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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아이템.
()도란의 반지 vs ()암흑의 인장 vs ()부패 물약
()도란의 반지 : 거의 대부분의 상황에 구매하며, 보통 90% 이상 구매합니다. ()암흑의 인장 : 팀끼리의 교전이 잦을 것 같다고 예상될 때 구매합니다. 팀끼리의 교전이 잦으면 킬 관여를 할 확률이 올라가고,
인장 스택을 쌓을 수 있기 때문에 인장을 선택합니다.
()부패 물약 : 라인전에서 딜교환이 잦을 것 같다고 예상 될 때 구매합니다. 부패 물약이 도란의 반지보다 물약 갯수도 많고, 추가 데미지 때문에
딜교환을 하면 보통 이득을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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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아이템.
() 마법공학 벨트 : 상대방의 챔피언이 사거리가 ()애니와 많이 차이나서, 접근하기 어려운 상대방일 때, 마법공학 벨트를 사용하여
돌진 및 이동속도 증가 효과로 접근하기 위해 사용한다.
최근 패치로 마관까지 얻었기에 매우 좋아진 아이템이다.
()균열 생성기 : ()애니는 상대방을 한 번에 잡아야 하는 챔피언이기에, 주문 흡혈 효과는 별로라고 생각했기에 구매해본 적 없습니다.
() 밤의 수확자 : 이전에는 ()루덴의 폭풍보다 강력했기에, ()여눈을 구매한 뒤, ()밤의 수확자를 구매하는 트리가 있었으나, 현재는 거듭된 너프로 ()루덴과 데미지가 비슷하기에, ()루덴의 최대 마나 +600 을 포기하면서까지 ()밤의 수확자 아이템을 구매하는 메리트가 없기에, 특정 상황을 제외하고서는 거의 구매하지 않는 편입니다.
() 루덴의 폭풍 : 애니의 교과서같은, 애니하면 가장 먼저 떠오를 아이템. 적절한 주문력, 충분한 마나, 심지어는 마법 관통력까지
애니에게 필요한 옵션들만 가지고 있는 최적의 아이템.
대부분의 상황에서 구매하며, 구매했을 때 성능은 확실하다.
() 리안드리의 고뇌 : 상대팀에 뚠뚠이들이 많다면 루덴보다 효율이 좋습니다. 마법 저항력을 %로 깎아서, 딜을 넣기 쉽게 만들어줍니다.
하위템이 ()가 아니라 ()라서 템이 안꼬이는건 덤
11.6 패치로 매커니즘 변경, 사용 후 알려드리겠습니다.
애니의 단점이 보이드가 나오기 전까지 탱커를 녹이기가
힘들다는 점인데, ()로 이제 충분히 잡기 편해졌습니다. 대신 상대방에 탱커가 없다면 효율이 떨어지게 바뀌었네요.
() 만년서리 : 기존에는 별로였으나, 최근 버프를 받아 좋아진 아이템이다. 사용 딜레이가 줄었으며, 하위템에 ()점화석이 생기며 템이 꼬일 확률은 Down↓안정성은 Up↑ 되었다.
패시브의 기절이 끝날 때 즈음 사용해 준다면, 속박이 다시 걸려
상대방에게 Q스킬을 확정적으로 두 번 사용할 수 있다.
보통 상대팀에 한번에 잡지 못하며, 거리조절이 필요한 챔피언이
있을 때 사용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Ex (), (), ()
() 슈렐리아의 군가 : 기존에는 애니의 부족한 기동성을 ()로 채웠으나, ()의 지속적인 너프로 이동속도 상승량 및 시간이 짧아, () 대신 ()로 대체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단, () 은 기본 주문력이 다른 아이템들에 비해 낮아, 부족한 주문력을 채워줄 수 있는 () 룬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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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아이템.
()모렐로노미콘 : 이번 11시즌에 들어서며 체력 회복 관련 사항이 많아졌습니다. (). (), (), () 같은 아이템들도 있을것이고, ()아트록스, ()피오라, ()네네통, ()야스오, ()요네, ()아칼리 ()사미라, )아펠리오스 등 이전 시즌에 비해 치유 감소 효과가 더욱 필요해졌습니다.
치유 감소 효과가 필요하다면 구매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만 구매하거나, ()를 대신 올리는 편입니다.
()공허의 지팡이(보이드) : " Simple is Best " 가 무엇인지 가르쳐주는 아이템. 단순하게 주문력과 마법 관통력 40%를 갖고있으며,
%마관은 상대방의 마법 저항력을 뚫을 수 있다.
마법 저항력을 고정수치가 아닌 %로 깎기 때문에
상대방의 마법 저항력이 높을수록 효과적이다.
내가 성장을 못 한 상황에 ()를 구매한다면, 어떻게든 데미지가 나오게 할 수도 있다.
()존야의 모래시계 : 애니가 한 번 들어간 뒤, 한 턴의 생존을 책임지는 아이템. 상대 미드가 AD 암살자 일 때 선템으로 고려해볼만 하다.
모든 스킬을 사용한 이후 존야의 모래시계를 사용한 뒤,
()스킬의 쿨타임을 기다리고 한 번 더 사용할 수 있다.
()밴시의 장막 : 상대방의 정글과 미드가 둘 다 AP 일 때 2코어로 추천한다. 물론 정글이 아니라 그냥 2AP 이상일 때에도 상관 없다.
스킬을 막는 것 보다는 적절한 마법 저항력과 주문력을
밴시의 장막 하나로 챙길 수 있기에 선택해주는 편이다.
()우주의 추진력(우추) : 쿨감, 이속, 체력 애니에게 분명 좋은 것들만 섞었는데.. 주문력 160 달성 시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40
상시 이동속도 고정 추가 2~30
체력 +200 분명 좋은 옵션들만 섞어서 좋아야 하는데..
막상 사용해보면, 다른 아이템이 더 좋은 것 같다..
예를들면 ().. 그냥 () 아이템 자체가 너무 좋다.. 1코어로 우주의 추진력을 가는 빌드가 존재한다.
()라일라이의 지팡이 : 완성하면 진짜 좋은 아이템..인데? 뭔가 애매하기도 하고.. 라일라이와 애니 자체의 조합은 정말 좋습니다.
()의 주위 마법 딜 때문에 계속 발동되는데, 이 때문에 이동속도 감소 효과가 계속 적용된다.
하지만, 라일라이를 구매할 상황이 안 나온다.
완성하면 좋은데, 2코어로 사자니 생존성이 부족하고,
2코어 이후에 사자니 다른 템보다 데미지가 안나온다.
()대천사의 지팡이 : (), (), () 얘네 셋 살거면 사지 말자. +()대천사의 포옹 그럼 언제 구매하느냐? (), () 얘네 살 때 마나를 안 주는 신화 아이템을 살 때 ()를 올리면, " 대천사를 3코어 즈음 올려주면 된다. " 라고는 하지만,
필자는 그 돈 마저도 아까워서 다른 템을 올리는 편..
어떤거 구매하냐구요..? 알고 계시잖아요.. ()..
()라바돈의 죽음모자 : AP 챔피언들이 모두 탐내는 아이템이지만, 너무 비싸다. 이전 시즌에는 3600골드였잖아요... 돌려주세요..
완성했을 때부터는 데미지가 진짜 끝장나는데,
완성할때까지가 너무 힘든 아이템, 3800 골드를 차라리
() 이거 하나 사고, 남은 골드를 다른 아이템 사는게, 더 빠른 타이밍에 딜을 가져올 수 있기에,
요즘은 별로 선호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이거 완성하다가 게임이 먼저 끝나버리는..
이번 11.5 인가 11.6 패치로
라바돈의 가격이 다시 3600 골드로 바뀐다고 합니다.
소리 질러!!!!!!!!!!
()지평선의 초점 : 주문력 115, 스턴 적용 시 추가 데미지 10% 엄청 좋아보이죠? 개인적으로 저는 이 아이템 함정 같습니다.
일단 주문력 115, 3,000 Gold 내에서는 주문력이 엄청 높아요.
근데 진짜 그게 전부에요. 추가 데미지 10%? 티도 안나요.
내가 데미지 2,000 넣는다고 가정하면, 200 늘어나는건데
체력이 없어서 스킬 하나만 맞으면 죽는 유리몸이라
200 딜 추가로 넣으려다가 먼저 죽는 수가 있어요.
생존은 당연히 (), () 이 둘이 더 좋고, 데미지는 슬로우로 스킬 한 번 더 넣을 수 있는 () 혹은 % 마법 관통력 때문에 () 가 훨씬 더 좋다고 생각해요.
()심연의 가면 : 위 () 아이템의 옵션과 비슷하지만, 약간 다릅니다. ()의 데미지 10% 증가 옵션은, 애니 본인만 적용됩니다. 하지만, ()의 데미지 10% 증가 옵션은 팀까지 적용됩니다. 체력 +350 까지 붙어있으니 안정성이 오르는건 덤이겠네요.
상대팀에 AP 캐릭터의 비중이 많다면, 고려해볼만 합니다.
()악마의 포옹 : 첫 출시 당시에는 괜찮은 아이템 같았으나, 막상 출시하고 사용해보니 다른 아이템들의 효율이 더 좋거나,
()악마의 포옹을 구매할 타이밍이 애매하거나, ()악마의 포옹을 구매할 아이템 칸이 없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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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구매법.
() 아이오니아의 장화 : 반 박자 빠른 스펠 및 스킬 가속
1번 상황 - 팀에 나 말고 또다른 AP 챔피언이 있을 경우.
팀에 다른 AP 챔피언이 있으며, 그 챔피언이 나보다 잘 커서 딜을 잘 넣는다면,
애니는 스턴 셔틀일 확률이 높다. 그렇다면 이 장화를 구매하여
스킬 쿨을 돌리고, 스택을 쌓아서 스턴을 한 번이라도 더 넣도록 하자.
2번 상황 - 팀에 나 말고 또다른 AP 챔피언이 없을 경우.
팀에 AP가 나 혼자지만, 나 말고 팀의 다른 챔피언들이 압도적으로 잘 커서
내가 딜을 넣을 필요가 없을때에도 스턴 셔틀이므로,
쿨감신을 구매해서 스턴을 한 번이라도 더 넣도록 노력하자.
() 마법사의 신발 : 고정 마법 관통력으로 데미지를 확실하게 보장한다.
말이 필요한가? 데미지가 필요하면 구매해주도록 하자.
() 판금 장화 : 방어력 및 기본 공격 피해량 감소
상대방의 AD의 비중이 많으면 구매하겠죠..?
근데 그럴거면 존야를 사지 이걸 굳이..? 싶어서 저는 안삽니다.
() 헤르메스의 발걸음 : 마법 저항력 및 강인함으로 CC 시간 감소
상대방의 CC가 많거나 AP의 비중이 많으면 구매를 고려해볼만 하겠지만,
에초에 애니는 CC를 한 번 맞으면 죽는거나 다름이 없기에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구매하지 않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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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2 추가
() + () 템트리 연구중..
() 균열 생성기 : 기존에는 애니가 무슨 흡혈이 필요한가? (1) 데미지의 10% 고정딜은 좋은데.. 5스택을 쌓고
싸움을 시작 할 수가 있나? (2)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미드는 라인 유지력 없이는 매우 힘듭니다.
(), (), () : 기발 3남매, 자꾸 어디서 피 채워옴 (), (), (), (), : 스킬 한 콤보 맞으면 집 가야함 (), (), () : 무빙 한땀 한땀에 정성을 다해야함.
이 친구들을 대항하기 위해서는 나도 라인 유지력을 올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기존에는 (), () 를 사용했지만, 현재 () 는 너프를 먹고 거의 안쓰고, () 만으로는 버티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 아이템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애니는 ()스킬이 있기 때문에 막타를 먹으면 마나를 전부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 있다면, 마나를 돌려받으며 체력까지 회복할 수 있습니다. 무한동력!
그럼 이제 (2)번이 문제인데.. ()가 이 문제를 해결해줍니다. () 의 도트딜 옵션이 ()의 지속시간을 갱신해줍니다. 따라서, (), 혹은 () 스킬 중 하나만 상대방에게 맞추더라도, () 의 5스택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10%의 고정데미지와, (), () 의 체력 +650 을 갖고 있으며, 흡혈도 갖고 있고 탱커도 잘 잡는 브루저 애니가 탄생합니다.
체력 +650 때문에 한 번에 죽지 않으며, 흡혈 때문에 오래 싸울 수 있고,
10%의 고정 데미지 때문에 데미지가 약한 것도 아닙니다.
기존의 () 아이템을 구매하는 ()의 경우에는 스킬을 한 번 쏟으면 끝이지만, () 를 구매한다면, 이전 시즌의 영겁의 지팡이를 떠올릴 수 있습니다. 물론 고정딜 때문에 데미지는 더 잘 나오며, () 덕분에 체력과 방어력, 마법 저항력 모두 괜찮게 나오는 편입니다.
하지만 영겁의 지팡이처럼 마나는 안달려있으니 () 아이템을 사주어야 합니다.
상대방에 물몸이 많다면, 그냥 () 아이템을 구매해주시면 되고, 상대방에 탱커가 많다면 () + () 아이템을 추천드립니다. 탱커가 많다면 ()가 맞지 않나요? 라고 하실텐데, ()를 구매했을 때 기본 체력이 낮아서 스킬 하나를 맞고 먼저 죽거나 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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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2 추가.
선 우주의 추진력 빌드.
룬.
스펠
아이템
설명
블라디미르가 선 우주의 추진력 빌드 가는 것을 보고 똑같이 만들어봄.
블라디의 경우 때문에, 교류기와 우주의 추진력만 구매하더라도, 체력으로 주문력을 전환하여 160이라는 주문력을 채울 수 있지만, 애니는 다릅니다.'
1코어로 우주의 추진력을 구매할 때 늦게나오면 1코어 신화템에 비해 메리트가 없으니,
" 최저의 비용으로 160의 주문력을 달성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 롤 고민하던 중 연구한 빌드.
우주의 추진력 발동 조건은 주문력 160 달성이며, 자체 주문력은 75 입니다.
시작 아이템은 인장과 도란링중 어떤 아이템을 구매하더라도 상관은 없지만,
인장의 경우 킬 관여시 주문력이 오르기 때문에 저는 인장을 선택했습니다. (+15)
교류기는 블라디도 사주는 아이템이기도 하고, 애니에게도 어울리는 아이템입니다. (+40)
마나가 부족해서 양피지로 대체해도 상관 없습니다. 대신 템 나오는게 늦어집니다.
여기까지 ( 130 ) 의 주문력을 챙겨주었고, 나머지 30의 주문력을 챙겨주어야 합니다.
그냥 다른 주문력 아이템 사서 채워주면 되는거 아니냐? 하실수도 있습니다.
근데 그렇게 되면, 템 나오는게 늦어져서 1코어의 신화 아이템을 포기하고
우주의 추진력을 구매하는 메리트가 없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구매해야 합니다.
나머지 ( 30 ) 의 주문력 중 ( 18 ) 의 주문력은 룬 에서 ( ) 를 선택해서 채워줍니다. 나머지 ( 12 ) 의 주문력은 어떻게 채워야하나 고민하던 중, 지배의 세 번째 줄을 떠올렸습니다.
(, , ) 세 룬 모두 주문력을 주는 룬입니다.
의 경우에는 좀비 와드를 생성해야 주문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의 경우에는 킬 관여시 주문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두 룬은 ( 12 ) 의 주문력을 얻기 위해서는 6 스택을 쌓아야 합니다. 다시 한 번 보겠습니다.
로 6스택을 쌓기 위해서는, 와드 제거 및 설치를 6번 해야합니다. ( 쓸만함 ) 로 6스택을 쌓기 위해서는 6 번의 킬관여를 해야합니다. 물론 킬관여 6번 할 수 있죠, 하지만, 매 판마다 6 스택을 금방 쌓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의 경우에는 소환과 제거 모두 스택이 쌓입니다. 이게 무슨 의미냐? 와드를 세 번만 사용하면 6스택을 쌓을 수 있습니다.
두 룬과 비교했을 때 매우 간단한 조건입니다. 또한, 매 판마다 와드 세 개는 박을 수 있잖아요?
따라서 이 룬으로 ( 12 ) 의 주문력을 챙겨준다면 ( 160 ) 의 주문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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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9 추가.
선 신발, 밤수 빌드. (W선마)
설명.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요즘 미드 라인 자체가 캐리형 라인보다는
다른 라인의 백업을 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테면, 바위게 백업 본다거나, 탑 혹은 봇에 싸움이 났을 때 합류해주거나..
애니는 벽을 넘을 수 없기 때문에 합류가 늦어질 수 밖에 없는데,
이를 포식자가 커버해줄 수 있고, 물론 한타에서도 포식자를 사용해서 상대방의
주요 딜러진을 노리는게 오히려 요즘 감전을 드는 것 보다 좋다고 생각합니다.
첫 귀환전에는 여눈을 사서, 스택을 천천히 쌓고 신발 살 돈을 모은 다음,
귀환을 해서 신발을 구매해준 다음부터는 백업 위주로 플레이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눈을 샀으니 체력과 딜을 모두 챙길 수 있는 밤의 수확자가 적합할 것이라고 생각했고,
벨트도 나쁘진 않겠지만, 벨트를 사용해서 상대방이 맞으면 포식자가 꺼집니다..
2코어는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이드 혹은 라바돈을 구매해줘서
데미지에 올인 하는 것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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