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인벤

이 공략에 대한 당신의 평가는?
  • 글만 읽었는데 다 해본 느낌! 완벽해요!
  • 좋네요. 조금 다듬으면 베스트 공략감!
  • 제 생각에 이건 좀 아닌거 같아요.
리그 인벤 가족들의 평가
투표 참여자 : 82명
53.7% (44표)
0% (0표)
46.3% (38표)
녹턴, 영원한 악몽
Nocturne, The Eternal Nightmare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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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44/82
[녹턴은 암살자다] 극딜정글녹턴 <궁쿨버프핵꿀>

- 성큰이메롱(2015-08-08, 조회수: 200627)


정글이 탱을 가야한다는 고정관념은 시간이 지나면서 

많이 바뀌었다는걸 시즌 4가 지나면서 느끼게 되었습니다.

시즌 4 제 극딜정글녹턴 공략에 대해 좋게 평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아직 극딜정글녹턴이 어색하게 느껴지실 분들을 위해 녹턴이 극딜을 가는 이유와 그 장점을 설명해 드릴게요


1. 녹턴 자체가 탱커가 아니라 딜러로 설계 되었다.

Maokai(마오카이)마오카이나 Dr. Mundo(문도 박사)문도같은 챔프들은 애초에 탱커로 설계되어있기 때문에(어떤 유형의 챔프로 설계되었는지는 
각 캐릭터의 스킬들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문도와 마오카이의 Adrenaline Rush(아드레날린 분출)Sap Magic(마법 흡수)패시브와 Sadism(가학증)Vengeful Maelstorm(복수의 소용돌이)궁은 

모두 탱 관련 스킬) 100만큼의 골드를 탬템에 투자하면 120, 200에 가까운 효율을 뽑아냅니다.

반면에 녹턴은 스킬만 봐도 딜러로 설계되어있습니다. 이때문에 100만큼의 골드를 탱템에 투자하면 딱 100만큼의

효율만 뽑을 수 있습니다. 반면에 공템을 가면 탱템을 간 마오카이처럼 더 극한의 효율을 뽑을 수 있습니다.



2. 강력한 성장과 변수 제조 -> 캐리력

딜템을 간 녹턴은 정글링 속도, 라인 푸쉬력에서 엄청난 힘을 얻고, 1대1에서도 강력해지기 때문에 자연히

스플릿 푸셔로의 역할을 맡게 됩니다. 

당연히 정글답지 않은 성장을 갖추게 되고, 적 원딜, 미드는 한타때마다 녹턴의 돌진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탱녹턴 같은 경우 적 딜러진들에게 귀찮을 지언정 위협은 되지 않습니다.

한타 상황에서 적 딜러를 순삭할 딜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cc가 좋은것도 아니며, 탱이 별로 안되서 몇대 치면 

금방 죽으니까요. 

후반에 장점을 찾기 어려운 탱녹턴에 비해서 딜녹턴은 강력한 변수 하나를 늘 손에 쥐고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3. 재미

사람들이 재밌데요. 전 너무 많이 해서 좀 질립니다.





@5.6패치 궁쿨 감소

5.6 패치로 녹턴의 궁쿨이 크게 감소하여 본래 180/140/100초 였던것이

150/125/100으로 초반이 크게 버프 되었습니다

제 공략의 시작이 본래 쿨감룬특을 통해서 궁쿨을 줄이는 것으로 

녹턴의 고인 탈출을 꾀하던 것이었는데 이번 패치로 

녹턴을 숨은 꿀챔이라고 말해도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제 공략대로 룬특을 맞춘 뒤 야몽이 나오면

쿨감 약 20프로가 6레벨에 나오는데

이 경우 1렙 궁쿨이 150에서 120초 가량으로 줄어듭니다

궁을쓰고 정글링 한바퀴돌고 집갔다 한캠프 더먹으면 궁쿨이 돌아오죠

정말 엄청난 버프고 체감 또한 엄청납니다 

얼마나 대단하냐면 궁갱으로 점멸을 빼고 상대 점멸이 돌아올때까지

궁갱을 두번을 더 갈수 있어요! (과거엔 한번 밖에 못했습니다.)




녹턴, 영원한 악몽
소환사 주문 점멸 강타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스킬 마스터 순서
스킬 빌드
시작 아이템
핵심 아이템
최종 아이템
능력치 Statistics
구분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18레벨
최종 수치
구분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18레벨
최종 수치
체력 655 (+109) 2508 마나 275 (+35.0) 870
공격력 62 (+2.6) 106.2 공격 속도 0.721 (+2.7%) 1.052
5초당 체력회복 7 (+0.75) 19.75 5초당 마나회복 7 (+0.45) 14.65
방어력 38 (+4.7) 117.9 마법 저항력 32.1 (+1.55) 58.45
이동 속도 345.0 345 사정 거리 125.0 125.0
  • 방어구 관통력 +1.6
    x9
  • 방어 +1
    x9
  • 쿨감소 -0.83%
    x6
  • 마법 저항력 +1.34
    x3
  • 공격 속도 +4.5%
    x3
옵션 합계 (18레벨 기준)
  • 방어구 관통력
    +14.4
  • 방어
    +9
  • 쿨감소
    -4.98%
  • 마법 저항력
    +4.02
  • 공격 속도
    +13.5%
총 가격 : 12,909 IP
표식정수
 
공룬 : 무난하게 빠른 정글링 + 초반의 강력함 + 어떤 템트리를 가든 무난한 성능

공속 : 확실하게 빠른 정글링  + q의 공격력증가와의 시너지.
 (추적자의 검: 포식자)(척후병의 사브르: 포식자)(밀렵꾼의 나이프: 포식자)(경비대의 길잡이: 포식자)포식자 아이템을 갈거라면 나쁘지는 않지만, 

극딜녹턴보다는 딜탱 녹턴에 어울리는 룬+템트리이다.

  -> 룬 개편 이후에 정수의 공속 효율이 좋아져서 표식보다는 정수에 박는게 공격력을 조금 높일수 있습니다.

      참고로 올 공속룬은 그다지 안좋습니다. 정글속도빼고 가진게 없는 극단적인 룬입니다.

방관룬 : 일반적으로 방관룬은 중반에 좋다는 것이 정석입니다.

그 이유는 방관은 적 방어력을 깍아 자신의 딜를 %로 증가시키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어느정도 ad를 갖춰야 비로소 효율이 나오는 겁니다.

하지만 녹턴은 q스킬덕에 이른 시간부터 많은 ad를 갖출 수 있기때문에 방관룬 효율이 

다른 챔프들에 비해선 훨씬 좋은 편입니다.

하지만 올 방관으로 방관 19를 맞추는 건 정글링이 안정적이지 못하기 때문에

공속을 어느정도 갖춰주시는 걸 추천

추가로 만약 공템을 1~2개만 가는 탱녹턴을 하신다면 방관룬으론 q패시브로 

작은 정글몹, 미니언 라인이 빠르게 정리가 안되고,

방관룬으로 인한 중후반 딜 폭증이 체감되지 않으니 딜녹턴만 추천!

 


 
문양

고정, 성장 마저가 정글러에게 가장 좋지만 예외적으로 녹턴은 쿨감룬을 듭니다.

궁없는 녹턴은 소규모 교전과 갱킹에 굉장히 애매한 캐릭이므로 최대한 쿨감을 보유해야 합니다.
초반에 갖춰지는(경비대의 길잡이: 용사)The Brutalizer(야만의 몽둥이)와 시너지가 대단합니다.
단, 마저 룬도 없는 녹턴은 Elise(엘리스)에 굉장히 약합니다. 얘랑 미드누커를 조심하세요.
 
요 쿨감룬만은 취향에 맞지 않더라고 맞춰주시는걸 추천합니다.

일단 쿨감룬의 효용성은 프로들과 수많은 솔랭에서 검증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쿨감룬도 여러가지 세팅이 있는데

1) 특성 + 6고정쿨감 + 기타 = 5%

 : 오펜 특성을 합쳐 10%를 먹고가는 가장 보편적인 룬. 기타에는 일반적으로 (고정 or성장)마저룬

2) 특성 + 6고정쿨감 + 3성장쿨감 = 1번의 10% + 18렙 15%
 
 : 아이오니아 15%와 도마뱀 10%로 간단하게 후반 40% 만쿨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3) 특성 +  올성장쿨감 = 6레벨 약 10%,  만렙 20%

 : 어차피 궁쿨줄이려고 쿨감룬 쓰는 거니까 6레벨 이후부터 동일하거나 더욱 좋은 성장쿨감을 쓴다.


요 3가지 중 무엇을 쓰느냐는 정말로 그냥 취향입니다.


인장

시즌4땐 물약을 하나라도 아껴서 귀환 타이밍을 늦추려고 고정방어룬만 썼지만

현재는 어찌되든 귀환을 일찍 하게 되기 때문에 성장체력, 고정체력, 성장방어, 고정방어 어떤 것을 쓰는지는

개인의 취향인것 같습니다. 

효율면에서는 4가지 룬 모두가 비슷비슷하다고 봅니다.












룬에 대해서는 라오갓님 공략에 완벽하게 정리되어있고 저도 그분 룬을 따라한 것에 불과합니다

표절인가? 어쩔 수 없어요 

이렇게 써보니 이게 젤 좋았음
OFFENCE
0
DEFENCE
0
UTILITY
0
이 공략은 극딜녹턴이므로 오팬에 21을 무조건 줍니다.
 
오펜특성을 저렇게 가면 양날의 검+약점노출+처형인+주문연성+무기연성+대파괴 

모두 합쳐 엄청난 퍼센트의 딜증가를 누릴 수 있겠죠?
 
도살자와 포식은 필요없습니다. 

도살자 찍는다고 정글몹 한대 덜쳐도 된다 이런게 없어서 정글 속도는 변함이 없고, 

개편된 정글템의 피수급 엠수급 방식덕에 녹턴은 노코스트로 정글이 가능합니다.

굉장히 않좋은 평가를 받는 마스터리지만 녹턴은 q로 공격력 뻥튀기가 되기때문에 

그리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디펜의고참병의 흉터파괴전차는 전자는 포인트당 효율이 좋지 않아 보이고, 후자는 탱템을 안가니 의미 없습니다. 

하지만 둘다 꽤나 체감이 될 정도로 소규모 교전에 큰 차이를 가져옵니다. 

이 특성을 찍는것은 결코 나쁜 선택은 아닙니다.

명상는 마나 관리에 꽤나 체감이 됩니다. 
 
재빠른 발놀림정글러라면 모름지기 이속 빨라서 나쁠거 절대 없습니다. 나름 꿀특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막기꿋꿋함이 둘은 초반에 효율이 좋은 꿀특성인거 다들 아실겁니다.
 
질긴 피부녹턴이 첫바퀴 정글 유지력이 별로라서 괜찮은거 같아요.


어짜피 특성은 오펜에 21주는 것만 빼고 님들이 알아서 하셔도 됩니다.




시즌 5 마스터리 바뀌면 최대한 빨리 업데이트 할게요
그림자 칼날 (Umbra Blades)
재사용 대기시간: 13초
13초마다 녹턴의 다음 공격이 주변 적에게 120%의 물리 피해를 입히고 적중한 적 한 명마다 13~30 (레벨에 따라)(+0.3AP)만큼의 체력을 회복합니다.

녹턴이 기본 공격을 할 때마다 그림자 칼날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초 감소합니다. (적 챔피언과 몬스터 공격 시 3초 감소)

공격 대상 미니언 이외에 미니언은 피해량 및 체력 회복량이 50% 감소합니다.
황혼의 인도자 (Duskbringer)
마나 소모: 60/65/70/75/80
재사용 대기시간: 8초
녹턴이 그림자 칼날을 던져 65/110/155/200/245 (+0.85 추가AD)의 물리 피해를 입히고 5초 동안 황혼의 궤적을 남깁니다.

궤적에 있는 동안 녹턴은 다른 유닛과 충돌하지 않으며, 이동 속도가 15/20/25/30/35% 증가하고 공격력이 20/30/40/50/60 상승합니다. (사정거리: 1200)
어둠의 장막 (Shroud of Darkness)
마나 소모: 50
재사용 대기시간: 20/18/16/14/12초
기본 지속 효과: 녹턴의 공격 속도가 30/35/40/45/50% 오릅니다.

사용 시: 녹턴이 1.5초 동안 마법 방패를 생성하여 적의 다음 스킬을 방어합니다.

방패로 스킬을 막아낼 경우 5초 동안 녹턴의 공격 속도가 2배로 상승합니다.
말할 수 없는 공포 (Unspeakable Horror)
마나 소모: 60/65/70/75/80
재사용 대기시간: 15/14/13/12/11초
녹턴이 대상의 정신에 악몽을 심어 80/120/160/200/260 (+1.0AP)의 마법 피해를 2초간 가합니다. 만약 대상이 스킬 유지 시간 동안 스킬의 사정 거리 안에 있을 경우 대상은 1.25/1.5/1.75/2/2.25초간 공포에 빠집니다. (사정거리: 425)
피해망상 (Paranoia)
마나 소모: 100
재사용 대기시간: 140/115/90초
녹턴이 모든 적 챔피언의 시야 반경을 줄이고 적 챔피언들 사이의 시야 공유를 6초 동안 중단합니다.

피해망상이 발동된 동안 녹턴은 적 챔피언에게 돌격하여 150/275/400 (+1.2 추가AD)의 물리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사정거리: 2500/3250/4000)
스킬 빌드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스킬 트리



기존에는 상당히 문제가 많았던 공포를 포기하고
Shroud of Darkness(어둠의 장막)w 선마를 통해 빠른공속과 쿨감을 취하는 방식을 취했습니다만,
녹턴이 오랜만에 버프를 받았고, Unspeakable Horror(말할 수 없는 공포)e스킬이 그럭저럭 괜찮은 버프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공포후에 이속증가보단, 
줄이 이어져있는동안 슬로우를(모르가나 Soul Shackles(영혼의 족쇄)궁이나 르블랑 Ethereal Chains(환영 사슬)e처럼) 줬으면 했지만요 ㅋ


이제 공포가 걸린 상대를 향해 이동할 때 녹턴의 이속이 엄청나게 빨라집니다.

Duskbringer(황혼의 인도자)q의 이속증가와 Unspeakable Horror(말할 수 없는 공포)공포를 통한 이속증가를 합쳐서 대략 800에 가까운 이속 ㄷㄷ


사실 공포에 걸리기만 하면 굳이 이속증가없어도 상대를 쫒을 수 있기는 하지만 


어쨋든 공포가 좋아졌습니다. 고로 선마를 해도 좋고 하나씩 번갈아 가면서 하나씩 찍는 선택지도 고려해볼만 합니다.


예전에 특정 상황 외에는 닥치고 w 선마가 좋았던거에 비해선 소환사의 취향에 따라서


자유롭게 스킬을 찍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아진거 같습니다.



아 q 선마는 불변의 진리입니다 ^^

Duskbringer(황혼의 인도자)Q3레벨과 Duskbringer(황혼의 인도자)q5레벨 타이밍의 녹턴은 어지간한 라이너도 맞다이에서 이길수 있습니다.

 

참고하시되 괜히 무리는 하지 마세요

 

 


 

스킬활용 팁


 녹턴의 1,2레벨 Paranoia(피해망상)궁극기는 사거리가 허접해서 와드 무시 갱킹이 '전혀'안됩니다.


녹턴에게 가장좋은 궁갱루트는 바로 직선입니다.


미드 봇 어느 라인이든 직선 궁갱은 대처할 방법이 없으니 직선갱을 애용하세요.

Paranoia(피해망상)궁쓸때 상상초월로 사거리가 짧으니 반드시 마우스 커서를 스킬위에 올려 사거리를 체크하세요.

 

 


 

스킬 콤보


Paranoia(피해망상)궁극기 시전중에 Duskbringer(황혼의 인도자)스킬을 쓸수잇습니다.

 Paranoia(피해망상)Duskbringer(황혼의 인도자)Umbra Blades(그림자 칼날: 준비 완료)Blade of the Ruined King(몰락한 왕의 검)콤보의 캐스팅시간을 크게줄일수잇으니 꼭 활용해주세요.

 

스킬콤보에 Unspeakable Horror(말할 수 없는 공포)공포가 없는건 실수가 아닙니다.

Unspeakable Horror(말할 수 없는 공포)공포는 캐스팅시간이 좀 길고 모션도 굉장히 큰 편인데(후딜레이가 굉~장히 길다).

Youmuu's Ghostblade(요우무의 유령검)요우무까지 해서 꽤 복잡한 녹턴의 스킬(+아이템) 콤보를 하다보면

Umbra Blades(그림자 칼날: 준비 완료)패시브와 평타를 못넣는 불상사가 생깁니다.


이는 총 데미지가 50% 가까이 감소되는 최악의 콤보인데다가 

상대가 생존기와 점멸을 사용하면 Unspeakable Horror(말할 수 없는 공포)공포줄도 쉽게 끊어집니다.

Unspeakable Horror(말할 수 없는 공포)공포는 아껴뒀다가 Youmuu's Ghostblade(요우무의 유령검)요우무 Blade of the Ruined King(몰락한 왕의 검)몰락 Duskbringer(황혼의 인도자)q장판의 이속증가로 따라가서 쓰는것이 


딜과 마무리에 좋습니다. (가끔 버그가 의심될 정도로 공포가 시전되지 않습니다.)

 

이 궁극기 암살콤보는 Paranoia(피해망상)궁으로 날아가면서 Duskbringer(황혼의 인도자)q를 맞추는게 가장 중요한데,


녹턴장인으로 유명한 쏘핫트님도 자주 실수하실 정도로 은근히 난이도가 있습니다.


(저는 더 심합니다.진짜 자살하고싶을때도 많음)

Duskbringer(황혼의 인도자)q의 너비가 굉장히 얇기 때문인데, 잘 맞추려면 최대한 Paranoia(피해망상)궁극기로 근접한 상태에서

Duskbringer(황혼의 인도자)q를 쏘는게 중요합니다.

마음이 급해서 사정거리도 안닿는데 Duskbringer(황혼의 인도자)q를 쓰는 경우도 많으니까 침착하게 해주세요.

 

 

시작 아이템
핵심 아이템
최종 아이템
아이템 빌드
극딜 정글 녹턴의 템트리 입니다.

방템=헤어나올 수 없는 딜로스=유통기한
 
뭐!? 녹턴은 딜템 한두개만 가도 존나쌔다고????
 
단언컨데 여러분이 그런 말을 하시는 이유는 하나뿐입니다.
 
극딜녹턴의 미친 폭딜을 경험해 본적이 없으니까!!
 
녹턴이 성장형 정글러의 대표주자였던거 아시나요?
 
코어템이 나오면 나올수록 녹턴의 딜링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그 맛을 한번 보시면 딜탱녹턴이나 탱녹턴의 딜이 너무나 답답하다는 것을 알겁니다.

녹턴도 상대도 템이 없는 상황에서 녹턴의 딜은 정말 강하지만

앨리스나 바이같은 강력한 스킬 깡뎀 혹은 퍼센트 딜링기가 없는 녹턴은

공템을 가지 않는한 절대 좋은 딜링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 대신 공템을 간다면 어느 챔프들보다 높은 딜을 낼 수 있는 챔프가 녹턴입니다.

녹턴 해볼려고 하시는 분들중에 용사 요우무 몰락 이후에

란두인 밴시 이런거가서 딜탱 하려는 사람 많은데

녹턴은 탱이면 탱 딜이면 딜 다되는 편리한 챔프가 아닙니다.

챔프 자체가 딜하라고 만들어져있어서 그렇게 어중간하게 탱가봐야 절대 탱 안되고요.

퍼센트 데미지나 고정데미지가 없기 때문에 딜템안가면 딜 안됩니다.

녹턴의 템트리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녹턴에게 딜탱이란 없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녹턴은 레넥톤, 쉬바나, 이렐리아 처럼 딜템 하나만으로 만족스러운 딜이 나오는 챔프가 아니고,

잭스처럼 딜템 먼저 올려도 개사기 탱스킬로 잘 버티는 챔프도 아닙니다.

그래도 탱템 둘둘보다는 딜템 둘둘이 녹턴에게 훨씬 효율적이라고 생각해서 저는 극딜녹턴 공략을 쓰는 겁니다.



정글템



이제 어떤 아이템을 사느냐에 따라서 강타에 다양한 효과가 붙게 됩니다.



(추적자의 검) 추적자 - 추가 cc기를 주는데 둔화율만 높은게 아니라 강타의 사거리가 엄청 길어요. 


(이제 혹한 강타는 갱킹력에 큰 도움이 안됩니다.


6렙전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경비대 없이는 정글링이 너무 힘듭니다)


6렙전에 적에게 접근하기 어려운 녹턴의 갱킹에 큰 도움이 되고, 6렙 후의 갱킹력을 더욱 키워줍니다. 


대신 갱을 위해 강타를 아껴야 되서 정글링이 매우 힘들어 집니다. 


갱킹에 실패하면 죽도 밥도 안되요. 전형적인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근데 녹턴의 궁이 장전되고 이 혹한강타까지잇으면 갱킹력이 정말 너무 좋습니다.


하지만 이런저런 너프 이후에 체감상 그 효율이 많이 떨어진것이 느껴지긴 합니다.


이속 20%증가는 녹턴 q로 이미 이속이 충분해서...


판단은 여러분들에게 맡기겠지만 저는 일단 본격적인 용한타가 일어날때쯤에 혹한을 가는 편이고


그전에는 경비대로 쾌적한 정글링으로 성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경비대의 길잡이) 경비대 - 폭발 강타를 통해 정글링을 무척이나 수월하게 해줍니다. 과거 정령석시절의 쾌적한 정글링을 


원한다면 이 템을 가시면 됩니다. 현재 시점에서 가장 간단한고 편한 강타이고, 


정말 정글링이 너무 빡세다고 느낄 때 추천하는 강타입니다. 조합에 상관없이 일정한 효율을 보여주기도 하구요.



(척후병의 사브르) 척후병 - 1 대 1 맞다이를 굉장히 강하게 만들어 주는 탈진 하위호완의 강타를 만들어 줍니다.


많은 사람들이 추가 트루뎀에 주목을 하는데 저는 데미지 20%감소가 더 눈에 띄네요.


초반에는 정글링에도 갱킹에도 큰 도움이 안되지만, 


중후반 스플릿상황에서 상대에 제드, 베인같은 만만치 않은 적이 있을때 매우 유용합니다.


이론으로만 알고 있지 마시고 꼭 활용해보세요!


마이고 제드고 뭐고 이템만 있으면 다 이깁니다.(트린빼고)

 

 

 

 


5.3 패치 이후에 정글템을 바꾸려면 약간의 돈이 필요해졌는데


그래도 선 경비대 후 추적자(혹은 척후병)이 좋은거 같습니다.


어짜피 장신구 업글 비용이 낮아졌으니 조삼모사에요

 

 

한줄요약 : 선 경비대 후 혹한 or 척후병





(선 티아맷 템트리는 녹턴에게 히드라가 그다지 맞는 템이 아니란 생각에


이젠 가지 않습니다)

 


 정글템은 용사로 업그레이드 하지 않고 그대로 둔 채로 바로 요우무로 빌드합니다


요우무는 초반 녹턴에게 가장 힘을 많이 실어주는 가성비 최고의 템입니다.


방관은 물론이고, 쿨감과 유용한 액티브까지 뭐하나 빼먹을 게 없습니다.




만약 게임이 잘 풀리지 않았고, 당장에 딜이 필요하다 생각하면 용사를 구매해도 좋습니다.


용사 자체도 ad챔프에게 (주로 리신, 바이와 같은 스킬 위주의 딜러에게) 큰 효율이 있는 템입니다.


하지만 저는 용사까지 올리면 강타 효과를 교체할 수도 없고, 


요우무의 중요도가 워낙 크기 때문에 그다지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빠른 빌지에 대한 생각

 

 

빌지는 야몽과 함께 늘 선택의 기로에 놓이는 녹턴의 준코어템 중 하나인데

 

 

야몽과 비교를 하자면 빌지는 흡혈과 유용한 액티브가 있는 대신에

 

 

야몽에 비해서 딜이 확실히 부족합니다

 

 

그렇다고 흡혈이나 액티브 체감되냐 하면

 

 

흡혈은 한번 너프먹기도 했고 흡혈있다고 해서 절대 정글몹 피 안달고 먹는것도 아닙니다

 

 

달거 다 달아요

 

 

그리고 액티브는 솔직히 슬로우 수치가 미미하고 혹한 강타라는 대체재가 있기 때문에 굳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빌지를 가느니 극딜녹턴에게 가장 중요한 딜템인 요우무를 빨리 올려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후의 템빌드


위의 템빌드 중 하나를 맞춰주신 뒤의 1순위는 야몽입니다.

룬특과 용사(혹은 쿨감신) 야몽을 합쳐 쿨감이 30~35%가 확보되고 이 시점부터 거의 모든 소규모교전에서

궁을 쓸 수 있게 됩니다.
야몽을 구입한 이후에 귀환했을떄 1400원을 모았으면 바로 요우무를
그렇지 못하다면 빌지워터의 하위템들을 스택해주세요.

요우무가 한번에 나와서 용사과 요우무를 빠르게 갖춰주면 상대 원딜 미드는 생각없이 cs먹다가

녹턴 궁콤보에 최소 플래쉬 빠집니다.




요우무 다음은 반드시 몰락을 가줍니다.

몰락검은 요우무와의 시너지가 굉장히 좋은 템으로 q, 요우무, 몰락의 이속증가를 통해

몇몇 예외를 제외하곤 어떤 상대도 암살하고 추노할 수 있는 힘을 줍니다. 점멸이 있더라도 말입니다.

(예외 : 아리, 카직스, 궁 그림자 잘쓴 제드, 궁극기를 실드로 못막은 트타)




요우무 몰락까지는 템트리가 고정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때까진 템은 유동적으로 가라 같은 소리 안합니다.

다만 몰락 이후부터는 상황에 따라 템이 좀 갈립니다.

선택지는  라위, 인피, 히드라, 수은, 수호천사 등이 있습니다.

가장 많은 빈도수로 가게되는 템 순서로 소개해 드릴게요




1)최후의 속삭임


강력한 방관을 줍니다. 

요우무와의 시너지가 좋고 가격이 싸서 금방 살 수 있습니다. (가성비가 엄청나다는 것)


4번째 코어템으로 라위가 나오면 상대 탱커도 혼자서 암살할 수 있습니다.


굳이 상대의 탱커를 의식하지 않아도 대부분의 챔피언들은 방룬을 끼고 성장방어 스탯을 가지고 있으며


녹턴에게 한두번 혼쭐나고 나면 700갑 사오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도 무난한 선택이 바로 라위입니다.



2)무한의 대검


요우무의 치명타확룰 15%와 공속증가 액티브와의 시너지가 좋고


최근 상향을 먹어서 깡뎀도 굉장히 좋습니다.


녹턴의 패시브에도 치명타가 터지는데 도마뱀 요우무 몰락 인피+q공격력버프로 데미지가 한방에 1200정도 나옵니다,


다만 템 가격이 모친출타라 완성시키는데 굉장히 오래걸려서 부담됩니다.


엄청나게 잘컸을때만 4코어로 올려주고 보통은 라위 다음에 5코어로 올려주는 템입니다.


이템이 나왔을때의 딜은 여러분이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임을 확신합니다.


너무너무 잘컷을 때 가면 됩니다. 부족한 방관을 신경쓰지않을 정도로 무지막지한 딜이 나옵니다.



3)굶주린 히드라


인피의 대체템으로 가는 아이템으로 단일딜링은 인피에 비해 많이 부족하지만


광역딜링을 할 수 있고, 몰락과의 피흡 시너지를 통해 상대가 예상치 못한 좀비 녹턴을 보여줄 수도 있습니다.


상대팀에 녹턴의 평타를 방해할 cc기가 적다면 막템으로 피바라기까지 가서 하드캐리를 할 수도 있습니다.


좁은 정글에서 싸울때 궁 q 패시브평타 히드라액티브를 여러명에게 맞춘다면


정신나간 광역딜을 선사해줄 수 있습니다.


(히드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에 하겠습니다.)



4)수은장식띠


굳이 말할 것도 없지만 워윅, 스카너, 말자하, 피들스틱 이런 애들 있으면 가면 됩니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4코어로 가세요.


그 뒤에 뽑을려고 하면 너무 늦어서 그 cc기 한방에 게임이 터질수 있습니다.



5)수호천사


우리팀 하는 꼬라지가 엉망이라서 딜녹턴으로라도 이니시 안열어주면


평생 게임 못끝내겠다 싶으시면 갑니다.

녹턴도 존야를 쓸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건 트롤이니까 대신 수호천사라도 갑니다.

트페의 존야 이니시와 비슷한 전략인데


같은팀이 호응해줄 상식조차 없으면 이조차 의미가 없습니다. 팀랭에서는 좋습니다.


극후반 마지막 한타를 준비할 떄도 물론 좋습니다.



 

신발

신발의 선택 만으로도 그 게임에서 녹턴이 어떤식으로 플레이 하는데에 큰 차이를 가져옵니다.
신발은 Ionian Boots of Lucidity(명석함의 아이오니아 장화)아이오니아 Ninja Tabi(닌자의 신발)닌탑 Berserker's Greaves(광전사의 군화)광전사 Mercury's Treads(헤르메스의 발걸음)헤르메스, Boots of Mobility(기동력의 장화)기동력과 같은 대부분의 신발들이 

녹턴에게 좋은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Boots of Mobility(기동력의 장화) : 엄청난 기동력을 바탕으로한 스플릿과 합류로 상대를 정신 못차리게 해주겠다.
Berserker's Greaves(광전사의 군화) : 녹턴에게 있어 최고 수준의 가성비를 가진 템으로 초반에 뽕좀 뽑아보겠다.
Ionian Boots of Lucidity(명석함의 아이오니아 장화) : 오버쿨감이지만 궁극기를 쓰고싶어! (쿨감 덕후인 본인은 자주 씁니다.)

            or 풀템 상황에서 도마뱀을 팔고 다른 템을 샀더니 쿨감이 부족하다.
Mercury's Treads(헤르메스의 발걸음) : 난 w랑 수은 쓸 자신 없다. or cc변태들이 정말 너무하다.
Ninja Tabi(닌자의 신발) : 봇듀오가 B~~ig하고 Am~~azing한 똥을 싸서 상대 원딜이 1대1로 녹턴을 이길지도 모른다.

           or 제가 한번 리븐에게 1대1을 신쳥해보겠습니다. 으아아아아~
Boots of Speed(속도의 장화) : 필자는 대부분의 게임을 똥신발인 채로 끝냅니다. 코어템이 빠르게 나옵니다. 녹턴의 기본이속이 345로
           롤 챔피언 최고수준이기 때문에 가능한 선택입니다. Paranoia(피해망상)궁으로 갱킹하고 Duskbringer(황혼의 인도자)q장판을 타고 추노하기
 
           때문에 녹턴의 기동력은 똥신으로도 충분합니다.

 


방템들

 
상대의 조합이나 상황에 따라 딜녹턴을 하고 싶어도 방템이 강제되는 상황이 잇습니다.

몇몇 방템에 대한 설명이 필요할거 같아서 적어봅니다.
 
 
Banshee's Veil(밴시의 장막)밴시의 장막
상대가 니달리나Teemo(티모)티모일때 4번째 코어템이나 그보다 조금 전에 맞춰주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티모가 녹턴한테 1대1에선 찢기지만 돌아다니다가 핵버섯을 밟으면

원하지않는 타이밍에 집을 가야하는 불상사가 벌어져서 게임이 기울 수 있습니다.

예상만 할 수 있으면 녹턴 w로 일부러 팀원 대신에 맞아줄 수도 잇지만,

예상을 못한 상태라면 종이몸 녹턴이기 때문에 ㅈ됩니다.
제드, 티모처럼 스킬 하나만 막으면( ) 스플릿 1:1에서 바를 수 있을때도 매우 좋습니다.

굳이 그런 조건이 아니고, 그냥 불안해서 방템 하나 끼고 싶을때도 밴시가 가장 좋습니다.


Quicksilver Sash(수은 장식띠)Guardian Angel(수호 천사)수은 장식띠, 수호천사
 
이거 둘 좋은거 모르는 사람 없을겁니다.

포커싱이 녹턴에게 쏠린다 싶을때 둘중 하나 가주면 캐리할 수 있습니다.

녹턴이 수호천사로 살아봤자 다굴맞고 1초 순삭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수호천사로 되살아 나는데 4초가 걸리고,

그동안 상대의 어그로는 전부 죽어잇는 녹턴에게 쏠립니다.

그 시간동안 팀원들이 한타를 끝낼 수 잇습니다.
 
 
Randuin's Omen(란두인의 예언)란두인의 예언
 
녹턴에게 가장 효율적인 방템입니다. 템 자체가 워낙 좋기도 합니다.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이거 가면 극딜녹턴으로서의 정체성(?)이 조금 약화되는데,
팀에 Orianna(오리아나)오리아나나 Lulu(룰루)룰루처럼 녹턴궁과 시너지가 좋은 팀원이 있을 때 갑니다.

궁으로 상대 뭉쳐있는데 들어가서 오리아나 궁 받고 녹턴이 란두인 터트리면서 딜하면,

부족한 딜은 오리아나가 채워주고, 어느정도 버티면서 한타를 할 수 있습니다.
 
 
Frozen Mallet(얼어붙은 망치)얼어붙은 망치
 
대다수의 방템들은 망했을 때 게임을 안정적으로 가져가면서 라이너들의 캐리를 돕는 목적이 크지만,

 이 템은 초 흥했을 때 굳히기 용도로 좋습니다.

게임이 말렸을 때 이 템을 가면 리얼 딜도 탱도 안되는 슬로우 셔틀이 됩니다.

하위템도 가격도 굉장히 비효율적이라 정말 흥한게 아니면 이 아이템이 활약할 타이밍이 안나오더군요.

그렇다고 선템으로 가기에도 애매합니다.

흥한 상태에서 가면 피뻥에 무한 슬로우에 적절한 공격력으로 진짜 쌍놈이 완성됩니다.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Best 3

판테온
1대1, 2대2 교전에서도 굉장히 까다롭고

6렙후에도 서로 역갱이 무서워서 눈치만 보게되는 상대입니다.

빵테와 녹턴이 만나게 되면 정말 지긋지긋하게 서로 역갱만 보는 경우가 나오게 되는데

선택지는 두개 있습니다.

설마 역갱치겠어? 하는 마음에 그냥 갱가는 거고

두번째는 아군들 라인 당기라고 해놓고 맘편하게 정글링을 하는 겁니다.

만약 우리 라이너들의 갱호응과 딜이 좋다면 첫번째를 택해서 빵테가 오기도 전에

다 잡는 그림을 그릴 수도 있고

두번째를 택한다면 빵테와 녹턴의 정글링 속도 차이 때문에 성장이 벌어지게 되죠

어찌되든 가장 피해야 하는건 빵테의 궁극기에 역갱을 당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만약 봇갱 갔다가 역갱 당했다? 게임 터진거에요.
우디르
그냥 도망가세요

진짜...

절대 이녀석과 교전할 생각 마세요

역갱치면 역갱 온놈까지 죽여버리는 놈임
샤코
방심한 틈에 뒤를 잡힌 상황만 아니면 질 이유가 없습니다. 강타로 박스제거 빠르게 해주세요.

샤코는 은신을 통한 기습이 무서운거지 맞다이가 강한건 아니에요. 쫄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샤코를 얕보라는게 아닙니다.

3렙 더블버프때 마주치면 정말 무섭습니다.

가장 빡치는 상황은 샤코가 우리 정글에 박스 깔아놓고 유인하면서

디시브로 툭툭 치고 빠지는 상황입니다.

녹턴처럼 벽을 못넘는.. 즉 기동력이 부족한 정글러에게

샤코는 정말 하드 카운터가 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추노나 도주가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샤코는 역갱에 가장 취약한 정글러지만 샤코의 갱루트를 파악하긴 어렵습니다.

라이너의 소양과 자신의 감을 믿읍시다.

카정에 당하면 걍 게임이 끝날수도 있습니다.

라이너에게 장신구로 와딩을 꼭 요청하세요.

그리고 샤코와 같은 일반적인 와드로는 동선을 파악하기 어려운 정글러를 상대할땐

적정글에 전진와드를 박는것이 굉장히 유용합니다.

적 레이스 부쉬, 레드 부쉬, 블루버프 양쪽 등에 최소 와드 2개만 박아놓으면

적의 동선을 예측하기 굉장히 쉽습니다.

다만 이것은 본인이 짤릴 위험이 굉장히 큰 전략이기 때문에

아군 미드나 서포터를 꼭 데려가서 하시길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Best 3

바이
바이의 경우 타겟팅 cc기인 궁극기때문에

암살자인 녹턴에게 카운터가 되지않을까 싶은 분들 많을 것 같은데

의외로 바이를 상대로 극딜녹턴은 굉장히 유리합니다,

일단 6렙 전을 보면 바이는 q스킬의 의존도가 굉장히 높은데,

녹턴 좀 하시는 분이라면 풀차지 바이q를 w로 못씹으는 분들은 없을거라고 봅니다.

일단 바이 q를 녹턴이 막아내면

바이는 리신, 앨리스, 카직스와 달리 빠져나갈 탈출기도 그렇다할 딜링기도 없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후드려 패는 그림이 나오기 때문에

1:1이든 2:2이든 녹턴이 있는 쪽이 무조건 이기게 되있습니다.

중후반 한타시에 바이가 녹턴에게 궁을 날린다면, 우리 미드 원딜이 대신 안전해지겠죠.

(바이 궁을 w로 씹을수도 있구요. 제드처럼 미리 w를 켜야 되서 꽤 어렵지만)

그리고 후진입을 노려야 하는 녹턴이 바이궁에 걸렸다는 건

애초에 포지션과 진입타이밍이 잘못된 겁니다.

따라서 바이가 녹턴만 본다는 것은 우리 라이너들이 죄다 폭망하고

녹턴만 클 때가 아닌이상에야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그런 겜은 그냥 진 게임이에요)
제드
굳이 제드 뿐만 아니라 자기가 1:1 최강이라고 착각하는 모든 암살자류 챔피언들을

정글극딜녹턴이 카운터 칠 수 있습니다.

이런 챔프들의 특징이 1:1이 강하고

만약 여럿이 잡으러 오더라도 우수한 탈출기로 빠져나가거나,

아니면 하나는 죽이고 자기도 죽는 식으로 운영을 하려하는데

녹턴이 엥간히 망한것만 아니면 탑, 봇 밀고 들어오는 놈들

되려 녹턴이 죽여서 운영할 수 있습니다.

난 얘는 정말 못잡겠던데 하는 챔프 있으면, 댓글로 질문해 주세요.

스킬트리, 아이템 트리를 바꾸거나 w를 쓰는 타이밍을 바꾸면 전부 이길 수 있습니다.

공포걸려도 미친 속도로 도망가는 마이새끼만 아니면...(공포 너프 ㅅㅂ)
렝가
요놈 스택 보고 강화 스킬 w로 막으면 정말 쉬워요

녹턴과 여러모로 유형이 비슷한 녀석인데

예전엔 확실히 녹턴 상위호환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녹턴이 후달리지 않는 느낌

녹턴과 비교해 장점이 있다면 한타력정도?(탱으로 갔을 경우)
어느정도 경험치도 쌓였고, 대강의 판단이 섰습니다.

별다른 카운터는 없다는게 저의 결론입니다.

애초에 정글러라는 포지션이 카운터를 정하기 어려운 포지션이기도 하지만,

녹턴에게 까다로운 상대인 앨리스나 샤코, 카직스가 더이상 시즌 4 만큼 op가 아니라는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극딜녹턴이 고려할 조합의 경우들


녹턴이 고려해야할 조합은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1) 팀이 돌진 조합인가.


2) 아군이 안정적으로 수비할 수 있는 조합인가.


 두 조합에 대해 하나씩 설명해 드릴게요




1. 돌진조합


롤에는 한타 조합, 포킹 조합, 돌진 조합 이 세가지 유형이 크게 가위바위보를 하는 형식입니다.


여기서 한타 조합은 아무무 등의 초식 정글러가 망한 이후에 자르반, 나르 같은 탱커들이나


코그모, 트타 같은 하드캐리형 원딜 + 서포터형 탑 미드 서폿의 조합으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고


포킹조합은 개인적인 생각으로 가장 강력한 조합이라고 생각하지만 한번의 실수로 마무리가 뜰수있기 때문에


솔랭에서는 실현되기 힘든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돌진조합은 우리가 가장 쉽게 솔랭에서 활용할 수 있는 조합인데


간단하게 말해서 탑, 미드, 정글, 서폿 경우에 따라서 베인과 같은 돌진형 원딜까지 우르르 달려가서


싹다 조져버리는 조합들 입니다. 


이 조합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돌진기 입니다. 


아리의 3단 대쉬라든가, 바이의 타겟팅 돌진 cc기 라던가, 이렐리아나 잭스의 쿨짧은 s급 대쉬기 같은...


그리고 돌진의 제왕은 단연 롤내 최장거리 타겟팅 돌진기인 녹턴이 빠질 수 없습니다.


돌진 조합이 제대로 완성되면 못해도 두세명이 적 원딜에게 달려드는데


솔직히 솔랭에서 이런 돌진으로부터 원딜을 지키는 플레이는 보기 어렵고


적의 뒷라인부터 정리해서 고립된 적의 앞라인까지 전멸시키는 그림이 많이 나옵니다.


게다가 따로 오더를 안해도 알아서 다들 미드 원딜 물러 돌진하니 


솔랭인데도 손발이 척척 맞는 상황이 생기죠


우리팀에 


Diana(다이애나)Renekton(레넥톤)Rengar(렝가)LeBlanc(르블랑)Olaf(올라프)Irelia(이렐리아)Riven(리븐)Lissandra(리산드라)Maokai(마오카이)Malphite(말파이트)Vi(바이)Sion(사이온)Shyvana(쉬바나)Xin Zhao(신 짜오)Ahri(아리)Akali(아칼리)Alistar(알리스타)Annie(애니)Yasuo(야스오)Wukong(오공)Jarvan IV(자르반 4세)Zac(자크)Jax(잭스)Zed(제드)Kassadin(카사딘)Khazix(카직스)Katarina(카타리나)Kennen(케넨)Talon(탈론)Tryndamere(트린다미어)Pantheon(판테온)Fiddlesticks(피들스틱)Fiora(피오라)Fizz(피즈)Hecarim(헤카림)


같은 돌진형 탱커, 딜탱, 암살자들이 많고


Lux(럭스)Lulu(룰루)Shen(쉔)Orianna(오리아나)Karma(카르마)Xerath(제라스)Ziggs(직스)


처럼 돌진팀을 서폿팅해주거나 멀리 딜을 보충해 줄 수 있는 멤버들과 조합을 짜게 되면


정말 파괴력있는 한타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조합에서 녹턴이 해야할 것은 어정쩡하게 정글돌고 스플릿할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한타에 참여하여 와장창을 우와자앙창창창!으로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2. 수비 + 운영형 조합


돌진 조합이 솔랭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쉽고 강한 조합이라면


두번째 조합은 이보다 훨씬 어렵고 팀원과의 소통이 필요하며 챔피언 조합을 크게 타는 조합입니다.


대신 팀원들이 녹턴을 믿고 묵묵히 제 할일을 잘 해준다면 녹턴이 혼자힘으로 하드캐리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중후반의 녹턴은 정글 답지 않은 푸쉬력과 타워링, 그리고 1대1 맞다이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이는 굳이 많은 킬을 먹지 않더라도 챔피언 자체의 잠재력과 성장력으로 갖추게 되는 능력입니다.


이 때의 녹턴은 한 라인을 맡아 쭉쭉 밀어주면서 혹시 (1)누군가 혼자서 타워를 지키러 오면 그 녀석을 죽여버리고


만약 자기 힘으로 솔킬내기 어렵다면 (2)궁합류로 4:5 한타를 유도할 수도 있죠.


(3)다수가 녹턴을 잡으러 온다면 도망다니면서 시선을 끌어주고 


그 사이에 나머지 4명의 팀원들이 각자 이득(타워, 용, 바론)을 보는 겁니다.


스플릿이 이득보는 세가지 방법 모두를 할 수 있는 것이 녹턴을 롤 최고의 스플릿 푸셔로 만들어줍니다.


이 경우에 녹턴은 적 팀이 용을 위주로 플레이 하고 있다면 탑쭉으로


바론을 위주로 플레이하고 있다면 봇쪽으로 가서 스플릿을 해줍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녹턴과 주요 오브젝트의 거리가 가까워서 상대가 대처하기 쉽습니다.)


적팀은 녹턴에 대처하려 한명을 보내거나 여러명을 보내지만 위처럼 어떻게든 녹턴에게 놀아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조합의 가장 중요한 것은 녹턴 스스로보다는 나머지 4명이 어떻게 움직여주냐입니다.


적팀은 종종 스플릿하는 녹턴을 무시하고 우리팀의 미드를 5명이서 압박하는 전략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아무리 타워가 있다고 해도 남은 4명은 적 5명에게 다이브를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필요한 것은 수비에 매우 좋은 


Lux(럭스)Lissandra(리산드라)Varus(바루스)Viktor(빅토르)Sivir(시비르)Syndra(신드라)Azir(아지르)Anivia(애니비아)Xerath(제라스)Ziggs(직스)Caitlyn(케이틀린)Twisted Fate(트위스티드 페이트) 같은


라인클리어가 매우 좋은 챔피언들이 필요합니다


또한 과감한 다이브에 대처하기 좋은 Nami(나미)Lulu(룰루)Maokai(마오카이)Morgana(모르가나)Sona(소나)Soraka(소라카)Thresh(쓰레쉬)Alistar(알리스타)Janna(잔나)Kayle(케일)와 같은


서폿팅형 챔프까지 있다면 금상첨화겠죠


그리고 스플릿 할 때는 (상급 투명 토템 (장신구))Vision Ward(투명 감지 와드)이 두개를 마련해서 자기 쪽의 시야를 최소한 먹어주고


종종 정글에 핑와를 깔고 그곳에서 암살을 대기하는 등의 센스가 필요합니다.


 


 

정글이 말려서 당황하셨어요~?


 

녹턴처럼 cc기도 변변찮은 놈이 초반부터 망했다.


이러면 정말 답답한 상황이 연출됩니다.


솔직히 망했을 땐 어느 챔피언이고 똑같습니다.


사리면서 최대한 성장하고 방템 위주로 가고, 후반 한타나 팀원의 캐리를 바라보는 거죠.


그치만 기왕 극딜 녹턴 공략이고 하니 극딜녹턴만의 썰을 좀 풀어볼까 합니다.

 

 

1)제일 중요한 것은 레벨링이다.

 

정글의 포지션 특성상 꾸준히 신경쓰지않으면 레벨링이 상당히 늦춰지고,


이는 곧 기본 스탯 부족+스킬 레벨 부족으로 패망의 길을 걷게 됩니다.

특히 녹턴의 특성상 6레벨의 Paranoia(피해망상)파괴력과 Duskbringer(황혼의 인도자)q스킬의 성장력이 그 어떤 캐릭 못지 않기 때문에


레벨링이 중요합니다.


역갱이나 카정으로 망했을 때, 급한마음에 갱킹으로 뽕뽑을라다가 역갱에 맞거나 동선이 낭비되는 것보다


정글링과 라인커버로 성장하는 것이 안정적입니다.

 

 


2)쫄지말고 잘 큰것마냥 행세해라.(라인전 단계에서)

 

#주의! 개트롤이 될 수 있습니다.


극딜녹턴 자체가 강력한 편이고 2대2싸움에서 밀리는 캐릭이 아니기 때문에,


상대 정글이 보였다고 무작정 도망치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닐 수 있습니다.

정글 포지션은 초반에 돈 차이가 나도 어차피 Boots of Speed(속도의 장화)Boots of Mobility(기동력의 장화)신발과 (추적자의 검)(밀렵꾼의 나이프)(경비대의 길잡이)(척후병의 사브르)정글템에


돈을 투자하기 때문에 교전에선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레벨링만 뒤쳐지지 않는다면 충분히 결과를 낼 수 있습니다.


 

 

 

3)방템을 갈 것인지는 좀더 지켜보고 결정해라. 

녹턴의 cc기는 희대의 똥스킬Unspeakable Horror(말할 수 없는 공포)e스킬밖에없어서

Duskbringer(황혼의 인도자)q스킬의 추노+추가공격력을 통한 딜갱의 성격이 생각보다 큽니다.

근데 초반부터 (경비대의 길잡이: 돌격병)돌격병Randuin's Omen(란두인의 예언)란두인 식으로 방템 위주로 가면 정말 답답합니다.


q스킬의공격력증가를 믿지마세요. 그정도 op스킬들은 다른 캐릭들도 다 있습니다.


만약 팀 조합이 위에 조합 설명처럼 극딜녹턴에게 유리하다면 저는 극딜녹턴을 추천합니다.


탱녹턴이나 딜탱녹턴보단 극딜녹턴이 불리해진 게임을 역전시킬 기회를 만들기는 훨씬 좋습니다.


애초에 룬 특성이 극딜녹턴의 룬 특성이라서 다른 템빌드를 가면 애매해집니다.


같은 팀에 오리아나처럼 녹턴과의 시너지가 좋거나 각 라이너들의 성장도나 한타기여도가 괜찮다면


그때는 방템을 가주는게 좋습니다. 버스를 굳이 거절할 필요는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경비대의 길잡이: 용사)Berserker's Greaves(광전사의 군화)용사와 광전사 혹은 (경비대의 길잡이: 용사)The Brutalizer(야만의 몽둥이)용사에 야몽정도는 뽑은 후에


방템을 선택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초반에 힘을 줄 수있는 가성비 최고의 딜템들입니다.

 

 

4)맵장악과 맵리딩은 스스로 해라.(와드 토템 (장신구))(상급 토템 (장신구))Vision Ward(투명 감지 와드)(루비 시야석)(시야석)Sight Ward(투명 와드)Sight Ward(투명 와드)Sight Ward(투명 와드)Sight Ward(투명 와드)Sight Ward(투명 와드)

 

제가 녹턴을 하면서 가장 성장했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맵리딩과 맵장악입니다.


극딜녹턴을 하게 되면 잘크든 못크든 스플릿을 좀 생각해봐야 하는데,


이기고 잇는 상황에서는 팀이 알아서 맵장악을 하게 되기 때문에 상관이 없는데 


불리한 상황에서는 그렇지가 못합니다.


와드 3개씩 깔면서 자기 몸은 스스로 지켜야 합니다.


스플릿 푸쉬를 하든 빽도어를 하든 남들보다 빠르게 성장하는 운영법이기 때문에


어느 순간부터 자기가 망한게 복구됐다는 느낌이 옵니다. 


와드를 3개씩 깔다보면 팀원과 함께 끊어먹는 각이 나옵니다. 녹턴의 끊어먹기 단연코 lol최강입니다.


끊어먹기 2번정도만 성공해도 역전이 나옵니다.

 

 


5)녹턴에 어울리는 방템들, 피해야 할 방템들

 

@@GOOD CHOICE

Randuin's Omen(란두인의 예언)Banshee's Veil(밴시의 장막)Guardian Angel(수호 천사)

 

상황봐가면서 저 4개를 코어로 해주세요.


상대방 진영 깊숙히 들어가는 녹턴의 특성에 어울리는 방템들입니다.

 

 

@@BAD CHOICE

Aegis of the Legion(군단의 방패)Locket of the Iron Solari(강철의 솔라리 펜던트)


망한 정글러가 이 템가면 탱로스 지립니다.


솔랭 정글러들은 서폿의 상향이 이루어진 이후엔 대부분 이템을 버렸습니다.


Frozen Heart(얼어붙은 심장)Spirit Visage(정령의 형상)


둘 다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템인데, 제 룬 특성대로하면 오버 쿨감이 조금 아쉽습니다.


각각 란두인과 밴시라는 대체 가능 템이 있으므로 그다지 추천하지 않습니다.


Frozen Mallet(얼어붙은 망치)


잘크면 좋은 템인데, 못컸을때 가면 후집니다.


탱로스는 탱로스대로 쩔고 딜이 쓸만하지도 않습니다.


우리 딜러 지키는 좋을거 같은데, 일단 템이 너무 비싸고 하위템이 구려서 완성하기 정말 어렵습니다.

 

 

(광전사의 군화: 민병대)Banshee's Veil(밴시의 장막)Randuin's Omen(란두인의 예언)Guardian Angel(수호 천사)(경비대의 길잡이: 포식자)Sunfire Cape(태양불꽃 망토)(+Youmuu's Ghostblade(요우무의 유령검))정도가 풀템이 되겠네요.


약간의 딜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노 공템과 한개라도 공템이 있는것은 엄청난 차이입니다.

 

 

초반 운영법(6렙 까지)

지금 정말 다양한 정글루트가 연구되고 있는데 현재 타이밍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루트를 소개해 드릴게요.


정글 초보분들 참고 하세요



먼저 블루팀일 경우 작골을 레드팀일 경우 껍스를 강타를 쓰고 봇듀오에게 리쉬도 받으면서 잡으세요.


이 둘 중 하나를 잡으면 바로 2렙이 되는 동시에 정글링에 무척 도움이 되는 버프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버프와 2렙을 통해서 가까운 버프(블루팀의 레드, 레드팀의 블루)를 먹으면 됩니다.


다만 이 버프를 먹는 동안 상대 정글이 2렙 카정을 오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 카정 방지를 위해 우리팀 미드에게 꼭 장신구 와드를 부탁하세요


우리의 와드는 첫 인베 방지와 두번째 버프 먹을때 써주고요 


이후에 이제 선택지가 갈리는데



1) 상대 정글이 카정을 올 가능성이 높다.


이러면 바로 위쪽 버프로 가서 장신구로 와드를 박고 우리 버프를 지키면서 라이너들의 빠른 합류를 기다려줍니다.


녹턴 정도면 다른 정글러들과 1대1에서 그다지 꿀리지 않기 때문에 부주의하게 와드도 안박고 버프몹을 때리다


뒤통수 맞지만 않으면 적어도 지지 않습니다.


요새 정글링이 너무 빡세져서 첫버프만 먹어도 포션을 다쓰기 때문에 자주 있는 경우는 아니지만,


만약 카정을 당한다면 정말 큰 손실입니다.



2) 상대 정글이 카정올 가능성이 낮다.


이러면 첫버프 근처의 늑대나 칼날부리를 처치하여 3렙을 찍고 집에 가서 강타 강화를 하시면 됩니다.


어짜피 첫템으로 물약도 두개밖에 못사고 피도 쭉쭉 달아서 적 정글도 함부로 갱킹을 시도하기 어렵습니다.


샤코같은 캐릭이 아닌 이상에야 말이죠.



보통 첫바퀴는 위에 두가지 중 하나르 선택해서 돌고 그 이후에는 자신이 어떤 강타를 선택했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정글러에게 가장 중요한 시기는 쌍버프 타이밍입니다.


아쉽게도 녹턴의 진가는 6렙 이후라 리신같은 만능 정글러와 달리 이 시기에 할 수 있는 일이 많지가 않아요.


초보 정글러들을 위해 이 시기를 효율적으로 보내는 팁을 알려드립겠습니다.



1. 우리 탑라인이 땡겨져 있을 떄, 절대 먼저 선갱을 가지 마라 90%역갱 먹고 겜터집니다.


반대로 우리 탑라인이 밀고있다면 탑 땅굴 역갱을 노리자.


땡겨져 있는 탑라인의 유혹을 뿌리칠 수 있는 정글러는 생각보다 적다,


상대 정글러가 녹턴보다 정글링이 훨씬 느리거나 초식이라서 역갱이 무섭지 않다면 상관없겠죠?



2. 6렙을 찍기전에 점멸갱 한번 가자.


녹턴이 6렙전에 갱킹력이 않좋은 것은 좋은 접근기가 없어서이다.


점멸을 통해 접근만 한다면 애미없는 갱킹을 할 수 있다.


스펠이 없거나 도주기가 빈약한 라인에 한번만 과감하게 써봐라. 어짜피 점멸은 다시 돌아온다.



3. 윗버프 시작 3렙 봇갱은 성공률이 상당히 높다.


보통 봇라인은 초반 정글러 개입이 적어서(탑 미드 역갱 신경전이 가장 중요한 시기기 때문에)


정글걱정없이 라인을 미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욱이 요즘 서포터들은 첫템으로 와드를 사는 경우가 적고 장신구도 대채로 라인에 있는 부쉬에 소비합니다.


다만 이 전략은 자신이 어느 버프 시작인지 적팀에게 절대로 들켜선 안되고,


아군 탑이 탑신병자라면 100% 탑이 터지고 정치질이 시전 됩니다.


적 정글은 역갱 걱정없이 탑갱을 갈테니까요.



4. 스펠이 없는 상대를 집요하게 괴롭혀라


도주기는 녹턴의 적! 도주기가 없는 놈은 최대한 뽕을 빨아먹어라!




쌍버프시기가 끝나면 정글러의 영향력이 줄어드므로 안심하고 레벨링을 할 수 있습니다.


특성의 개편으로 lte빌드가 불가능에 가까워 져서 


원래 정글링이 빠른 녹턴은 다른 정글러들보다 빠르게 6렙을 찍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녹턴의 6렙전 갱킹력은 나쁜편은 아니지만 그렇게 좋지도 않습니다.

 

특히 미드갱은 성공률이 낮은 편이고 봇은 와드가 깔려있을경우가 많으니 탑갱을 주로 봐주세요.

 

 


중반 운영법(6렙~용싸움)

아직까지는 탱템이 없다는 리스크를 버텨볼만 합니다.


이전까지 게임이 잘 풀리지 않았더라도 극딜녹턴의 상상초월한 딜링을 통해 충분히 이득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경비대의 길잡이: 용사)The Brutalizer(야만의 몽둥이)Bilgewater Cutlass(빌지워터 해적검)용사 야몽 빌지만 나와도 상대 원딜 서폿 미드는 녹일 수 있습니다.


미드 봇 궁갱에 주력하고 드래곤을 가져가세요.


궁 없을땐 역갱과 라인 커버외엔 정글링입니다.


김재키 아무무도 그러더라고 궁갱 정글 궁갱 정글 궁갱 정글


시즌 4정글링의 기대값은 시즌3와 매우 다릅니다.


덕분에 성장형 정글러의 대표주자인 녹턴도 할만해 진거죠.


솔직히 시즌 3 녹턴은 고인이 맞았음




그리고 어찌저찌 해서 용싸움이 끝나고 용이 없을 때 굉장히 유효타를 내기 좋은 장소는 탑입니다.


이 타이밍에 봇과 미드는 용싸움의 여파로 와드가 잘 되있고, 또 상대 정글도 다음 용싸움을 위해 봇 미드를 


키우려고 분주하게 돌아다니기 마련입니다.


이 시기에 탑은 어느새 게임에서 잊혀져서 그들만의 리그를 하고있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 때 양쪽의 균형이 크게 기울어져 있지 않다면 상대의 허점을 찔러 탑에서 갱킹을 성공하고 


탑포탑을 밀어버릴 수 있습니다. 포탑을 밀게되면 다음 용싸움에서 우리팀이 주도권을 잡게 됩니다.


우리 탑 라이너는 라인을 2차 까지 밀고 올 수 있기 때문이죠.


탑이 게임에 영향이 적다고 내버려 두지 말고 점수를 낼 수 있을 때 빼먹지 말고 취하세요.





@@궁갱 팁


녹턴은 궁 한번한번이 게임의 향방을 결정할만큼 강력한 스킬이고,


그만큼 자주 쓸 수 없는 스킬이기 때문에 한번 사용할 떄 최대한 많은 이득을 가져와야 합니다.


제 경험을 근거로 궁극기갱에 대한 팁을 알려드립니다.



1. 가장 좋은 궁 활용법은 역갱이다.


2. 가장 성공률이 높은 라인은 미드다. 그 반대는 탑이다.


3. 가장 이득을 많이 볼 수 있는 라인은 봇이다. 그 반대는 탑이다.


4. 녹턴이 불을 끄는 타이밍은 상대방과 우리 팀원이 딜교환을 시작하고 스킬이 빠졌을 때다.


5. 누구를 포커싱 할것인지 미리 핑을 찍어놔라. (포커싱 1순위는 스펠, 스킬, 도주기 없는놈. 역갱시에는 대체로

적 정글러가 될 것이고, 봇갱시에는 서포터가 될 것이다.)

 

(6. 종종... 궁갱갈려고 핑찍어주면 연기를 더럽게 못하는 아군들이 있다...


혹은 역갱을 통해 게임을 터뜨릴려고 상대정글러에 핑을 찍었더니 


우리 아군이 부리나케 도망가서 더블킬 찬스를 놓치기도 한다.


그냥 조용히 혼자서 갱가고 역갱가는게 좋은 팀이 있다.)






후반 운영법(용싸움 이후)

 

중반의 달콤한 기억과 함께 나대면 바로 넥서스 날라가는 시간입니다.


여전히 상대 미드 원딜은 상대가 반격하기전에 죽일 수 있지만 그들 옆에 친구 있으면 녹턴이 위험해집니다.


한타를 하려고 하면 극딜 정글 녹턴에 숙련되지 않은 분들은 막 궁 꼴아박고 cc기 맞고 순삭 된 뒤에


"딜녹턴 후반 노답이네 공략 쓴 새.키 나와라"이러겠죠.


이러한 리스크는 모든 암살자 챔프가 가지고 있는 약점입니다.


녹턴 뿐만이 아니에요.


그러니 극딜 녹턴이라는 캐릭과 템트리의 문제가 아닙니다.


항상 문제는 우리의 손과 상황판단입니다.


Zed(제드)제드나 Akali(아칼리)아칼리 같이 생존 가능성이 매우 높은 암살자도 있습니다.


그럼 왜 제드 아칼리 안하고 녹턴 하냐면 딱 한가지 입니다.

Paranoia(피해망상)녹턴의 궁극기는 롤 최고의 사정거리를 지닌 돌진기라는거


녹턴은 다른 암살자들과 달리 포지셔닝의 제약을 받지 않아요.


암살자를 많이 플레이 하시면 이게 얼마나 큰 장점인지 아실 겁니다.


한타시에 언제든지 상대 딜러에게 달려갈수 있습니다.


상대의 cc기와 생존기가 소모됐는지만 체크해주면 바로 당신과 녹턴의 타이밍입니다.

 

 


 


스플릿


녹턴의 궁사정거리덕에 할 수 있는 또다른 후반 운영법이 있습니다.


스플릿푸쉬입니다.


스플릿이란 한쪽 라인을 쭉쭉 밀면서 상대방 한명이 타워를 지키도록 불러오는 플레이입니다.


Rengar(렝가)렝가 Shyvana(쉬바나)쉬바나의 스플릿은 훌륭한 생존기를 바탕으로 상대 다수 챔프의 어그로를 끌어


그 사이 다른 팀원들이 용 바론 타워를 취하는 방식이고,

Zed(제드)제드 Tryndamere(트린다미어)트린다미어의 스플릿은 한명이 타워를 지키러 오면


강력한 1대1능력을 바탕으로 상대를 압살시키는거고,

Shen(쉔)쉔이나 텔포를 든 챔들의 운영은 한명을 불러들이고 4대5한타를 유도하는 것입니다.


녹턴은 이 세가지가 모두 가능합니다.

 Youmuu's Ghostblade(요우무의 유령검)요우무와 Duskbringer(황혼의 인도자)q스킬을 통해 도주에 능하고, 일대일에 강력하며 궁합류도 가능합니다.


 

 

특히 라인을 쭉밀어놓고 멀리서 대기하다가


별 생각없이 cs주워먹으로온 상대 딜러 암살하는건 녹턴 만 가능합니다.


그들은 녹턴이 어디서 날라올거란 생각은 꿈에도 못하고 경계하지 못하거든요.


상대방의 시야 안으로 근접해야하는 다른 암살챔들과의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원딜의 입장에 서서 생각을 해보세요.

 

분명히 안전지대에서 파밍을 하고 있었는데,


저~~~ 멀리서 웬 대포동 미사일이 하나 날라와서 날 쓱싹쓱싹하고, 타워도 밀어버리면 어떨거 같아요?

 

안되겠다 싶어서 타워 허깅하면서 파밍했더니 이젠 다이브쳐서 순삭시키네?

 

멘탈이 무너지고, 운영이 무너지고, 우리 부모님의 안부가 무너지고...

 

 

 

 

팀파이트시 역할

 당연히 상대 딜러를 암살하는데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아무것도 하지말고 있다가 상대의 cc기와 생존기가 빠진 틈을 타서

 Paranoia(피해망상)Duskbringer(황혼의 인도자)Umbra Blades(그림자 칼날: 준비 완료)Blade of the Ruined King(몰락한 왕의 검)궁q패시브 몰락 콤보로 조져주세요.

암살에 성공하면 Youmuu's Ghostblade(요우무의 유령검)요우무랑 Shroud of Darkness(어둠의 장막)w키고 탈출해주고, 다시 진입할 타이밍을 고르면 됩니다.


궁극기 시야차단땜에 의외로 어그로가 덜 끌립니다.


우리 딜러진이 더 잘컸다 하면 이런 도박 할 필요도 없어요.


원딜 뺨치는 dps로 상대 탱커 녹여주면 됩니다.


녹턴은 평타 지속딜이 되기 때문에 이런 방식도 나쁘지 않습니다.

 

 

녹턴으로 한타중에 암살하기 어렵다는 분, 되려 내가 녹는다는 초보자 분들은

아래의 팁들을 한번 실천해 보세요

 

1) 우리팀 탱커가 들어가고 5초후에 들어간다.

2) 상대 주요딜러의 생존기가 빠질 떄까지 참는다.

3) 상대중 가장 cc기가 강력한 녀석의 스킬이 빠지면 들어간다.

4) 이래저래 한타를 하다보니 자기 팀의 진형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녀석을 문다.

5) 존야가 있는 놈은 존야가 빠지기 전엔 절대 물지 않는다.

 

 

입롤의 세계에서 상대팀은 녹턴이 들어오자마자 "아이고 기다리던 님이 이제야 오셨네" 하고 녹턴을 녹일테지만,

 

현실은 자기가 하던 것밖에 눈에 들어오지 않아서 후진입하는 녹턴까지 신경쓸 여유가 없습니다.

 

스킬도 한번 빠졌을 거고, 우리팀이 허수아비가 아닌 이상에야 상대팀들이 녹턴만 신경쓸 수도 없겠지요.

 

 

 

 

@@

 

비록 제가 극딜녹턴을 홍보하는 입장이지만, 솔직히 말해서 극딜녹턴의 한타는 정말 난이도가 높습니다.

 

한마디로 안좋아요.

 

근데 그건 당연합니다.

 

스플릿도 좋고 한타도 좋으면 녹턴이 고인일리가 있나요.

 

녹턴의 한타는 하이리턴인 많큼 하이리스크를 동반하기 때문에 우리가 명심해야할 것은 하나입니다.

 

정말 이길 수 있는 한타를 하자.

 

어떻게 이길 수 있는 한타를 하냐고요?

 

초중반에 스노우볼을 만들고, 스플릿으로 굴려야죠.(한마디로 운영을 해야한다는 겁니다.)

 

한타를 이기는데 필요한 것은 아무무같은 한타지향형의 광역cc기를 무장한 탱커가 아닙니다.

 

젤 좋은건 돈싸대기에요.

 

 

 

 

챔피언별 대응법

녹턴은 Duskbringer(황혼의 인도자)q스킬의 공격력 증가 덕분에 정글러간 싸움에서 밀리는 일은 그다지 없습니다.

단, Elise(엘리스)앨리스한테는 나대지 마세요.

문양에 마방룬이 없기 때문에 방템만 간 Elise(엘리스)앨리스한테도 트루뎀으로 쳐맞습니다. 


녹턴으로 가장 어려운 챔프 3마리는 위의 카운터픽 부분에도 있습니다.


 

 

Lee Sin(리 신)리신(Hard)

Sonic Wave(음파/공명의 일격)음파를 막으면 무조건 이기고 음파를 못막으면 

위험합니다.


그만큼 강력크한 캐릭입니다.


애초에 유틸성이 좋은 챔이라 녹턴으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일은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반대의 경우는 얼마든지 일어납니다.


애초에 캐릭 자체가 리신은 op고 녹턴은 양민이라 손차이가 나지 않는한 리신이 갱킹 역갱 모두 좋습니다.

왜인지는 모르지만 녹턴의 w로 가 안막아 집니다. 꼭 를 막어주세요


 

Shaco(샤코)샤코(Hell)


방심한 틈에 뒤를 잡힌 상황만 아니면 질 이유가 없습니다. 강타로 박스제거 빠르게 해주세요.

샤코는 Deceive(속임수)은신을 통한 기습이 무서운거지 맞다이가 강한건 아니에요. 쫄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샤코를 얕보라는게 아닙니다. 3렙 더블버프때 마주치면 정말 무섭습니다.


가장 빡치는 상황은 샤코가 우리 정글에 박스 깔아놓고 유인하면서 디시브로 툭툭 치고 빠지는 상황입니다.


최근 샤코한테 탈탈 털린적이 있는데, 우리팀 탑 미드가 빠르게 백업을 와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샤코의 박스 플레이로 게임이 완전히 터진적이 있었습니다.


녹턴처럼 벽을 못넘는.. 즉 기동력이 부족한 정글러에게 샤코는 정말 하드 카운터가 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추노나 도주가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샤코는 역갱에 가장 취약한 정글러지만 샤코의 갱루트를 파악하긴 어렵습니다.


라이너의 소양과 자신의 감을 믿읍시다.


카정에 당하면 걍 게임이 끝날수도 있습니다.


라이너에게 장신구로 와딩을 꼭 요청하세요.


그리고 샤코와 같은 일반적인 와드로는 동선을 파악하기 어려운 정글러를 상대할땐


적정글에 전진와드를 박는것이 굉장히 유용합니다.


적 레이스 부쉬, 레드 부쉬, 블루버프 양쪽 등에 최소 와드 2개만 박아놓으면


적의 동선을 예측하기 굉장히 쉽습니다.


다만 이것은 본인이 짤릴 위험이 굉장히 큰 전략이기 때문에


아군 미드나 서포터를 꼭 데려가서 하시길




Jarvan IV(자르반 4세)자르반(Hard)


녹턴이 6렙찍기 전에 갱킹으로 겜을 터뜨리는 경우 정말 많고


후반 가서도 스플릿하는 녹턴을 강제 이니시로 카운터 치기 좋은 놈입니다.


깃창의 경우 w로 에어본을 씹는게 거의 불가능한데


w켜놓은걸 e스킬로 없애버리고 q로 에어본 시키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습니다.


단 자르반의 단점이 있다면 역갱에 매우 취약한 것인데, 깃창으로 한번 진입을 하면 


더이상 딜도 없고 생존기도 없는 평타기계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역갱을 위해서는 와딩이 필수 입니다. 샤코와 마찬가지로 공격적인 와딩을 두개만 해보세요.

 


Olaf(올라프)올라프(Normal)


블루들고있는 올라프는 블루 너프 후에도 여전히 괴랄합니다.


2대2교전은 가능한 피해주세요.


녹턴 대 올라프는 기본적으로 녹턴이 한 수 접어서 들어가야합니다.


그래도 올라프는 6렙 찍어도 녹턴에 비해선 메리트가 적습니다.


그리고 올라프는 리신만큼 역갱이 좋은 챔은 아니니 6렙 후 적극적으로 궁을 활용합시다.


 

 

Elise(엘리스)앨리스(Hard)

 

계속 말했지만 마저가 없는 녹턴에게 육식 ap정글러인 앨리스는 주의해야할 상대 1순위입니다.

Cocoon / Rappel(고치 / 줄타기)고치를 Shroud of Darkness(어둠의 장막)실드로 막아도 씹어먹힐 수 있으니까 누가누가 잘컸는지 잘 생각하고 싸우세요.

녹턴의 Unspeakable Horror(말할 수 없는 공포)공포 줄은 앨리스가 Rappel / Cocoon(줄타기 / 고치)점프해도 끊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잘하는 앨리스는 공포줄을 기다렸다가 공포시간동안을 공중에서 보내버리는 놈들도 있습니다.


이래저래 앨리스는 요즘 op기도 하고 녹턴에게 유리한 부분이 많습니다.

 

 

 

Khazix(카직스)카직스(Hell)

 

녹턴이 암살자 씹어먹는 암살자입니다.


근데 녹턴이 초중후반 주구장창 까다로운 상대가 바로 카직스 입니다.

카직스는 워낙에 딜링이 강력한 챔프인데다가Taste Their Fear(공포 감지) q스킬의 쿨이 워낙 짧아서 녹턴 Shroud of Darkness(어둠의 장막)w의 메리트가 적습니다.

후반가서 스플릿을 할라고 해도 카직스는 잡기 어려운데 바로 카직스의 Void Assault(공허의 습격)궁 때문입니다,

녹턴의 최대강점은 Paranoia(피해망상)궁극기로 인한 선공권인데 


최소 2번의 은신으로 녹턴의 기습을 대처할 수 잇는 카직스는 역관광이 자주 나옵니다

역관광이 아니어도 카직스가 진화 Leap(도약)e로 튀면 못잡음


카직스를 무력화 시킬만한 하드 cc기가 있을때만 녹턴이 할만 합니다.

만약에 카직스가 Void Assault(공허의 습격)궁과 Leap(도약)e스킬을 다써서 갱온것을 궁으로 역갱칠 수 있다면 좋은데 어디 역갱이 쉽나요.


종종 한타에서 카직스가 녹턴 딸피를 보고 점프했다가 
녹턴 w에 Taste Their Fear(공포 감지)q스킬이 막히면서 다굴맞고 죽는 재밌는 일도 일어납니다.
 

 

 

 마스터 이(Ssibal)


와 시발 좆같다 공포 너프 패치로 좀 많이 짜증나진 놈입니다.

섬광의 등장이후 굉장히 많이 보이는데 옛날같으면 빈라인 냄새맡고온 벌레 찢어버리면서 겜 폭파시켰는데

공포가 너프되고, 마스터이가 공포에 걸려도 궁극기의 둔화 무시를 통해 녹턴으로부터 도망갈 수 있게 되서


잡기도 어려워졌고 마이가 섬광스택을 잘 쌓았으면 되려 녹턴이 지기도 합니다.


상대팀에 마이가 있다면 6렙 후에 가능한한 갱킹을 잘 하신 다음에


반드시 전채채팅으로 "마이는 rpg하느라 팀들 죽어가도 암것도 안하네 ㅋㅋ" 이런식으로 상대팀을 이간질 해주세요.


rpg하는 마이의 극카운터는 탈주하는 팀원입니다.





일(Normal~Easy)

케일의 궁극기 때문에 녹턴이 엿먹을 때가 많으니 그것을 항상 염두하시면서 궁극기 타이밍을 재주세요.


다행인 점은 케일과 녹턴 1대1이 녹턴이 앞선다는 점입니다.


처음 케일 정글이 부상할 땐, 녹턴이 케일과의 스플릿 전에서 상대도 안될 줄 알았는데(궁극기 무적 때문에)


케일이 공포 걸리고 궁극기 쓰지도 못하고 죽거나,


궁극기를 써도 그 시간동안 죄다 공포에 걸려있는 그런 경우가 많아서 생각보다 손쉬웠습니다.


q 이후에 공포선마를 해주시면 된다는 겁니다.


마이와 마찬가지로 케일이 크기전에 가급적 초반에 스노우볼을 잘 굴리시고,


한타보다는 케일을 집중적으로 노려주는 운영으로 가는게 제 경험상 좋았습니다.


잘큰 섬광 케일의 한타력은 정말 충격적입니다.




판테온(Normal~Hard)


정글러로 부상된 이후 더욱더 녹턴이 고인이 되었던 이유입니다.


궁극기가 완전히 녹턴의 상위호환이라 빡쳤었는데 다행이 판테온의 궁극기가 크게 너프를 먹고 요즘은 잘 안보입니다.


패시브의 평타 방어와 타겟팅 스턴 때문에 초반 맞다이와 2:2 싸움이 상대가 안됩니다.


6렙 이후부터가 녹턴에게 중요한데 대게 빵테는 궁을 봇에다 쓰려는 강박관념이 있습니다.


빵테 궁 떨어지는 속도가 워낙에 느리니까 봇 주위에서 대기하다가 역갱을 쳐주면 충분히 이길 수 있습니다.


탈출기가 없는 빵테를 포커싱해주는건 기본이겠죠?


후반에 녹턴의 공템이 하나 둘 맞춰지면 1대1 개바릅니다.


판테온은 궁극기를 이용한 스플릿을 하려고 할 테니 탑 봇에서 얼쩡거리는 판테온을 조져주세요.




아무무(normal)


초반이 약하고 후반에 최강이라고 많이들 그러는데


사실 의외로 그다지 약하지 않기도 하고, 


6렙 이후부턴 2대2 탑, 미드전이 아닌 3대3 봇싸움에선 녹턴이 많이 밀립니다.


중후반 한타도 말할것도 없구요.


녹턴이 육식은 육식인데 6렙전에는 이득을 보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카정이 좋은것도 아니라


아무무처럼 후반보는 애들 상대로 길게보면 좀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이런애들 상대로 좋은게 한타를 안해주는 겁니다.


녹턴은 템좀만 나오면 그럭저럭 빠르게 솔용을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는 미드나 봇에서 이득을 보셔서 용 한번만 먹고 시야장악을 해주시면 솔용 타이밍이 쉽게쉽게 나오고


용이 없으면 굳이 한타해야할 상황이 잘 안나오게 됩니다.


그럼 걍 녹턴이 좋아하는 스플릿하고 짤라먹기 위주로 하면 되는데


이게 좀 많이 어려운 운영입니다. 우리팀이 운영모르는 전투민족들이면 무난무난하게 지는 그림이 나오죠.


ㅈ같은게 무무 붕대를 w실드로 막아도 스턴이랑 데미지만 무효화되고 무무는 날라오니까 


괜히 나대다가 무무 끌어들여와서 팀원들 한테 민폐끼치지 마시길




Fiddlesticks(피들스틱)피들스틱(Normal)


6렙전에 피들스틱이 뚜벅뚜벅 걸어오다가 공포사거리가 되면 w쓰세요


그럼 공포를 씹을 수 있습니다. 정말 너무 쉬워요 이건. 


6렙후엔 피들이 녹턴을 역갱치는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자기가 먼저 땅굴파고 있었는데 코끼리 뒷걸음 치다 쥐밟은 격으로 녹턴이 먼저온게 아니라면요


피들은 미리 자리를 잡아놓을 필요가 있으니까요


초중한 교전에서 반드시 피들을 먼저 점사하도록 팀원들과 말을 맞춰놓는게 중요합니다.


존야없는 피들은 정말 쓰레기에요


 

 


이거 꼭 알려줘야 겠다고 생각해서 생뚱맞지만 챔피언별 대응법에 씁니다.


Fizz(피즈)피즈

 

피즈 정글에 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미드 피즈상대법입니다.


극딜정글녹턴에 대해서 제가 생각하는 가장 어울리는 표현은 "먹이사슬 꼭대기"입니다.


해보시면 알아요.


w의 존재와 궁극기의 선공권때문에 1대1 강하다고 유명한 수많은 캐릭터 다 이겨먹는게


중후반의 극딜녹턴입니다.


근데 이 피즈하나만은 먼저들어가선 절대로 못이깁니다.


간단해요.

녹턴의 궁극기와 q딜을 Playful / Trickster(장난치기 / 재간둥이)재간둥이로 씹어버리니 이길 방도가 없습니다.


말 어지간히 성장차이가 나지 않는한 못이깁니다.


진짜 웃긴건 피즈가 녹턴에게 선공을 하면 피즈가 녹턴을 절대 못이깁니다.

피즈의 가장 이상적인 콤보는 Chum the Waters(미끼 뿌리기)궁극기를 맞추고 들어가는건데 녹턴 w로 피즈 궁막기 너무 쉽습니다.


요약하자면, 선빵 때리는 놈이 절대 못이기는 어이없는 관계가 피즈와 녹턴입니다.

 

 

Rengar(렝가)극딜렝가

 

탱렝가 아니고 극딜렝가입니다.


챔프 자체의 난이도와 초반에 어려운 정글링과 갱킹력을 빼면 녹턴의 상위호환이라고 생각하는 캐릭입니다.

이놈의 딜도 정말 상상초월이긴한데 유리몸이라 녹턴이 Paranoia(피해망상)궁극기로 선빵때리면 왠만하면 이깁니다.

근데 극딜렝가가 Thrill of the Hunt(사냥의 전율)궁극기로 선빵때리면 녹턴이 이기기 정말 어렵습니다.


피즈와 반대로 선빵치는 놈이 이기는 관계입니다.

 

 

 

 

녹턴은 궁극기의 선공권덕분에 1대1싸움에서 정말 강한 캐릭입니다.


기형적으로 피즈는 선공권의 개념을 씹어버리는 놈이고,


극딜렝가는 선공권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좋은 예라고 생각해서 각각 상대법을 적어봅니다.


선공권이라는 개념을 정학히 이해하신다면 


왜 존야가 나온놈은 물면안되는지,


왜 카직스 상대는 까다로운지,


왜 피즈상대로는 먼저들어가면 안되는지


이해하고 롤이란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많이 도움이 되실 겁니다.

 

 

 

 

 

 

 

 

마치며

 

 시즌 2부터 녹턴을 모스트 1로 써온 유저입니다.


비록 플레 수문장인 유저지만 나름대로 녹턴을 연구한게 있어서 공략을 써봅니다. 


저도 예전에 탱녹턴 딜탱녹턴 다 해봤지만 극딜녹턴만큼의 kda와 승률이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한가지 확실한건


일반겜이나 브론즈 실버 골드에서 극딜 정글녹턴은 아주아주아주 잘통한다는거 

 

정글녹턴의 가장 큰 즐거움은 상대 할맛 안나게 한다는 겁니다.

 

보이지도 않던놈이 불끄고 달려와서 순삭 시키고 유유히 걸어나가면 원딜 미드는 멘붕합니다.

 

누가 녹턴 키웠냐면 서로 싸우는데 키우긴 뭘 키워 정글먹고 알아서 컷지

 

시즌 4 정글러의 골드 수급량이 늘어나고 코어템 가격이 전체적으로 싸 


녹턴은 미드 암살챔 못지않게 딜을 뽑아낼수 잇습니다. 원래부터 성장형 정글러엿구요.

 

한번씩 해보시고 녹턴이 피들 카직스 마이와 같은 딜 정글로 많이 이용되엇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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