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언랭 부캐의 배치고사 결과
10전 10승 0패
심해탈출의 필승카드 정글 녹턴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구분 | 1레벨 (레벨당 성장수치) |
18레벨 최종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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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 655 (+109) | 2508 | 마나 | 275 (+35.0) | 870 |
공격력 | 62 (+2.6) | 106.2 | 공격 속도 | 0.721 (+2.7%) | 1.052 |
5초당 체력회복 | 7 (+0.75) | 19.75 | 5초당 마나회복 | 7 (+0.45) | 14.65 |
방어력 | 38 (+4.7) | 117.9 | 마법 저항력 | 32.1 (+1.55) | 58.45 |
이동 속도 | 345.0 | 345 | 사정 거리 | 125.0 | 125.0 |
- 방어구 관통력 +1.6x9
- 방어 +1x9
- 레벨당 쿨감소 -0.092%x9
- 공격 속도 +4.5%x3
- 방어구 관통력+14.4
- 방어+9
- 쿨감소-14.904%
- 공격 속도+13.5%
- OFFENCE
- 0
- DEFENCE
- 0
- UTILITY
- 0
: 유체화가 딱히 녹턴과 어울리지 않는 스펠이라는 것은 아니지만.
녹턴이 기본 공격을 할 때마다 그림자 칼날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초 감소합니다. (적 챔피언과 몬스터 공격 시 3초 감소)
공격 대상 미니언 이외에 미니언은 피해량 및 체력 회복량이 50% 감소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8초
궤적에 있는 동안 녹턴은 다른 유닛과 충돌하지 않으며, 이동 속도가 15/20/25/30/35% 증가하고 공격력이 20/30/40/50/60 상승합니다. (사정거리: 1200)
재사용 대기시간: 20/18/16/14/12초
사용 시: 녹턴이 1.5초 동안 마법 방패를 생성하여 적의 다음 스킬을 방어합니다.
방패로 스킬을 막아낼 경우 5초 동안 녹턴의 공격 속도가 2배로 상승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15/14/13/12/11초
재사용 대기시간: 140/115/90초
피해망상이 발동된 동안 녹턴은 적 챔피언에게 돌격하여 150/275/400 (+1.2 추가AD)의 물리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사정거리: 2500/325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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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지는 그럭저럭 쓸만한 정도이지만 쿨타임이 10초나 되고 계수가 낮아서
어둠의 장막 (Shroud of Darkness)
기본 지속 효과: 녹턴의 공격 속도가 20/25/30/35/40% 오릅니다.
녹턴이 1.5초 동안 마법 방패를 생성하여 적의 다음 스킬을 방어합니다.
방패로 스킬을 막아낼 경우 5초동안 녹턴의 공격 속도가 2배 (40/50/60/70/80%)로 상승합니다.
1. 녹턴의 1:1 파이트를 매우 강력하게 해주는 스킬입니다.
이유는 상대의 강력한 스킬을 녹턴이 로 무효화 시킬 수 있기 때문인데요,
대표적으로 1:1이 강하다고 까부는에게 녹턴은 지옥같은 존재입니다.
의 을 으로 매우 가볍게 무효화 시킬 수 있기 때문이에요.
2. 브루져에게 적의 CC기(군중제어기) 는 지옥같은 존재인데
녹턴은 덕분에 적의 CC기를 막아 낼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베인은 자신에게 달라붙는 브루져에게 벽꿍을 넣고 오히려 역암살해버리고는 하는데 요,
녹턴은 베인의 을 으로 막아낸다면 그런 걱정없이 베인을 쉽게 잡아 낼 수 있겠죠.
그러나 은 1.5초라는 매우 짧은 시간 동안만 발동됩니다. (2012년 7월까지는 2초)
1.5초동안 상대가 나에게 스킬을 사용하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 됩니다. ㅎㅎ
습관처럼 그냥 막 써버렸는데 상대가 기다렸다가 이 끝난후에 스턴이나 밀치기등을 넣는다면,
혹은 CC기가 아닌 그냥 다른 일반 데미지 스킬을 넣고 이 사라진 녹턴에게 스턴을 넣는다면
궁극기를 제외한 돌진기가 없는 녹턴의 공격은 기절한채로 거기서 끝이 납니다.
그만큼 를 잘 쓰는 녹턴이 정말 녹턴의 고수이고
게임을 이기느냐 지느냐를 결정 할 수 있을 만큼 를 제 타이밍에 쓰는 것은 중요한 문제입니다.
결코 함부로 쓸 스킬이 아니에요.
녹턴이 을 쓰는 타이밍은 크게 두가지로,
1. 상대의 (강력한 or CC) 스킬 모션을 보고 를 쓴다.
2. 상대가 (강력한 or CC) 스킬 쓸 타이밍을 예측해서 를 쓴다.
인데, 많은 연습과 경험이 매우매우 필요한 부분이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차후에 더 연구를 하고, 상대 챔피언별 영상과 함께 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종종 잘 못씀 ㅈㅅ
가 그저 시비르의처럼 단지 상대의 공격을 막는 방어스킬이었다면,
녹턴의 강력함을 더해주지 못했을 테지만,
의 공격속도 버프 (+20/25/30/35/40%) 발동시(40/50/60/80%)는
스킬 자체적으로의 AD+55 버프와 시너지를 이루기 때문에
전과 같은 논리로 녹턴이 공격아이템을 가지 않아도 충분히 강력한 챔피언이 되는 것이고
녹턴이 공격 아이템을 갖춘다면 의 공속 버프와의 시너지때문에 괴랄한 딜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W가 만렙이되는 중후반 13,14레벨부터는 공속40%(발동시80%)가 있기 때문에
공격속도가 필요한 아이템과도 어울리겠죠?
불현듯 이 머리를 스치죠?
또 다른 활용팁을 드리자면
녹턴의는 내셔 남작의 스킬 공격을 막아낼 수 있습니다. (에어본이라든지 독뿌리기라든지)
또 최근 패치에서 드래곤의 공격도 스킬공격으로 판정이 바뀌었기때문에 역시 로 막을 수 있습니다.
드래곤이나 바론을 트라이할 때 을 써서 공격을 막고 추가 공격속도 버프를 발동시킨다면
드래곤, 바론을 더 빠르게 사냥할 수 있겠죠?
말할 수 없는 공포(Unspeakable Horror)
녹턴이 대상의 정신에 악몽을 심어 50/100/150/200/250 (+1.0AP)의 마법 피해를 2초간 가합니다.
만약 대상이 스킬 유지 시간 동안 스킬의 사정 거리 안에 있을 경우 대상은 1/1.25/1.5/1.75/2초간 공포에 빠집니다. (사정거리: 425)
녹턴의 유일한 CC기 입니다.
딜은 쥐꼬리만하지만
스킬을 시전하면 녹턴이 양손으로 적에게 촉수를 걸고 (악몽을 심는 것이라고 합니다)
적이 도망쳐 촉수가 끊기지 않고 계속 유지된다면 (약 2초간 끊어지지 않아야해요)
적은 공포에 걸리는 구조인데요.
시전 사거리보다 촉수사거리가 약간 더 길기때문에 (촉수사거리 :465)
상대가 약간 멀어지더라도 촉수는 계속 유지됩니다.
갱킹 시 사용되는 스킬인데
가끔 미니언 사이에 끼어 있는 적에게 공포를 걸 때
실수로 미니언에게 공포를 걸어버리는 안타까운 실수를 종종 경험하실겁니다.
이런 경우에는 키보드 위쪽 1,2,3,4 왼쪽에있는 ` 버튼 을 누르면서
공포를 걸으시면 그런 실수를 미연에 방지하실 수 있습니다.
`버튼을 누르게되면 나의 공격이 오직 적 챔피언만을 타겟하도록 바뀌기 때문입니다
올드 녹턴 유저들은 만 생각하면 참 가슴이 아플텐데요
그 이유는 2014년 3월 공포 효과 변경 때문입니다.
원래 이전에는 공포에 사로잡힌 적은 랜덤 방향으로 느린 속도로 움직였는데
(엄밀히 따지면 랜덤은 아닙니다)
랜덤으로 움직인다는 것은
아군과 적군 둘다 예측해서 대응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 했습니다.
라이엇이 제일 싫어하는 것이죠? 대응이 안되는거
그 결과 는 패치를 통해 녹턴과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패치를 통해, 샤코나 피들스틱은 득을 봤을지 몰라도
녹턴에게는 정말 매우 뼈 아픈 너프였습니다.
이전의 녹턴의 저렙갱킹에서는
공포를 걸었을 때 운좋게 아리의 처럼 공포가 내 방향으로 걸릴 경우
필킬 사이즈가 나오기도 했고 최소한 옆으로 공포가 걸리더라도 나름대로 갱킹 성공확률이 쏠쏠했는데
패치 이후로 상대는 무조건 녹턴과 멀어지는 방향으로 공포가 걸리기 때문에
이거는 무슨 슬로우도아니고
조건부 슬로우로 불러도 될 만한 쓰레기 스킬이 되어버렸습니다.
마스터이는 영원히 잡을 수 없는 대상이 되었어요....
마스터이가 을 발동시키면, 공포가 걸린 상태여도 녹턴보다 이동속도가 빠르기때문에
녹턴으로 따라갈 수가 없었기 때문이에요..
그.러.나 최근 패치에서 E 는 상향되었습니다.
공포에 걸린 대상을 쫓아갈 때 녹턴의 이동속도가 매우 크게 증가합니다.
이 덕분에 전에는 잡을 수 없었던 마스터이를 후려팰 수 있게 되었고,
등을 잡을 때에도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렙 갱킹의 유효타 성공률에도 큰 기여를 하게 되었고
전체적으로 이전에는 상대를 잡을 수 없었던 상황의
15% 정도는 E상향패치로 잡아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패치노트 볼 때까지만 해도 에이;;; 쥐꼬리만큼 상향시켰네 생각했지만
막상 플레이해보니깐 전보다 플레이하기 훨씬 수월해진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ㅎㅎ
ㅋㅋ그냥 많이 좋아졌다구요~
또다른 추가팁이라면, 정글링할 때 내가 블루버프를 달고 있다면,
정글몬스터에게도 아낌없이 공포를 걸어주세요. 한두대 덜맞아서 체력 관리에 용이합니다.
피해망상 (Paranoia)
녹턴이 모든 적 챔피언의 시야 반경을 줄이고 적 챔피언들 사이의 시야 공유를 4초 동안 중단합니다.
피해망상이 발동된 동안 녹턴은 적 챔피언에게 돌격하여 150/250/350 (+1.2 추가AD)의 물리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사정거리: 2000/2750/3500)
녹턴의 꽃이자, 녹턴을 픽하는 진짜 이유
lol 스킬중 최장 거리의 글로벌 타겟팅 돌진기
유일한 글로벌 시야차단
스킬 구조는 간단합니다.
1. R을 한번 누르면 전체 맵이 어두워지고
모든 적 챔피언 바닥에 붉은 표식이 생깁니다
2. 사정거리 내에 있는 적에게 을 다시한번 쓰면
표식이 녹색으로 변하면서
적에게 녹턴이 매우 빠른속도로 날아가면서 데미지를 줍니다. (스마트키쓰세요)
악몽과 공포라는 녹턴의 컨셉을 제대로 살린
임팩트가 아주 강한 멋있는 스킬입니다
그러나 이 너무 뛰어난 스킬이었기 때문에 라이엇은 지속적으로 을 너프시켜 왔습니다.
1. 녹턴 궁극기의 사거리가 너무 길어서 오래전에 사거리 반토막
2. 2012.7.24 피해망상 쿨타임 160/130/100 -----> 180/140/100 증가.
3. 2013.10.31 더 이상 녹턴의 궁극기가 CC기를 무시하지 않음.
뼈아픈 패치들을 많이 겪어 지금 1렙 녹턴 궁극기는, 글로벌 스킬이라고 말하기에는 창피할정도로 사거리가 짧습니다.
(물론 다행히도 11레벨, 16레벨에 궁극기를 추가로 찍으면 궁극기 사거리가 크게 증가합니다.)
따라서 궁극기를 시전하기 전에는 항상 화면 아래 스킬바 R 에 마우스 커서를 올려놔서
스킬 사거리를 숙지한 후에 사용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하세요
스킬에 마우스 커서를 올려 놓으면 이런식으로 궁 사거리가 뜹니다.
1렙궁은 미드타워에서 라인절반정도 되는 거리네요.
녹턴의 궁극기 를 이용한 갱킹이 강력한 이유는
만약 라이너가 와드로 상대 정글러의 위치를 파악했다면 갱킹을 피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나 녹턴이 상대 타워 뒤쪽에서 모습을 숨긴 채
직선갱을 준비하고 있는 경우에는
와드로 녹턴의 모습을 확인하지 못해
녹턴의 갱킹을
눈치채고 대응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역시 1렙 궁극기의 경우, 사정거리가 짧아서
미니언의 시야에 '대기중인 녹턴의 모습'을 들켜버리기도 하기 때문에
미니언의 시야에 걸리지 않는 것 또한 신경 쓰셔야합니다.
(미니언의 시야)
녹턴의 의 쿨타임은 길고 특히나 1렙궁은 3분이라는 무식한 쿨타임을 갖고 있기 때문에,
피해망상은 사용시 반드시 이득을 가져와야만 하는 스킬입니다.
그만큼 궁 진입각을 잘보셔야하고
을 쓰는 타이밍이 녹턴의 하수와 고수를 구분짓는다 말할 수 있습니다.
공략 뒷부분에 더 자세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또 다른 활용 팁이라면
은 진입 말고도
드래곤 바론 스틸
드래곤 바론 스틸방어
도주
아군 세이브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영리하게 생각하시면 을 이용한 센스있는 플레이를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적에게 기습을 당했지만
침착하게 을 써
시야를 차단한 후
오히려 적 최후방에 있던 트리스타나에게 달려들어
자신에게 걸려있던 어그로를 풀어내고
상대 뒷라인 부터 순서대로 싹쓸이하는 모습.
너무 많은 실수를 하긴했지만 개인기량만으로 한타에서의 대승을 이끈 아주 훌륭한 플레이입니다.
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장면이기도 하구요.
경험만이 생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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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패치
라이엇 굿
과거나 지금이나 Q선마는 변함이없어요.
두번째 선마로 W,E 중에 어떤 것을 선택할 것 인가가 문제인데
과거 공포 방향 패치 전에는 W선마보다 E선마가 훨씬 인기가 많았고,
공포 방향 패치 이후로는 녹턴 자체적으로 따지면 E선마보다 W선마가 득이 되는 것이 많았기 때문에
W선마가 대세였지만
그러나 녹턴은 정글러이기 때문에 E선마를 해야한다는 사람이 일부 남아있었습니다.
이번에 녹턴의 의 이동속도 향상 버프 패치때문에 다시 E선마를 해야한다고 주장하는 분들이 계시지만,
이동속도 향상 패치로 좋아진 부분에 대해서만 따지자면
E를 한개를 찍으나 5개를 찍으나 좋아진 효과는 동일하기 때문에
W선마 녹턴이 얻는 장점이 훨씬 커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무슨소리에요? E가 버프받았는데 E선마 녹턴이 더 이득본거아닌가?
어짜피 공포에 걸리면 녹턴의 이동속도가 크게 증가하고 상대에게 빠르게 접근하는데 1초밖에 안걸립니다.
E를 한개를 찍어 공포를 1초 거는 것이나
E를 5개를 찍어 공포를 2초 거는 것이나
어짜피 딱 1초면 상대에게 접근한 상태이니 의미없이 E를 5개나 찍을 필요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1. W선마는 빠른정글링에 도움이되고,
2. 맞다이에서는 마치 E선마가 좋을 것같지만
그런 생각과는 다르게
강력한 녹턴에게는
상대를 CC기로 제압하는 시간을 늘리는 것보다
오히려 녹턴의 강력함을 더해줄 W선마의 공속버프가 더 좋습니다.
3. 갱킹시에도 같은 논리로 녹턴 자체적으로만 본다면 W선마가 갱킹딜을 더 많이 넣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4. 쿨타임 감소량도 W는 2초 E는 1초기 때문에 첫 교전이 끝나고 난 후의 후속전투에서도 W선마가 더 도움이 됩니다.
첫번째 전투가 끝나고 백업으로 달려오는 상대편의 스킬을
마침 W의 쿨타임이 돌아와서 W로 막고 살아나가는 모습을 종종 보시게 될겁니다.
그러나 역시
'녹턴은 정글러이기 때문에
내가 딜을 많이 넣는 것 보다 E선마를 해서
아군이 딜을 더 많이 넣을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라고 생각하신다면
그 부분은 패치내용과는 관련없는 그분만의 취향이니 존중합니다.
그럼 아예 e-q-w 선마를 하는건 어떤지? ㅋㅋㅋ
스킬트리는
이런식으로 찍는데
3렙에 갱킹각이 안보이면 로 3렙에도 Q를 찍어 정글링에 도움이 되도록 합시다.
그리고 W를 3개찍고나서 를 하나 더 추가해서 찍어주고 마저 를 찍는 방법도 있는데,
왜 를 중간에 하나 더 투자해서 두개를 찍냐면
공포를 걸때 상대의 논타겟 스킬을 피하려고 뒤로 뒤로 무빙해야 한다든지
공포를 걸었지만 바로 쫓아갈 수 없는 상황이라면 (상대가 와드가 없는 부쉬로 들어가버렸다든지)
추격과 후속타 공격 시작에 1초보다 아주 약간 더 긴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 있기 때문에
를 한개정도 더 투자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전체 요약 => Q-W-E 순서로 마스터 그러나 중간에 E하나 더 추가해도 좋음.
ㅇ
녹턴한테는 스킬 콤보라고 부를 만한 것이 없고
그나마 있는 것도 난이도가 매우 쉬운편입니다
의 궤적에 AD 증가 버프가 있기때문에 모든 공격 콤보는 로 시작됩니다.
핵심은 를 반.드.시 맞춰야 한다는 것
6렙전 갱킹시 :
맞추고 걸고 평타평타 후드리 뚜까뚜까 패는 남자의 콤보
뚜까뚜까 패면서 상대의 CC기 (군중제어기, Crowd Control)(스턴,슬로우,밀치기등)를 로 막아줌
상대 스킬모션을 보고 막거나, 즉발 스킬이라면 타이밍을 예측해서 막아주면됨
CC기가 없다면, 의 공속버프를 받기 위해 아무스킬이나 막으셈.
여기서 딱 두가지만 파악하시면 되는데요
1. 를 맞춘다
2. 로 초가스의 를 막는다
둘중 하나라도 실패한다면 갱킹에 성공할 수 없습니다.
(사실 설정에서 동영상 화질을 최고화질로 셋팅해놓고 첫번째 갱킹 좌측하단 을 보시면
이 모두 3스택까지 유지되는 것을 보실 수 있으실텐데요.
이래서 녹턴이 오펜스특성에 를 투자하는 것이 효과가 좋다는 겁니다.)
상대가 딸피일 때 :
조금 거리를 두고있는 상대가 피가 적어서 딱 ((+ 평타 한대))면 상대를 죽일 수 있는 상황이 종종 있는데
이때 점멸 평을 쓰면 딱 될 것같아서
점멸을 쓰면
상대가 점멸에 놀라서 맞점멸을 써서 도망가기 때문에 암살에 실패합니다.
이럴 때는 침착하게
"ㅎㅎ 나는 아쉽지만 너를 잡을 수가 없어 ㅠㅠ 이거나 한번 먹어볼래?"
하고 착하고 순진한표정으로 를 뿌린후
가 상대에게 맞는 순간 바로 점멸 + 평타로 마무리.
+ Ctrl 4 광클ㄹㄹ
상대는를 맞는다고 죽는 피는 아니기때문에, 점멸로 피할 생각을 하지않고 대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녹턴이 개피라면 '어떻게 녹턴을 한번 잡아볼까' 하는 생각에 여유를 부리고 있는 경우도 있고ㅋ
따라서 상대방은 후속타(+평타) 에 미처 반응하지 못하고 죽어버리는 무시무시한 꽃뱀 콤보
타이밍이 좋으면 상대가 뒤늦게 점멸을 써도 죽어버리는 최상의 결과가 나오기도 합니다
제이스는 뒤늦게 점멸을 썼지만 죽어버렸습니다.
무시무시한 꽃.뱀.콤.보
6렙 이후 궁갱 : +
부딪히는 순간 맞추고 걸고 평타평타 후드리뚜까뚜까 패는 남자의 콤보 2
마찬가지로 상대의 CC기를 로 막아준다.
가 나왔다면? :
상대에게 날아가면서쓰고 부딪히는 순간 맞추고 평타평타 도망가는 적 쓰고 쫓아가면서 걸고 후드리 뚜까뚜까
마찬가지로 상대의 cc기를 으로 막아줌
+은 굳이 저렇게 쓰지 않아도 되고, 아무 타이밍에나 써주면 된다.
순간 딜링과 더불어 이속을 훔치기 용도가 크기 때문에
너무 늦은 타이밍에 써서 상대를 놓치는 상황만 아니라면 다 괜찮다.
를 이전 콤보와 다르게 늦게 쓰는 이유가 뭐냐면
(말할 수 없는 공포)의 시전모션이 커서 0.4? 0.5? 초간 기본 공격을 할 수 없는 순간이 있다.
이 때문에 를 쓰면 녹턴은 평타 한대를 포기해야 한다.
도주기 좋은 챔피언의 경우 어짜피 의 유지범위를 도주기로 탈출하기 때문에
데미지도 제대로 못넣고 도 실패해버리는 안타까운 상황이 펼쳐진다.
도주기가 좋은 챔피언을 잡으려고 들어갈 때에는
위의 순서대로 를 쓰지않고
로 후려패다가
도주기를 쓰고 도망가는 적을
쫓아가는 용도로 따라가서 를 거는 것이 정석
그러나 도망가지않고 맞다이할 것으로 예상되는 철부지 동생들은
(ex 제드 리븐 아칼리 야스오 마스터이)
원래 녹턴 6렙 콤보와 똑같이 빨리 걸어서 후려패는 것이 좋다.
를 쓸때 주의해야할 점은
기본공격 도중에를 쓰면 기본공격 애니메이션이 중단되기도 하기 때문에(흔히 평타가 캔슬됬다라고 함)
기본 공격 모션이 완전히 끝난 후 를 시전하도록 함
몇번 평타 취소 되는 것을 경험해보면 무슨말인지 알 것이다
화질을 최대로 한 후
첫 영상에서 녹턴이 이즈리얼에게 과 를 쓰는 타이밍에 주목해주세요.
점멸과 도주기가 모두 있는 적에게는
이런 순서로 공격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풀스펠(힐+점멸)에 레드버프까지 두르고있는 이즈리얼을
기어코 솔킬로 잡아내는 무시무시한 녹턴.
가 나왔다면? 1초 순삭 콤보(조금 복잡) :
상대에게 날아가면서 쓰고
부딪치는 순간 (동시에 따닥 눌러주시면됨 모션 안겹침)
+평평평 후드리뚜까
4코어 나온 녹턴이면 공포는 사치임
딜탱이나 탱커잡을 때는 거셈
물룐 딜러잡을 때도 필요할땐 써야됨
님 말듣고 아까 써봤는데 상대가 에 부딪히자마자 바로 이나 등으로 을 피해버렸는데요? :
그런 얌챙이 같은애들은 순서를 바꿔서 패야됨
상대에게 날아가면서
부딪치면서슬로우
(상대가or 쓴곳으로)
맞점멸 +평평 후드리 뚜까뚜까 이즈 머리 댕강
상대가 나랑 매우 가까이에 있음:
이때는 궁을 쓰기에 앞서서 날려서 맞추고
증가된 AD버프로 데미지가 높아진 을 맞춤. 이후 콤보는 위와 동일
데미지가 가장 강력한 콤보
으로 날아가는 도중에 (황혼의 인도자)를 쓸 수 있는데요
녹턴 유저라면 모두들 다 알고 있는 팁인데
굳이 안쓰셔도됩니다.
맞추기도 힘들 뿐더러
으로 날아가는 도중에 를 쓰면 궤적이 내 앞에 좌르르 깔리면서
의 AD증가 버프가 의 데미지를 높여줄 것 같지만
의 황혼의 궤적의 속도 보다 로 날라가는 것이 빠르기 때문에
은 황혼의 궤적에서 항상 벗어나있습니다.
AD 증가 버프를 못받아요.
그리고 상대로부터 너무 멀리서 를 쐈다면 가 맞기전에 이미 녹턴은 도착해있어서
라든지등의 후속공격이 (가 도착하기 전에) 너무 빠르게 들어가면
그 후속공격들은 추가 AD버프를 받지 못합니다.
괜히 개인기부리다가 딜이 더 안들어가는 꼴임
더 큰 문제점은 이 상대에게 닿기직전에 상대의 예상못한 무빙이 있으면 (구르기라 든지)
미리 써버린가 빗나갈 확률이 매우매우 높다는 점
따라서 개인기 부리지 않고로 상대에게 닿는 순간 를 쏘는 것이 정석
녹턴의 스킬들과 기본공격의 모션충돌이 크지 않기 때문에 (제외)
막 짧은시간내로 스킬들 우겨넣으려고
날아가는 동안를 쏠 필요 없어요. 실제론 차이도 없구요
다만 상대가 내가 있는 방향으로 걸어오고 있을 때 사용하면 를 맞추기 수월하기 때문에
그땐 추천해드림 왜냐?
녹턴의 공격의 핵심은 Q를 맞추는 것이기 때문에.
아닐 때는 정석대로 ㄱㄱ
, 절대 가지 말고
: 낮은 가격이라는 것이 제일 큰 장점이고, 반사데미지가 쏠쏠하다.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Best 3
존야의 모래시계 존야의 모래시계 존야의 모래시계 존야의 모래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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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짹스는 아예 건들면 안됨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Best 3
게임을 진적이 단 한번도 없음
방금 한판 짐
게임을 진적이 단 한번도 없음
게임 한판 지고 다이김
녹턴의 정글링 루트를 설명해드리기 전에
시즌5에 새롭게 생긴 "강타 효과"를 알아야 합니다.
위의 설명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빠른 정글링에 도움이 되는 버프를 제공하는 정글 몬스터는 심술두꺼비와, 돌거북입니다.
이런 이유로 시즌5의 정글러들은
시즌4와 다르게
1분 55초에 레드나 블루가 아닌 두꺼비와 돌거북에 강타를 사용하고 제일 먼저 사냥합니다.
두번째로
칼날부리와 어스름늑대의 강타버프는
시야 장악에 도움이 되는 버프입니다.
특히 칼날부리의 예리함 버프는,
갱킹시 상대팀 와드의 위치를 확인하고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정글러에게 매우매우 소중한 버프입니다.
갱킹을 가기전에 혹은 시야 싸움을 할 때 칼날부리에 강타를 쓰고가면 좋겠죠?
반면에 어스름늑대는 초반에는 굳이 강타를 투자해서 잡을 이유가 없습니다.
아까운 강타버프만 날리게 됩니다.
이유는
어스름늑대에 강타를 쓴다면
우리 늑대캠프 진영에 유령늑대가 돌아다니면서 와드역할을 해주는데,
초반에 적 챔피언들이 우리 늑대캠프 진영에 들어오는 상황이 드물어
그 활용 가치가 낮기 때문입니다.
또한 최근 패치에서 강타가 충전,저장식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더더욱 초반에 쓸데없이 늑대에 강타를 쓸 필요가 없다고 보시면됩니다.
(전에는 강타가 있는데 안쓰면 좀 아까워서 그냥 늑대에 강타 쏘고 그랬음)
그러나 그런 유령늑대 버프도
우리 진영이 아닌,
상대 정글 캠프에 있는 늑대에게 사용해 얻은 것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쉽게 생각해서
상대 정글캠프에 있는 늑대에 강타를 쓴다면
상대 정글러 활동 범위의 절반을 빼앗아 버릴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유령늑대가 졸졸 따라다니면서 계속 상대 정글러의 위치를 노출 시킬테니까요 ㅎㅎ
중후반에는 이러한 칼날부리와 어스름 늑대의 버프의 중요성은 더욱 증대됩니다.
시야 싸움이이 중요해지는 중후반에
상대 정글캠프에 들어가서 어스름늑대와 칼날부리를 훔쳐먹을 수 있다면
적의 시야 장악력을 크게 억제시킬 수 있겠죠?
녹턴 정글루트를 이해하기 위해
강타 효과 개편에서 제일 주목해야 할 부분은
붉은 덩굴정령에 강타를 쏘면 최대체력의 20%를 회복시켜준다는 점입니다.
기존에 녹턴으로 정글 첫바퀴를 못돌겠다 하시는 분들은
붉은 덩굴정령을 제대로 이용하지 못한 것입니다.
보통
블루팀기준(아래팀)이라면
돌거북 - 붉은 덩굴정령 - 칼날부리 순서로 정글을 도실텐데,
그런 순서로 정글링을 하시면 붉은 덩굴 정령을 사냥할 때 강타가 쿨타임에 있기 때문에
붉은 덩굴 정령에게 강타 사용시 발동되는 체력 회복 효과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되나요???
돌거북 - 칼날부리 -(미드언덕부쉬에 와딩하고 곡면을 따라감)-붉은 덩굴 정령
(-> 늑대 -> 블루 -> 독두꺼비)
이 순서로 정글을 도시면 붉은 덩굴 정령을 사냥할 때 강타 쿨타임이 돌아와서
(강타 16초쿨쯤에 붉은 덩굴 정령 공격 시작하시면 됩니다)
체력을 거의 풀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
1.언덕부쉬에 설치한 와드와
2.삥돌아오는 동선을 통해
카정 대기중인 정글러or 카정을 오고 있는 정글러를 발견할 수 있기 때문에
카운터정글 대비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99%방지)
퍼플팀기준(윗팀)
보통 독두꺼비 - 푸른 파수꾼 -늑대 or 붉은 덩굴 정령
이 순서로 정글링 하실 텐데
체력이 많이 빠지고 버프몹들을 사냥할 때 카운터정글의 위험이 큽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됨???
독두꺼비 - 늑대 - (칼날부리옆에 미드언덕부쉬 와딩하고 곡면을 따라감)
-> 붉은 덩굴 정령 (-> 칼날부리 -> 돌거북 -> 귀환 -> 독두꺼비 -> 블루)
이 순서로 정글 도세요.
(탑라이너에게 리쉬를 부탁해서 선작골 스타트 하고 블루팀일 때와 같은 루트로 정글을 도셔도 좋음
아군 봇듀오에게 독두꺼비를 줘서 선2렙을 찍을 수 있게 하는 장점이 있음)
왜 독두꺼비 먹고 나서 곧바로 블루를 먹지 않고 다음캠프로 넘어가냐면,
1. 블루카정의 위험 혹은 이후 레드 카정의 크나큰 위험 (체력이 낮은 상태이기 때문에)
2. 6렙 이전의 녹턴에게 블루버프는 전혀 중요하지않다.
3. 블루를 먹을 경우에 체력관리가 안되기 때문에 완벽한 3렙 갱각이 나오더라도 갱킹을 갈 수 없는 상황이 잦다.
집에 귀환후 블루로 왔는데
상대 정글러가 내 블루를 먹고 도망가버렸다?
그것은 크게 개의치 않으셔도 되는 부분입니다.
상대 정글러는 동선을 낭비했기 때문에
그만큼 성장속도에 많은 제약이 걸립니다. (비효율적인 동선+높은 hp소모)
만약 상대가 블루 카정을 오지 않았다면
고민해야되는 부분이 생기는데요,
녹턴이 블루를 먹는 시점이 늦어 두번째 블루 리젠타이밍이 매우 늦기때문에
1. 그냥 첫번째 블루부터 바로 미드라이너 줘도 되고
2. 별탈 없을 것 같으면 드세요.
블루 버프에 집착하지 마세요
시즌5에는 블루를 잡지 않아도 3렙을 찍을 수 있습니다.
또 정글몬스터의 숫자가 많고 첫바퀴에 잡는데 걸리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블루를 생략하더라도 레벨링속도의 차이도 없습니다.
예전 시즌의 습관처럼 블루버프를 빨리 챙기려고 하지 마세요.
두번째 블루 리젠타이밍이 늦는 것 때문에 첫번째 블루를 늦게 먹기 찜찜하다면
그냥 첫블루부터 미드에게 먹여줘도 좋습니다.
또,
레드를 먹는 사이에 상대정글러에게 블루를 뺏기는 것이 두려울 수도 있지만
블루버프를 뺏겨도 전~혀 손해가아닙니다
만약 상대 정글러가 첫 블루 카정에 집착한다면 그 게임은 70%이겼다고 보시면 됩니다.
(최근)
퍼플팀에서도 독두꺼비 스타트보다
블루팀과 똑같은 루트로
(탑라이너에게 약간의 리쉬를 부탁한 후)
돌거북 스타트하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1. 아군 바텀 듀오는 리쉬를 하지 않으니 그 시간동안 둘이서 독두꺼비를 먹을 수 있고 (혹은 블루 잡몹)
그 결과로 바텀에서 상대 바텀듀오보다 먼저 2레벨을 찍어 라인전에서의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2. 어짜피 레드3렙이후 탑,미드 갱킹보는건 똑같은데 HP상황을 비교했을 때
선 돌거북이 3렙 피관리가 좀 더 용이합니다.
또 갱킹 각이 나오지 않는다면
첫바퀴 정글캠프를 올클리어 해야할텐데요.
3. 선 독두꺼비 스타트는 어설프게 첫바퀴 올클리어시도하다가 처형당할 확률이 매우 높고,
어렵게 어렵게 올클리어를 성공한다 하더라도 정글동선이 너무 길어서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즉 비효율적
쉽게 생각해서 선 돌거북은 정글 첫바퀴로 4렙을 찍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만약 선 돌 거북 스타트를 하기로 결정했을 때
아군 서포터가 브라움,소라카라면 (혹은 체력소모를 감수하더라도 선2렙이 중요한 쓰레쉬,블리츠,레오나)
아군 봇듀오에게 둘이 독두꺼비 먹고
선2렙 찍으라고 하시고
아군 바텀 듀오의 체력 소모가 부담스러울 경우에는
독두꺼비 대신에 블루의 '잡몹' 을 먹고 가라고 하세요.
체력소모가 전~혀 없습니다.
만약에
아군 바텀 듀오가 말귀를 못 알아들어서 '잡몹'이 아닌
푸른 파수꾼 (큰몹)을 먹고 도망갔다면???
그정도 의사소통능력이라면 이미 이 게임을 이기기는 글러먹었으니
바로 탈주하고 안방에 달려가 어머니의 어깨를 주물러드려 효자가 되도록 합시다.
절대로 화나서 탈주하는게 아님
절.대.아.님.
/all 아니**봇듀오****들이 아니 뭔 내 블루를 지들이****이야 나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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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패치
정글몹의 공격력이 다소 낮아져서
이제는 녹턴으로
노리쉬 심술두꺼비 스타트
-> 블루 -> 늑대 -> 칼날부리 ->레드 -> 돌거북
이런 정글 루트도 가능합니다.
장점은
독두꺼비 버프 덕분에 선 돌거북보다 정글링 속도가 월등히 빠르다는 것
단점은
첫번째는 카정의 위험
두번째는 첫바퀴에 갱킹을 갈 수 없다
(3레벨에 레드버프도 없고 피관리도 안되어 있기 때문에)
만약 위의 두 가지의 단점이 무효화 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선 심술두꺼비 스타트로 매우 빠르게 4레벨을 찍고 귀환합시다.
이후 다시 독두꺼비에 강타써서 먹고 바로 갱킹을 간다면 (블루팀 - 탑갱or미드갱 , 퍼플팀 - 봇갱or 미드갱이겠죠?)
상대가 예상하지 못한 빠른 타이밍의
롱소드 + 레드 버프 + 심술 두꺼비 갑옷을 두른 4렙 녹턴의 갱킹이기 때문에
갱킹 성공률이 매우 매우 높습니다. (+ 4분 40~50초대라서 장신구 와드가 지워졌을 확률도 높습니다.)
오오... 그렇겠네요.
근데 그런 상황이 있긴 한가요?
두 가지 단점이 커버되는 상황이? 입롤 아닌가?
네 있습니다.
첫번째로,
상대 정글러가 등의 챔피언이라면
초반 카정의 위협이 전혀 없겠죠?
두번째,
아군 라이너가
탑 미드 바텀 + 처럼
녹턴의 갱킹에 전~혀 호응이 안되는 챔피언들이거나,
탑- 미드- 바텀 +같은
초반부터 라인을 쭉쭉 파워풀하게 푸쉬하는 조합이라면
녹턴이 3렙 갱킹을 고려할만한 껀덕지도 안나옵니다.
3렙에 레드버프가 있든 말든 풀피든 개피든 상관 없는거임.
왜냐? 갱킹을 갈 이유가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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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러의 기본기가 되는 첫바퀴 정글루트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노스마 리쉬좀요"
"선레드할게요 체력 많이 빠져서"
는 이제 그만!!
자기 정글 돌줄 모른다고 홍보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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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이 있어서 올립니다
노리쉬 정글링 첫바퀴 영상
정글 첫바퀴에서 계속 처형당하시는 분들을 위해
노리쉬 정글링 영상을 올립니다.
머릿말에는 랩타임 4분 2초였죠?
랩타임은 녹턴 당일 컨디션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녹턴에게 충분한 휴식을 주세요. 하루종일 후려패느라 힘들었을거임
★ 녹턴 3렙 솔용 영상
위 영상처럼
무시무시한 녹턴은 3레벨에 혼자 드래곤을 뚜까 팰 수 있습니다.
참고만 하셈, 3렙 솔용 시도ㄴㄴ
심지어 성공하더라도 이득이 아님
영상에서 녹턴은 레드버프를 두르고 있지만
레드 버프가 없어도 용을 잡을 수 있습니다
간략하게만 영상과 함께 설명하고
차후에 더욱 더 자세하게 쓰겠습니다.
(핵심)
확실한 갱각이 나오지 않는다면 정글링을 통한 빠른 레벨업에 집중하라
녹턴으로 괜히 쓸데없이 부쉬에 하루종일 한없이 대기하는 것 만큼이나 멍청한 짓은 없습니다.
마치
미드 코그모가 초반에 바텀로밍 노려보겠다고 바텀삼거리부쉬에 3분동안 대기하고
그동안 상대 미드 제이스에게 미드 라인 타워2차까지 밀려버리는 것과 똑같아요.
갱킹각이 안나온다면
솔킬당한 아군의 급한 헬프핑과 징징댐따위 모두 무시한 채
레벨링에 집중합시다
쓸데없는 갱오더와 징징거림과 정치질을 무시할 줄 아는 것이
진정한 정글러의 갱킹 실력입니다.
후각을 자극하는 아군의 플레이에 자신의 페이스를 잃지마세요.
당신의 판단을 믿으세요.
갱각이안나오는데
미친 아군이 헬프핑 찍는다고
정글 동선 무시하고 갱킹가면
결과적으로 그 라인 경험치만 나눠먹고 둘다 말립니다
※ 그럼 심하게 말린 라인은 어떡해요? 포기해요?
1. 탑 라인이 심각하게 말렸다면
오히려 미드 라인을 크게 키워서 미드 라이너의 로밍을 동반한 3인갱킹으로 풀거나
2. 미드 라인이 심각하게 말렸다면
CC기 호응 강한 서포터와 3인 갱킹으로 풀거나
3. 모든 라인이 다 심각하게 말렸다면
갱킹이라기보다는 아예 녹턴이 혼자서 상대 라이너를 솔로 킬을 낼 수 있을 정도로 성장 할때까지
정글링 골드 수급에 집중합니다.
그러나 1,2,3번 역시
상대 서포터가 쉴 새 없이 백업로밍을 다니거나 (망할 휘센년)
상대 정글러가 역갱킹 대기 중이라면
망한 아군 라인을 풀어내기 정말 어렵습니다.
애초에 심하게 불리한 상황에서 확실한 이득을 취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녹턴의 갱킹은
상대 입장에서 정확히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똑같이 불리한 상황에 놓인 다른 정글러들보다는
녹턴은 훨~씬 해볼만한 상황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 녹턴 자체가 성장 기대치가 매우 우수한 챔피언 이기도 하구요.
블루팀 운영
돌거북(선강타) - 칼날부리 - 언덕부쉬 와딩 - 삥돌아서 - 레드(강타)
1. 삥돌아서 가고있는데 상대정글러랑 마주치면
살짝 빼주신다음 헬프핑 열라찍고 상대정글러 후려 패고
2. 마주치지않고 레드먹고있는데 와드로 상대정글러가 오고 있는 것을 보게되면
상대 정글러가 오기 전에 다 먹을 수 있으면 먹고 튀고
아니라면 살짝빼주고 헬프핑열라찍고 상대 정글러 후려패고
3. 완전히 타이밍이 꼬여버려서 무조건 뺏기는 상황이 되버리면
과감히 버프 버리고 침착하게 반대쪽가셔서 늑대드세요.
큰 손해는 아닙니다.
카정안왔다면?)
이렇게 돌고나면 3레벨이 되실텐데 미드와 바텀을 바라봅니다.
갱각이 나오시면 E를 찍고 갱킹을 가시고
미드갱킹시 필킬각이 나오신다면 주저없이 걸어주세요
만약 갱킹에 성공해서 상대 미드나 바텀의 빠졌다면,
착실히 6레벨을 찍고 다시 한번 그 라인에 갱을 가줍니다.
갱각이 안나오시면 3렙에 Q찍고 캠프 넘어가서 늑대 - 블루 - 독두꺼비 순서로 돌아주고 4렙찍고 집갑니다.
Q2렙기준 3렙녹턴이 강타없이 독두꺼비 잡으려면 넉넉잡고 체력이 370 이상이여야 합니다 참고하세요
독두꺼비를 먹을 때에는 항상 탑라인 벽에 바짝 붙어서 드세요.
상대 정글러가오면 주저하지말고 바로 벽넘고 탈출
3렙 미드 점멸갱을 성공한 후 6렙 미드궁갱으로 미드를 터뜨리는 모습.
(리쉬도 충분히 못받았고 레드먹을 때 버벅거리다 개판쳐서 피가 심하게 많이 빠졌네요..
mmr낮은 노말게임 영상이니 참고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퍼플팀 운영
독두꺼비(선강타) - 늑대 - 칼날부리옆언덕부쉬 와딩하고- 삥돌아서 - 레드(강타)
쓰시면 마찬가지로 3렙되실 텐데요
카정은 거의 마주칠일 없고. 녹턴이 늑대먹고있을 때 가끔 마주치는데
그럴 때는 바로 반대쪽 넘어가셔서
돌거북-레드(강타)-칼날부리 순서로 드시면되요.
나중에 와보니까 우리블루 털려있는 경우가 있는데 보고 열받아하지 마시구
ㅋㅋ멍청한놈 하고 무시하세요
카정안왔다면?)
레드먹고 거의 풀피인 상태로 3렙이실텐데요 탑, 미드를 바라봅니다.
1. 갱각이 나오면 E찍고 갱을 가시면되고 (역시 점멸 아끼지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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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레드먹고 3렙이 되었을 때 탑라인이 당겨져있다면 탑갱을 시도해볼텐데
이때 독두꺼비-늑대-레드 루트의 최대장점은 탑역갱 위험이 0%라는 점입니다.
(퍼플팀 선돌거북-칼날부리-레드 루트도 동일)
이유는, 퍼플팀 녹턴이 독두꺼비-늑대-레드 -3렙 탑갱을 갈때
그 어떠한 정글러도 블루팀 돌거북 스타트를 기준으로 했을 때
녹턴과 같은 속도로 3레벨을 찍으면서 풀피를 유지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아예 레드버프를 포기하면 올 수 있나? ㅋ 그럼 그것또한 위협적이지 않기때문에 상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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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갱각이 안나오면 3렙 Q찍고 칼날부리 - 돌거북 먹고 집으로 귀환하고
갱각 나올 때 까지 블루-두꺼비-늑대순으로 다시 정글 도시면 됩니다.
※레드를 먹고 3레벨에 탑, 미드를 봤는데 아군 탑 미드 라이너들이 둘다 강하게 타워까지 라인을 푸쉬하고 있다면
E를 찍고 상대 블루쪽으로 들어가 카정을 노려봐도 좋습니다.
동선과 와드 타이밍을 예측해서 블루카정을 간 후 리신의 을 빼내는 모습
탑에 먼저 도착한 리신은 2레벨이죠?
절대 블루팀 리신이 돌거북 스타트로 3레벨에(녹턴과 같은 속도+ 풀피상태로) 탑에 올 수가 없습니다.
정글 동선 팁에서 알려드린 것과 같이 퍼플팀에서도 선 돌거북 스타트 하실 수도 있는데요,
그 때는 블루팀(아래팀) 과 똑같은 방식으로 플레이 하시면 됩니다.
3렙 레드 찍고 탑,미드 보고 각나오면 E찍고 갱킹
각안나오면 Q찍고 늑-블-독- 4렙 집귀환
요즘은 블루,퍼플 상관없이 녹턴으로 선 돌거북 스타트하고 있습니다.
6레벨 이상에 or 가 나왔다면 큰 hp소모없이 솔용이 가능합니다.
갱킹을 성공했는데 HP가 너무 적은 상태가 아니라면
주저하지말고 드래곤 오더 ㄱㄱ
갱각이 너무 안나오면 를 박고 솔용 트라이해도 좋아요
운영에 대해서는 차후에 더 자세하게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궁극기를 활용하세요!
녹턴은 궁극기가 없는 타이밍에는 할 수 있는 플레이의 범위가 매우 좁습니다
따라서 궁극기를 사용했다면 반드시 진루타 이상은 치셔야합니다.
솔로랭크에서는 분명히 말 안듣고 혼자 라인CS먹으러가는 원딜들이 있기 때문에
암살을 시도해봐도 좋습니다.
유리할 때는 녹턴이 원하는 대로 게임 운영하시면 됩니다
눈에 보이는대로 들어가서 삭제시키고 나오고 오브젝트 다 챙기고 하시면 되요
문제는 팽팽하거나, 불리할 때 인데,
질 것 같은 전투는 절대 하지마세요.
이길 수 밖에 없는 전투를 찾으세요.
이건 비단 롤 뿐만이 아니고 모든 병법의 기본입니다.
불리한걸 알면서도 교전을 해주면 안됩니다.
낮은 티어의 유저들의 문제점이 '미드모여' 에요
카서스가 밖에 못뽑았어도
바텀 타워만 밀었다면 만약 10분이라도 미드로 다 모이려고 하고
우리 챔피언 조합이 처럼 1:1에 매우 강력하지만
팀파이트에서는 제대로 된 광역 데미지를 넣기가 힘들어 매우 불리하더라도
만약 15분이 지났으면 무조건 미드에 5명이 똘똘 뭉쳐서
미드 5:5 박치기 한타를 하려고 합니다.
심지어 상대가 팀파이트에 특화된 (+) 이런 무시무시한 조합이어도 말이에요.
아군들 조합의 컨셉에 따라서 우리에게 유리한 게임 운영이 있고
상대팀 조합의 컨셉이 따라서 상대에게 유리한 게임 운영이 있는 것인데,
마치 한타를 하지 않으면 더이상 LOL이 아닌 것처럼 생각하고
픽창부터 "한타좋은거 하셈 한타좋은거 하셈" 팀파이트를 찾고
결국 무리한 팀파이트 오더로 20분동안 유리했던 게임 한순간에 말아먹고
서로 남탓을 시작하고
"그냥 한타 한번 제대로 해보고 써렌ㄱ"
도대체 한타때문에 진건데 왜 또 한타를 하려고 합니까 ㅋㅋ
한타를 할지 스플릿 운영을 할지는 아군의 조합과 상대의 조합을 보고 결정합니다.
아군이 팀파이트에 유리한 조합이라면
상대가 스플릿 운영을 하려고 할텐데
우리는 1:1 능력의 최상단에 위치하는 녹턴이 있기 때문에
녹턴의 성장이 크게 말린 것이 아니라면
상대의 스플릿 운영을 오히려 역으로 완벽하게 제압할 수 있고
(제외)
팀파이트는 또 팀파이트대로 이기기 때문에
이런 경우는 절대로 지지않는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아군의 팀파이트 조합이 불리해서
녹턴이 팀파이트에서 뭔가를 하기에는
상대의 조합이 도저히 답이 안나올 정도라면
1. 스플릿 운영으로 뒤흔들어놓으면
상대는 녹턴이 타워를 밀지 못하게 한두명 백업을 올텐데
글로벌 궁극기 때문에 숫적 우위에 있는 점(ex: 4:4대치였으나 녹턴이 순식간에 날라와 5:4)
을 이용해서 짤라 먹는 한타를 하든지,
2. 의 스플릿 운영으로 혹은등을 녹턴라인으로 끌고다니면서
나머지 우리 아군 4명 팀원들이
한타에 강력한 챔피언or이 빠진 상대팀과
4:4 한타를 하도록 유도하든지
3. 이래 저래 답이안나오면 그냥 쌩까고 빽도어도 괜찮고
4. 최후의 보루는 방어아이템 둘둘둘둘 두르고
상대가 이니시에이팅 들어오면 바로 불꺼서 아군딜러들 어그로 풀어주고
상대 딜러에게 달려들어서 대신 뚜까뚜까 맞아주고 장렬하게 전사합시다.
우리 뒷라인이 이제 알아서 해주겠지..? 이런건데,
딜러라인이 제대로 성장하지 못했거나 기량이 부족하다면 필-패
팀파이트 조합이 말이 안될정도로 불리한데
그냥 평소 다른 정글러 플레이 하듯이 미드 정면 박치기로 팀파이트 5:5해주면
머릿말에서 보여드린 전체통계 녹턴승률 46.79% 를 보실 수 있을겁니다ㅎㅎ
녹턴은
소규모 교전에서는 난이도가 쉽지만
5:5 팀파이트에서의 난이도는 매우매우 어렵습니다.
어려울뿐이지 결코 팀파이트가 약한 것은 아닙니다.
1. 상대가 빈틈을 보인다 -> 죽인다.
2. 상대가 먼저 들어왔다 -> 겁에 질리게 한다
-> 죽인다.
녹턴은 결코 하드 이니시에이터가 아닙니다.
녹턴에게는 즉발 CC기가 없습니다.
아무렇게나 대충 선진입 들어가면 일점사당해서 제일 먼저 죽습니다.
똘똘 뭉쳐있는 5명에게 카미카제식 자살 이니시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럼 무조건 녹턴은 후진입이다?
이것도 역시 틀린말이에요
들어가야할 각이 나오는데도 안들어가는 것도 최악의 플레이입니다.
아니 ㅋㅋ그럼 어떻게해요?
애초에 포지션 다갖춘 상대에게 강제로 싸움을 걸려고 하는 것 자체가 트롤링입니다.
상대는 프로게이머가 아니에요. 완벽한 실력을 갖고 있지 않아요.
기다리면 반드시 빈틈을 보입니다.
그 빈틈을 캐치하는 것이
경험많은 녹턴 고수들의 주특기입니다.
상대 주요 챔피언을 (주요 챔피언은 매우 포괄적인 말입니다. 꼭 원딜을 의미하는 것은 아님)
1.최소의 위험으로, 2.최대의 확률로 잡아낼 수 있는 타이밍이 보인다면
그런 타이밍중에 제일 대표적인 것은 아군가 이니시에이팅을 걸어준 경우
이 나에게 궁을 써줬다면 상대에게 로 날아가서
내가 상대에게 도착하는 순간 쉔도 딱 도착해 쉔이 도발을 걸어주는 경우
(대표적인 팀랭 조합 쉔 녹턴이 강력한 이유)
상대편가 자기편 딜러를 보호할 의사가 없는 경우
or 그러기 힘든 포지션이라면
그 때 진입하세요
선진입인가 후진입인가와 상관없이
그것이 녹턴의 제대로된 팀파이트 진입입니다.
그 찰나를 초보자들은 잘 파악하기 힘드실텐데
예를 들어
언뜻보기에는 상대가 똘똘 뭉쳐다니고 아군이 아직 흩어져 있어서
아직 녹턴으로 진입할 수 없을 것 같다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자세히 보면 상대의 주요딜러가 나머지 4명과 벽을 사이에 둔 포지션인 경우가 있습니다.
의 시야 차단때문에 상대의 빠르고 완전한 백업이 불가능한 점을 이용해
빠르게 주요딜러를 제압할 수 있습니다.
그 이후에는
상대팀의 백업 핑과 이니시 핑등으로 서로 오더가 갈리기 때문에
진형이 붕괴된 적4명을 합류하는 아군들과 함께 요리하시면 됩니다.
또 다른 궁타이밍의 예는
녹턴은 역 이니쉬에 매우 특화되어 있습니다.
상대 아무무나 자르반이 이니시에이팅으로 팀파이트를 열었다면
바로 시야를 차단해서 상대 딜러진이 아군 타겟팅을 제대로 못하도록 방해해주고 (특히 정글 전투에서 탁월)
또 큰 방해없이 상대 뒷라인을 제압할 수 있는 각이 자주나오기 때문에
뒷 라인을 잡아내셔도 좋고
혹은 아군 딜러진이 크게 성장했다면
오히려 이니시 들어온 상대 브루져들을 일점사로 먼저잡아내셔도 좋습니다
무조건 바로 날아가지 마시고
의 4초를 최대한 이용하세요.
를 쓰면 상대 딜러진은 위협을 느끼고 제대로 된 포지션을 잡지 못합니다
마치 가 혹은 가 를 쓰지않고 상대 딜러진 앞에서 깔짝깔짝 간만 볼 때처럼 말이에요.
겁먹고 앞으로 못나옵니다.
근데 이 의 시야차단을 쓰고나서 생각없이 어떤 적 챔프에게 곧바로 날아간다면,
다른 딜러들은 녹턴이 자기에게 오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하게되고
그 이후론 맘편히 프리딜을 넣겠죠?
로 불을 꺼놓고 4초동안 언제 진입할지 고민하세요
상대 서포터 움직임을 끝까지 주시하세요.
물론 바로 들어가야하는 상황이라면 바로 진입해야겠죠.
다시 요약
1. 상대가 빈틈을 보인다 -> 죽인다.
2. 상대가 먼저 들어왔다 -> 겁에 질리게 한다
-> 죽인다.
녹턴 챔프 자체적으로만 보면 스플릿 운영이 한타운영보다 훨~씬 좋습니다.
스플릿 운영 쫌 한다고 까부는
들 사이에서도
녹턴의 스플릿 운영은 최상급 AAA+입니다.
는 스플릿 라인에서 상대를 완벽하게 제압하는 능력이 뒤떨어지고
는 급하게 팀파이트 합류를 못합니다. 얘넨 백도어에 가까워요(텔포 제외)
어느 정도 균형잡인 친구들중에
은 어느정도 균형잡인 스플릿 운영 능력을 갖고 있으나, 궁극기 사용이 다소 수동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은 스플릿 운영을 한다면
상대를 제압한다기 보다는 그냥 라인만 쭉쭉밀고 궁 합류를 노릴텐데
뚜벅이 새기라 짤라먹기도 쉽고 너프 이후로 결코 위치 선정 난이도가 쉽지 않습니다.
(애초에 유통기한이 심각한 녀석인데
너프까지 많이 먹어서
초반에 잘큰 것이 아니라면 이리저리 문제가 많은 건 당연)
는 스킬구성상으로는 스플릿운영의 최강자로 볼 수도 있겠습니다만
1:1이 능력이 약해 스플릿푸쉬하다가 상대의 기습에 쉽게 죽는 단점이 있습니다.
은 1:1능력도 괜찮고 합류속도도 괜찮은데, 아무리 헤카림이 달리기가 빨라봐야
글로벌 스킬 보유한 챔피언에 비하면 상당히 애매한 합류 속도입니다.
어마어마하게 쌘것도 아닌데 합류가 어마어마하게 빠른 것도아님
물론 텔포는 제외임.
우리의 갓턴은
1. + 라인 푸쉬력 최강
2. 스플릿푸쉬라인에서 상대를 순식간에 제압하는 능력 최강
3. 상대가 4:5 이니시에이팅 할 것 같은 조짐이 보이면
푸쉬중단하고 팀파이트로 빠르게 합류하는 것도 가능
(녹턴 스플릿하는 것 보고 어거지로 이니시 걸었던 상대를 역관광 보낼 수 있음)
4. 같은 어깨깡패들이 을 막으러오면
그러세요ㅎㅎ 하고 쌩까고 팀파이트 궁진입으로 5:4 강제한타 가능
5. 깜찍하게 물려버린 아군들 덕분에 녹턴없이 4:5 팀파이트가 시작되더라도
바로 써서 적의 시야를 차단해주면 아군의 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음
심지어 시야 차단 덕분에 종종 4:5를 이겨버리기도 함
저 스플릿 푸쉬 뭔지 모르는데 하는법 간략하게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Split Push : 아군 무리에서 벗어나 혼자서 특정 라인을 쭉쭉 푸쉬하는 것
1:1이 매우 강력한 녹턴이기 때문에 가능한 전술
상대는 1. 안막으면 녹턴한테 쭉쭉 뚫려서 억제기 내주고
2. 막으려고 한명 보냈는데 갑자기 불꺼지더니 막으러간 아군이 변사체로 발견되고
3. 막으려고 두명 보냈더니 갑자기 녹턴이 미드로 날아와서 5:3 싸움걸고
4. 열받아서 녹턴 저새@기 잡자 우루루루루 5명 다갔더니 바론, 우리미드타워 다털리고
녹턴을 혼자서 마크할만한 챔피언이 없다면
상대 입장에서는 대처하기가 매우 힘든 전략입니다
초보자를 위해 가장 간단하게 설명하겠습니다.
언제 스플릿 푸쉬 함?
아군 봇듀오나 아군 탑라이너가 타워를 밀고나서
미드 라인으로 합류 했을 때
어디를 스플릿 푸쉬함?
아무데나 적절한 곳을 푸쉬 함
주로 상대 챔피언들이 모인 곳의 반대편 라인을 푸쉬하는 것이 좋음
(ex: 상대가 용쪽에 뭉쳐있을 때, 바텀을 푸쉬하면 상대가 손쉽게 녹턴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탑을 미는 것이 현명)
상대가 녹턴을 무시하고 5명이서 용을 먹으려고 하면요?
-> 대신 탑 타워를 터뜨릴 수 있음
어떻게 스플릿 푸쉬함?
라인을 푸쉬한다 ▶ 상대가 안보인다 ▶ 뒤로 살살 빼면서 부쉬에 숨어서 대기
▶ 상대가 계속 안보인다 ▶ 숨어서 대기
▶ 상대가 다른라인 ▶ 푸쉬
▶ 만만한 놈이 왔다 ▶ 후려팸
▶ 상대가 날 무시하고 다른라인에 있다 ▶ 계속 푸쉬한다. 타워를 깬다.
▶ 상대가 갑자기 안보인다 ▶ 멀리숨어 대기
▶ 상대가 다른라인 ▶ 푸쉬
▶ 만만한 놈이 왔다 ▶ 후려팸
▶ 만만한 놈이 날 막으러 왔다. ▶ 후려팸
▶ 상대가 안보임 백업오는듯 ▶ 멀리숨어 대기or귀환
▶ 상대가 다른라인 ▶ 푸쉬
▶ 만만한 놈이 왔다 ▶아쉽지만 궁이 없으니 귀환
정~말 쉽게 썼습니다.
※ 만만한 상대를 후려팰 때 부쉬에 상대팀 서포터가 대기중일 수도 있습니다
낚시인지 의심해보고 달려드시길 바랍니다.
혹은 내가 저놈을 잡을 수 있는것은 분명하지만
상대의 백업 병력에 죽을 것 같다면
섣불리 암살 시도하지 않는 것이 좋겠죠?
스플릿 푸쉬의 핵심은?
1. 아군보고 백업오지 말라고 미리 얘기하기.
2. 절대 짤리지 않기
3. 아군의 헬프핑에 흔들려서 스플릿 중단하지 않기.
우직하게 자신의 상황 판단을 믿는다
비매너 유저들의 멘탈 파괴로 고통받는 저티어 유저들을 위한 Tip ★
채팅 차단하기 - Tab -> 차단하고픈 유저 오른쪽 아이콘 클릭
신호 핑 차단하기 - Esc -> 음향 -> 맨 아래 '신호 볼륨' 소거
그래도 계속 말했듯이 전체적인 상황을 고려해야 합니다.
녹턴한테는 스플릿이 좋다고
지금 반드시 팀파이트를 해야할 상황에
닥치고 스플릿 푸쉬를 하면 안되겠죠?
상황에 맞게 하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스플릿 운영을 자주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만약 스플릿 운영을 하기로 결정했다면
샤이의 명언 "스플릿은 우직하게" 를 떠올리세요.
만약에!
녹턴이 스플릿 푸쉬하는 도중에 미니맵을 봤는데
아군이 정말 어쩜 저렇게 물릴까 싶을 정도로 바보처럼 이니시에이팅 당해서 후드리 뚜까 맞고 있는데,
이미 폭망한 팀파이트라 늦었다면 그냥 미친놈처럼 백도어 하세요
끝난 한타 집으로 급하게 귀환해봤자 타워 밀리거나 오브젝트 뺏기는 것은 녹턴이 무슨 수를 써도 못 막습니다
어짜피 아군들은 옳은 판단이건 아니건 간에 미드 타워 막으라고 헬프핑 열라게 찍어 대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이미 망한 부분이라면 가볍게 핑 무시하시고,
그나마 얻을 수 있는 다른 것을 챙기시면(타워, 라인푸쉬, 상대 정글버프몹) 됩니다.
정글 녹턴유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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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사탕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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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목록 전체 삭제 (2015/3/20)
질문이 있거나 녹턴게임을 관전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친구 추가 요청이 들어오면 무조건 수락을 눌렀었는데요.
이제는 친구 추가 안받으려고 합니다.
스트레스 받습니다.
150명이나 막 친구 요청을 받다보니
정글 녹턴 질문하고는 상관없는
"팀랭크 하실래요?"
"듀오 가능?"
"미드 녹턴 카운터가 뭐임?"
"오리아나 어떻게 상대함?"
"제발 대리로 실버까지만 찍어주시면 안되나요?"
"대리점요 ㅋ 그럼 액셀눌러드림"
"요~ 라이트오프~ 5연패~ 폼떨어졌네~"
"ㅋㅋㅋQ어따쏨? ㅋㅋㅋㅋ"
"제 게임 실시간으로 관전해주시면서 문제점 하나하나 짚어주시면 안될까요?"
"님 마체테 뭐로 업글함?"
"정글 녹턴 좋음? 왜 좋음? 녹턴 살까 딴거 살까 고민중인데 한번 10분동안 날 설득해보셈"
"공략 길어서 읽다가 껐음. 짧게 쓰면 안됨?"
이런 귓말들이 옵니다.
심지어 제가 게임중인데 답장 안한다고 욕설 퍼붓고 가기도 하구요. ㅋㅋ
방금 전에도
"장 눈" 이라는 분이 녹턴 1:1 과외 가능하냐고 조르셔서
지금 녹턴 배우겠다고 친추하신 분이 150명인데
어떻게 제가 님만 1:1로 가르칠 수 있겠냐
나는 1:1 강의 같은거 안한다 고 했더니
거만떨지 말라면서 저보고 그따구로 살면 주위사람 다떠나간다고 악담 퍼붓더니
할말이 끝나자 바로 차단해버리셨습니다 ㅡㅡ;
제가 거만한건가봅니다. 이제 절대 친구 요청 안받습니다.
친구 추가 되있던 분들도 하나하나 삭제해나가는 중입니다.
닉네임 안보고 그냥 막 삭제중이니,
나는 좀 억울하다. 싶은 분들은 다시 친추 걸어주세요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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