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인벤

잔나, 폭풍의 분노
Janna, The Storm's Fury
585
1350
잔나는 다양한 보조 기술들을 가진 서포터 챔피언으로 아군을 보호하면서 적군을 방해하는 역활을 합니다. 궁극기인 계절풍은 근처의 모든 적을 밀쳐내기 때문에 광역 공격을 하는 적군을 무력화할 수 있습니다. 잔나는 기본적으로 빠른 이동 속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징
|서포터, 마법사, 띄우기, 치유, 밀치기, 보호막, 둔화
베스트 공략 추천 아이템
|
생명력
공격력
주문력
난이도
구분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18레벨
최종 수치
체력 570 (+90) 2100
마나 360 (+50) 1210
공격력 47 (+2) 81
공격 속도 0.625 (+2.61%) 0.902
5초당 체력회복 5 (+0) 5
5초당 마나회복 5 (+0) 5
방어력 28 (+4) 96
마법 저항력 30 (+1) 47
이동 속도 325 325
사정 거리 550 550
챔피언 소개 영상
패시브
Q
W
E
R
순풍 (Tailwind)
아군 챔피언이 잔나를 향해 움직일 때 이동 속도가 6% 증가합니다.

잔나가 적중 시 및 서풍으로 추가 이동 속도의 30%만큼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범위: 1250)
울부짖는 돌풍 (Howling Gale)
마나 소모: 90/95/100/105/110
재사용 대기시간: 14초
잔나가 3초에 걸쳐 점점 세진 후 경로를 따라 이동하는 회오리바람을 소환합니다. 회오리바람은 적중 시 55/90/125/160/195 (+0.5AP)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0.5~1.25 (0.5 +0.75)초 동안 공중으로 띄워 올립니다. 거리, 피해량, 띄워 올리기 지속시간은 회오리바람이 커진 정도에 비례해 증가합니다. 재사용하면 회오리바람이 더 일찍 날아갑니다.

회오리바람은 매초 커질수록 10/15/20/25/30 (+0.1AP)의 마법 피해를 추가로 입히고 공중으로 띄워 올리는 시간이 0.25초 늘어나며 이동 거리가 20% 증가합니다. 또한 반드시 1.25초 안에 목표 지점에 도달합니다. (사정거리: 1000-1750)
서풍 (Zephyr)
마나 소모: 50/55/60/65/70
재사용 대기시간: 8/7.5/7/6.5/6초
기본 지속 효과: 잔나의 이동 속도가 6/7/8/9/10%(+0.02AP%) 증가하며 유체화 상태가 됩니다.

사용 시: 잔나의 원소가 적을 공격하여 2초 동안 20/24/28/32/36% (+0.06AP%) 둔화시키고 55/90/125/160/195 (+0.6AP) (+ 추가 이동 속도의 20~35%)의 마법 피해를 이비힙니다.

유체화 상태인 유닛은 다른 유닛과 충돌하지 않습니다. (사정거리: 650)
폭풍의 눈 (Eye Of The Storm)
마나 소모: 70/75/80/85/90
재사용 대기시간: 16/15/14/13/12초
잔나가 4초 동안 아군 챔피언이나 포탑에 80/115/150/185/220 (+0.55AP)의 보호막을 부여합니다. 대상은 보호막이 지속되는 동안 10/15/20/25/30(+0.1AP)의 공격력을 얻습니다.

잔나가 사용 스킬로 적 챔피언의 이동을 방해할 때마다 재사용 대기시간의 20%를 돌려받습니다. (사정거리: 800)
계절풍 (Monsoon)
마나 소모: 100
재사용 대기시간: 130/115/100초
주위 적을 밀쳐내며 치유 효과가 있는 바람을 일으켜 3초에 걸쳐 주변 아군의 체력을 초당 100/150/200 (+0.5AP)만큼 회복시킵니다. (범위: 725)
룬테라의 돌풍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지닌, 그러나 모든 것이 베일에 싸인 잔나. 그녀는 이제 폐허가 되어버린 자운을 지키는 바람의 정령이다. 그런 그녀를 두고 떠도는 이야기는 많다. 그중에서 가장 그럴듯한 설은 바로 수호신으로서의 잔나. 악천후 속에서 폭풍우를 뚫고 나아가며 부디 순항할 수 있기를 기원하는 룬테라 선원들의 간구 속에서 등장했다고 여기는 것이다. 사람들은 잔나가 남다른 애정으로 자운의 선원들을 보호한다고 믿었다. 잔나와 자운, 이 둘의 관계가 결코 뗄 수 없을 정도로 가까워진 데에는 바로 이러한 사연이 있다고 생각했다. 그 결과 잔나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모든 자운 사람들에게 있어 마치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하게 되었다. 그런 그녀가 언제 어디서 나타날지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도움이 필요한 순간에는 어김없이 나타나 구원의 손길을 내밀었다.

미신 한 두 가지쯤 믿지 않는 룬테라 선원들은 거의 없다. 그것도 제법 특이하고 흔치 않은 것이 대부분. 그도 그럴 것이 좀처럼 예측할 수 없는 변덕스러운 날씨에 목숨이 왔다 갔다 하기 때문이다. 어떤 선장은 갑판에 소금을 뿌려 놓으면 자신이 탄 배가 해변가에서 출발했다는 사실을 바다가 알아차리지 못한다고 믿는다. 또 바다의 자비를 구하며 가장 먼저 잡은 고기는 그대로 놓아주는 사람도 있다. 모쪼록 온화한 바람과 고요한 바다, 맑은 하늘이 지속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기에 그다지 놀랍지는 않다.

바람의 정령 잔나는 이처럼 수많은 사람들의 염원에서 탄생한 존재라고 전해진다.

사실 잔나도 시작부터 막강한 힘을 가진 존재는 아니었다. 처음에는 아주 작은 새에 불과했다. 출항 후 바람의 세기가 점점 강해질 즈음이면 선원들은 반짝이는 파랑새 한 마리를 발견하곤 했다. 또 돌풍이 몰아치기 전에는 경고음이 울리는 것처럼 휘파람 소리가 들리기도 했다. 마치 누군가 곁에서 선원들을 지켜주는 것만 같았다 이 같은 전조 현상에 대한 소문이 급속하게 퍼져 나가자 파랑새 목격담은 여기저기서 들려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얼마 후, 파랑새가 여자의 형상으로 변했다는 소문과 함께 가느다란 귓불과 부드러운 머리칼을 가진 이 신비의 젊은 여성은 바다 위 높은 곳에서 자신의 마법 지팡이로 바람의 길을 안내하는 존재가 되었다고 전해졌다.

이후 선원들은 죽은 바닷새의 뼈와 굴 껍데기로 허술하게나마 일종의 성전을 만들어 뱃머리 깊숙한 곳에 넣고 다니고는 했다. 더 형편이 좋은 배의 경우 호사스럽게 꾸민 성전을 선수상으로 만들어 돛대에 달고 자신들의 믿음을 과시하면서 바람의 정령이 순풍으로 보답해주기를 간절히 바랐다.

얼마 후 룬테라의 선원들은 이 바람의 정령에게 ‘잔나’라는 이름을 붙여주기로 했다. 이는 고대 슈리마 언어로 ‘수호신’이라는 뜻이었다. 점점 더 많은 선원들이 잔나의 존재를 믿고 그녀의 자비를 구했고, 제물도 정성껏 준비해 올렸다. 그럴수록 잔나의 힘은 점점 더 강력해졌다. 초행길을 나서는 선원들의 여정을 늘 함께하는가 하면 암초에 걸린 배를 단숨에 끌어내기도 했다. 또 칠흑같이 어두운 밤이면 고향의 온기를 그리워하는 선원들의 어깨를 따스한 바람으로 감싸곤 했다. 그런가 하면 해적이나 침입자 같은 불순한 의도를 지닌 이들은 돌풍과 폭풍우로 완전히 쓸어 버렸다.

잔나는 이런 자신의 역할에 매우 만족해했다. 위기에 처한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것도, 응징이 필요한 사람에게 벌을 내리는 것도, 잔나는 룬테라의 바다를 지킬 수 있어 진심으로 행복했다.

발로란의 동쪽 바다와 서쪽 바다는 한 지협에 의해 둘로 갈려있었다. 그래서 서에서 동으로, 다시 동에서 서로 이동하려면 모든 배는 남쪽 대륙의 꼭짓점을 끼고 넘어가는 긴 형태의 극도로 위험한 바닷길을 지나야만 했다. 그래서 대부분의 선원은 제법 강한 순풍이 불어와 이 돌덩이로 가득한 해안가를 빨리 지나갈 수 있길 소망하며 잔나에게 제물을 바치곤 했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지협 연안의 상업 도시 행정관들은 남쪽 대륙 주변의 선박 감시에 점점 지쳐가고 있었다. 혹시 사고가 발생하진 않았는지 늘 주의 깊게 살펴봐야 했기 때문이다. 보통 선박 한 대가 항해를 시작하면 몇 달씩 이어지곤 했다. 그래서 도시 행정관들은 당대의 가장 혁신적인 과학자들을 기용해 최근 발견된 풍부한 화학 자원을 이용, 발로란의 주요 바다를 하나로 잇는 거대한 운하 건설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운하 건설에 대한 이야기는 선원들 사이에서 순식간에 퍼져 나갔다. 운하가 들어서면 교역 기회가 무수히 많이 생겨남은 물론, 위험천만한 바닷길도 한결 수월하고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게 될 터였다. 또 항해 시간도 대폭 줄어 변질되기 쉬운 제품의 운송도 가능해질 판이었다.

그뿐만이 아니다. 절벽을 무사히 통과하는 데 있어 선원들은 더 이상 잔나의 도움을 구하지 않아도 된다. 정성스러운 제사를 올릴 필요도, 거칠게 일렁이는 지평선을 바라보며 파랑새의 출현을 주시할 필요도 없다. 선박의 안전과 속력은 이제 운하라는, 인간이 만들어낸 결과에 좌우될 것이다. 예측할 수 없는 신적 존재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게 될 터였다. 이 같은 상황은 결국 현실이 되었다. 지난 수십 년간 운하 건설이 진전되면서 사람들이 잔나에게 자비를 구하는 횟수는 눈에 띄게 줄었다. 그녀를 위한 성전은 바닷새의 먹이로 전락해 초라하기 이를 데 없이 변해버리고 말았다. 물살이 세고 파도가 거칠어지는 겨울 날씨에도 잔나의 이름이 불리는 경우는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

잔나 스스로도 자신의 존재는 물론 마법의 힘이 약해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하루는 마법 지팡이로 돌풍을 소환하려 했지만 눈앞에 보이는 건 시들한 바람뿐이었다. 또 바닷새로의 변신 마법을 쓰면 고작해야 몇 분 정도 나는 것에 그쳤다. 그러고는 이내 힘없이 떨어져 버리고 말았다. 불과 몇 년 전과 판이한 현실에 잔나는 너무나도 애통해했다. 안전한 항해를 바라며 그토록 간절하게 자신의 도움을 구했던 사람들. 그들의 변심을 잔나는 좀처럼 받아들일 수가 없었다. 운하의 완공이 가까워질수록 잔나는 점점 더 무력해졌다. 그런 자신의 모습에 잔나의 슬픔은 더욱 깊어갔다. 이제 그녀에겐 남은 건 시들시들 아무 힘없는 바람뿐이었다.

운하의 개통식은 모두가 기뻐하는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수천 개의 마법공학 장비들이 지협을 가로질러 배치되었다. 도시 행정관들은 물론 전 세계 여행자들이 참석하여 행사를 지켜보았다. 환한 웃음을 띤 그들의 얼굴에서 상당한 자부심이 느껴졌다. 이제 더 이상 바다의 수호신은 필요 없다는 것처럼 보였다 그 모든 것은 인간의 손에서 탄생한 것이었다.

개통식과 함께 마법공학 장비들이 작동되었다. 그런데 좀 이상했다. 녹아내린 바윗덩이에서 그을음이 피어올랐다. 쾅! 지협 사이로 굉음이 울려 퍼졌다.

절벽에 금이 가고 땅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콰르르 콰르르 맹렬히 퍼붓는 물소리와 함께 쉬익 쉬익 가스 새는 소리가 곳곳에서 들려왔다.

바로 그때, 여기저기서 비명소리가 터져 나왔다. ‘으아아악!’ ‘꺄악!’

행사장은 이내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이전의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재앙이었다.

그 후 몇 년이 흐른 뒤에도 이 재앙의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화학 폭탄의 불안정성 때문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설계자들의 계산 실수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원인이 무엇이든 간에 그날의 폭발은 연쇄 지진을 일으켰고 지협의 지축을 뒤흔들었다. 도시 전체가 바다 밑으로 가라앉았다. 인구의 절반은 동쪽과 서쪽의 충돌하는 해류 속에서 필사적인 사투를 벌여야만 했다.

순식간에 수천 명이 목숨을 잃었다. 남은 이들은 애걸복걸 살려달라고 울부짖었다. 그 속에서 모두 한 사람을 찾고 있었다. 몇 년 전까지 늘 함께하던 그 이름. 바닷속에서 위험을 만날 때면 여지없이 떠올리던 존재.

잔나였다.

갑작스레 밀려드는 구원 요청과 마주한 잔나. 그녀는 스스로가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힘으로 무장되어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물에 빠져 허우적대던 수많은 사람이 이미 목숨을 잃은 상황이었다. 하지만 더 심각한 것은 어마어마한 양의 유독성 화학 가스가 도심 거리 곳곳의 갈라진 틈에서 새어 나오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자칫하면 수백 명의 사람이 독가스에 질식할 수 위험천만한 상황이었다. 잔나는 이들을 어떻게 도와야 할지 알고 잘 있었다. 역시 그녀였다.

잔나는 새어 나오는 가스 사이로 모습을 감췄다. 자욱하게 퍼져있는 매캐한 가스 냄새가 무력한 시민들의 영혼까지 소리 없이 장악하고 있었다. 그들은 그저 대운하의 탄생을 지켜보았을 뿐, 아무 죄 없는 무고한 시민에 불과했다. 마법 지팡이를 높이 든 잔나는 눈을 감았다. 그러자 그녀의 주위로 강한 바람이 소용돌이치듯 일었다. 돌풍의 위력이 얼마나 거셌던지 잔나의 이름을 소환했던 이들은 자신들마저 강풍에 휩싸여 사라져버리는 것은 아닐지 두려움에 떨었다. 잔나의 지팡이는 점점 더 밝은 파란 빛을 띠었다. 지팡이를 꽝! 하고 바닥에 내려놓자 유독 가스는 이내 거대한 소용돌이와 함께 말끔히 사라졌다.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서 잔나의 도움을 간구했던 이들은 그제야 가슴을 쓸어내렸다. 자신들의 생명을 구해준 그녀의 얼굴을 올려다보며 다시는, 다시는 잔나의 존재를 잊지 않겠노라 다짐했다.

슈욱! 도심 거리 사이로 일어난 강력한 바람과 함께 잔나는 또다시 모습을 감추었다. 이후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런 말이 전해졌다. 아주 밝은 파랑새 한 마리가 철과 유리로 된 첨탑 위에 둥지를 틀고는 도시 전체를 관망하고 있다고 말이다.

자운이 재정비되고 그 위에는 빛의 도시 필트오버가 세워졌다. 이후에도 도움이 절실한 순간 나타났다 금세 사라지는 바람의 정령 잔나에 관한 이야기는 무수히 전해져 내려온다. 자운의 잿빛 대기가 짙어질 때면 사람들은 잔나가 나타나 단숨에 쓸어버리곤 이내 어디론가 사라져 버린다고 생각했다. 또 화공 남작들의 행실이 극으로 치달아 어려움에 처한 이들이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할 때 갑자기 무시무시한 돌풍이 골목을 휩쓸어버리면 그 역시 잔나가 내민 도움의 손길이라고 생각했다.

잔나는 그저 신화 속에나 존재하는 인물일 뿐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절망적인 상황에 처한 자운 사람들이 잔나를 통해서나마 작은 희망을 가져보려고 노력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잔나가 실제로 존재한다고 믿는 무리들이 있다. 도시의 좁은 거리를 뚫고 달리는 바람 속에서, 각종 고철과 기계 장비로 만든 잔나의 성전을 바라보며 이들은 잔나의 존재를 느낀다. 또 바람결에 문이 덜컹거리고 줄에 널린 빨래가 휙 날아가는 순간이면 잔나가 다녀간 게 틀림없다고 확신한다. 이들은 ‘진보의 날’이 되면 아무리 날씨가 추워도 집 안에 있는 모든 문을 활짝 열어 잔나를 맞이한다. 그래서 그녀로 하여금 묵은 공기는 모두 날려버리고 상쾌한 공기를 들여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잔나를 믿지 않는 사람들조차 파랑새가 자운 거리로 날아드는 것을 볼 때면 기분이 한껏 좋아진다. 잔나가 언제 어떻게 나타날지, 또 과연 나타나기는 할 것인지 확실히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지만 이 한 가지만은 모두가 인정한다. 나를 늘 보호하는 존재가 있다는 것은, 그것만으로 큰 힘이 된다는 사실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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