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일이란 챔프는 cc기가 없고 몸도 약하며, 앞라인에 설수없고 라인전이 매우 약한 편에 속하는 애기 케일입니다.

라인관리하는 능력이 곧 티어라고 봐도 무방하며, 솔랭기준으로는 우리팀 정글이 잘 봐주지 않기 때문에 버티는 라인전을 연습하는게 좋습니다.

 1렙 기준 E를 찍은 케일을 이길수 있는 챔피언은 10개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하시면 1렙 깜짝 솔킬도 바라볼 수 있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첫번째 웨이브때 어떻게 해서든 당기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상대방 정글이 다이브에 좋은 챔피언일 경우(ex 엘리스 리신 등) 상대방이 4레벨을 찍을 때쯤 다이브를 당하기 쉽기 때문에 라인이 타워에 박히지 않게 하거나 우리 팀 정글을 불러 다이브 방지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또한 케일은 6렙을 찍기 전까지 매우 무능력한 챔프로 정글에게 윗바위게 싸움이나 소규모 교전은 힘들것 같다고 미리 말해야합니다 (상위티어에서는 알아서 아래바위게를 먹곤합니다)

6렙 이후부터 케일은 라인전에서 딜교환을 조금씩 할 수있습니다. 원거리 캐릭터라는 점을 이용해 상대방을 평타로 견제하는게 중요하며, q를 이용한 슬로우와 w의 유지력과 이동속도 등을 적극 이용해 솔킬각 또한 바라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규모 싸움이나 오브젝트 싸움에서는 11렙 전까진 케일은 약한 편에 속하기 때문에 왠만해선 성장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11렙 이후에도 궁극기가 있다면, 오브젝트 싸움이나 한타에 적극 참여 하는 것이 좋으나, 궁극기가 없다면 성장할지 한타참여를 할지 신중히 결정해야합니다. 

 16렙을 찍은 케일은 궁과 점멸이 있을 때 이길 수 있는 챔프는 손에 꼽으며 사이드 운영과 한타가 모두 좋은 챔피언입니다. 상황에 따라 오브젝트 싸움을 할지 사이드 운영을 할지 잘 선택해야합니다.

케일은 cc기가 없고 원거리 챔프이기 때문에 앞라인을 서는 것보다 몸이 단단하거나 cc기가 있는 챔피언을 앞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궁극기를 이용하여 변수 창출하는 것에 능한 챔피언이기 때문에, 적 챔피언에게 물린 우리팀 챔프를 궁극기를 이용하여 적 챔피언을 역관광하거나, 녹턴이나 다이애나 등 이니시가 좋은 챔피언들에게  궁극기를 걸어 딜을 보조 하거나 이니시 이후 살아돌아오게 하여 스킬쿨을 한번 더 돌릴 수 있게 할 수 있습니다. 

한타페이지에서는 상대방의 위치, 나의 포지션 그리고 상대방 스킬이 빠진 것을 보고 상대방 앞라인부터 딜링하는게 중요하며,  궁극기 깉은 경우 스킬이 모두 빠진 서포터 혹은 탱커에게 써서 챔피언을 살리기보단  우리팀 원딜이나 자신에게 쓰는 것이 좋습니다.       

 추후에 기회가 되면 쓰도록 하겠습니다.

 케일에 대한 아주 기본적인 것들만 적어보았습니다. 제 티어는 현재 플레3티어 이며, 챔피언별 대응법은 30대 중반 회사원이라 게임 판수가 적고, 롤을 시작한지 2년도 채 되지않아 적지 못한 점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적은 것들보다 더 자세하게 알고 싶다면, 트위치에 국인 님이나 아프리카의 케석대님 방송에 참여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