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인벤

이 공략에 대한 당신의 평가는?
  • 글만 읽었는데 다 해본 느낌! 완벽해요!
  • 좋네요. 조금 다듬으면 베스트 공략감!
  • 제 생각에 이건 좀 아닌거 같아요.
리그 인벤 가족들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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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서스, 사막의 관리자
Nasus, The Curator of the Sa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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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서스는 뭘 가는게 옳은가.

- Nitools(2020-11-24, 조회수: 9883)

나서스는 신성한 파괴자가 좋다.
근데 말인데, 신성한 파괴자 말고도

다른 아이템도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나는 똥글이지만, 언젠가 누군가는

새로운 아이템에 눈길이 갈거고
태불망이나 서리불꽃과 같은 아이템에도
관심히 갈 것이다. 특히 나는 서리불꽃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그러니깐 다시 말해서 이 글 신성한 파괴자와 서리불꽃 건틀릿의
차이와 나서스의 룬 스펠에 대해 좀 의견을 나눠보자는
생각으로 싸지르는 글이다.
나서스, 사막의 관리자
소환사 주문 순간이동 유체화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스킬 마스터 순서
스킬 빌드
시작 아이템
핵심 아이템
최종 아이템
능력치 Statistics
구분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18레벨
최종 수치
구분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18레벨
최종 수치
체력 631.2 (+104) 2399.2 마나 325.6 (+42.0) 1039.6
공격력 67 (+3.5) 126.5 공격 속도 0.638 (+3.48%) 1.015
5초당 체력회복 9.01 (+0.9) 24.31 5초당 마나회복 7.44 (+0.5) 15.94
방어력 34 (+4.7) 113.9 마법 저항력 32.1 (+2.05) 66.95
이동 속도 350.0 350 사정 거리 125.0 125.0
봉인 풀린 주문서
이건 봉풀주 되시겠다. 봉풀주 나서스는 다들 알다시피 첫 봉풀주를
점화를 냅다 들고와서 킬따거나, 여러 방법으로 상대를 엿먹인다.

그 외에도 애초에 영감이라서 외상이나 신발을 당겨오는데...
이번 시즌에 영감쪽에 나서스가 굳이 갔었던 이유중 하나가 이상해졌다.

우주적 통찰력 이건 우주적 통찰력이다. 지난 시즌만 하더라도 쿨감 5% 초과를 줬다.
그런데 이번 시즌에는 소환사 주문 ( 스펠 ) 가속 + 아이템 가속만 붙어있다.
이유야 당연 이번 시즌 부터 주문가속 개념으로 쿨감이 되는대로 올라가게 됬으니깐.

즉, 재사용 시간이 있는 아이템에 가속을 붙여주고, 소환사 스펠만 좀더 빨리 돈다
유체화라던가 말이다.

 아무튼 그래서 보조로 결국 나서스가 환장하는 쿨감을 받으려면 
깨달음을 들고오거나, 아니면 보조에 성장 10%를 박아줘야하게 생겼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좀 고민을 해봤는데, 굳이 봉풀주를 갈 필요 없이.


난입

난입을 가는건 어떨까 생각한다. 신성한 파괴자를 굳이 쓸거 같으면 말이다.
신성한 파괴자에서 우리가 아쉬워하는거 하나 밖에 없지 않는가?

예전에 나서스가 삼위일체 갔을 때 주문검에 쿨감 20%에 눈돌아가서 갔다지만
삼위일체에 붙어있는 효과는 그것뿐만이 아니였고, 알게 모르게 도움 받았던

이동속도 증가가 이제와서 아쉬워졌다. 나서스는 태생 뚜벅이고 W 없이는
도망치는 적을 쫓으려면 필연적으로 유체화든 점멸이든 아니면 다른 수단을
써야하는데, 하필이면 과거 우리를 도와줬던 정당한 영광이 신화템으로 변했다.

즉, 유체화 말고 달리 방법이 없어졌단 소리다. 유체화가 다른 스펠에 비해서
많이 짧지만 그렇다고 아이템이나 룬 보다 짧은건 아니다. 그렇다고 아오오니아
장화를 낄 수 도 없는 노릇이고.

 그러니, 애초에 난입을 들어서 쫓는건 어떨까 생각중이다.


정복자

 다음은 너도나도 갔던 정복자 되시겠다. 과거 삼위를 가던 나서스라던가
몇몇 특정 맞딜이 필요한 상대에게 써먹었던 그 정복자 말이다.

이걸 굳이 꺼내게 된 이유는 신성한 파괴자가 아니라 서리불꽃 건틀릿
때문에 이야기를 꺼내는 것이다. 기껏 상대에게 슬로우 넣고 느려지게 한건
다 좋은데, 서리불꽃 건틀릿쪽을 가다보면서 깨우치는건 고질적인 딜 부족

 이런 고질적인 초반 딜부족을, 억울하게 망하는 경우를 생각해보면
정복자도 대깨정 브실골의 룬인가 아닌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자.


착취의 손아귀

 다음은 착취다. 어차피 나서스는 근접 전사 탱킹을 해야하는 운명이다.
이미 태불망이나 서리불꽃을 가는 사람들이라면 착취도 써봤을 것이다.
예나 지금이나 착취의 성능은 잘 알아주니깐 말이다.

특히나 상대가 똑같이 딜은 안나오는데 튼튼하기는 튼튼한 놈이거든
착취 같은걸 들고가서 신나게 싸우면서 착취 스택이나 쌓아가자.






* 지배는 건드는거 아니다. *





점멸도 좋고 유체화도 좋은데, 봉풀주라면 고민 없이 유체화다.
하지만 봉풀주가 아니라면 유체화에 대해서 조금 고민하게 된다.

 나서스가 E 선마에 주문력을 가지 않고서야 농부로써 라인전이 고통스러운데
점멸 유체화 같은 소리는 씨알도 안먹힌다. 결국 텔포를 들어서 빨리빨리
라인에 복귀를 하던가, 아니면 각을 잘 재서 텔 로밍을 가서 이득보고 템을
빨리 뽑기라도 해야한다.


 그래서, 텔 점멸이냐 / 텔 유체화냐 싸움은 봉풀주면 해당이 안되지만
어느게 더 좋을지는 다시금 고민할 때가 왔다. 다만, 필자가 얻어맞으면서
배운 것은

 
 정복자 의 경우에는 유체화가 나쁘진 않았고, 점멸도 그리 큰 문제 없었다.

 난입의 경우에는 유체화를 굳이 쓸 필요가 없어서 차라리 점멸을 쓰는게
 좋았고, 브실골의 특성상 워낙에 맵도 잘 안보고 얻어 맞아 죽을 위기가
 매순간마다 찾아오기에 점멸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게 된다.


영혼의 포식자 (Soul Eater)
나서스가 입힌 물리 피해의 12/18/24%만큼 체력이 회복됩니다.
흡수의 일격 (Siphoning Strike)
마나 소모: 20
재사용 대기시간: 7.5/6.5/5.5/4.5/3.5초
나서스의 다음 기본 공격이 40/60/80/100/120 (+1.0AD) (+흡수의 일격 중첩)의 물리 피해를 추가로 입힙니다. 이 스킬로 적을 처치하면 영구적으로 피해량이 3만큼 증가하고 챔피언, 대형 미니언, 대형 정글 몬스터를 대상으로는 12만큼 증가합니다.

이 스킬은 피해를 입힐 떄 효과를 발동합니다.
강화된 기본 공격 사거리 175 (추가 사거리 50) (사정거리: 200)
쇠약 (Wither)
마나 소모: 80
재사용 대기시간: 15/14/13/12/11초
나서스가 챔피언의 노화를 촉진시켜 35% 둔화시킵니다. 둔화 효과는 5초 동안 최대 47/59/71/83/95%까지 증가합니다. 대상의 공격 속도는 둔화 효과의 75%만큼 감소합니다. (사정거리: 700)
영혼의 불길 (Spirit Fire)
마나 소모: 70/85/100/115/130
재사용 대기시간: 12초
나서스가 대상 지역을 영혼의 불길로 태웁니다. 지역 내 적에게 최초 55/95/135/175/215 (+0.6AP)의 마법피해를 입힙니다.

다음 5 초 동안, 지역내 적의 방어력이 25/30/35/40/45% 만큼 감소하고 추가로 11/19/27/35/43 (+0.12AP) 의 마법 피해를 매초간 입힙니다. (사정거리: 650, 범위: 400)
사막의 분노 (Fury of the Sands)
마나 소모: 100
재사용 대기시간: 120/100/80초
나서스가 15초 동안 모래 폭풍 속에서 힘을 얻어 최대 체력이 300/450/600 증가하고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이 40/55/70 상승합니다.

폭풍이 부는 동안 나서스는 매초 주변 적이 보유한 최대 체력의 3/4/5 (+0.01AP%)에 해당하는 마법 피해를 입히며 흡수의 일격 재사용 대기시간이 50% 감소합니다. (범위: 350)
스킬 빌드
  • 1
  • 2


 Q는 농부라면 당연한 선택이고 다음으로 W를 가면 된다.
당연히 라인전에 E로 비벼봐야 답도 없는 놈이 나왔거나, 아니면 굳이
E로 라인전을 할 필요 없는 비슷한 처지에 상대가 나왔던가

아니면 애초에 네가 농부라서, 또는 마조라서 Q를 갔을 것이다.
( 존버충도 포함이다 )

E 도 훌륭하단건 나서스 하는 사람이라면 어지간해서는 다 안다.
특히나 탑베인, 탑티모, 탑퀸 기타등등 개같은놈들이 올라오거든 Q 는
쓸일 없게 됬으니 그냥 E로 일방적인 딜교하고 템이나 빨리 뽑아서 스택은
나중에 복구하자는 마인드가 생긴다.

애초에 나서스가 라인전 똥캐 OR 강캐 둘다 되는 것도 요놈의 E 덕이니깐.
단점이라면 스택을 못쌓았고 괜히 E로 라인을 너무 많이 밀어서 갱에
당하거나, 미니언과 E 생까고 들어오는 상대에게 맞아죽는게 있다.
핵심 아이템
자 이 똥글에 핵심인 부분이다. 신성한 파괴자 VS 서리불꽃 거인
도대체 필자가 왜 서리불꽃 거인을 뜬금없이 들고와서 말하는가?

물론 나 이외에도 시즌 시작한지가 언젠데 나서스 하는 사람들은 
두 아이템 다 써봤고, 이 외에도 다른 것 까지 써봤다. ( 태불망이라던가 )
( 사실 태불망이 더 좋다카더라. + 정수약탈자라던가 )


 요놈은 나서스와 아주 아주 아주 잘 맞는 아이템으로 나서스의 Q는
평타 강화 스킬이고, 신성한파괴자 조건부에 스킬을 먼저쓰고 평타를 친다는
것에 아주 쉽게 들어간다.

 아이템의 쿨타임 역시 광휘의검 족보라서 1.5초 밖에 되지 않는데.

 ( 바로 이 부분이 굳이 아이템 가속을 넣을 필요가 있냔거다. )

나서스는 애초에 R 궁을 키면 거의 비슷한 속도로 Q를 찍어대니깐
애시당초 영감에 우주적 통찰의 아이템 가속이 필요한가?

아무튼 이건 넘어가도록하고, Q 강화 조건에도 잘 들어가
나서스 패시브인 피흡과 아이템 효과인 피해량 일부 회복도 시너지 좋아
이거 완전 나서스를 위한 완벽한 아이템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 ... 


 들었는데 ... 공격력 40 에 체력 400 그리고 주문가속 20... 그리고 이동속도
증가 같은 옵션은 전~혀 없어. 이게 무슨 소리인가 하면.

과거 삼위를 갔을적에 갱을 당하면, 궁 + 유체화 + 평 치거든 삼위속도까지
받아서 어떻게 해서든 살아서 도망쳤는데 이제는

오로지 유체화와 궁에 방마저 증가 그리고 피흡만으로 알아서 도망치란건데
솔직히 삼위 이속이 그리 크진 않다만, 반대로 쫓아갈적에 유체화 없이
W만으로 끝까지 쫓아가 때릴 수 있을까에는 조금 의문이다.


 " 아니 그러면 스택을 많이 쌓아서 빨리 죽이면 돼죠 "


 같은 소리가 나오는데 그 스택 쌓는게 예삿일이 아니다 특히 이번 시즌
나서스는 명함도 못내밀 정도로 미쳐 날뛰는 놈들이 얼마나 많은데 과연
탑에서 평화롭게 농사를 지어서 왕귀를 20분 600스택을 쌓아낼 수 있는가?

 정답은  아니요. 주문가속으로 개편되서 과거 쿨감 40% 맞추기 거지 
같아진데다. 맞출때가 되거든 이미 20분은 넘길때거나 거의 20분 무렵이다.

 즉, 신파를 가게 되거든 6렙 궁 타이밍에 킬각이 지난 시즌보다 애매하다
거기에 상대가 치감이라도 가는 날에는 결국 9렙 11렙 타이밍으로 넘어가는데
그때도 이길 수 있는가에 대해서 의문이 든다.


 다음으로, 태불망이 지금이야 너프를 먹었다만, 신성한 파괴자 만으로
오른이나 이제는 심심치 않게 나오는 자크탑에게 딜로 찍어 누를 수 있을까?
오히려 몸이 안돼서 망하는 꼴을 몇번 당해보니 정말로 의문이 들었다.
그놈의 태불망이 사기일적에 당해서 벌어진 일이다만.



 자 다음은 지금부터 소개할 서리불꽃 건틀릿 되시겠다.
알다시피 이 글은 존나 편파적이라서 신파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이 크고
서리불꽃 건틀릿에 대한 긍적적인 내용은 많은데 부정적인건 적다.

 이건 과거 얼건인데, 전설템당 크기가 커지는데다 기본 스팩 부터
탱템이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자체 내장된 불사르기 딜 말고는 추가뎀이
전혀 없다는 것, 그것으로 인한 고질적인 딜 부족만 빼면 문제 없다.

 
 일단, 기본 스팩이 좋다는건 탑에 탱커부류가 올라오더라도, 태불망을
가는 놈들이 오더라도 전혀 꿀릴 것 없다는 것이다. 이게 계속해서 이어가면
한타에서 필연적으로 탱커 역활로 맞아야하는 나서스에게는 나쁘지 않은
선택지가 된다.

 다음으로는 크기 중가로, 나서스 R 은 크기가 커진다. 그렇게 커진 만큼
Q 사거리가 닿게 되는 기적이 일어나는데, 서리불꽃 거인으로 크기가
커지면, 이 커진 만큼 또 나서스의 Q 사거리가 닿게 된다는 소리다.

물론 나서스가 포커싱을 당하면 골아파지는 챔피언이기에 크기가 커져서
좋든 싫든 먼저 맞아죽을 표적이 되는건 진짜 골아프긴 한데. 이 부분만
어떻게 잘 포장하면 그리 나쁘지 않은 메리트가 된다.


 다음으로 그 역장이 체력비례라는 점, 그리고 그 체력 비례는 결국에 나서스가
대놓고 모든 아이템을 탱템으로 둘러버리는 짓을 해도 된다는 것이다.
어차피 딜은 Q 스택으로 어떻게 해서든 올라가니깐 말이다. 
심지어 이 불사르기 데미지는 체력에 1%니깐 미약하게 딜도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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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잡소리 다 집어치우고, 태불망 나서스를 가면 나서스가 좋아하는
주문가속도 가속대로 얻고, 탱킹도 탱킹대로 어떻게든 들고오는데다 

전설템 중에 정수약탈자라는 광휘의검 상위템이 하나 있어서 이거만 가면
딜도 되고, 마나도 채우고, 주문가속도 채운다. 거기에 너프를 먹어도 어차피
태불망은 태불망이라고 이제 막 사기에서 준사기 조금 아래까지 내려온 듯
하니깐, 아직은 좀더 코인을 타도 될 듯 하다.

 

PS 만약 당신이 나서스 연구소 직원이라면 이미 많은 연구를 했을것이다.

예를 들어서 드락샤르라던가, 자객의 발톱, 크라켄 3타 나서스라던가 말이다.

이 공략에 대한 당신의 평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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