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1~ 5렙

중반 6렙 ~ 라인전 끝날 떄 까지

후반 그 이후

먼저 초반에는 상대가 짤딜인 경우 도란방패와 재생의 바람과 Q 짤로 뺏어오다가 3분의 1 쯤 깍고 라인이 당겨지면

Q 맞춘 순간 유체화키고 달립시다. 최소한 점멸은 빠지고 점멸이 빠진 짤딜 애들은 갱킹에 굉장히 약합니다.

물론 상대 스킬을 봐가면서 덤비세요.

짤딜이 아닌경우는 착취로 딜 교환을 하다가 똑같이 반피 이하로 빠진다 싶으면 유체화키고 달립시다.

똑같이 최소한 점멸은 빼고 점멸이 빠진 맞딜러들은 탑켄치의 좋은 먹잇감 입니다.

탐켄치는 초반 교전에서 굉장히 약해졌으니 라인을 밀어 넣은 상태가 아니면 3분에 바위게에 빽핑을 찍거나

채팅으로 "윗 바위게 못감" 치시고 아랫 바위게 먹으라고 합시다.

아까 말씀드렸다 싶이 탐켄치의 W 스킬은 갱회피 및 호응에 굉장히 실용적이니 아군이던 상대던 정글이 위에서 놀게

만들어 봅시다.

중반의 탐켄치는 크게 바뀐점은 없습니다. 다만 짤딜 챔한테 이제부터 아프지 않으며 궁극기가 생기게 됩니다.

탑 켄치는 이제 그냥 켄치가 되었습니다. 이젠 탑보단 서폿에 가까워 졌지만 CS를 먹은 덕에 딜은 여전히 강합니다,

사이드를 돌며 라인 푸쉬를 하다가 W를 이용한 빠른 합류를 하거나 오브젝트 타이밍에 먼저 도착해서 몸빵을 할 준비를

합시다. 한타에선 상대 뒷라인에 W 로 들어가서 상대 딜러를 궁극기로 죽여버리는 것은 재밌지만 게임을 이기기 위해선

우리 원딜을 먹어줍시다. ( 경험담 )

 원딜 지키기

 걍 다 팰만한데 Q 짤 맞추고 유체화만 잘 키면 이깁니다.

 딱 봐도 알다싶이 초 중반에는 강한 타이밍이 있어서 재밌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재미가 없어지긴 하나 

현재 메타는 미드 정글이 25분까지 게임을 끌고 가다가 25분 부터 바텀이 게임을 끌고 갑니다.

즉 탑은 인권 박탈 급 입니다. 이 때 살아남을 유일한 방법이 8분 탑 , 정글 , 미드 + ( 서폿 ) 4 : 4 교전과

후반 한타에서의 영향력 인데 이 메타에 맞는 챔들은 오른 말파이트 등 한타 파괴력이 강하고 한타에 좋은 챔프들 입니다.

하지만 이 챔피언들은 원딜이 죽어갈 때 아무 도움을 줄 수 없고 한타를 아무리 이쁘게 열어봐야 아군 원딜이 

쓰레기마냥 죽어버리면 아무 쓸모가 없어지죠... 따라서 원딜을 지킬 수 있는 탐켄치가 라인전을 강하게 할 수 있으면서

한타에서 원딜을 지킬 수 있어 좋다고 약을 팔고 있습니다.

전적이 더 있을 수 가 없네요. 오늘 패치되서

처음엔 점멸도 들어봤는데 라인전에서 킬각잡기가 어렵더라구요.

아무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지적 및 조언은 달게 받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마디 남기겠습니다.

이거 잘 못 막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