

이동기가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차라리 오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위게는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정글러가 욕을 해도 미안하다고 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죠.

 

이러한 어려움을 감수해야 합니다.

 

초중반에 약하기 때문에, 아군 정글러가 정말로 딜교를 잘 해놔서 가줘야

하는 구도가 아니라면 바위게 싸움을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에 운영법, 팀파이트 시의 역할 통합.


11레벨 이후부터는 케일이 정말 050 이런식으로 망하지 않는 이상, 경험치를

잘 받아먹었다는 가정 하에 라면 스플릿 푸쉬를 1:1로 할 때 밀리지 않습니다.

 

스플릿 푸쉬를 하는 도중, 팀원이 실수로 갑자기 짤린다면 텔을 타지 않고 그냥

라인을 미는 것이 더 이득입니다.

 

왜냐하면 텔을 바로 타준다면, 그 즉시 고립되어 다굴빵을 맞고



 

눈물 콧물 다 쏟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정말 확실한 각이 아니면 텔포는 넣어두시는 것이 좋고,

 

한타시에는 원딜 포지셔닝으로 살짝 뒤에서 위치하시다가

 

16레벨 전이라면 패시브를 풀스택으로 쌓은 이후 서서히 앞으로 딜하시고

 

16레벨 이후라면 패시브가 고정데미지로 적용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그러나 무리하지 않게 살짝살짝 앞으로 나가서

 

딜교환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케일은 또한 , 바론싸움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기 때문에(11레벨이후기준)

오브젝트 싸움은 중요하다면 피하지 마시고 참여해 주세요.











마치며


케일 11연승은 제가 4~5년만에 찍어보는 대기록입니다.

 

정말 감격스럽고 벅찬 기분을 감출 수가 없는데요.

 

제가 뭐 특출나게 잘해서 다이아를 찍었다기 보다는

 

그냥 챔프에 대한 이해도가 좋아서 찍었고, 팀운이라는 의 특성도

작용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살짝 고난과 역경은 있겠지만, 확실한 캐리력은 보장하는

케일로 다이아 한번 찍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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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읽어보고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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