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링도 매우 안정적이고 갱킹력도 로 인하여 좋은 그라가스 입니다.
사용해서 먼저 붙었을때 그라가스는 배치기로 넉백 + 술통 슬로우로 대응하기 때문에 3타를 터트리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로 붙은 직후에 그라가스 도주 경로를 예측해 사용해주시는게 중요합니다.
이렇게 되면 에코가 따라가서 스턴 으로 위협을 주기에 충분하고 그라가스는 사용 혹은 으로 에코를 밀쳐내야하는 상황까지 연결될 수 있습니다.
이런 이득은 정글 주도권 싸움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완전한 1:1의 상황에선 서로를 잡기 힘들고 누가 갱을 더 잘 다니냐의 싸움이 될겁니다.
그레이브즈 2~4
그브같은 성장형 정글러의 경우 파일럿과 상황에 따라 차이가 날 확률이 큽니다.
카정 들어오면 적극적으로 아군 콜 해서 몰아내거나 잡을 수 있도록 하고,
전체적으로 불리한 상황이라면 괜히 막아보겠다 가서 게임 터집니다.
그냥 남은 정글캠프 돌거나 역카정 쳐서 반반이라도 이끌어 가시거나 갱킹 능력을 놓고보면 에코가 우위이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으로 게임 풀어가시면 좋습니다.
녹턴 2
초반 갱이 약한 녹턴이 6레벨을 바라보고 있을때 초반이 약한 에코도 같은 페이스로 따라가면 됩니다.
발동된 상태에서 위에 있는 녹턴은 맞다이 최강이기 때문에 녹턴 체력이 더 적다고 맞딜 하는건 조심하셔야 합니다.
누누 2.5
랭에서 보이기 시작하는데 여러방면에서 좋은 챔피언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초식 특유의 약함이 있어 맘놓고 돌아다니기는 편합니다.
마주쳐도 죽을 위험은 적구요.
니달리 1~4
잘하는 니달리가 힘듭니다.
정글 캠프가 많이 남아있는 상태로 기동성 느린 에코가 반대 동선을 타는 상황은 큰 도박이니 주의 하셔야 합니다.
니달리가 너 나 할 것 없이 정글 캠프 휩쓸고 갱도 다니고 이렇게 성장 차이 나기 시작하면 2렙차 벌어지기 십상이기 때문에 카정이 매우 뛰어난 니달리 상대로는 정글 캠프 관리를 잘 하셔야 합니다.
그에 반해 서로 별 일 없이 만 나와도 에코 기동성 상 피하기도 쉽고 니달리는 물몸 캐릭터라 딜로 압박하여 여유롭게 게임 하실수 있을겁니다.
한타에서의 존재감도 우위이고요.
렉사이 3.5
딜이 무지막지하게 쌥니다.. 갱킹도 좋은편이라 초반 정글링 하고 있으면 팀원들이 죽어나가고요.
그래도 시간 갈수록 힘 조금씩 빠지는게 답입니다.
맞다이시 이길수 있는 방법이 렉사이 날아올때 사용으로 데미지는 흡수하고 데미지는 넣는상황이 나와야 이깁니다.
리 신 3
많이는 어렵게 느끼지 않습니다만 발동된 리 신이 를 이용한 2:2 핑퐁이 매우 좋으므로 오래 싸워선 안됩니다.
맞다이시에 리 신이 사용할 여지를 주지 않기위해 콤보의 마무리가 로 끝나는 경우가 많으니 사용할 타이밍에 반박자 빠르게 사용해주셔야 합니다.
문도 박사 3.5
요즘 문도가 핫하게 성장 정글러 & AP정글 카운터로 핫하게 떠오르고 있죠.
실제로 성장력이 엄청나서 부담스러웠지만 1:1상황에선 붙어주지 않고
2:2 , 3:3같은 상황에서는 에코가 힘을 더 쓸 수 있습니다.
갱킹력이 좋지 않은점도 확실한 차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바이 2
얘도 나름 육식이라고 초반은 꽤 부담스럽습니다.
꽝 붙었을때도 불리하지만 가 있기에 죽진 않습니다.
그리고 라도 피하게 되면 에코의 압승이죠.
반반만 가져가도 한타에서 격차를 벌리면 됩니다.
사일러스 5
정글로 자주 나오고 하는데 탑 미드 사일러스 포함해서 부담스럽습니다.
으로 마뎀 씹는거로 시작해 사일러스에게 갱을 가면 를 강탈당해서 높은확률로 갱을 회피합니다.
한타에서도 뺏기긴 마찬가지고요, 대활약 하는 사일러스를 보실수 있을겁니다..ㅎㅎ
저는 자주 밴하는 편입니다.
세주아니 2.5
초반 단계에서 반반 가져가기 쉬운 챔피언입니다.
한타로 넘어가면 세주가 좀 더 좋습니다.
그리고 중후반 한타로 넘어갔을때 세주를 먼저 때리시면 안됩니다.
원래는 뒷라인을 물던 앞라인부터 녹이던 유동적으로 하면 되지만
한타에서 에코 첫 스킬 텀을 과 에 흡수당하면 힘이 많이 빠집니다.
이번 9.16패치로 잘 나오지도 않게 됐습니다.
신 짜오 4
렉사이랑 비슷한 류이지만 다르게 때문에 뒤까지 보장되기에 렉사이보다 조금 더 힘듭니다.
다른 육식정글과도 마찬가지인 점인데 맞닥뜨려서 신 짜오가 들어온다면 까지 터트려 이동속도 받아주시고 를 도주경로에 깔아 더 쫒아오지 못하게 해야합니다.
팀원 백업이 좋다면 빠지는 상대에게 적중시키고 같이 싸워볼수도 있습니다.
엘리스 4
부동의 AP정글 1티어 엘리스 입니다.
싸움자체는 꿇리지 않지만 아무래도 기동력과 갱킹능력이 많이 좋기때문에 차이가 납니다.
정글캠프 한두개정도는 스킵하고 역갱각 잡으셔야 엘리스 속도를 따라갈 수 있습니다.
초반에 도박수로 적극적인 카정을 통해 성장을 늦추는것도 좋습니다.
올라프 4
만약 를 맞으면 답도없습니다.
보통 육식정글이랑 마주쳐서 싸울땐 를 활용해서 도망칠 여지를 충분히 만들수 있으나 로 씹어버립니다.
한타 단계에선 들어오는 올라프에게 딜을 모두 넣어 포커싱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이블린 3
정말 가끔 나와서 상관 없지만 만날때마다 까다롭게 느껴지는 상대입니다.
딜이 강하기도 하고 맞아 못쓰고 죽는 경우가 많으므로 꼭 사줍시다.
자르반 4세 2.5
정통 정글러입니다.
만 잘 피해주시면 됩니다.
카서스 2.5
카서스는 1:1개인적으로는 탈리야와 같이 매우 쉽게 여기지만
팀원들이 궁극기로 고통받기 때문에 까다로운 상대입니다.
교전시에 이동속도 증가로 피하기가 매우 쉬운편이기에 카서스를 따라다니면서 성장을 억제시키는게 좋습니다.
카직스 3
1:1이 깡패인건 당연하고 2:2같은 상황에서도 때문에 3타각을 쉽게 회피합니다.
사실 말로하긴 쉽고 제일 어려운 일이지만 고립상황만 잘 피해주신다면 무난하게 상대하실 수 있습니다.
케인 2
초식 정글러는 에코에게 언제든 환영입니다.
초반을 무난하게 지나가도 좋고 적극적으로 돌아다니셔도 좋습니다.
다르킨 변신 전에는 CC가 없기에 만나서 싸우게 됐을때의 주도권은 에코에게 있습니다.
3타 터트리고 추격하시거나 도주하시면 됩니다.
후반 한타 가서는 에코와 케인 모두 어그로 핑퐁이 좋은 챔피언들이라 할수있는 역할은 비슷합니다.
킨드레드 4
어렵습니다.
으로 그냥 들어가면 개죽음이니 만났을땐 도망가거나 백업 콜 후 예측해서 깔아준 후 으로 들어가셔야 합니다.
만만하게 보고 떴다 하면 막 들어오는 킨드같은 경우는 백업 콜을 잘하셔서 일방적인 손해를 보시면 안됩니다.
안에서 비비는 싸움일경우엔 에코 특성상 나쁠것 없습니다.
탈리야 2
탈리야 만 피하면 되는데 에코로 상대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피하기가 쉽습니다.
중반 넘어가서 를 갖추었다면 물몸인 탈리야는 에코 만날때마다 빈사 혹은 죽음입니다.
탈리야는 초반 정글링이 좋지 않아 갱을 많이 다닐텐데 여기서 킬 많이 먹고 탄력받은 탈리야의 경우만 힘들 수 있습니다.
위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전부 이길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