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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챔피언 평가	작성자
	퀸 4.1 퀸은 정말 이상한 캐릭터입니다. 원딜 주제에 직선으로 달려듭니다. 마이처럼요. 그런데 마이는 알파스트라이크에 무적시간이라도 있지, 얘는 cc기 면역 조차도 없이 그냥 달려듭니다. ad브루저라면 이해라도 합니다. 그런데 얘는 원딜입니다. 베인 앞구르기의 상위호환입니다. 앞구르기밖에 못하는 거죠. 그것도 직선으로요. 저는 퀸을 사랑하는 한 사람입니다. 라이엇 관계자분들은 여론을 있는 그대로 보시고 제발 얘좀 구제해 주세요, 네?	대선 2013-05-03 신고
	퀸 4.1 이 잉여 댓글들은 모야 ㅋㅋ 윗사람 말처럼 저기서 좋다는건 좋아한다는게 아니라 성능이 좋다는건데 엉뚱하게 해석해서 어색한 글을 만드네 ㅋ 그리고 고친 표현들도 어색한게 '세상은 너를 싫어하지만 나는 너를 좋아한다는걸 기억해줘' 라고 써야지 구어체로 글을 써두니 어색할수밖에 있나	타우렌밀농장 2013-05-03 신고
	퀸 4.1 패치 이후 ai에서 하시는분 많이 봤는데 여전히 쓰레기인가 봅니다.,.. 울팀이 킬을 못따요.. 잘하는 사람이없다고 해야하나.. 심지어는 서폿해줘도 킬 못땀.	Helghast 2013-05-02 신고
	퀸 4.1 그 좋다가 그 좋다가 아님 ㅄ들아. 여기서 좋다는 퀸이 성능이 좋다는걸 말하는거임 '나는 퀸이 좋아' 이게 아니고.	흑흐긴 2013-05-01 신고
	퀸 4.1 사거리 조금만 높여주고, E 시전중 판정 좋게만 해줘도 많이 바뀔거 같은데,,	HartS 2013-04-30 신고
	퀸 4.1 뭐하는 고추들이야 ㅋㅋㅋ	HartS 2013-04-30 신고
	퀸 4.1 w 쿨도 긴데 쓰면 지속시간동안만이라도 사거리 좀 늘어나게 해주면 좋았을것을....	난폭한놈 2013-04-30 신고
	퀸 4.1 나오자 마자 고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Melip 2013-04-30 신고
	퀸 4.1 탑에 최적화 시킬 수 있게 패시브는 체력%뎀으로 바꾸고 좀 더 탱키하게 만들어야 한다. 예를 들면 새랑 태그하면 물방, 마방 상승 같은거	위대한호갱 2013-04-29 신고
	퀸 4.1 저도 좋은 토론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일방적으로 너무 밀어부친 면도 있는 것 같네요. 저 또한 감사합니다. 다만 저도 퀸이 좋다는 걸 기억할 것입니다. ㅋㅋㅋ	존슨간지 2013-04-29 신고
	퀸 4.1 댓글에 무서운 놈들이 많아 ㅠㅠ	꿀두콩 2013-04-29 신고
	퀸 4.1 뭐여여기.. 무서워..	강대신 2013-04-28 신고
	퀸 4.1 존슨간지님의 의견에 일리가 있습니다. 저는 이에 많은 부분 동의합니다. 좋은 배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선 2013-04-28 신고
	퀸 4.1 2.("세상은 너를 싫어하지만 나는 니가 좋다는 걸 기억해줘" 는 매우 어색한 문장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우선 제가 이 문장에 대해서 감동을 논하지 않은 것은 감동 이전에 이미 의미전달이 부정확하기 때문입니다. 뭐 감동은 그렇다 치고, 논리구조 자체가 맞지 않습니다. 바로 '중의성'의 문제입니다. 세상이 너를 기억해주는건지, 내가 너를 기억해주는건지 부정확합니다. 한마디로 깔끔하게 의미전달이 안된다고 볼 수 있겠네요. 의미전달이 명확히 되어야 감동도 전달이 되는 것입니다. 사실 대선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세상을 주어로 본다는 것 자체가 모순입니다. 로크크님이 말씀하시는 상대는 '퀸'입니다. 여기서 '기억하겠어'는 '나'가 기억하는 것이지, '퀸'이 기억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면 당연히 '나'가 주어가 되야지 '세상'이 왜 주어가 되야하나요? '기억해줘' '기억하겠어' 당연히 이미지의 느낌이 다릅니다. 왜냐하면 의미자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기억하겠어'는 화자의 의지를 표출하며, '기억해줘'는 화자가 상대방에게 요청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나'가 기억을 하겠다는데, 왜 '퀸'에게 기억해 달라고 요청하는 것인가요? 결국, 대선님의 문장은 로크크님의 문장과는 완전 다른 의미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로크크님의 문장은 '나'를 주어로 놓았기 때문에 문장이 어색하지 않으며 감동도 전달이 되는 것입니다. 의미전달이 제대로 되었기 때문이죠. 또한 모순을 논하시기 전에, 제가 왜 주 포인트인 '감동'을 얘기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문장구조도 맞지않고 의미전달도 명확하지 않은 문장을 가지고 무슨 감동을 논하겠습니까? 물론 대선님의 문장이 아주 틀린건 아니지만, 중의성의 문제때문에 모호한 문장이 되어버려 의도하신 '딱보고 한눈에 공감하는 것'을 이루어내지 못한 것입니다. 또한 주어인 '나'를 모호하게 설정하여서 '세상'이 주어인지 '나'가 주어인지를 명확하게 해놓지 않으셨구요. 결국 대선님이 로크크님의 문장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시려 했다면 실패하신 것이고, 살짝은 다른 의미를 보여주시려고 했다면 틀리진 않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존슨간지 2013-04-28 신고
	퀸 4.1 1.("세상은 너를 싫어하지만 나는 니가 좋아" 는 문법적으로는 맞으나 시적인 느낌을 전달하기에는 역부족이며) 2.("세상은 너를 싫어하지만 나는 니가 좋다는 걸 기억해줘" 는 매우 어색한 문장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1.( )은 어느 정도 동의하나, '그렇기 때문에' 2.( )는 동의할 수가 없습니다. 우선 '기억해줘'가 청유문으로써 주어와 서술어 간의 호응이 어색하다고 하셨습니다만. 문장의 구조로만 봤을 때 '세상은 너를 싫어하지만 나는 니가 좋다는 걸 기억하겠어.'가 맞다는 건 인정합니다만. 그렇다고 '세상은 너를 싫어하지만 나는 니가 좋다는 걸 기억해줘' 이 문장구조가 틀린 것도 아닙니다. '나(주어)는 기억해줘' ← 이렇게만 놓고 보니 틀린거죠. '세상(주어)은 기억해줘' ← 이렇게 놓으면 사실상 맞는 문장입니다. (비록 의도한 바는 아닐지라도 논리적인 구조로만 따진다면요.) 문장 논리 구조를 논한다는 것 자체가 적합하지 않다는 거죠. 왜 1.( )에서 감동을 주장하셨으면서 2.( )에서는 자신의 주장을 철회하시는지요? 꽤 모순적이군요. '세상은 너를 싫어하지만 나는 니가 좋다는 걸 기억해줘' 이 문장의 표면적 주어는 '나'입니다. 하지만 중심은 퀸입니다. 쉽게 말해서 퀸에게 구애하는 성질의 글입니다. 따라서 '나는 니가 좋다는 걸~'만을 따로 떼놓고 본다는 건 어불성설입니다. 존슨간지님께서도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문장이 단순한 대비를 하지 않음으로써 의미있고 감동있게 다가온다'구요. 그런 의미는 파악하셨으면서 구조적인 틀에만 얽매여 이전의 자신을 부정하는 흐릿한 판단을 내리셨습니다. 누가 보더라도 이 문장을 거두절미하고 '~나는 니가 좋다는 걸 기억해줘.'로 보지 않습니다. '(퀸을 향해)세상은 너를 싫어하지만 나는 니가 좋다는 걸 기억해줘' 이렇게 좀 더 이미지적인 측면에서 바라봅니다. 문장 구조만 보는 게 아니라요. 그리고 이게 감동이죠. 어째서 이런 모순된 지적을 하셨는지, 단지 지적을 하고 싶어서 꺼내신 건 아닌지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감동을 살리기에는 제가 말한 쪽이 훨씬 우세합니다. 전세계가 좋아하고 쉽게 공감할 수 있으며 쉽게 감동하는 '구애 코드'가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기억해줘' 와 '기억하겠어'는 이미지에서부터 그 느낌이 다릅니다. 1.( ), 2.( ) 에서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군요. 하나는 감동을 주장했지만(1.( )), 둘은 감동을 철회했습니다(2.( )). 2.( ) 에서조차도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십니다. 하나는 문장 구조를 주장했지만, 둘은 감동을 모릅니다. 전형적인 모순식이죠. 존슨간지님께서 '맞다틀리다'의 잣대로만 바라보셨기 때문일 겁니다. 좋은 의견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1. ("세상은 너를 싫어하지만 나는 니가 좋아" 는 문법적으로는 맞으나 시적인 느낌을 전달하기에는 역부족이며) 이 부분은 상당히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 부분에서만큼은 새삼 배우고 갑니다.	대선 2013-04-27 신고
	퀸 4.1 감동이 뭍어나오다 X 감동이 묻어나오다 O 기본적인 맞춤법도 틀리면서 지적하는건 매우 부끄러운 일이지요. ㄷ은 키보드 윗줄, ㅌ은 키보드 아랫줄이기떄문에 손가락이 꼬였다는 변명도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예를 드신 문장 "세상은 너를 싫어하지만 나는 니가 좋다는걸 기억해줘" 문장의 호응이 맞다고 보십니까? '나는 니가 좋다는 걸 기억해줘' 이 문장은 매우 어색합니다. 문법적으로 따지기도 전에 직관적으로 어색하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기억해줘'는 청유문으로 볼 수 있는데, 주어와 서술어 간의 호응이 어색합니다. '나를 기억해줘' 정도로 고치면 될 것 같습니다만, 그건 의도한 바가 아닐 듯 합니다. 따라서, "세상은 너를 싫어하지만 나는 니가 좋다는 걸 기억하겠어." 는 의미전달도 잘 되며 한눈으로 보기에도 어색하지 않습니다. "세상은 너를 싫어하지만 나는 니가 좋아" 도 맞는문장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싫어와 좋아가 대비됨으로써 매우 단순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에 로크크님의 문장은 단순한 대비를 하지 않음으로써, 좀더 의미있고 감동있게 다가옵니다. 따라서 대선님이 제시하신 문장 "세상은 너를 싫어하지만 나는 니가 좋아" 는 문법적으로는 맞으나 시적인 느낌을 전달하기에는 역부족이며, "세상은 너를 싫어하지만 나는 니가 좋다는 걸 기억해줘" 는 매우 어색한 문장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존슨간지 2013-04-26 신고
	퀸 4.1 출시후 바로고인	5일에18번 2013-04-26 신고
	퀸 4.1 뭔가 뜬금포 답글인데 맞는 말이닼ㅋㅋㅋㅋ	은꽃날개 2013-04-24 신고
	퀸 4.1 굳이 '기억하겠어'를 넣고 싶다면, '세상은 너를 싫어하지만 나는 니가 좋다는 걸 기억해줘.' 정도로 사용하면 적합하겠네요.	대선 2013-04-23 신고
	퀸 4.1 '세상은 너를 싫어하지만 나는 니가 좋다는걸 기억하겠어.' 문장의 끝이 쓸데 없이 길어졌습니다. 이처럼 감동이 뭍어나오는 글을 쓸 때에는 공감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의미 전달이 잘 돼야 합니다. 이 문장에서는 '기억하겠어.'가 원흉입니다. '세상은 너를 싫어하지만 나는 니가 좋아.' 이렇게 고친다면 누구라도 문장을 딱 보고 한눈에 공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번 소리 내어 읽어보세요. 확연한 차이를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대선 2013-04-23 신고